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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기타 | 시즌방이나 콘도 관련 글은 "시즌방" 게시판에, 시즌권은 "장터"에 올려주세요. | 박순백 | 2021.12.17 | 2113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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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에 용평에 다녀왔습니다.참 마음이 안타깝더군요.800 여명의 군장병들과 몇백명의 의경과 경찰,또 용평 직원들과 많은 수의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에 애쓰고 계셔서 외관상으로는 많이 복구가 되었으나,침수 18일째인 어제까지도 지하의 뻘도 다 치워내지 못했다 하더군요.
8월 4일 골프장 영업개시,8월 10일 콘도 부분 영업개시,4개월내 완전 복구를 목표로 전 직원이 주말도 반납하고,정말 말 그대로 불철주야로 애쓰고 계신데, 제가 도울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 더욱이나 안타까웠습니다.
복구 예상비용이 550억원인데 정부융자금과 보험으로는 어림도 없다네요.매출 손실로 인한 손해는 빼더라도 말이지요.....
스키어인 저로서는 슬로프 회손 상태가 더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리프트나 슬로프의 회손 상태는 다행히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하네요.
작년까지 조금씩이나마 경영정상화가 되어가는 용평의 모습에 안심이 되기도 했었는데......
올해 예상치 못한 수해에 큰 손해를 입을 용평을 걱정하며 ,한숨을 내쉬던 용평 관계자의 얼굴이 자꾸 떠오르며 안타까웠고,제가 도울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어 더욱이나 안타까운 어제였습니다."시즌권 몰아 사주기"같은 운동이라도 펼치고 싶은 심정입니다.얼마나 도움이 될수 있을까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