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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에 관한 "질문"[스키 Q&A]에 하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6191 좋아요 708 댓글 10

현대자동차배아마추어스키대회의 새로운 참가자격입니다.

=========================================================================================
만 18세 이상의 남, 여  

* 협회등록선수(전, 현직 포함) 및 과거 아마추어 대회(현대오일뱅크배, Joy White,
과거 테라칸 현대자동차배 아마추어스키&보드대회) 입상경력자 제외
(위 기명 대회 이외의 대회입상자들은 참가가 가능합니다.).

* 참가신청자 추첨 후 또는 경기 후 입상경력이 밝혀질 경우 실격처리됨을 반드시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

제 건의를 받아들여 주신 "현대자동차배아마추어스키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Comment '10'
  • ?
    강정선 2005.12.22 07:18
    [ 1629kk@hanmail.net ]

    잘하셨습니다 결국 조철영님의 의견을 주최측에서 받아드렸군요 앞으로 말성날일 없이 더욱 멋있는 대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 셨습니다

  • ?
    박용호 2005.12.22 10:15
    [ hl4gmd@dreamwiz.com ]

    그러면 현대 오일뱅크, Joy White , 과거 테라칸 현대자동차배 이외의 아마추어 대회 입상자도 나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위의 조건에 해당 되지 않는 업체 데몬이나, 준강사, 정강사, 스키 협회 데몬도 출전 자격이 있는 것이고요. ☜ 저는 이 부분이 제일 궁금 합니다.
  • ?
    조철영 2005.12.22 12:01
    [ windride@dreamwiz.com ]


    박용호님,

    오일뱅크(Joy White)대회때부터 지금의 현대자동차배대회까지 준, 정강사분들이나
    데몬분들도 다 출전해 왔습니다. 대회주최측에서 참가를 제한시킨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이스키대회 과거의 우승자분들과 입상자분들이 상당수가 준, 정강사분들 그리고
    데몬분들이었습니다. 3년전, 테라칸배대회때의 우승자분도 정강사에 한 업체의 데몬분이시고
    2년전의 현대자동차스키대회 우승자도 한 업체의 데몬분입니다.

    몇년전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으나 상당히 오래전, 오일뱅크대회때에 유명한
    한 데몬분이 참가하셔서 예선1위로 결선에 진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네티즌분들이 그분에게 집중포화를 퍼붓더군요. 아마추어대회에
    어떻게 출전할 수 있느냐고요. 그분은 결국 결선참가를 포기하셨구요.

    그외에는 지난 시즌의 "타아마추어대회입상자들" 에 대한 참가제한말고는 다른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그부분은 박용호님이 잘 모르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고재홍 2005.12.22 12:10
    [ come2ko@dreamwiz.com ]

    조철영 선생님 혹시 지난 이 대회의 우승자들을 년도별로 모두 알 수 있는지요? 그냥 어떤분들이 우승했는지 궁금할 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 ?
    최길옥 2005.12.22 12:21
    [ girogi@dreamwiz.com ]

    순수(?) 아마츄어 대회가 아니란 말씀이군요.
    상품이 크니 벌어지는 일인것 같습니다.

    순수를 구분하는 것이 거시기(?) 하지만요.
  • ?
    조철영 2005.12.22 14:11
    [ windride@dreamwiz.com ]

    고재홍님,

    오일뱅크대회가 계속될 당시에는 과거대회의 우승자분들과 입상자들의
    성함이 오일뱅크홈페이지에 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더 이상 찾아 볼 수가
    없을겁니다.

    최길옥님,

    "순수아마추어대회"의 "순수"에 대한 논쟁은 의미가 별로 없을 겁니다.
    아마추어레이서들도 수년전부터 기문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몇몇 스키장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의 스키장에서 아마추어레이싱스쿨이
    운영됩니다. 생활체육에서 엘리트선수를 발굴할 수있다는 점에서 아주 바람직한 일이지요.

    정강사분들이나 데몬분들은 인터스키에 할애하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므로 기문만 타는 아마추어레이서들에 비하여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시간만 나면 대회에 참가해 왔으므로 기록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지요.
    국가공인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나 아마추어레이서들이나 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 ?
    박용호 2005.12.22 14:30
    [ hl4gmd@dreamwiz.com ]

    조철영 선생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2002년 1월 1일에 성우에서 박상현 데몬에게 강습을 받은 후로 제대로 스키에 빠져 버렸습니다. ^^ 선생님 께서 설명해 주신 내용도 풍문에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데몬은 못 나오게 하는구나, 라고 오해를 했었습니다. ^^;;

    아주 오래전에 실내 스키장에서 보겐을 연마할 때 대회 포스터의 자동차 부상을 보고 강사분에게 질문을 했었습니다.

    " 저 자동차 받을 실력이면 얼마나 잘 타야하나요? "" 그 강사 님의 대답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
    " 돈으로 따지면 차라리 저 차를 하나 사시는 것이 몇 배 싸게 먹힙니다. " 과연 그 대답처럼 자동차 값 이상이 투자 되었으나 제 실력은 아직 중급 수준입니다. ㅋㅋㅋ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대회 입상자 들만 경기에 나가는 별 들의 전쟁도 벌어진다고 하던데 그 때는 꼭 구경 가야겠습니다.
  • ?
    최규헌 2005.12.22 22:05
    [ qmoon@unitel.co.kr ]

    이제 명쾌하게 정리되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아마추어 스키대회가 되겠군요.
    조철영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 ?
    김지연 2005.12.22 22:47
    [ jin0754@nate.com ]

    드디어 올해는 확실히 결정지어지는군요. 제가 아마도 가장 아쉬운 대회가 현대오일뱅크대회일껍니다. 가장 나가고 싶었던 대회였는데 작년에 그 대회때문에 속 많이 상했었거든요.
    조철영선생님 올해도 열심히 대회에 나가시겠군요.^^ 올해는 이런저런 대회가 많아 행복하시겠어요.
    멀리서나마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박용호님 재미삼아 나가보는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다 맛들이시면 책임 못지구요.^^;;
  • ?
    남고미 2005.12.25 15:59
    [ konami36@dreamwiz.com ]

    저 역시 작년에 다른건 다 안나가도(아가가 10월생입니다.)
    이 대회는 나갈라고 벼르고 있었는데 못 나가게 되는 바람에 을매나 슬펐는지 모른다오.
    올해는 둘재를 미루고라도 나가야 되는건지 어쩐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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