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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보 게시판 #2 / 예전 정보 게시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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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386 추천 수 12 댓글 17

스키 인구의 감소가 심각해지고

스키장 경연진들도 위기로 인식.

 

대명 비발디 등 다음 시즌 고등학교 졸업반 등 젊은 층에 한해

무료 리프트나 시즌권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강습비 좀 내립시다.

아무리 시즌이 짧고 여러 이유가 있지만

레벨2-3가 하루 4시간에 20-30만 원에

데몬 한 번이라도  한 사람은 50만 원이 기본이니 스키 인구가 늘겠습니까?

부자  많은가  봅니다. 하루에 50주고 스키 배우고...?

 

모든 강습비는 선진국처럼 스키장이나 협회애서 정해서 정액제 시행해야지

강습 프로그램도 저마다 잘 났다고 할 게 아니고 통일하고

뭔 기술대회  상위권하면 강습비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한심한 지고....

 

그런데 젊은이들만 공짜로 주면 늙은이들은 좀 배 아플 듯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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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7'
  • profile
    강정선 2019.04.02 12:14

    스키장 경영진의 말을 직접 전해 들은 거니 어느 정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 공짜로 시즌권 주면 좋겠습니다.

    무료 강습도 좀 해주구요.ㅎ

  • ?
    최원용 2019.04.06 19:04
    음~~
  • ?
    최원용 2019.04.06 19:13
    젊은남자들도 ㅎ
  • ?
    김지석 2019.04.02 15:00

    좋은 소식이네요.

    제각 있는 동네(미국 동부)에서는 college week 이라고 대학생들 리프트권 반값 할인을 자주 하고..(보통 주중에 사람 없을때).

    주 정부에서도 지원이 나와서 4~5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 3회 무료 리프트, 렌탈, 강습 받을수 있고..

    만5살까지는 유아 시즌 패스라고 공짜로 시즌권도 줍니다.

    제가 다니는곳도 건너 건너 얘기 들어보면 매년 스키 인구 감소로 영업 환경이 안 좋아 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런 저런 유인책을 많이 고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그 중에 절정은 유소년 레이싱 팀인데요..

    한 시즌 등록 비용이 대략 70만원 정도 하는데 이걸 시간당 따지면 대략 시간당 6천원 꼴이고.. (토요일&일요일 하루 4~5시간씩 12월~2월까지 대략 삼개월)

    이 정도면 한국에서 한달 보습 학원 비용도 안되는 정도죠..

    제가 다니는 곳이 이 근방에서 이정도 규모 되는곳 치고는 프로그램 비용이 싼 편이긴 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일단 아이들 레이싱 입문 시키는데는 크게 부담이 없구요.

    보통 아이들 레이싱 하게 되면 부모들도 덩당아 시즌권 끊게 되서 매주 주말은 꼼짝없이 산에 붙어 있어야 되고 형제 있는 아이들 같은 경우 줄줄이 사탕으로 레이싱 팀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경영 수입에 무시 못할 부분을 차지 하고 있죠..

    이렇게 일단 시작하는데 부담이 없다 보니 인재 풀이 넓어 지고 자연스럽게 걔 중 잘하는 아이들은 계속 올라가고 그렇게 올라가는 아이들이 좋은 성과도 내고 그렇게 되는거죠..

    사실 한명당 70만원 정도 프로그램 비용이면 코치들 시간당 페이도 안 나오는 수준이고.. (사실 코치들 페이도 거의 자원 봉사 수준...그냥 스키병 환자들이라 그 돈 받고 하는걸로 밖에는 설명이 안됨..ㅎㅎ)

    이 프로그램 자체 운영만으로는 수익에 절대 도움이 안되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은 꾸준히 잘 운영되고 있고 그렇습니다.

    여튼 한국도 장기 적인 관점에서 레이싱 프로그램 비용 현실화에 대해 좀 고민해 보면 의외로 프로그램 외적인 부분에서 수익이 나올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이런 사례들을 잘 벤치마크&도입해서 유소년 레이싱 저변 확대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일단 하는 애들이 많아야 걔 중 잘하는 아이들도 나오고 하죠..

    종종 주말 오전에 레이싱 팀복 입은 아이들 상급 코스에서 저글링 마냥 카빙 하면서 내려오는거 보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습니다..ㅎㅎ

  • ?
    김준만 2019.04.04 01:29
    미국 뉴욕주 이신가보죠? 저랑 환경이 비슷하신거같습니다. 같은스키장 다니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여기는 생활스포츠 코치들이 그걸로 생계를 잇는사람이 없고 코치활동은 모두 자원봉사수준으로 하기땜에 유소년팀도 실비정도만 드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강사들이 그게 직업이기때문에 비용이 더 드는구조구요. 강습을 하는데 다른 자격을 두는거랑 그런게 없는 차이도 있겠네요.
  • profile
    황규식 2019.04.02 16:4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젊은이들만 공짜로 주면 늙은이들은 좀 배 아플 듯요.ㅋㅋ>> 이,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어느덧...세월이 참,빠르네요.  실버분들은 경로우대(할인)로 만족하면 어떨지요???

