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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671 좋아요 10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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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입니다*

제가 글에서 언급한 수리샵은 작년까지 같은곳에서 운영하셨던 사장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부분이고 올해에 다른사장님이




운영하시는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웰팍에서 보드를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 같은 피해자가 또 다시



안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F.스ㅍㅊxx)샵에서 수리를 받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처음 사진만 수리 맡기기 전 사진이고 수리후의 에폭시 부분 ,수리 후 벌어짐 , 베이스 사진입니다.



 



참고로 이 글은  문제가 된 



웰리힐리 수리샵(f.스ㅍㅊxx) 사장님이 



각종 커뮤니티에 해당 내용 올리라고 상관없다고 하셨습니다.^^



(대인배인지.... 배째라 인지.....)



 



사건을 간단히 설명 하자면.....



 



1. 웰리힐리 수리 샵에 데크 수리를 맡기다.



2. 그런데 오히려 데크를 더 손상 시키다.



3. 손상 시킨 부분 복원 불가 판정(전문 수리샵, 데크 판매처에서 확인)



4. 손상 부분 보상 못 해 주겠다는 웰리힐리 수리 샵 (f.스ㅍㅊxx)



 



이제 좀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1. 데크 파손으로 웰리힐리 샵에 수리를 맡기다.



 



12월 3일 일요일 



알파인보드 타시는 분이 뒤에서 치고 가서



올해  10월에 산 새 데크 테일쪽이 손상 되었습니다. 



알파인 보더분이 수리비를 보상하기로 했고 



웰리힐리 안에 있는 f.스ㅍㅊXX이라는 수리샵에 들어갔어요.



 



수리샵 사장님이 다행히 데크는 에폭시 작업만 하면 



타는 데 문제 없다라고하셨고,



수리 잘 해주신다며 직원분과 사장님이 말씀 하시더군요. 



 



샵을 나오기 전까지 사장님과 직원분께



새 데크니까 잘 부탁드린다고 계속 부탁하며 나왔어요.



 



2. 수리샵에서 데크를 더 손상 시키다.



 



12월 9일 토요일



 



데크를 찾으러 갔습니다.



데크를 보자마자 에폭시 부분은 울퉁불퉁하고 



주변이 지저분하게 자국이 남았고 티가 많이 났으며 



이빠진 거처럼 약간에 파손이 있어서 실망스러웠어요.



약간 떨어져간 부위는 직원분이



작업중에 떨어져 나간 거고 타는 데에 문제없다며 얘기 하시더라구요.



일단 타는데 문제도 없다해서 타고 시즌방으로 가져왔습니다.



 



지인들과 수리한 부위를 확인하는데....



에폭싱한 부분이 벌어져있었고 베이스에는 움푹 들어간 흔적이 있더라구요.



다음날 수리샵에가서 수리부분이 다시 벌어졌다.



그냥 본드 칠한 것처럼 이렇게 수리를 했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본드가 아니라 소프트한 에폭시를 사용했다라고 얘기하셨습니다.  



 



베이스 움푹 들어간 부위는



에폭시하는 과정에서 철판 같은 것을 대고 바이스를 물려야하는데



그냥 데크를 물린 게 아니냐 라고 말을 했더니



사장님이 최대한 복원을 해주겠다라고 하셨어요.



 



이미 신뢰가 떨어진 상태라 여기는 못 믿겠으니 



다른 전문샵에 맡길 테니 전에 냈던 에폭시 비용을 



환불해 달라고했고 수리비 보상을 해달라 했습니다.



알겠다고 얘기가 끝난 뒤 제 데크는 전문 수리샵으로 보냈습니다.



 



3. 손상 부분 복원 불가 판정(데크 균열 가능성)



 



데크를 구매한 곳, 전문 수리샵에서는 



손상 부분(베이스에는 움푹 들어간) 복원이 불가하다는 판정을받았고



손상 부분은 이미 안에서 우드가 눌린 상태라 타다가



균열이 생겨 데크가 부러질 수도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 데크 상태를 보신분들은 다들 그 수리샵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4. 손상 부분 보상 못 해 주겠다는 웰리힐리(F.스ㅍㅊxx) 수리샵 



 



12월 17일 웰리힐리 샵에 몇 번 방문 후 겨우 사장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저는 에폭시는 다시 수리를 했고 베이스는 복원이 안 된다고 하더라



타다가 균열이생겨서 데크가 부러질 수도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으니



데크 비용을 보상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누가 그런 소리를 하냐 타는 데 문제 없다.



그럼 부러지면 그때 내가 새 데크를 사주겠다, 



그때 가져 와라 .



나는 잘못을 한 게 없다라고 단호하게 얘기를 하시더군요.



"데크를 이렇게 수리해 놓고 잘못이 없어요?"라고 물으니



 "네. 작업하다가 실수할 수도 있죠. 제가 수리 전에 얘기했.."  



말하는 도중에 제가 끊고 



"아니요 그런 말 하신 적 없어요"라고 했죠.



저는 수리 전  실수나 다른 곳에 상처날 거란 소리를 들은 적이 없거든요. 



돈받고 수리를 했고 멀쩡한 부위에 손상을 준 게 실수라뇨.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죠.



 



그리고는 



"에폭시값 환불해줬고 데크 수리비를 내주기로 한 거니 데크 값은 보상할 수 없다" 라고 합니다.



아니 손상 부분 수리가 안 되는데 무슨 수리비를 준다는 건지 



이해할수 없었고 저는 셔틀 예약 시간 때문에 가 봐야하는 상황이라 



데크에 대한 보상이나 수리에 대한 사과 한 마디 못 듣고 나와서 셔틀을 탔어요. 



 



야간때 지인분이 가셔서 한 번 더 상황을 설명했으나



역시나 대화가 안 통하셨다 하네요.



그리고 지인분께서  



"내가 당신 스키 이렇게 수리했으면 어떻게 할 거냐?" 



라는 질문에 (사장님은 스키를 타시더라구요)



"가만히 안 있죠" 라고 대답하셨다는데..



자기 장비는 소중하고 남에 장비는 소중하지 않은 건가요?



 



그래서 저도 가만히 안 있으려구요.^^



수리의 잘못을 당당하게 실수라고 하셨고



저에게 수리에 대한 사과 한 마디도 없으셨죠.



 



기다리던 시즌인데 저 같은 피해자는 안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50'
  • ?
    튜브 2017.12.20 12:10

    이곳 게시판 뿐만이 아니라.. 헝그리 보더 에도 올리시고..

