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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전 카빙롱턴
안녕하세요.
영상 중,가운데서 회전반경 20m정도로 빠르게 내려오는 스키어입니다. 외경을 신경쓰면서 카빙롱턴을 타보았습니다. 상체가높은것같습니다.
화질이 좋지 않아 영상보시기 힘드시겠지만,많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VGabFb_JQ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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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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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벌떡업도 고쳐야하는데 습관이란게 쉽지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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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돌기가 짧고 산돌기가 깁니다.
카빙롱턴도 패러렐처럼 계곡돌기를 좀 더 길게해서 폴라인까지 기다려야 활주성과 쾌감도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중력을 거부하면서 폴라인까지 떨어질 때 좀 더 호쾌한 느낌이 오면서 스키어의 쾌감도는 높아집니다.
또한 밑에서 보는 관객들 역시 더 멋진 턴이라고 보여집니다,
본문 동영상에서, 마지막 턴인 11초부근에서 시작되는 턴호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급사면에서도 과감헤게 몸을 던지는게 쉽지만은 않겠지요^^
또 한가지는 무게중심은 넘어가지 않는데 바같다리를 의도적으로 펴지면서 체축이 않맞습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바로 외경으로 타시는데 무게중심이 안 넘어가니까, 카빙롱턴의 체축이 일치가 않되고 상하체 충돌현상이 오는겁니다. 스키어도 스무스한 느낌이 떨어지고 보는 관객도 그렇게 보이게 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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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상하체의 체축말씀하신게, 외경으로 바로넘어가지말고 중심이동이 된후 턴의중후반및 마무리에서 외경을 주라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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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서 6시까지가 한 턴이라고 한다면 뉴트럴(12시)에서 중심이동을 먼저 하시고요. 중심이동후 턴 초반( 1시)에 외향경을 적절히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 후, 턴의 중반시작부분 즉 정점( APEX, 3시)에서는 바같다리를 좀 더 버틴다는 느낌으로 바같발 하중을 더 느끼는 것이 중요하고요^^.
3시 정점부터 외향경 심해지면서 4시쯤 최대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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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정성스런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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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인에서 바깥스키의 팁부분에 하중을 전달하기 위한 상체포지션이 나와줘야 하는데,
옆으로만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바깥스키의 하중전달 및 가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폴라인에서 상체보다 스키가 뒤에놓여있는 듯한 이미지를 그려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안쪽시키를 들고 턴을 해보시면 견적이 나오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