    무료 재능기부(무료 스키 지도) 하면서, 사부작~찬찬히 힐링 라이딩이 노후엔 좋을듯합니다

  • profile
    신현균 2019.04.03 09:06

    경로우대 말뿐이지 별로람니다

    하이원만 65세 이상은 100% 무료이구요

    지산같은 경우에는 아예 경로 우대 없습니다

    그외에 스키장도 카드할인율이나 아니면 카드할인율보다 5% 정도더해주는게 고작이람니다

    뭐 해달라고 또는 섭섭해서하는 예기는 아니구요 실정이 그헣다는 겁니다

     

    제가 레벨1을 취득한 목적이 40대중반에 미국여행중에 스키장에서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 스키 강사를 보고서

     

    나도 노후에 무보수로 아이들 스키나 카르처보면 해서 였는데 사설강습이라 않되는군요

  • profile
    황규식 2019.04.03 10:06

    신현균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도,무료 재능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신,선생님도 노후에 한국의 스키 꿈나무를 위한 아주,뜻깊은 생각을 하시고 계시군요
    법률 전문가는 아니지만,나름 민,형사 관련 독학을 조금한 견해로서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영업장(스키장)에서 영리 목적(금전 수수, 돈을 받음)으로 하는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홍**축구교실, 조**선수의 수영교실 등 자선 및 봉사를 위한 활동에 제약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스키장을 운영한다면 스키장 홈페이지에도 공지하고 슬로프에도 우리 스키장은 기부와 봉사를 하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스키장이라고 현수막에 <<<신현균님의 무료 재능기부 / 꿈나무 스키 교실>>>홍보를 하겠습니다
    무엇이 스키장을 위한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스키 인구의 저변 확대와 고객 유치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스키장운영협회와, 스키장 운영 책임자들이 생각과 고민을 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profile
    한상률 2019.04.03 17:23
    현재도 영리 목적이든 비영리 강습이든 외부 강사가 강습을 하려면 스키장 측에 소정의 비용 (돈을 내면 스키학교의 번호표 조끼나 완장, 패찰을 주기 때문이 흔히 BIB 값이라고 하죠)을 내면 됩니다. 그래서 비영리 강습을 하더라도 100% 무료로 할 수는 없고 강습생이 조금 돈이 들어갑니다. 봉사 활동이니 배우려는 사람이 강사 리프트권이나 밥을 사 주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그 정도 정성은 있어야겠죠.

    체계적으로 하는 동호회 강습도 이렇게 비용을 내고 빕을 받았거나, 스키장 측의 협조로 사전에 양해가 된 상태에서 합니다.
  • profile
    한상률 2019.04.02 17:13

    예전엔 미취학 아동은 리프트 공짜였는데, 어느샌가 슬그머니 그 정책이 없어졋습니다. 아마 스키장이 새로 생기고 보더를 포함해 이용 인구가 확 늘었던 때일 겁니다. 이는 스키를 가족과 함께 하는 오락이자 스포츠로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어린이 스키어의 유입을 막았고, 그 결과가 지금 젊은 층 스키 인구 감소에도 영향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스키장은 어린이 이용객 리프트를 무료로 되돌려야 합니다. 어린이가 오려면 당연히 부모가 따라올 것이고, 결국 같이 밥 먹고 자고 해서 수익은 늘어납니다. 시즌권까지 무료로 하긴 어렵다면 보험료와 발급비 명목으로 어른의 1/4 이나 1/5 값으로 싸게 해 주고, 장비도 맡아 주고, 탁아소도 설치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손님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살아남을 것입니다.

     

     

     

  • ?
    박용준 2019.04.03 13:09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

    스키장은 아이들이 있는 중산층이 찾아올 때만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무료 또는 저렴하게 아동 스키 이용 및 교육,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때 장기적인 고객이 생기고 스키장 서비스의 차별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번 오고 마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보다 훨씬 좋은 투자입니다.
  • ?
    김태호 2019.04.02 22:48

    스키강습비에 대해서 전적으로 강선생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기준도 없이 너무 비쌉니다. 특히 개인적 코칭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6대1, 7대1 강습을 인당 150씩 받는거 정말 너무 비싸다 생각합니다.

  • profile
    한상률 2019.04.03 16:45

    강습비가 비싼 데 대해서는 전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봅니다.

     

    첫 번째는 스키가 부유층의 고오오급 유흥으로 들어왔다는 배경이 있습니다. 자가용이 없으면 스키장에 갈수 없던 시절, 휘발유 1리터에 지금 돈 가치로 5000원 이상(그런데 연비는 리터당 5-6km), 스키 한 세트에 400만원 넘던 시절에 강습비는 스키 타던 사람들에게 별 부담이 아니었죠. 아직도 비싼 운동인 요즘의 골프보다 더 비싼 운동이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봅니다. 요즘 주니어 데몬선발전에 도전하는 어린이 스키어의 시즌 강습비가 레벨3이상 개인강사를 붙여줄 때 300만 원은 듭니다. 장비 값은 제외하고도요. 천만 원짜리 명품 가방 들고 다니는 사모님이 그런 정도 지출에 신경 쓰겠습니까?  