    소보원에도 문의해 보시죠. 

     

  • ?
    팔삼 2017.12.20 12:56

    미치것네 저도 f샵 사장님 7년을 거래했는데요,
    이러실 분도 아닐 뿐더러 먼가 단단히 착오가 있으신 듯 한데요. 사진상으로 보면 다망가진 테크 저 정도면 수리 잘 됀 것 같은데 그것도 맘에 안 드신다그래도 예를 들어서
    차수리 맡겨서 맘에 안 든다고 새 차 뽑아달라는 건
    어거지 아닌가요~???

    당신이 이런 글을 올린다고 해도
    전 f샵 사장님과 거래합니다
    전 저에게는 우리나라 최고의 스키샵이니까요.

    어거지를 져도 상식에 한 해 이야기하세요.
    수리가 불만족스럽다고 (이 개념도 지극히 주관적이지요) 새 데크를 해달라고 하는 게 상식적인 건지
    아닌지.

    당신 같은 사람의 글 백만 개 올리든가 말든가
    고소를 하든지 말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전 내가 아는 분께 언재나 f샵 소개할 것이고
    저도 구매하고 이용할 겁니다.

    차암 같은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입장이지만
    참 싫다 싫어~!!!

  • ?
    wo우리ori 2017.12.20 14:24

    정도면 수리 잘 됀 것 같다구요??
    에폭싱 한 부분 다 벌어지고
    베이스는 바이스로 꼭 눌려서 쑥 들어 갔는데요??
    그럼 그쪽 스키를 갖고 오시면 제가 똑같이 수리해 드리죠.

    암튼 관련자이신 듯 하고... <br> 태그가 있는 거 보니 어디에서 쓰신 댓글 복사하신 듯...ㅋㅋ

  • ?
    팔삼 2017.12.20 15:09

    댓글 복사 안 했구요,
    댓글 쓰고 나름 수정하다보니 그리 됐습니다
    샵 하세요~??
    어디 샵 하시나요?
    주소 찍어주시면 제가 용품 구입할 때
    사는 가격이랑 적나라하게 비교해서 사 드리고 수리 맡길게요.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7.12.20 13:15

    에폭시 작업한 게 다시 떨어진 건 에폭시 배합 비율이 잘못 되었다든지 충분히 액이 침투되지 않게 적은 양을 썼더든지 기타  실수를 할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바닥에 바이스 물린 자리가 남았다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수리소 잘못입니다.

    바이스의 무는 부분이 작을 경우와 큰 압력을 줘야 할 때엔 당연히 철판이든 뭐든 바이스 머리와 피접착물 사이에 대서 바닥이 망가지지 않게 하고 물려야지요. 그리고 웬만해서는 저렇게 푹 파일 만큼 세게 바이스를 조여서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떨어져서 에폭시 접착제를 넣은 부분이 들뜨지 않을 정도면 되지요. 주방용 랩(열 가소성 수지 -  열 경화성 수지인 에폭시는 붙지 않습니다.)이나 농업용 비닐로 수리한 데를 덮고, 두터운 장판이나 플라스틱 판 (PE, PVC 재질 - 열 가소성 수지)으로 모양을 잡아 주고 바이스를 물려 놓아도 알맞은 온도와 경화 시간만 지키면 잘 붙습니다.

     

    그리고 글 올리신 분도 알아야 할 것이, 저렇게 찢어지고 들뜬 부분은 수리를 해도 못 알아볼 만큼 감쪽같이 원상 복구되지는 않습니다. 수리 후에도 에폭시 붙인 부분이 티가 나며, 윗판에도 표시가 납니다. 그것까지 거의 안 보이게 하려면 에폭시가 굳은 후에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샌드페이퍼로 판판하게 다듬은 후에 세척하고, 투명 에폭시 도료로 수 차례 스프레이 도장을 하고 장시간 건조 후 연마제를 써서 다른 부분과 광택을 맞춰야 합니다. 거의 새 보드 칠하는 만큼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 일단 웬만한 수리소에는 에폭시 도료나 도장 설비, 그걸 할 기술자가 없습니다. 도장이란 게 얼른 보면 쉬워 보이지만 고도의 숙련직이거든요.

     

    에폭시 접착 후 접착제가 빠져나온 부분과 거친 부분을 깎아내는 것만으로도 타는 데 별 지장 없기 때문에 다들 망가진 스키나 보드를 굳이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고 탑니다. 앞뒤 벤드 부분이라면 바닥이 움푹 파인 것도 내부 심재가 갈라진 것이 아니라면 타는 데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사진으로만 보면 이 건은 심재까지 눌려 망가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상태로 그냥 타면 갈라진 부분으로 물이 들어가고, 나무 심재가 썩게 됩니다. 우드 코어가  없는 부분일  경우에도 에지에 뿌리부터 녹이 슬고, 판은 점점 더 벌어집니다.)  스키나 보드는 소모품입니다만 이래서는 안 되죠.

     

    정비 결과도 결과지만, 정비소의 배째란 식의 대응에 더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비소의 정비 기술 수준, 정비 품질 기준이 그 정도였다면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도 당연할 겁니다. 그쪽은 한다고 한 거니까요. 이는 맛 없는 음식을 내놓는 식당 주방장과 사장이 스스로의 문제점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고객이 뭐라고 한다고 개선되거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_-;  그런 경우라면 비양심적인 가게가 아니라 가게 운이 없었던 거지요.

     

    위 댓글 단 분은 맛 없는 음식도 맛있게 드시는 분인 듯.(혹 샵 관계자? 이 정도라도 계속 맡길 거라니... -_-)

  • ?
    팔삼 2017.12.20 14:56
    샵 관계자 아니구요

    여태까지 쭉 거래한곳 입니다
    샵관계자라고 하시는데 아니그든요
    제가 다니는 직장 까라고 하면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 샵에서 잘못해서 장비가 손상댓다라고 해서 새제품의 가격을 변상해야 맞는 경우인지 도리어 뭍고 싶네요

    F샵 사장님과 친분으로 7년동안
    매번 고마운 가격으로 장비를 구햇고
    제스키 탈때 조언도 아끼지않으시는 분 가게에 대해 말한마디 안할수 없어서 이야기 한겁니다

    무슨 F샵 알바 댓글인냥 비냥그리시는
    한상률 님 도 별시럽습니다 경상도 말로

    스키장에서 판데기에 쳐박혀서 갈비 여러대
    날라도 본 저로서는 막말로 보드타는 사람들 별시럽그든요 애티켓도 없고 나이어리다는 이유로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 마구 행동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합니다

