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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351 좋아요 21 댓글 24

곤지암 시즌권 4년차 스키어입니다. 곤지암에 서식하기 전 성우(웰팍)와 지산에서 꽤 오래동안 시즌권을 끊고 스키를 즐겼습니다.

타 스키장에 비해 다소 비싼 시즌권 가격에도  곤지암 시즌권을 매년 끊는 이유는 서울 근교 스키장이면서도 훌륭한 설질 관리와

대기 시간이 적은 리프트 등 나름 만족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곤지암은 실망을 넘어 한심함마저 느끼게 하네요.

어제(1/23) 야간, 강추위였지만 지난 주 사망하신 설질이 회생했다는 소식에 곤지암을 찾았습니다.

두 슬롭 정도 탔는데 중상급 리프트인 윈디 리프트 출입구 6곳이 일반 리프트 이용자용 3곳, 시즌권 이용자용 3곳으로 분리가 되어

시즌권 이용자는 일반 출입구로 출입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더군요.

 

어제 같은 강추위에 일반 이용객보다는 좋은 설질을 기대하고 찾은 시즌권 이용자들이 많았고, 시즌권 라인의 리프트 대기줄은

순식간에 2,30미터로 길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평일 곤지암에선 볼 수없는 광경이죠.

'시즌권 이용자를 푸대접(?) 아님 귀찮아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려운 집안이 아니니 시즌권 팔아 살림에 많은 보탬이 되지는 않겠지만 곤지암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리조트뿐 아니라 모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함께 공유하는 법인데 도대체 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정책으로 헛발질을 하는지 머리가 나쁜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문의를 하기위해 대표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받자마자 끊어버리더군요 분명 3번을 연속 받아서 끊었습니다.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이게 과연 세계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 대기업의 행태인지...

회사의 운영 방침은 경영진 이하 구성원들이 결정을 하는 것이고 그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감소하는 것 또한 그들이 책임을 지는 것이겠지요.

소비자는 맘에 들면 이용을 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이용을 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런데요 부디 이런 건 시즌권 판매할 때 공지를 해주셔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게 소비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겠지요.

그딴 거 필요 없으니 오고 싶으면 오고 아님 오지 말라는 게 아니라면 다음 시즌엔 꼭 공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즌이 이제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계속되는 헛발질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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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jcl 2018.01.24 10:58

    옆동네에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시즌권 불법 사용자를 잡기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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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타스키 2018.01.24 11:03
    그렇다면 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인원을 보충해서 단속을 하던지 다른 방법을 강구 해야지 자기들 업무를 위해서 소비자의 희생을 감수 하라는 갑질로 보입니다.
  • ?
    가와이 2018.01.24 10:59
    저도 어제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ㅠㅠ 시즌권자 푸대접 ㅠㅠ 미타임 고객 막 들어가고 시즌권은 줄서서 대기하고 너무 추운데 대기시간까지 있으니 너무한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 ?
    두동히 2018.01.24 11:40

    ㅎㅎㅎ 저는 어제 개인 사정으로 못 갔는데... 갔었으면 짜증 좀 났을 거 같네요.

     

    곤지암은 리프트 까지 안 가도 애당초 스키장 입구부터 카드를 태그하고 들어가는데, 하려면 거기에서 하면 되지 뭐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시즌권 판매 공지를 보니 유의사항에 부정사용 단속이 수시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하니 하루이틀 하다 말겠죠.

    수시가 아니라 항시가 되면, 사전 공지사항 위반이니 뭔가 제대로 조치가 있어야 할 거 같기도 하네요.

     

  • ?
    쬬이 2018.01.24 11:49
    '불법시즌권자' 검문용이었군요^^
    미리 공지하지 않았다면 그 점은 불평이 나올만 하다고 봅니다. 음주단속도 예고하는 시대에...
    *곤지암 중고시즌권 살까 하던 일인, 맘 접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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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RaRa 2018.01.24 13:06
    고객센터 응대에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안내도 없이 전화를 끊는다니요. 지난번에도 이런 강추위에 윈디 리프트 줄이 길어 옆 게일 리프트도 운영해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불편하면 환불해드린다는 황당한 답변입니다. 리프트 대기줄이 15분이 넘어가지 않으면 옆 게일 리프트를 운영할 수 없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담당자는 작년과 똑같이 운영한다고 항변하지만 올해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매우 불편합니다. 올해 정말 문제 많네요.
  • ?
    천마산고옴 2018.01.24 15:55
    작년과 올해는 정말 너무나도 다른 모습입니다.
    작년에 스타힐 시즌권이였지만 곤지암의 설질관리가 좋아서 20회가 넘게 방문해서 스키를 타고 이번시즌에 곤지암으로 시즌권을 했지만 너무나도 실망스러워서 마지못해 다니는 지경까지 온듯합니다 ㅠㅠ
    주변 모든 곤지암시즌권분들도 최악의 시즌이라고 합니다.
  • ?
    SSAETION 2018.01.24 20:21