     

    두 번째는 고용, 노동 시장 쪽의 문제입니다. 강사가 되려는 사람들, 주로 체육 대학 졸업한 선수 출신 인재들인데, 올림픽 메달(아시안게임이면 금 메달)리스트 급이 아니라면 사회에서 체대 나와서 할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선수 생활을 하였더라도 팀에서 감독으로 모셔갈만큼 성과가 뛰어난 사람은 극소수이고, 학교 팀으로 가더라도 대부분 비정규직입니다. 체대 다니며 교직 과목 이수하고 시험 봐 교사 자격 따서 국공립 학교에서 정규직으로 재직하는 체육대학 출신은 가물에 콩 날 만큼 드뭅니다. (사립학교는 이미 재단에 연줄이 있는 사람이 낙하산으로 들어가 있죠. 그리고 종신. 그래서 제외)  클럽 스포츠는 거의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요. 결국 생계를 위해 도전할수 있는 것은 레슨 프로가 존재하는 종목인 골프와 스키 정도입니다. 동호인으로 할수 있는 한계인 레벨 2와 레벨 3이상은 강습비 차이가 매우 큽니다. 한 번 데몬이면 영원한 데몬이므로 거의 평생 수입을 보장합니다. 그래서 기본 체력이 강하고, 운동 신경이 뛰어난 체대 출신들이 목숨 걸고 수련해 스키 데몬스트레이터가 되려 하는 것입니다. 대회 상위 입상 또한 같고요. 그런 목표를 둔 사람들은 시즌 중 열심히 타고, 강습 받고, 또 가르치며 돈을 모아서 비시즌에 남반구로 전지 훈련 가서, 여러 달 동안 인솔 데몬 따라 종일 스키만 타고 온다죠. 

     

    그리고 현재 레벨 3이상 강사가 강습 수요보다 심하게 많은 것도 아니고, 강습도 체계적인 사설 스키학교는 얼마 되지 않고 주로 개인 (또는 몇 사람이 모인 그룹) 활동으로 사람들끼리 알음알음으로 연결해 이루어지다 보니 강습비를 내려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강습비가 높은 레벨 3이상, 아니 데몬 출신이라 해도 100% 생계가 안 되기 때문에 부업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체대 출신, 체육인, 선수 출신의 고용 불안과 어두운 미래가 스키 강습비가 비싼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도 다른 원인이 또 있겠죠. 인맥, 학연, 지연, 세금, 담합...

     

    그럼, 해결책은 뭘까요?  

  • ?
    박용준 2019.04.03 18:35
    우리나라에서 4개월 가능한 스키로 생계가 가능하긴 어렵겠죠.

    차라리 스키 매니아들의 자원봉사 차원에서 초보 무료강습을 늘리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스키장에서는 강사에게 보험 및 리프트권 할인이나 식사 제공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스키 초보자는 거의 무료에 가까운 비용으로 스키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초급 코스에서는 안전하고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한다면, 보다 상급 슬롶 보다 고급 기술을 원하면 스키스쿨에 등록하도록 유도하기 수월하리라 생각됩니다.

    접근성이 높아져야 총 인구가 증가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강습을 필요로 하는 매니아층도 두터워져야 고급 강사의 수요도 증가하겠죠.

    뭐 탁상곤론이긴 합니다..
  • profile
    한상률 2019.04.04 02:55
    국내에서 스키만으로 생계를 이을수 있는 사람은 실내스키장을 운영하는 몇 분 외에는 없는 걸로 압니다. (렌탈샵 운영하는 분들처럼 시즌 중 강습해 번 돈으로 비시즌을 버티는 분도 물론 있겠지만, 사업자 등록 교습소신고 하고, 소득도 신고하고 세금 다 내가며 정식 사업으로 하고 있는 건지는 몰라서)
  • ?
    김정식 2019.04.06 05:00
    강습비는 진짜 너무비싸죠. 특히 이 사이트에 강습 광고 하는 분들 심하게비쌈. 주로가는데가 하이원이라 거기 데스크에서 숏턴 강습 물어보니 여기 광고보다 그나마 좀 싸긴하던데 그래도 너무 비쌈. 무슨 네시간 받는데 삼사십. 그냥 늦게가도 유튜브 동영상보고 혼자 연습하고 말지.
  • ?
    김태호 2019.04.08 00:13

    강습받는 주된목적은 '지식전달'보다는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있고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지적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체강습 특히 데몬단체강습까지 받아본 바, 실제로 6대1, 7대1정도 강습이면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나'에 대해 제대로 지적받지 못합니다. 데몬강습이라도 6대1이상 되면 유튜브동영상 보는 수준의 수박 겉핡기식 강습밖에 되지 않는 거지요. 이점은 누구보다 가르치는 강사들도 잘 알고 있을듯 합니다. 즉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어야 납득이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같은비용으로 골프레슨을 받으면 프로개인강습으로 더 많은 횟수의 질좋은 강습이 가능합니다. 골프 프로들도 성공한 선수급들이 아닌이상 생계는 마찬가지로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스키 강사들의 생계가 어려워서 계속 강습비를 비싸게 받는다면 스키 인구는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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