    스키나 보드나 장비로 하는 운동이라
    자기 물건에 얼마나 애착을 가지는지 압니다

    그리고 꼴랑 사진 몇장으로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자체가 우스운건
    아닌가요~?? 전 전문가가 아니니 잘댓다
    못댓다를 이야기 안합니다

    위에 쓰신분이 샵 사장님 인성을 이야기 하시니 저도 7년 인연을 맺은 사람 으로
    사장님 그럴분도 아니란걸 아니까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이런글이 샵 관계자 같은가요~??
    참 나 살다살다 샵 알바소리도 다 듣고

    직장까고 패북 까고 해볼까요

    기분 더럽게 먼~~!!! 충고질 한다고
    지랄이신건지~!!!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7.12.20 15:38

     

    댓글 욕설을 캡춰하여 신고했으니, 관계 기관의 연락을 기다리십시오.

     

  • ?
    팔삼 2017.12.20 15:40
    네 저도 댓글에 욕햇나요~??
    고맙네요 저도 무고죄로 같이 하입시더~^^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7.12.20 15:50
    제 댓글 아래에 바로 답을 달았으니 저를 적시한 것으로 볼수 있고, 욕설이 들어가 있으므로 이는 사이버 명예 훼손 및 모욕죄에 해당됩니다.
  • ?
    팔삼 2017.12.20 15:55
    참 무섭네요
    아이고 무서워라 f스타일 관계자라고
    이야기해서 난 그런사람 아니다
    욕이 먼가요~???지랄 별시럽다가
    언제부터 욕인가요

    네~~!!고소를 하시든 멀하시든 하고싶은대로 하시구요

    알죠 저도 무고죄 로 바로 갑니다

    무슨 댓글 하나 달았다고 욕설 캡쳐 신고

    ~??? 언제든지 하세요 기대합니다
  • ?
    팔삼 2017.12.20 16:01
    꼭 해주세요~!!!

    정말 해주세요

    진짜 해주세요

    기다리겟습니다
  • ?
    wo우리ori 2017.12.20 14:27

    이유야 어떻게되든 ...

    에폭싱 수리를 했는데 벌어진 상태였고....

    에폭싱 수리중에  또다른 파손이 있었고..

    에폭싱 수리중에  파손된 부분이 복원 수리가 안된다면..

    그부분 보상 해줘야 하는게 맞는듯....

     

    그리도 윗분 말씀데로 우드 눌려 망가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상태로 그냥 타면 갈라진 부분으로 물이 들어가고, 우드 썩게 됩니다.

    우드 코어가  없는 부분일  경우에도 엣지에 뿌리부터 녹이 슬고, 판은 점점 더 벌어집니다.

     

    경찰에 고소 하세요~~

  • ?
    빅셜리 2017.12.20 14:57

    안녕하세요.

    저는 안순건씨와는 다르게 이런글은 널리 퍼져서 다른 제2의 피해자가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사람의 생각이 다 다르다고는 하나 안순건씨의 댓글은 정말 F.ㅅㅍㅊ XX사장의 지인이 아니고서야 저런 댓글을 달 수 있나 할 정도로 제선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유치한 댓글이네요.

     

    전체적인 글을 정독하고 댓글은 다시는건지 적어도 댓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전체적인 글은 정독하고 댓글을 쓰는게 기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식운운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본인이야말로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이야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순건씨 꼭 웰팍이던 어디던 장비 수리할 일 있으면 저런 수리샵을 지인들한테 추천하면서 그러고 사세요.

    (이러니깐 샵관계자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

     

    제생각으로는 근본적인 원인은 F.ㅅㅍㅊXX 라고 생각하는데요. 사고 후 바로 수리점을 찾아갔고 수리점에서 작업이 힘들꺼라고 하셨으면

    가해자와 얘기를 했겠죠. 본인입으로 가능하다고 했으니 책임져야 하는게 수리하는곳의 기본 아닌가요?

    수리에 대한 기본지식도 없어서 베이스가 저렇게 눌렸는데 이런일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게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피해자분 모든일이 원하시는대로 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고요. 다시 한번 이런글을 널리 퍼져서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7.12.20 15:02

    참고로 타인의 재화를 망가뜨리면 형법상 손괴의 죄(속칭 기물파손죄)가 됩니다. 법령을 찾아 보니 3년 이하 징역이나 7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랍니다. (손괴의 죄는 형사 사건이니 경찰에 신고하면 고소는 검사가 하겠죠.) 손괴죄는 중죄는 아니라 재판까지 가서 손괴죄라 판결 받는대도 쉽게 실형이 나오지 않지만, 손괴의 죄로 고발을 하여 압박을 주는 건 가능할지도? 그런데 과실의 손괴인 경우에는 형법상 죄가 안 된다고 합니다. 민사 소송은 되는데, 소송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이익보다 더 클 겁니다.

  • ?
    에프스타일 2017.12.20 15:47

    안녕하세요 웰리힐리파크 F스포츠라인 입니다. 

    이번 수리사건의 책임자인 전석철 대표 입니다.

     

    먼저 조현미 고객님께 데크 수리부분에 대해 원만하게 마무리 안된 점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조현미님의 말씀처럼 12월 3일 접촉사고에 의해 데크수리를 문의 하셨고 데크의 상판 뿐만이 아닌 스티커까지 티가 안나게 해달라고 요구하셔서 그렇게는 수리가 안됀다고 말씀드렸고 그래서 처음엔 수리를 맏기지 않았습니다. 이 후에 다시 돌아오셔서 최대한 티 안나게 해달라고 하셔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작업 부분이 노즈부분이고 트더진 부분안쪽 우드가 뜯어져 걸려있어 단차가 있었고 이부분에 대해서 손님께 설명을 드렸습니다. 에폭시를 해도 떨어진 부분과 단차가 발생이 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티나면 안된다고 하셔서 그러면 저희는 수리를 할 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고 한참을 고민한 뒤에 최대한 티가 나지않게 수리를 해달라고 부탁하셔서 그쪽부분을 최대한 찝어서 단차를 줄여보는걸로 고객분과 협의를 하였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에서 노즈부분이라 클램프를 물리는 곳에 연성이 있는 패치를 사용한데다 최대한 단차를 없애 보려고 필요 이상의 압력을 가한게 문제가 된거 같습니다. 