    시즌권 전용이라고 대기줄의 반을 막고, 시즌권자가 시즌권 전용이 아닌곳으로 통과를 하지 못하여 같이 스키를 탄 분하고 갈라져서 게이트 통과를 하면서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곤지암리조트 인건비, 전기값 아끼려고 폼으로 만들어놓은 제타리프트 2시즌째 한번도 운영 안하는걸로 분노가 쌓이고 있는 가운데 이런일까지 생기니 정말 이제 정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최첨단 RFID 시스템을 도입하고도 왜 이런 구식 시즌권 인증 절차를 하는 것인가요?

    그 잘난 지정맥인증을 무사히 마쳐도 무슨 게임도 아니고 시즌권자에게 '다음단계까지 한번 도전해봐, 통과하면 타게 해줄께' 라는 기분입니다.

     

    시즌권 본인인증의 좋은 예 하나 들겠습니다. 캐나다 휘슬러블랙콤에서도 시즌권자 패스확인절차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근 방식과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일단 지정맥 인증 이런거 없습니다. 거기에서는 시즌권 들고 오면, 일단은 본인것이라 믿어줍니다.

    거기서도 같은 RFID티켓을 사용하지만, 통과하는 게이트 옆에 직원 두명이 이상이 각자 아이패트같은 타블렛 장치를 들고 있습니다. 손님 한명, 한명이 게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그 사람의 정보(이름,사진 등등)이 직원이 들고있는 타블렛 화면에 즉각 뜨며, 직원은 거기에 등록된 사진으로 본인 여부를 조용히 확인합니다.

    RFID통과줄에 대기도중 고글을 쓰고 있으면 다른 직원이 'Could you please put your goggle up?' 이라고 정중히 부탁하며, 그 이유도 함께 친절히 설명하며 '양해'를 구합니다. 고글을 올리고 게이트를 통과시 마주치는 직원과 눈인사를 하게 되므로 모든 손님이 일일이 인사를 받는 효과도 있습니다.

     

    휘슬러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침에 빌리지 곤돌라 줄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불만을 표현하지 않으며 시즌권 본인확인떄문에 대기시간에 단 1초도 딜레이가 생겨 그 누구도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이런 선진 시스템을 미리 답사라도 하고 좀 도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tkpkjk 2018.01.24 20:35

    저도 개짜증났었습니다. ^^

    그뿐만이 아니라, 올시즌 운영은 전시즌 운영보다 확연히 불만족스럽더군요.

    책임자가 바뀌었는지......

  • ?
    우리모두 2018.01.24 20:40

    고객의 의견을 전달할 어떠한 통로도 없습니다. 참 답답하죠

    시대에 역행하는 행태가 참 한심합니다. 

    아마 내부적으로는 고객, 직원들의 의견을 개무시하는 임원이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 

    나름 예상해 봅니다. 

  • ?
    강정선 2018.01.24 23:17

    LG가 비교적 신사적인 기업인데

    어쩌다 곤지암에 골통 임원이 왔나 봅니다.

    시즌권 아빠와 비시즌권 부인이 같이 갈수도 있는것인데 어쩌라고....??

     

    이런때는 스키 몇 코스 못타더라도 시즌권 가지신 분들 몇명이 사무실로 즉각 찾아가서

    누가 이런일을 벌인거냐고  강력 항의 해야 합니다.

    아마 저 같으면 혼자라도 찾아가서 항의 했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갈렙 2018.01.25 08:01
    저도 덕분에 줄안서고 잘타고온 1인입니다.
    시즌권 가지신 분들이 더 길게 서 계셔서 역시 시즌권 가지신분들 많다고 자랑질 하는줄 알았습니다.
    사람은 많지만 저쪽줄에 서있으면 내 스키 안밟히겟지?역시 급이 다른 스키장이네.하며 쪼끔 부러웟었네요~^^

