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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AX-OMC]

 

원마일클로저 D-1 in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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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마일클로저 D-1날을 스케치하고자 합니다.

 

블로그의 소식이 언제 업데이트 되나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부터 원마일클로저 라이더분들의 사진이 "사진" 카테고리로 업로드 된다는 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먼저 보고 이야기를 보면, 원마일클로저라는 추억을 다시 곱씹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D-1 현장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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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더분들과 첫만남

서울에서 버스로 오시는 분들,

 

개인적으로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

 

지방에서 기차나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 등.

 

집합하는 모양새도 각기 다른 다양한 분들이

 

원마일 클로저 캠페인을 참가하고자 공통된 목표로 모였습니다.

 

하루 전, 모인 이유는 이튿날, 아침 일찍 원마일 클로저 캠페인이 시작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수까지 오는 차편도 문제고, 체력을 위해 그 전날 모이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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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더분들과 첫만남


그럼 각기 다른 모양새, 다른 지역에서 온 라이더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목표는 무엇일까요?

 

제가 3자의 입장,시선에서 바라보았을때 라이더분들에게서 이런 점들이 비춰지더라고요.

 

라이더들의 공통된 목표 3가지.

 

1. 자전거 여행을 사랑한다.

 

2. 한국을 "재"발견하고 싶고, 탐험할 준비가 되어 있다.

 

3. 아프리카 우간다 나랑고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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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더분들과 거리감을 둔 듯한 사진 모습 ㅋㅋㅋㅋ

이런 멋진 목표를 가지신 분들을 처음 뵙는 순간은,

 

전 움치칫.움치칫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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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마음 - "이거슨 신세계다."

 

처음 뵙는 분들이라 약간 그런것도 있었지만, 제가 전혀 몰랐던 새로운 분야였기 때문이었어요.

 

사실, 팀맥스어드벤처 블로그 관리자인 전, 자전거 라이딩에 대해서 문외한입니다.

 

아웃도어 전문회사에 인턴인것도! 참 신기할따름이네요.

 

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포켓몬스터의 가사처럼!

 

지금부터 여러분과 같이 배워나가고, 제가 배운것들을 정리해서 여러분들께 팁으로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멋진 자전거 정말 많았습니다.

 

자전거 여행 스타일에 따라 자전거도 종류별로 타야된다는 걸, 이때 처음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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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멧

자전거 헬멧은 꼭 써야 안전하며, 자전거 라이딩의 헬멧의 착용 유무는 목숨과도 직결된다고 합니다.

 

헬멧 자체는, 사실 중세 유럽 투구 헬름 helm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합니다.

 

지금의 헬멧이 위험을 줄이게 되고 모양새가 갖춰지게 된 계기는 제1차 세계대전 때 영국군 장교 "아리비아 로렌스"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영국과 터키에서 전쟁에서 영국을 승리로 이끈, 추앙받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그가, 어느날 오토바이를 타다가 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휴 케언스라는 영국 의사가 "다시는 로렌스 같은 헛된 죽음을 만들면 안된다!"라며 사고 위험을 줄이는 헬멧을 만드는 연구를 시작했고,

 

그 연구를 시작으로 지금의 헬멧이 있게 된 것입니다.

 

 

 

헬멧을 꼭 착용하고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야 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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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마일클로저 참가 라이더들의 자전거들

수 많은 자전거,

 

두 다리로 페달을 굴려

 

두 바퀴가 돌아가 1,000km를 종단할 라이더 분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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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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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세계 박람회 앞 전경

 

 

이렇게 여수의 밤은 다가오고,

 

라이더분들의 저녁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원마일 클로저를 후원, 협찬해준 디스커버리와 코오롱 제약 제품의 배분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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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커버리 제품

 

 

라이더 분들은, 바이크 져지 2벌과 긴팔 기능성 1벌을 수령했고

 

저와 같은 서포터즈와 사진작가님, 드라이버님들은 긴팔 기능성티를 수령 받았습니다.

 

디스커버리 역시 쫀쫀하고 디자인도 이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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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요!"

 

 

디스커버리에서 협찬을 받은 제품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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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제약 파워젤 패스트리커버


원마일클로저의 든든한 힘이 되어줄 파워젤과 패스트리커버의 배분이 있었습니다.

 

운동 후 근육의 피로를 개선하며, 장거리 운동시 피로감을 덜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파워젤과 패스트리커버는 스포츠인들에게는 활용도가 높은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입니다.

 

특히, 패스트리커버는 운동 중 발생하는 근육 피로 물질인 젖산과 암모니아, 코티졸의 생산을 지연시키고 빠른 근육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코오롱 제약에서 협찬을 받은 제품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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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는데 생각외로 엄청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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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 breaking time

 

 

Ice breaking time이란, 짧은 시간 안에 어색했던 사이를 친해지는 계기로 만드는 팀워크 게임으로

 

저희, 팀맥스어드벤처가 진행을 하였습니다.

 

자기소개부터 꼬리잡기 게임까지 사람들의 화합과 웃음꽃으로 여수밤바다를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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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합의 시간

 

 

라이딩 중 서로가 힘이 들고 지칠 때,

 

서로가 화합했고 웃음 지었던 순간을 떠올리면 더 힘이 나지 않을까요?

 

이런 시간은 정말 중요하며, 사람들이 지칠때 힘이 나게 해주는 원동력으로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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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위생 & 청결 관련 오리엔테이션

 

 

또한, 캠핑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팀맥스어드벤처가 모든 안전과 위생, 청결에 신경을 써야함은 맞지만,

 

라이더 분 한 분, 한 분이 에티켓에 대해 지켜주시고 이행을 한다면 그거야말로 가장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여

 

설명하고 설명한대로 해주십사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자전거 여행에서는 지나간 자리에 자전거 두 바퀴의 흔적만 남기는 것이지, 절대 쓰레기의 흔적을 남겨선 안된다." by Max Kim

 

※ 에티켓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규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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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아쿠아리움 로비에 주차한 자전거 그리고 헬멧

 

 

아쿠아리움에서 자보는 최대의 경험을 허락해주신,

 

 여수 아쿠아리움 관계자 분들께 라이더 분들을 대신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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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아쿠아리움 대형 수조 앞 취침

 

 

결전의 이튿날을 위해,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외쳤으나.

 

사실, 이날 많은 분들이 그 이튿날의 설레임때문에 뒤척뒤척 거리셨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엔 D-Day편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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