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은 치적 공짜 홍보 [남북스키훈련, 따가운 해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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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많이 남기지는 않는 사람입니다만 이 소식을 전하는 의도가 궁금한 일인입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북괴의 의도 대로 놀아나고 있는 걸까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괴의 체재 선전에 넘어가 그들의 장단에 맞춰 꼭두각시 노릇을 한다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니시지요.
대한민국을 둘러싼 현안중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미국 매파의 선제타격론 즉 북폭입니다
제발 조중동식의 기득권 지키기에 동참하지 맙시다.
냉철한 이성으로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카나다에 사는 촌놈의 넋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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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평창에서 하는 거 아닌가?
시합때 웬 전지훈련이라니?
어차피 메달 못 따니 관광이나 하고 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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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는 좀 그 쪽으로 편향된 매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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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보드 타는 사람들은 최소한 '평창 올림픽 망해라' 류의 기래기 언론들의 여론 형성 의도에 동조하지 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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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이 해외매체의 의견인양 글을 쓰는데..
근거는 없고 매체만 거론..
해외 기사가 국내에 들어오면 요점이 바뀌던데..
올림픽 기사가 기-승-전-북한인데..
의도가 있다면 성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크래치가 조금씩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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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업상 해외, 특히 미국 언론 보도들을 많이 봅니다만, 한국의 일부 적폐언론들이 해외 언론 보도들을 왜곡해 사람들을 호도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위 기사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Washington Post 기사를 찾아봤습니다만, 물론 그 논조가 위 기사에서 언급된 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대부분의 미국 언론들은 남북한의 교류 및 평화적 분쟁 해결을 지지합니다.
글쓴이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