    얼마전에는 저는 미타임 할인율이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5%라고 현장오시면 할인해준다고해서 갔더니 매표소에서는 일요일 새벽1시가 토요일이라며 주장하며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직원이 절 비웃기까지..내 이름까지 묻고..카드 싸인해 주세요!!라고 명령조로 20대 판매원이 말하길래~대체 왜이렇게 불친절하냐고 응대하자!책임자 여자분이 어깨를 으쓱하며 ~저사람 왜저래 하며 저를 다른 직원들 보도록 공개적으로 무시하더군요~더이상 참아 넘길일이 아니다 싶어서 cctv확보하고 정식 컴플레인 하려고 하였던적이 있습니다.
    이에 남자 책임자분이 자기도 다 보앗다며 죄송하다고.시정조치 하겟다며 바로 사과하시기에 더러운 마음으로 다치지 않게 마음가다듬고 1시간 스키타고 온적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 갓더니 안개가 많이껴서 가시거리1m도 안될정도로 심하엿지만~!주의 방송 한번 안하더군요.
    참 정떨어지게 하네요
  • ?
    엘랴킴 2018.01.25 10:44

    가장 짜증나는 건 중간리프트, 제타리프트 폐쇄입니다.

    짜증나는 시즌권자 티켓블럭(갑자기 시즌권자 이용횟수 100위안에드는 사람은 무조건 일시정지...리프트직원이 재깍 처리해주면야 문제없지만 지들도 모름..다시 인증하고 옴 또 안돼니까 다른직원이 와서 풀어줌 ㅁㅊ...) 휴지와 휴지통 없어져버림(코풀고 싶다고요) 교육이 안된 젊은 개념없는 대학생 알바들 등 한두가지가지가 아닌 불편함점이 있지만, 가장 하이라이트는 제타리프트 폐쇄입니다.

     

    위 모든 사항으로 항의를 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중간리프트가 있으면 쏘면서 내려오는 레이싱 애기들이나, 중급 이상 스키어 보더들은 초급자 슬로프까지 내려올 일이 없을 겁니다. 게일슬로프가 베이스까지 중상급수준의 경사가 있지만 그 이하의 슬로프를 원하는 (제타2) 중급 이용자들은 어쩔 수 없이 초중급 슬로프로 내려와야 하는데, 저도 사고 두번 났지만 모두 초중급인데도 쏘고 내려오시는 분들이 뒤에서 박은 사고였습니다. 초중급 슬롭 사고가 가장 많은데도 중간 리프트 게일을 폐쇄한 이유를 물어보면 절대 설명을 안해주는데...자세히 보면 정설차 기지가 그곳에 있습니다.

     

    결국 운영의 편의를 위해서입니다...

     

    곤지암다니시는 분들 자세히 보시면 패트롤 찾기 진짜 힘든거 아실꺼에요.. 그나마 있는 패트롤들 슈템 버벅거리면서 연습하면서 내려가는 모습에 불안불안 하시죠.. 점심시간 초급 하늬슬롭에는 패트롤 아예없습니다. 진짜 매일 확인하는 데 없습니다. 보다뭇해 본부에 검은옷입으신 우람한 체구의 대장님께 초급슬롭에 패트롤이 없어 사고나도 수습이 안된다고 얘기하자 앉아서 "예~"하고 마시더군요

     

    슬롭 중간마다 있는 패트롤 박스에 근무서는 패트롤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시즌 한번도 없습니다. 매일가는데도 못봤습니다.

     

    옆에서 사고가 나도 그냥 지나가는 패트롤들한테 뭐하시는 거냐고 따졌던 적이 3번 있습니다. 애띤 20대 초반 여자 패트롤들이 많은데 미안하다고는 하더군요.

     

    곤지암에 자녀분들은 데리고 오지 마세요.. 이번시즌 안전관리 정말 안합니다.

  • ?
    엘랴킴 2018.01.25 10:49

    고객센터 전화하셔서 관련부서 대리급 이상에게 전화달라고 번호 남기시면 연락옵니다.

     

    그분께 불만 제기하는게 그나마 알바에게 뭐라하는것보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윗선에서는 나름 노력하고 있겠지요..

     

    곤지암은 알바생에게 뭐라했다가는 그날 기분만 더러워집니다.. 앵무새처럼 교육받은 대꾸만 반복하고 생각해서 대처하지않습니다.

