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턴? 이거 하나면 끝! ^^
- https://youtu.be/2fZ-tdSEh8Q
며칠 전에 배호성 데몬이 세미나를 하신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렇게 좋은 내용이었나 봅니다.
요점만 콕콕 집어 아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직접 보고 느끼신 분들 좋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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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데몬께 직접 강습을 받으시고 생생한 후기로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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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이러시기에요?ㅋㅋㅋ
조만간 비기너 스키테크닉 읽은 후 생생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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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턴, 롱턴때 골반을 이용하여 프레스! 단순히 밀어 넣는게 아니라 설면쪽을 낮춰준다는 이미지로 타야한다는 말에 무릎을 탁! 치게 툅니다. 물론 실전에선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요..
그리고 강의중에 가장 중요하다는 키포인트를 못듣게 되어 아쉽네요.. ㅠㅠ
아 ~~ 절단신공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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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가장 키 포인트 인데요," "절단신공 미워요 ~~" ^^
그 멘트 당시 비춰진 사진으로 짐작해 보면 힙과 어깨선의 레벨(level)을 얘기하실 차례로 보입니다. 물론 배호성 데몬님이 위 동영상 설명에도 언급하셨지만 '과도한 꺽기'가 아니라, 적절한 힙 앵귤레이션(hip angulation)을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내용은 배호성 데몬님의 이 영상에 담겨있지 않을까요? ㅎ
http://www.drspark.net/index.php?document_srl=3541982&mid=ski_movie2한때 유행했던 상체를 곳꼿이 세우는 과도한 레벨링은 이제는 별로 권장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위 배데몬님 동영상처럼 적절한 레벨링은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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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젤 중요한 키포인트는 어깨선과 Hip angulation 이군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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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레이싱장면 같지만 10 년전 인터대회 롱턴 종목에서 레이싱복 바지입고 앵글 강조해서 타는 선수도 있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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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측면 밸런스(lateral balance)를 잡는 기술은 중력방향에서는 풀어주고 원심력에 대항해서 측면 밸런스를 잡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에 카메라 앵글로 따지면 아래서 위로 찍은 사진에서 저런 모습이 포착되었으면 금상첨화였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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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10년전 원본 영상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자료 저장이 대단 하네요.
누군지 찍어서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생전 처음 인터대회 참가 사진인데 저때는 다들 통으로 기울며 타는게 유행.
거의 저선수만 앵글 유지하며 타서 그런지 점수는 별로 못받앗습니다.
십몇등인가 했고 저하고 강윤재 선수는 100 위권 했습니다...ㅎ
촬영하신 분의 핸드폰 배터리가 중간에 방전되는 바람에, 배호성 데몬님이 "다음은 가장 키 포인트 인데요,"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뚝 끊겨버립니다.ㅠㅠ 이후 촬영 분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