     

    이 후 데크를 찾으실때 접착된 부분을 확인하고 데크를 별다른 말씀 없이 데크를 찾아 가셨는데 이 후 다음날 다시 찾아와서 에폭시가 다시 떳다고 하시며, 남자분 한 분과 같이 오셔서 본드를 쓴거 아니냐는 등 말씀을 과하게 하셨습니다. 손님하고 더 다투기도 싫고 데크의 문제도 있고해서 원하시는 데로 에폭시 비용 환불해드리고, 재 수리를 해드리겠다고 했지만 거절하셔서 본인이 원하는 다른 수리샵에 가서 수리할테니 수리비를 지불해달라 해서 그렇게 해드리기로하고  일단락 지었습니다.

     

    이 후 일주일 후에 다시 오셔서 새 데크를 사달라고 하십니다. 클램프에 눌려서 데크안에 우드가 부서져서 부러질수 있다고, 클램프에 눌려 베이스가 들어간건 인정하지만 그로인해 데크가 부러지고 우드가 썩는다는건 좀 심한 말인거 같습니다. 정말 그렇게 진단을 내릴수 있다면 최소한의 근거를 갖고 얘기를 해야 하는게 논리적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는 일주일 전 본인이 원하는 데로 환불 해주고 다른데서 수리하겠다고 해서 수리비를 지불하겠다고 해서 서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와서 새 데크를 사달라고 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이미 합의를 했고 더 이상은 들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후 저녁에 그 남자분이 다시 오셔서 몇마디 얘기를 나누다 말씀하시더군요. " 내가 알아봤는데 사장님 꽤 유명하시던데요 웰리힐리파크, 스파크 칼럼, 헝그리보더, 페이스북 등등에 올려도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좀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1인 시위도 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저에게 그렇게 해도 괜찮겠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처음 수리 상담을 할 때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참 황당했습니다. 원하신다면 하셔라 하지만 영업방해는 하지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뭐 물론 지금 이글도 영업방해라면 방해겠지만요.

     

    처음 수리를 의뢰 하실때도 수리시 100% 원상복구가 안돼고 스크레치나 상처가 남을수 있다고 문제점을 설명을 드리고 동의를 얻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저희의 수리시 문제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안맏기고 가셨다가 다시오셔서 맏겼습니다.  저희 또한 그러한 마음을 생각해 최대한 수리를 한다고 했는데 실수가 생기게 된것이구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서로 감당할 수 있는 부분까지만 요구한다면 상황이 더 악화 되지는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상대방을 이기고 싶어도 없는것을 갖다 붙이기 식의 공격은 안했으면 합니다. 또한,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다는 분들도 자신의 지식의 범위 내에서 달아주셨으면 좋겠고, 확인된바 없고, 측정되지 않은 것을 갖고 마치 결과인양 얘기하시는건 자재해 주셨으면 합니다.

     

    조현미님 께서 최선의 수리를 원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수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1718시즌 이내에 우드에 물이들어가 썩거나 부러지면 그 부분에 대해 보상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글을 올리고 생채기를 내신다고 하셔도 따로 답변이나 대응은 안하겠습니다. 사실 그렇게 한가하지도 않고요.

     

    시작이 좀 기분이 상하셨겠지만 조금만 마음을 푸시면 더 즐겁게 시즌을 보낼수 있습니다. 서로 싸우느라 기분나쁜 시즌을 보내기보단 그게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F스포츠라인 대표 전석철 010-312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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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2017.12.20 16:12
    피해자분께서 저정도로 글을 올리시는걸보면 아마도 사건자체 보다는 사후대처에서 많이 상처를 받으신것같습니다. 데크에 과한 압력을 가하여 손상된 부분에 대해서는 실수를 인정하시고 감가를 충분히 고려하시어 배상해주는것이 맍는듯 합니다.
    장비를 맡겨서 오히려 컨디션이 안좋아진다면 그건 수리를 해주었다기보단 파손을 했다라고 보는게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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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적인사람 2017.12.20 23:56
    제가 야간에 갔던 지인입니다..왠만하면 댓글안남길려고 했는데요
     
    역시 사람은 똑같은 상황이라도 자신 한테 유리하게 기억 하는 기억 왜곡 (무드셀라 증후군)을 하는군요...
    똑같은 말인데 앞뒤를 빼버리니... 전혀 다른 상황이 나오네요
     
    암튼 전 그 당시 말을한 순서 까지 정확히 표현해 드리죠...
     
     
    1. "수리비를 지불하겠다고 해서 서로 합의를 했습니다."
     
    >>>이내용은 맞습니다..
    하지만 합의를 했던 이유는 사장님이 망가트린 부분이 수리가 된다는 전제하에 합의를 한거 입니다..
    분명히 "다른 전문샵에 갖고 가서 수리가 되면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리자체가 안되는 부분이라 하니 수리비가 발생이 안되기 때문에 이부분은
    합의 전제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 합의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2. " 내가 알아봤는데 사장님 꽤 유명하시던데요 웰리힐리파크, 스파크 칼럼, 헝그리보더, 페이스북 등등에 올려도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좀 어이가 없습니다.
     
      >>> 각종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 분명히 이슈화 될것이고 명성이 있으신데.... 이슈화 되도 괜찮은지 동의를 구한 겁니다
    사전 동의 없이 글을 올리면 문제가 되니깐요,,,, 
    암튼 각종 커뮤니티에 해당 글을 올려도 되냐고 했을때 "상관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동의를 하셨기 때문에 글들이 올라 온겁니다...
     
     
    3. 그리고 나서 1인 시위도 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저에게 그렇게 해도 괜찮겠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원하신다면 하셔라 하지만 영업방해는 하지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 제가 1인 시위도 할수 있다고 하니..

    "원하시면 하시고 영업 방해만 하지말라고" 하셔서..
    당연히 샵 안에서 시위를 하거나 큰소리가 나게 하지는 않을거다.
    대신 문앞 있을거다 라고 말씀 드렸고...
    "그렇다면 들어오는 손님들한테 방해하지 말라고 "하셔서 알았다고 말하고 갔습니다..
    영업방해 부분은 1인시위 부분에 국한하셔서 말씀 하셨습니다. 
     
     
    4.처음 수리 상담을 할 때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참 황당했습니다.
     
    >>>우선 처음 수리 상담은 저랑하지 않았구요..(저같으면 수리 전문점에 맡깁니다)
     
     
    5. 뭐 물론 지금 이글도 영업방해라면 방해겠지만요."
     
