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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보 게시판 #2 / 예전 정보 게시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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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56 추천 수 2 댓글 5

제가 소개드리고 싶은 분이 한 분 있습니다.

  

Debra Rae "Debbie" Armstrong is a former World Cup alpine ski racer from Seattle, Washington. She was the first gold medalist from the U.S. in women's alpine skiing in 12 years, winning the giant slalom at the 1984 Winter Olympics in Sarajevo, Yugoslavia.  

 

Born: December 6, 1963 (age 55 years), Salem, OR

Height: 5′ 5″

EducationGarfield High School

Retired: March 1988

Wins: 0

Gold medalAlpine Skiing at the 1984 Winter Olympics - Women's Giant Slalom

 

71xBeuBZVOL._SY550_.jpg

 

이분은 지금 현재 스팀보트 스프링에서 어린이 U-10 스키 코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경력은 대단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땄지요. 

그런데 이분은 어린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강한지요?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제가 솔트레잌 올림픽때 만났습니다.  저와 함께 스키를 타면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도가 있는 저에게 함께 일을 하자고 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그녀는 어린이 선수들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혹시 어린이 스키 선수로 키우고 싶으시면 콜로라도 있는 스팀보트 스키장에서 어린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으니 고려해 보십시오. 

그 목소리에 카리스마가 있지만 그녀는 정말 잘 가르칩니다. 저도 그녀에 영향을 받아서 어린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매년 스키장에서 최고의 어린이 강사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제 클래스에 들어 오기 위해서 스키 시즌이 오픈 되기도 전에 메일과 전화가 오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떤 아이는 한 시즌에 3개월을 가르친 적이 있고 3시즌을 계속 가르치면 제가 부모님과 만나서 스키팀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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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한국 아이도 있었지요 나중에 고등학교 팀에서 최고의 선수로 졸업을 했습니다.  아직도 그 학생은 대학을 나와서 이젠 팀 코치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올림피언들을 보게 되면 유명세로 빠지곤 하지요. Debbie 는 그러질 않았습니다. 

그녀를 한 번 만난 사람들은 정말 멋진 스키어라고 합니다. 

그녀는 순수 합니다. 저처럼 오레곤에서 태어나서 오레곤에서 스키를 시작했지요. 

그녀는 모든 것을 순수하고 깨끗하게...

그녀가 가진 장비나 스키 옷이나 고글이나 헬맷을 보면서 저도 닮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_mhL-hxJL0Y

 

 

CooperArmstrong84.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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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profile
    신호간 2019.03.25 01:07

    박 선생님, 잘 지내시죠?  올 겨울엔 주로 가신다는 매머드가 대박이라 딥 파우더 스킹 많이 하셨을 듯 하네요.

     

    데비는 제가 일하는 산에서 스킹을 배우고 훈련해서 미국대팀까지 선발된 분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이름을 따서, Debbie's Gold라는 슬롭 이름과, Armstrong Chair 리프트 이름까지 있죠. 라지 (Lodge)엔 그녀가 어떻게 그 산에서 성장했고, 올림픽 메달을 따고 백악관에 초청되고 했던 기사와 사진들, 당시 입었던 국대 유니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후로도 여러 선수들이 국대로 선발되었지만, 메달까지 가는 선수는 아직 없네요. 잘 아시는 크리스티나도 그런 선수중 하나였지요.

       

    데비의 아이들 가르치는 영상은 저도 가끔 봅니다. 저도 U12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서 도움이 되거든요. 단, 첨부하신 합턴 가르치는 영상은 제가 가르치는 Progression과 조금 다르지만, 요소들은 비슷하게 가는 듯 합니다. 내년이면 U12 코치로 10년차가 되는데, 이제서야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면 재밌으면서도 도전을 주는 기술을 가르칠지 자리가 잡혀가네요. 초중급 기술은 가르치기 쉽지만, 급사면이나 코스에서 상급 기술은 실제로 하기도 힘들지만, 가르치는 건, 아이들이 잘 못할 때,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칠 수 있어야 하는데,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이론으로도 배우고, 헤드 코치나 주변 20-30년차 코치들에게도 배우지만, 10년 정도 이렇게도 저렇게도 가르쳐보니 상급 기술을 어떻게 가르치면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을지 이제서야 보이네요. 

