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 ISA 회원국 싱가포르 스키지도자협회 미팅 ISA Members Meeting with SASI
▶ISA Members Country Meeting with SASI
• 2018년 12월 28일, 한국의 대명 리조트에서 ISA와 SASI (Singapore Snowsports Instructors Association) 의 협회장 간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SASI는 금년 본 협회에 가입 되었으며, 상호업무협의 관련 대표자 회의가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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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International Pro Ski Instructors Association : Since 2001
[Technical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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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있는 싱가포르에 스키지도자협회가 있어요? 놀라운 일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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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수준이 전세계적으로 높은 싱가포르에는 실내 스키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현재 활동하는 지도자들은 대부분 유학생들이나 캐나다에서 CSIA 스키자격을 취득하고 싱가포르 자국민을 대상으로도 국가 내에선 레벨1을 자체 발급합니다. 또한 ISA의 회원국중 태국도 스키협회가 있습니다. 태국 같은 경우도 막강한 자금력으로 선수들이 오스트리아에서 전지 훈련을 하고 있고 이번 3월에 태국인이 소유한 일본의 kiroro 리조트에서 스키 테크니컬 챔피온쉽을 개최 합니다. 아시아에서 저희가 생각하기에 계절의 특성상 눈이 없다고 생각하는 국가들도 동계 올림픽등을 준비하기 위헤서 본협회인 ISA에 가입하여 스키,스노보드 지도자 양성 및 선수양성 등 다양한 업무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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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국제적 조직이 되려면 오스트리아, 프랑스, 캐나다, 미국, 일본 등 스키 선진국 협회와의 교류를 활성화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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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러시아, 불가리아 또한 본협회 ISA에 가입되었습니다. 러시아, 불가리아 또한 동유럽(동구권) 쪽에서는 한국보단 더 스키 선진국이라 생각합니다만 말씀주신 알파인 계열의 강국들인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인터 기술의 측면에선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이 뒤떨어져 있다고 판단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일본이 스키선진국이라고 말씀에는 동의하기는 그렇군요.
대한민국이 지금은 인터는 물론 알파인 스키나 스노보드 쪽이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선수와 지도자들의 실력은 일본보다 더 평준화 되어있고 앞서 나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국제적 조직이 되려면이라 말씀 주셨는데 국제적 조직으로서 현재의 본협회가 국제적 조직이 아니거나 진정있고 없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 뜻은 좋은 의미에서 더 활성화되고 확장되길 희망하고 분발하라는 좋은 뜻으로 받아드릴까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ISA를 바라 보시는 시각과 현재 해외에서 알려진 국제조직으로서 ISA 협회에 대한 위상의 차이점이라고 하자면 위에 열거해주신 스키 선진국가 이탈리아, 프랑스,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등 자국의 레벨3의 그들이 거꾸로 ISA자격을 꼭 취득하고 싶어하고 있고 해외에서 ISA가 국제적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현시점에서 국내와 해외에서 바라보는 ISA의 위상에 대한 관점의 차이는 실제로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인터스키협회가 단지 몇 개국으로 시작되었고 스위스 ISIA 가 협회 탄생초기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기반으로 시작하여 확장했듯이 오래 지나지 않아 열거 해주신 나라들 또한 본협회와 함께 하리라 판단됩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듯이 ISA 또한 전세계 유일한 국제프로스키지도자협회의 종주국으로서 저희들만의 ISA 리그를 만들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확장성을 가지고 각 나라별 교류를 하면서 말입니다. 이에 본 협회는 현재 가입된 회원국가들 외에도 가입 의사가 있는 국가들과도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대한민국이 ISA국제프로스키지도자협회의 전세계 종주국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위에 댓글은 깊은 고견으로 경청하고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언해 주신 댓글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