    >>> 글을 올리는거에 동의 하셨기 때문에 글을 올린겁니다.
    글 올리는게 영업 방해니 올리지 마라고 했으면 안올렸습니다
    그러므로 이 얘기는 본인이 동의하신걸 이제와서 뒤집는다고 판단이 되네요
     
    암튼 전 커뮤니티에 올리든 1인시위를 하든 이슈가 될테니 사전에 동의를 구한거고.. 동의를  하신겁니다
    1인 시위는 영업방해 하지말라는 조건하에 동의를 하신겁니다.
     
     
    6. 그리고 야간에 제가 샵에 가서 처음으로 한말 기억 하시나요??
    에폭싱 수리는 이미 다른곳에서 했지만 베이스가 움푹 들어간건 수리가 안되니..
    이부분은 보상해주셔야할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참고로 저는 데크 값을 달라고 한적 없습니다!!전 두분이 적당한 수준에 합의를 원했고 중재를 하러 갔습니다 )
    하자만 사장님은 무조건 "보상못해준다"고 하셨고....
    그래서 전 그럼 보상못해주시면 원복 수리를 해달라고 했더니"그것도 못해준다
    다른곳에서 이미 수리를 받은걸 수리를 왜해주냐"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까지 제가 말한거는 약간에 왜곡도 없는 팩트 입니다.
     
    혹시 사실과 다르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논리적으로 순서에 맞게 설명을 하신다면
    제가 잘못기억 하고 있는 부분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 하겠습니다
    010-8852-6260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일이  두분 모두에게 이미 상처를 준듯 하니 ...
    왠만하면 더이상 일이 커지지않고 좋게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 ?
    달자언니야 2017.12.21 00:54
    저는 글쓴이예요
    사장님 댓글 확인하고 추가로
    설명적습니다.

    일단 처음 사고가나서 수리샵에 방문한 날 이예요.
    사고내신분이 들어와서 샵에 있는 저에게
    수리된데요?? 라며 물으셨고
    사장님은 그분과 저에게 에폭시작업하면 된다라고 얘기하셨어요
    타는데 문제생기는거 아니냐 라는
    저의 질문에 타는데는 문제없다 라고 얘기하셨고
    타다가 다시 안벌어지냐 라고도 물었습니다 안그런다고 하셨구요.
    (나중에 타다 벌어지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하셨다면 전 사고자분 그냥 안보내 드렸죠)


    새데크니 티안나게 부탁드렸더니 티가 안날수는 없다라고 얘기 하셨어요.
    티나는것도 속상했지만 제가 제일걱정한건 타다 손상부위가 다시 또 벌어질까봐 였거든요.
    다시 안벌어진다고 했으니 한참 고민하다 그럼 최대한 티안나게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구요.
    저도 저렇게 손상이 됬는데
    새데크 상태처럼 100%깔끔하게 될거라고는 생각 안했어요.
    그래도 상처가 났으니 티가 나겠구나 라는생각에 스티커를 떼지 않고 작업하는 쪽으로 얘기를 했던거구요.

    데크를 맡기기기 전에 직원분께 스티커부분을 부분적으로 떼고 수리가능하냐고 물었고 직원분은 알겠다며 친절하게 저를 대응해 주셨어요.
    사고자분은 결제를 해주셨고
    지인분과 제가 그날 보드타러 나왔는데 몇번 타지도 못하고 이렇게됬다 라고하니 사장님이 그럼 가지고가셔서 타다가 가져다 주셔도되요 괜찮다라고 말씀하셔서 데크를들고 나와서수리샵 앞에 있었어요.
    지인분들과 샵 앞에서 얘기를하고 저상태에서 타다가오히려 또 사고가 날까봐 찜찜해서 그냥 안타고 다시 맡기겠다고 들어왔죠.


    데크를 드리면서 저는 또 새테크니 최대한 티안나게 부탁드린다며 얘기했고 사장님도 최대한 신경써서 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
    속상한 마음에 제가 귀찮게 계속 부탁을 드렸어요.
    스티커부분도 그쪽부위만 부분적으로 제거하고 해달라고 말했고 사장님은 안된다고 하셨어요.
    전 직원분은 아까 그렇게 해주신다고 얘기를 했다라고 말했고 사장님이 저와일행분에게
    기분나쁘게 듣지마시라고 여기는 수리하는곳이지 스티커를 떼주는 곳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죠.
    저는 그냥 스티커를 떼지 않고 맡기고 나왔어요.
    나중에 스티커부분이랑 에폭시작업할때 같이 붙어버릴수도 있다 라는 설명도 들었구요.

    그리고 당일에 제가 티가 난다해서 수리를 안맡기고 간게아니고 사고자분이 오지않으셔서 지인분께 연락해 그분을 샵에 오게해달라 해서 다시 그샵에 온거예요. 그샵에서 설명듣고 못믿겠으면 다른곳으로 갔겠죠.

    테일쪽 손상은 원상복구가 어렵다고는 얘기는 하셨지만 데크수리중 스크레치나 상처가 남을거라고 하셨다는데..저는 그런소리를 들은적이 없어요.


    이후에 데크를 찾으러 갔을 당시에도
    전 직원분께 티가많이나네요.. 여기는 왜 이빠진것처럼 되어있냐 라고 물었고
    약간 떨어져간 부위는 직원분이 작업중에 떨어져 나간거고 타는데에 문제없다며 얘기 하셨구요.
    글에도 언급했지만 수리상태는 만족하지 못했어요.
    맡기기전 티날거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파손부위가 아닌 윗쪽에도 지저분해 있었으니까요.
    제가 선택해서 믿고맡긴 샵인데 그래도 타는데 지장없으니 저 설명듣고 별말없이 나왔죠.
    에폭시 한곳이 저상태에서 다시 안벌어졌거나 베이스쪽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전 다시 샵에 방문했을 일이 없죠.

    이날 지인분들이 제 데크상태를 보시더니
    뭘했길래 주변이 지저분하냐 이렇게 받고 그냥 왔냐 라는 말에
    괜찮다 타는데 문제안생긴다는 말에 타고싶어서 가져왔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보니 수리부위가 벌어져있고 베이스에 들어간자국을 알았어요 .
    제 입장에선 믿고 맡긴곳인데 당일찾아온 데크상태가 저러니 어이가 없었죠.

