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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에 관한 "질문"[스키 Q&A]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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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라인에 서 보는 것만으로도 레이싱 실력을 인정받는 현대자동차배스키대회의 결선무대가
일요일인 어제 (22일)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려 또 한 명의 스타 레이스 스키어를 탄생시켰습니다.

1차, 2차 예선 참가자만 500명, 그중에서 32강을 가려 토나먼트 듀얼레이스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초보자 코스인 알파 슬로프에서 경기를 치루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스피드와
사진에서 보이는 두 개의 킥커로 인해 관전하는것 만으로도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박진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항상 변수가 존재하죠.

현대 성우에서 패트롤을 하고 있다고 들은 이충용 군(25세) 우승 확정 후 사진입니다.
아마추어 레이싱 매니아인 제가 모르는 이름으로 신인 레이서로 보입니다.

아깝게도 준우승에 머무른 김범기 군(25세, 용평 대관령스키스쿨)은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까지만해도 발군의 스피드로 우승 후보 0순위였습니다.  

이 대회의 최고기록인 28초대를 유일하게 기록하며 경기내내 29초대를 기록한 단 1명의
선수인데도 결승 1차전 도중 두 번째 킥커에서 착지하는 순간, 한순간의 실수로
우승을 놓쳐버렸습니다.

결승 2차전에서는 우승자보다도 0.7초를 앞섰습니다만 1차전의 실수를 만회하는데는
아주 조금 (0.2초 정도)은 부족하더군요.    

이 대회는 참 재미있습니다. 제가 지난 몇 해동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이 대회의
징크스도 드디어 이번 대회에서 깨졌습니다.

당시 20대의 안승희(휘닉스파크에서 대회준비, 우승 당시 준강사)씨가 우승하던 마지막
오일뱅크대회(2002년)에서는 1차 예선 1위 김현 씨가 생각납니다. 요즈음 아마추어대회에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 대회 준비를 위해 현대성우의 강사를 지원했었다는 김현 씨는
결승 1차전까지만 해도 안승희 씨를 이겨서 우승 문턱에 거의 다가갔었습니다만 2차전에서 패해
0.1초 정도의 차이로 투스카니의 키를 넘겨준 후에 그 자동차에 올라타 활짝 웃고 있는 우승자를
한없이 쳐다보고있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테라칸배대회(현대자동차배대회의 전 이름이죠)의 우승자인 당시 30대 후반의 안계성씨
(용평에서 대회 준비, 정강사, 프로암데몬)에게는 현대성우의 주임강사였던 류완희씨가
마찬가지로 결승 1차전을 이기고 2차전에서 패해 0.1초의 차이로 테라칸을 넘겨주고는
약간은 허탈한 모습으로 시상대에 오르더군요.  

현대자동차배 제1회대회에서는 아직 20대인 장원 씨 (당시 비빌디파크에서 대회 준비,
대회 당시 준강사, 현 로씨뇰 데몬)에게 우승을 넘겨준 박범천 씨가 현대성우에서
대회 준비를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제2회 대회에서는 정강사인 김재명 씨(30대)가 우승했는데 이때도 1차전에서는 이겼던,
현대성우에서 대회를 준비한 20대로 보이는 날렵한 스키어(이름은 기억 안 납니다.)가
아깝게도 우승문턱에서 산타페의 키를 놓치더군요.

지난 4년간 현대성우에서 대회를 준비한 분들이 번번히 우승 문턱까지 갔다가
0.1~0.2초의 차이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지 못 했었습니다.

준우승 자체만으로도 축하를 받고도 남을 일인데도 이 대회만의 특징인 우승자의 상품과
준우승자의 상품이 너무 차이를 보여 준우승자에게는 허탈감을 안겨주게 되죠.

제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라면 준우승자에게도 작은 차 한 대는 마련해 주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우승자에게는 약 이천만 원 상당의 SUV가 주어지고 준우승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품권만이 주어집니다. 제게는 프로대회 같은 시상내역으로 느껴집니다.

지난 4년동안의 징크스를 보셨나요?

현대성우에서 대회가 열리면서도 번번히 타스키장에서 대회를 준비해 온 스키어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넘겨주고는, 아주 작은 기록의 차이로 현대성우에서 준비한 분들은
그동안 준우승에 머무르고 있었던거죠.

