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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20:25
[동아] 용평리조트 신달순 사장 - 올림픽 치른 용평리조트, 마이스산업 중심지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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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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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시각도 있군요.^^;
회원들로서는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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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통보라고 하지요... inform 도 아니고 notice 에 가까웠습니다....
편지 하나 달랑 보내고 겨울시즌 콘도 예약권을 박탈했읍니다. 보상에 대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우리나라 기업인중에, 기업가 정신이 결여된 일부 소수의 행위라고 보고 싶습니다.
남의 돈 뺏어 먹는게 기업 행위로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세금을 납부해서 그 사회와 국가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다 보니, 기업하면서 고민하게 되는 회색영역에 대한 해석이 너무 아전인수격이고 일방적입니다.
설사 지방정부에서 국가적 행사라는 이유로 개인의 사유재산권을 제한하는 징발권을 행사한다고 하더라도, 의식있는 최고경영자라면, 콘도 고객들을 고려해서 뭔가 보상책을 마련해서 보조를 맞춰 줬을 겁니다. 그게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고 보완하는 모습이겠지요. 명목상으로라도 보상을 해주는 시늉이라도 냈어야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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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빌라콘도 회원인데 일방적으로 콘도 사용권 박탈.
나라 행사를 위한다는 명목인데 그런 그 콘도를 외국인들에세 무료로 주었느냐..?
평소보다 훨신 더 비싸게 팔아 이속은 스키장이 챙기고 나라 행사를 팔아먹은 ....
왕쥐한테 배운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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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산으로 광파는 용평리조트...
참...가지가지 합니다...
마이스고 뭐고 타워 락카에 스키랙이나 몇 개 가져다 놓는 것이 기본 아닐까합니다.
후안무치한 자들입니다.
콘도 회원들의 사용권을 국가적 행사라는 명분으로 갈음하고, MICE 산업의 중심을 만든다고 하는데 ...
하는 짓거리의 본질은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왕쥐의 추악한 짓거리하고 다를 게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