    다음날 지인분과 같이 방문했습니다.
    제 지인분이 말을 과하게 하셨다고하는데....
    데크에 수리상태에 문제가있어서 그문제를 차례대로 언급한게... 과했던 거였나요?..
    듣는입장에서 과하게들렸다면 죄송한 부분이지만
    제입장에선 수리상태에서 저대신 말을 잘해주셨다고생각해요.

    일주일 후 방문때
    저는
    수리샵 데크구매처에서 베이스쪽 들어간부분은 타다가 우드에 균열이 생기면 부러질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러니 데크비용을 보상해달라 라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드가 썩는다는건 댓글에서 처음보는 말이구요
    저는 저런 말은 안했습니다.
    제가 없는말을 지어내서 혼자 판단하여 보상해달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저도 진단을 듣고와서 내용을 전달한건데..
    그렇게 말한사람한테 전화하라 하라며 자기는 전화할 생각이 없다라고 얘기하셨죠 .


    그날 밤에 제가 다녀간 후 저대신 가주셨던 지인분(데크수리 후 문제 생겼을때 재방문때 같이 가주신분이예요)
    처음 알파인 사고나서 같이 있던 지인분과는
    다른분입니다.
    같은분으로 착각하고 계신거같아서 알려드려요.


    그리고 저는 사장님을 이기자고 이 글을 쓴게 아니예요.
    제가 이기고싶어서 지어내 쓴 내용도 없을뿐더러
    제가 가서 얘기해서 듣고 지인분이 들은 내용으로 작성한 글이고
    지금까지 제 글을 보시고 수리에대해 정말 미안한게 있으시면 댓글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가아니라
    제이름 제번호 다 알고 있으시잖아요?
    직접 전화라도 하셔서 수리에 대한부분은 사과를하시고 저와 대화를해서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댓글에 언급하시는건 보여주기 식으로 밖에 안 느껴집니다.
    저도 마음풀고 올시즌은 즐겁게 보내고 싶은 입장입니다.
  • ?
    마마스 2017.12.22 15:24
    웰팍 스키동호히 입니다. 이글 전체 고대로 옮겨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이용 안하지만 더 이용 안하겠습니다.

    선서합니다.
  • ?
    정일 2017.12.20 17:34

    작년까지 웰팍에서 영업하시던 스****의 사장님은 올해는 입점하시지 않으신걸로 압니다...홈피에서 보고 웰팍에 가도 있냐고 물어보니 올해는 안하신다 하더군요...

  • ?
    팔삼 2017.12.20 17:49
    하~!!
    F스타일 편한번 들었다가 이지메같은 공격 받고
    왜 이리 처절하게 공격받았을까 생각해보니
    딱 답이 나옵니다

    여기는 사진 몇장에 전부를 다아시는 고수분들이
    있어서 말대답 하면 죽는 곳이구나를 느꼇구요

    또 한가지 나이 마흔 넘어서 주제도 모르고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 곳이구나

    그리고 또한가지 지랄 별시럽다라는 단어가
    욕으로 분류되어서 고소고발을 당하는 사이트
    구나 를 알게댄점 감사합니다

    빌어쳐먹을 이곳도 그냥 저냥 대한민국이구나
    를 느낍니다

    여자가 아니라서 혹은 어리지 않다고 아님
    같은 스키장이 아니라고 같은 싸이클 동호회가
    아니니깐

    그냥 너무나 친절햇던 f샵 에 대해 한마디 이야기
    한것으로 f샵 관계자가 되고 어떻게 들리는 소리에
    따라서 호구 가 되는지

    참 더럽습니다
    인제 다시는 댓글 안달겁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아 나도 이참에 성전환수술 이나 해볼까
    못됀 생각도 햇는데요 견적이 더럽게 많이 나올듯
    해서

    당신들만의 리그에서 잘들 노시길~!!
    저도 나만의 리그에서 놀랍니다~!!

    이넘의 짝대기는 먼놈의 아시는게 그리 많은지

    사진 몇장만 보믄 형사 콜롬보도 아니고 탐정 김전일도 아니믄서 먼~~박사들이 일케 많은건지~

    혼자 소리에요~!! 고소 하실려면 환영~^^
  • ?
    빅셜리 2017.12.20 23:04
    근데 계속 댓글에 왜 본문과는 상관도 없는 보드타는 사람들이 별시럽다는 얘기와 여성비하, (성전환수술)나이가 어린분들이 마구행동하는걸 싫다고 하시는데요.
    글쓴이가 나이언급은 안했는데 글쓴이를 겨냥해서 그런 별시러운 소리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꼭 누구에게 글쓴이에 대해서 뭐 들으신거처럼 계속 언급하시네요. 나이어린사람에 대한 안좋은 추억은 혼자 고이 간직하세요.

    그리고 싸이클동호회에서 무슨일 있으셨어요 ?
    그건 궁금하니깐 저한테 개인쪽지로 환영~^^
  • ?
    조학구 2017.12.21 09:31
    댓글 달 생각이 없었는데... 좀 이상하시네요~~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보세요. 그 샵의 사장님을 보는 시선도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보시는겁니다. 다른 사람은 아닐 수 있음을 인정하세요. 내가 좋다고 남도 좋은게 아니라구요~~
  • ?
    선미 2017.12.21 16:38
    자격지심 피해망상 오지십니다 ㅋㅋㅋㅋ
    본인이 못난걸 왜남탓? 성전환하면 그모든게 해결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성전환해서 천국에서 사세요 ㅋㅋ
    어린사람들 여자사람들이 뭘어쨋다고ㅋㅋㅋㅋ
    본인이 그냥 루저일뿐...
  • ?
    달탱이 2017.12.26 1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 ?
    바이저 2018.02.06 11:44
    끼리끼리 논다고 하던데..... 샵 사장의 수준도 가늠이 되는 댓글이군요
  • ?
    울버린 2017.12.20 21:26
    제가 보기에는
    이미 데크가 수리전에 심한 파손이 일어 난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최대한 벌어지지 않도륵 보수 하는 정도이지..원상태로는 어려울것 같네요
    즉, 완벽한 복원은 어렵다는거지요
    데크가 심하게 부서져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 가지만...조금 요구가 과하신것 같네요.
  • ?
    조학구 2017.12.21 09:34
    제가 끼어들 일이 아니지만.... 오해가 있으신듯하여 .... 글쓴 분은 복원이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아서 글을 올린게 아니라... 베이스 부분이 심하게 물려 들어가서 그 상태에 대한 책임을 져달라는 것이죠~~~ 베이스 부분은 수리 중 발생한 명백한 실수이니까요~~
  • ?
    마마스 2017.12.22 15:35
    외국분이신가봐요 잘 읽어보세요... 수리가 가능하다고 했고 탈 수 있을 거라고 해서 수리를 맡겼다. 라고 되어있구요