헌데 이 징크스를 이충용 군이 깨준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아마추어 레이서들도 다음 대회 준비를 위해서는 현대 성우에서 연습하겠다고
하는데 권오식레이싱스쿨의 회원이 다음 시즌에는 많이 늘 걸로 보입니다.
특히 권오식레이싱스쿨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기문을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해주셨더군요.

제가 이용하고 있는 스키장인 베어스타운의 레이싱스쿨에서도 주말에 미니 기문
(일명, 닭털기문으로 불린다합니다. 눈위 20센티 정도 올라오는 기문으로 부딪쳐도 부상이
없겠더군요.)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더군요.
덕분에 지난 토요일에 무료로 신나게 기문타고 왔습니다.

이 대회의 한가지 특징은 대회의 우승을 20대와 30대가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는 점입니다. 로씨뇰의 홍선의 데몬팀장님이 다시 한 번 레이싱의 칼을 갈면 40대에서도
우승자가 나올 수도 있을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만, 베어스에서 가끔 스킹 모습을
보면 큰 부상의 후유증으로 아직까지는 전성기의 모습은 아닙니다만 코스타레이스의
스태프로만 활약하지 마시고 레이싱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실 것을 강력 추천해 봅니다.  

이번 대회 3위를 한 서덕용 씨(36세, 정강사, 체육교사, 겨울에는 베어스타운근처의
스키렌탈샾운영)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스타트라인에서 출발 준비를 하면서도 리프트로 올라오는 지인들에게
손을 흔들 정도의 마음의 여유를 보여주었다는 이분은 준결승에서 1승 1패로 아깝게
결승 진출이 좌절된 후 결승 진출자에게 악수를 청하며 축하해 주더군요.

다음번 대회부터는 경기 후에 서로 축하 또는 격려의 모습을 보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예선전에서 2위를 무려 3초이상 따돌리며 1위을 하여 우승할 것으로 누구도
의심치 않았던 2년전의 필라컵여자우승자인 이현아양이 1차전에서 3초이상의 차이로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2차전에서도 같은 스피드를 유지하며 달리다가 두번째 킥커(약간의 굴곡이 생겼던 듯
유독 블루라인의 두번째 킥커에서 많은 선수들이 넘어지더군요)에서의 착지실수로 아깝게
다음번 대회를 기약해야만 했습니다.

같은 권오식레이싱스쿨의 홍보라양(24세)이 1위를, 30대의 김정순씨와 남고미씨가
2, 3위를 하였는데  남고미씨는 승리할 때마다 특유의 제스쳐를 취하여 많은 갤러리들을
즐겁게 하더군요. 듣기로 남고미씨의 남편되는 분도 코스타레이스 1차전에서 입상한
부부아마추어레이서분들 입니다.

이 대회는 설날 휴가 때에 Xports (케이블 TV)에서 녹화중계해 준다고 하는데
이 대회를 다시 보기위해서라도 케이블TV를 설치해야겠습니다.

추신:
제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썼는데 혹시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라고
실명 거론하는 것이 거슬리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24 10:48)
Comment '9'
  • ?
    홍선의 2006.01.24 08:34
    [ hose777@dreamwiz.com ]

    조쳘영 선생님. 궁금했던 결과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동안 선수로, 스탭으로 참여했었는데 이번에는 대회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글 중에 사실과 다른 점이 있으면 지적해 달라고 하셔서 글 씁니다.
    제가 40대라고 하신 점인데요,
    부정할 수는 없지만 제 나이를 모르는 후배들이 보면 앞으로 가까이 안할 것 같습니다.
    30대 중반이라고... 써 주시면 안되겠? ^^(농담입니다.)