    코치와 트레이너로 겨울을 바쁘게 보내니 5개월의 시즌 중에도 스킹을 한가로이 즐길 여유가 별로 없어서 올해는 트레이너는 쉬고 코치만 하고 있었고, 다음 시즌엔 코치도 쉬고 한시즌 여유롭게 스톰 체이싱만 하려고 했는데, 맘이 바뀌려고 하네요... 흠. 

  • profile
    리쳐드박 2019.03.25 13:14
    안녕 하셔요 신코치님 와싱톤에서 잘 지내시지요 저는 스키팀 코치님들과 12년을 같이 하면서 얼마나 고생들 하는지 압니다 그때는 저도 무엇에 미쳐서 아이들과 함께 다녔는지 몰라요 그리고 와싱톤에서 올림피안들이 몇명 나왔어요 크리스탈이 강하지요 그리고 저도 항상 Racing Kid을 잊지 못해요 우리 두아들이 High school senior 까지 학교 대표 팀과 Mt. Meadow Team으로요 U12는 아직 타주에 시합을 안가지요 옛날에는 J3,J2,J1 이라고 USSA 에서 그랬는데 요즘은 명칭이 바뀌었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들친구들이 NW 에서 거의 스키 코치를 하고 있더군요 신코치님도 이젠 미국 사람다 되었어요 코치님들의 고생은 아무도 몰라요 한국 코치님들과 달라요 제가 확실히 박수를 칩니다
  • profile
    신호간 2019.03.28 09:42
    아이고... 한국 코치님들도 다 고생 많으시겠죠. 다만, 미국 땅 덩어리가 넓다 보니, 시합이 매주 있을 땐, 같은 주라도 험한 길을 몇시간씩 달려야 하고, 타주에 있을 땐, 짧게는 5시간 이상 길게는 12시간 운전하고, 아니면 뱅기 타야 하니 그런 어려움이 있긴 하죠. 저야 말씀하신 대로, U12 라서 타주 시합 안나가고, 같은 주 다른 스키장 시합 때도 리드 코치가 가는 편이라 저는 그런 면에선 고생 안하는 편이죠.
  • ?
    김지석 2019.03.25 06:09

    저도  데비 유튜브 채널 팔로잉 하면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저도 저희 아이랑 같이 자주 보는데 성인들이 봐도 부족할것 없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참고가 많이됩니다.

    특히 많은 동영상들이 영업비밀(?) 이랄수도 있는 실제 코칭하는 장면 그대로 올려서 더 좋더라구요.

    백그라운드는 잘 몰랐는데 최근에 본인 소개 비디오 클립을 하나 올린걸 보고 대단했구나 했습니다.

    소개해 주신 내용 보니 생각보다 더 멋진 분이시네요. 

  • profile
    리쳐드박 2019.03.26 14:10
    네 그렇습니다 미국 스키 ATS 시스템은 누구에게 알리고 널리 알리어서 잘못 가르치지 말자는 것이고 이분이 가르치는것또한 ATS 시스템입니다 용어나 내용을 설명할때는 상대방의 수준에 따라 편한 용어를 쓰는 것입니다 내 저희 미국 스키 강사 협회에서도 기초서 부터 고급까지 모든 것을 배우고 싶으면 유트브에 다 나와 있습니다 만약 스키 강사가 잘못 가르친다 하면 스키협회나 스키장에 보고를 하면 스키 강습을 무료료 해 줍니다 미국 스키 강사들 겁나겠지요 절대 겁네지 않아요 미국 스키 강사는 어디를 가나 가르치는 것이 동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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