    실력이 안되서 처음부터 수리가 안된다고 했으면 알파인 한테 데크값을 물어달라고 했겠죠? 왜 수리가 가능하다고

    실력도 없으면서 그랬냐는게 요점 같습니다만... 알파인 보더는 보상을 했는데...이제와서 또 보상해달라고 하면 누가 해줍니까? 그리고 자가정비 시작한지 6개월밖에 안된 제가 봐도 f 샵은 정말 실력이 없고 불친절한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스키를 타지만...이래서 많은 매니아들이 자가정비를 하나봅니다..
  • ?
    스트라이다 2017.12.20 23:06
    클램프를 저렇게 물린건 엄연히 과실이네요.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중간과정이야 어찌됐든 베이스가 저렇게 함몰되도록 클램프를 조인건 분명 우드손상이 갈 정도의 힘이겠네요.
  • ?
    김한울 2017.12.21 03:23

    저는 미국서 보드를 타다가 바인딩 장착 나사가 반 즈음 빠가난적이 있습니다. 그걸 구매처에 가져갔더니 그쪽에서 완전 빠가를 내버렸죠...
    그 쪽에서 자신들의 과실이라며 같은보드로 바꿔줬습니다. 사실 제 잘못이 좀 더 컸는데도, 본인들이 수리를 승낙한 순간부터 본인들의 책임으로 본 것이고, 본인들이 판매하는 제품에대한 책임감 이기도 했겠죠.

     
    대조되는 사례로는, 지인이 수년전 일본 보드 여행을가서 글쓰신 분과 비슷한 사례를 겪었는데 2만옌 선에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제 개인의견은...
    애초에 데크 구매처에 수리를 의뢰했고 그것이 틀어졌다면 전액 환불이 가능했겠으나... 다른 매장에 맡겨버리다 보니 이 요구가 과하게 받아들여지는건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사전 협의인데, 일이 수틀릴 수도 있다는 협의 과정이 흐르듯 지나갔네요.

    자동차도 외부 공업소에 맡긴 뒤, 일이 뒤틀려서 상황이 악화된다고 해서 신차 가격을 보상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고발까지 갔으나 최대가 중고차 가격 배상이 전부였던걸로 들었습니다. 반면 어느 제품군이든, 판매처는 서비스 가격이 높은대신 수리 불가시 손도 대지 않으며, 수리가 잘못 될 경우 그에대한 책임을 집니다. 대신 외부 공업소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이 돼있죠.

    애매모호한 구두 대화로 인한 애매한 상황 같습니다. 글쓰신 분이 전적으로 억울하시겠지만 경험의 부재로 인한 약간의 아쉬움의 여지도 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두분 모두 조속하고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즌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 ?
    두동히 2017.12.21 06:27

    이 세상에 완벽한 접착제라는 건 없습니다. 배합을 잘 해도, 알맞게 잘 써도, 생각치 못한 환경에 의해 떨어지기도, 안 붙기도 하는게 접착제 입니다. 더군다나 사진 상태처럼 굴곡 진 두 면을 접착하는 작업은 최상급 접착제를 준비해서 최고의 기술자에게 의뢰해도 하자가 잘 나는 작업입니다.

     

    클램프에 철편을 물려 집중응력을 막는것은 압축부위가 편평할 때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진은 보드의 앞 혹은 뒤 부분으로 판단되고, 그 곳은 굴곡 부위이기 때문에 철편을 사이에 물려 집중응력을 피할 수 있는 부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건들건들 고정만 잘 안되겠죠.

     

    에폭시에 대한 미신같은 신뢰로 샵 기술에 의심을 보내시는 분은 접착제 광고회사에서 나오신 거 아니지 않나요? 샵 직원이냐라뇨 ㅋ 참 쉽군요.

     

    등너머 배운 지식을 전문가의 의견처럼 포장하시면 글쓴이의 판단에 나쁜 영향을 줄 뿐입니다.

     

  • ?
    눈눈 2017.12.25 02:08

    말씀 맞는데요.

    그러면 수리점에서 이건 파손 부위가 곡면이라서 여기서는 수리가 안된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의뢰자 앞에서는 타는데 지장없이 수리 가능하다고 해놓고 저따위로 처리하니 열받는겁니다.

  • ?
    두동히 2017.12.29 06:46
    수리점에서는 처음에는 어렵다고 고사했고, 그래도 재차 방문하여 시도 해 보는것으로 양자 합의 했다고 양쪽분들이 동일하게 말씀 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수리를 진행 했고, 수리점은 탈 수 있는 상태이다, 의뢰자는 탈 수 없는 상태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제가 봤을 땐, 베이스가 깨끗한 판이 벌어진 보드와, 베이스에 눌린 자국이 있으나, 판은 붙은 보드... 둘 중에 하나는 반드시 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후자를 택할 거 같고요. 그래서 수리점의 주장에 더 타당함을 느끼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딱히 의뢰인쪽 실망감을 얕게 보고싶은 건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왜 수리가 안 된다고 했어야 맞다고 주장하시는 지 이해가 안 되는데 그것보다도, 왜 신영현 님이 열이 받으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 ?
    눈눈 2017.12.29 22:14
    음 ???????
    제가 오해하게 썻나보네요?
    제가 열받았다는게 아니고요. 글쓴님 입장이라면 저라도 당연히 열받는 상황이라는거죠.
    이동두님 여기있는 수많은 댓글에도 지금 논조로 댓글 달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두동히 2018.01.02 10:34
    글쓴이 입장이라면 열 받겠다, 혹은 안 받겠다는 각자의 기준입니다. 저라면 애당초 고장난 물건을 가지고 가서 맡겨놓고 왜 내맘대로 고치지 않았냐며 닥달하는 행동은 부끄러워서 못 할거 같거든요. 물론, 기준이 다른거니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요.