    우승후보들이 점프에서 실수로 우승문턱에서 좌절하는 것을 보면
    현재자동차배는 역시 점프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에 대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올 해의 꿈은 이뤘습니다.
    중,상급자 코스에서 카빙롱턴을 하는 것이었는데
    시즌 초에는 초보코스에서도 힘들었던 것이 이제는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3월경에 2차 수술을 하고 후에 제대로 재활을 해서 다음 겨울에는 정상적인 스킹을 즐기겠습니다.
    제가 스킹을 제대로 못하지만
    대회에서 후배들의 멋진 경기모습을 보면 마음이 다 후련합니다.
    그런 대회에 스탭으로 참여해서 도울 수 있다는 것으로도 좋네요.
    다른 행사에도 도움이 된다면 달려가겠습니다.
  • ?
    이승택 2006.01.24 10:32
    [ lst7021@naver.com ]

    홍선의 데몬님! 빨리 쾌차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 ?
    양장석 2006.01.24 10:50
    [ jsyang@pro-am.co.kr ]

    프로암 양장석 입니다. 저도 지난 일요일 현대차배 스키대회에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제처와 처남 그리고 여러 후배들의 서비스 라인 스텝으로 있었습니다. 처남은 32강에서 고배를 마셨고 처는 4강을 거쳐 3,4위 결정전까지 8회의 레이스를 했습니다. 지난 2003년 프로암 안계성 데몬 우승시 보다 더힘든 하루 였습니다. 도합 20회 정도의 콜드 왁싱과 코칭으로 말입니다.

    정말 남자부 결선은 한판 한판 땀을 쥐게하는 레이스 였습니다. 우승을한 이충용군 정말 빠른 폴질과 점프로 안정된 레이스를 보이더군요.

    지난 일이지만 예전 안계성 데몬의 경우 2년간 고배를 마시자 프랑스 틴느로 전지훈련을 다녀오더니 그해 우승을 하더군요. 남 모르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참여했던 모든 분들의 열정과 우승자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 ?
    윤서정 2006.01.24 14:08
    [ jyun@dreamwiz.com ]

    조철영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경기 당시의 열기가 글을 통해 전달 되는 것 같습니다.
    서덕용님이 3위를 하셨군요.

    홍선의님도 어서 완쾌되셔서 슬로프 위에서의 멋진 모습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강정선 2006.01.24 15:26
    [ 1629kk@hanmail.net ]

    빼먹은게 있으시네요

    3-4 년전 위의조철영님의 큰아들 조호범[당시 서울공대 3년]군이 공부하는틈틈이 타는데도 불구하고 4강까

    지 진출했었다는것과 요번대회부터 참가자격에대한 말성을 조철영님께서 애쓰신덕분에 말끔이 없어졋다는점입니다

    그덕에 조호범이는 참가않한셈이됬지만요....우리애는 참가않한다고 못을밖으시면서 애를쓰셨지요



    그리고 내년목표는 저와 큰아들이[첫출전] 함께 예선통과하는것인데 둘다 떨어지진 않겠죠..............ㅋㅋ
  • ?
    이병옥 2006.01.24 17:42
    [ borhee@dreamwiz.com ]

    이 곳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 딸 이현아가 작년에 참가자격 제한에 걸려 참가하지 못하게 된 것을 안타깝게 여겨 많은 노력을 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 딸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조바심에 점프에서 떨어져 실격하였습니다. 저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지만, 주위에서 모두 위로의 말씀을 주신 것에 더욱 감사 드립니다.
  • ?
    조철영 2006.01.24 22:50
    [ windride@dreamwiz.com ]

    홍선의팀장님,
    그러고보니 홍팀장님도 4년전의 대회에서 킥커에서의 착지실수로 그대회에서의 최고기록을
    세우고도 경기를 기권해야 했지요. 2월17일(금)에 베어스타운에서 "제1회생활체육서울시
    스키연합회장배스키대회"가 있습니다. 후배들 많이 이끌고 참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현아 아버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만 현아가 이번 대회의 최강자였음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그 덕분에 다음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도전의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시지요. 이제 큰 대회도 끝났으니 다른 아마추어대회에서 현아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이승호 2006.01.25 21:07
    [ asuralsh19@hanmail.net ]

    지난 한해를 어설프게 칼을 갈았다....이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금 일년동안 칼을 갈자...~~~~~시퍼렇게....
  • ?
    김수현 2006.01.26 21:29
    [ kimsuhy@netian.com ]

    맞습니다. 어쨋거나 결과를 보더라도 실력은 실력 입니다.
    다음회에는 새로운 강자가 나타나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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