  • ?
    초코슈 2018.01.25 11:02
    멀리 휘슬러 까진 안 가도 하이원이라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보니 그 분들도 타블렛인지 컴퓨터인지 어떤 기기로 리프트 하우스(?)안이나 리프트 탑승구 근처에서 카드 찍힐 때마다 보던데요..그렇게 시즌권/미타임 구역을 나눠놓고 식별기기가 없어 막상 부정이용객이 와도 적발해 낼 방법도 없는 알바 분 한명이 그 한파에 나눠지는 구간에서 몸이 부숴질 듯이 떨면서 서있는 걸 보고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아마 글쓰신 분의 “직원배치” 요청이 있을 것을 미리 인식하고 “거기 누구 서있지 않냐” 하는 알량한 보여주기식 일처리같은데 알바도 사람입니다..곤지암 리조트는 직원도 고객도 다 개나 소 정도로 보는 것 같습니다..좀 신사적으로 말하고 싶었지만 올해는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 같아요. 위 댓글 중에 새벽매표하신 분 말씀처럼 무개념은 매표소부터 시작되는 곳, 그 곳이 곤지암입니다.
    그리고 강선생님, 여기는 직접 가서 큰 소리로 컴플레인 해도 안 듣습니다..ㅋㅋㅋ 담당자 서로 감싸주기를 하더군요 하루종일 물어봐도 자리를 비웠대요
    저도 그렇게 일하고 월급 받으면 인생이 편할텐데 말입니다.

    사람들을 모아서 사무실에 쳐들어가고 싶어도 매니아 분들은 대부분 퇴근 후 밤늦게 오시니 그 때 우루루 가면 직원은 퇴근했다고 하겠지요? 멍청한 일처리에 대해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유추해보고 나니 곤지암이 머리 잘 쓰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에효)
  • ?
    부라분 2018.01.26 14:25

    참 내 시즌권자 전용라인을 만든게 그런 이유에서라니...

    지산에서 근 10년을 지내다 레이싱스쿨의 6번슬롭 독점과 회원라인 우선통과에 맘 상해서 올해 처음으로 곤지암으로 와서 기분 좋게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그제부터 갑자기 절반을 시즌권자 전용으로 나눠놨기에 시즌권자 배려한다고 했는데 시즌권자들만 줄을 서야하는 상황을 보면서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그게 부정사용자 색출을 위해 그런 거라니 어의가 없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중상급자들이 좋아할 만한 제타 리프트는 도대체 왜 운영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시즌권 70만원하고 티켓값도 다른 스키장의 2배는 너뜬이 하는 리조트에서 인건비와 전기료 아끼려는 처사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이용불가 판정이라든가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애드윤 2018.01.26 16:09

    저도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이런 10센치~~~~~~~~~

    길게서있는 시즌권라인 옆으로 웃으며 지나가는 일반권자분들...

    시즌권자는 봉입니까?

    1월 1일날 슬롭상태로인해 넘어졌는데 페트롤 대장이라고 하시는분 말이"우리가 얼음을 깔아놓았습니까? 알아서 피해가셔야죠~~~"

    올해 지나고 다른곳으로 둥지를 옮겨야 할지 심히 고민됩니다.

    시즌권사무실에 한 번씩 전화 놓어서 항의 합시다  031-8026-5778 시즌권데스크 / 031-8026-5779 안내데스크입니다.

    강력한 항의 전화 한 통씩 부탁드립니다...

  • ?
    송승한 2018.01.28 15:24
    맨날 해야겠어요.... ㅎㅎ
  • ?
    애드윤 2018.01.29 13:43
    네가 해주면 가장 좋을것 같어~~~~~~~~ ㅎㅎ
  • ?
    j0hn 2018.01.26 19:36

    LG는 세계적인 기업은 절대 아닙니다. 짝퉁의 짝퉁을 만들어 파는 공장 정도. 

  • ?
    포비 2018.01.28 07:22

    뭔 똥배짱으로 가격만 더럽게 비싸고 역대급 최악의 스키장. 불매운동이라도.. 가지 맙시다. 망해봐야 정신차립니다

  • ?
    스키홀릭밤샘 2018.01.28 22:54

    도대체 만들어 놓은 제타리프트는 왜 운영을 안 하는걸까요? 

    고객이 없어도 항상 운행하는 스키장들도 많은데요..

    모든 리프트는 상시 운영해야고 봅니다.

    여기서 아무리 말 해봤자 

    역시 운행 안 하겠지만요... 에효...

  • ?
    Dr.Cha 2018.01.29 16:42

    정설 작업도 하루 1회로 줄여서 설질이 얼음덩이 가득하던데....

  • ?
    와플 2018.01.31 13:50

    대명 비발디로 오세요.

    전혀 부족함 없이 시즌권자로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테크노나 힙합슬로프에 얼음 나온적 없습니다.

     

    틈만나면 심야에 눈뿌립니다.

    페트롤도 직무에 충실하고 고객에게 불편함 전혀 주지 않습니다.

    최고의 설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서울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한두번 왔다갔다하면 거리는 가까워집니다.

    한번을 타더라도 즐거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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