    그리고 논조의 사전적 의미는 말 하거나 논하는 성향을 말 하는데, 제 성향이 신영현 님께 마음에 안들수도 있고, 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애당초 제가 글쓴이의 마음에 드는 댓글만 달아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는 주장을 하실 게 아니라면, 그런 말씀을 하실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만..?
  • ?
    눈눈 2018.01.02 11:33
    뭔소리래요?
    본인이 오해했으면 쿨하게 인정하시고요~~
    글쓴이의 마음에 드는 댓글을 쓰라고 한적 없고요.
    이동두님의 말씀을 다른분들의 댓글에도 답변하는 식으로 써 주시면 좀더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각자 기준이 다르다고 댓글에도 써놓고
    제가 이동두님께 무슨 말을 했다고 이유가 있니 없니 그러시나요?

    본문의 내용을 벗어나서 삼천포로 빠져 허우적대는 꼴이니 이 댓글놀이는 그만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
    불꽃롸이더 2017.12.21 08:37

    글쓴이가 호소하는것도 수리기술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비양심적인 부분에 대한 토로이니까 사장님 및 관계자분도 이 점을 잘 알아야 될듯 합니다.

    근데 이 사건에서 사고 가해자는 어느정도 책임인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저같으면 사고 가해자가 데크를 새로 사오던지 해서 피해자는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고 가해자와 샵과의 분쟁으로 이어져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쓰는 글들이니 만큼 서로 언행에 대해서 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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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여자가어딜 2017.12.21 18:12
    몇군데 더 문의해보세요 . 수리점마다 보는시각이제각각인지라. . .  설령 탈수있다해도 중고로 판매해도 안팔릴꺼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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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씨 2017.12.22 11:56

    그냥 어느정도 선에서 좋게 좋게 해결보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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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와 2017.12.22 17:07

    끊어진 에지를 이어서 피텍스와 스키판에 접착시킬 수도 있는 재료가 에폭시에요. 뭘 쓰느냐에 따라 연성이 클 수도 있고 엄청난 강성을 얻을 수도 있는 강력한 접착제죠.

    제가 만약 수리를 하는 입장이면, 완전 건조 후 연성이 없이 매우 강력한 에폭시 도포 후 비닐 및 철판을 대고 강한 클램프 여러개로 조여서 마무리 했을 거에요. 왜냐하면 팁이나 노즈 부분은 연성(잘 휘어지는 성질)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강도가 우선시 되어야 추가적인 파손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위의 한상률 선생님 말씀처럼 감쪽같이 처리할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은 덴트 및 도색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스키빌더라는 사이트에 아래와 같은 질문 답변이 있네요.

     

    요약 : 클램프를 최대한 강하게 조이는 것이 옳다 경화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중량이 작아지며 장점이 많다.

     

    Q9: During layup when all the materials are pressed together, what affect does pressure have on the strength of the epoxy and bonding of the layers?

    Pressure helps tremendously (which is why Boeing uses it to make 777 airplanes). (Please don’t make any airplanes cured at 50 degrees or below with a sand bag press in your garage). With a wet lay up epoxy the pressure helps to push the epoxy into the fibers, into the core and into all the plastic parts (tops, bottoms, inserts, edge strips, etc).  It helps maintain intimate contact with all of the above during cure. This also saves weight because more surplus epoxy will be squeezed out.  Low pressure will not allow epoxy to get to all areas.  You can calculate the optimum glass to epoxy ratio, but don’t ask me please – consult your local University Composites Research Professor (you may have to buy him a Starbucks or two).

     

    근데 그 이전에 철판 등을 대서 집중하중을 막아줘야했는데 위의 수리점에서는 그냥 찝었나보네요. 휘는 부분이라서 그냥 찝었다는 것은 설명이 안됩니다. 철판 자체가 휘기때문에 위아래로 대고 여러군데를 집어주면 보드의 형태 그대로 하중이 균등하게 작용해요.

     

    제가 보기엔 수리 숙련도 미숙입니다.

    스키나 보드의 캠버가 시작되지 않는 끝 부분의 경우는 강한 재료로 마무리 하면 스키나 보드의 수명이 다할때 까지 무리없이 탈 정도의 보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끊어진 에지를 있는 아래 유튜브 영상 한번 보시면 이해되실듯..

     

    https://www.youtube.com/watch?v=NAMWdapRekM&t=114s

     

     

    위 댓글들 보니 오해하실까봐.. 저는 이쪽 업계 사람도 아니고 그냥 공대 나와서 자가수리 관심있는 일반인이에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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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박 2017.12.23 01:34
    사고 당시 찍어놨던 보드 사진 볼순 없을까요?
    샵에서도 이렇게 대처하실것 같으면 보수 하지 마시고 제조사쪽으로 넘겼으면 더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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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찬 2017.12.24 14:14

    소비자와 샵 간의 분쟁 거리가

    이젠, 댓글로 소비자와 소비자의 감정 싸움으로 번졌네요....

    이 글과 사진 보고, 휠팍 그 샵은 이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선택은 소비자 각각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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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예쁘게오는날 2017.12.25 01:17
    발볼, 발목이 좀 아파서 부츠 튜닝하는데<br>이너부츠 좌우를 반대로 넣고 구워주셨죠...<br>이너부츠가 따로 제작한 열성형이 되는 부츠였기에<br>엉망이 되어버려 용평가서 복구 해왔어요<br>발 안아프려고 튜닝하러갔다가...ㅜㅜ<br>좋은게 좋은거다<br>그냥 사과해주시고 다음에 잘해주시는걸로 <br>마무리 지었는데<br>지금도 생각하면 화가났다 풀어졌다 그러네요<br>그런데 본문과 댓글들을 보니 생각이 더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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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동 2017.12.25 04:39

    웰팍 시즌권자인데 금년에 업체 바뀌고 불친절 한 듯 합니다

    서비스업인데 개선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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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사장님 2017.12.25 05:03

    휴대폰 액정수리 맡겼는데 메인보드 잡아먹은 격이군요..

    S전자 L전자 등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요?

    개인과 소규모업체와의 일이긴 하지만

    장사라는 것은 신뢰가 우선인듯 해요

    판매자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신뢰를 쌓음으로서 고객창출이 되는거...

    장사의 기본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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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몽글이 2017.12.27 15:33

    추천 꾸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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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선생 2017.12.27 21:27

    ^^ 작년하고 틀려요.... F....  성적표 F랑 똑같아요.... 작년 구매한 와이프  스키 3회 탔습니다..  저희 보관 잘못으로 엣지 녹 생겨서 12월3일 왁싱이랑 엣지 정비 부탁했더니 이건 수작업 해야 한다고 해서 수작업 비용 더드리고 잘부탁드린다하고 일주일 뒤 찾으 갔더니 녹 그래도 이더군요...엣지는 손도 안되셨고 그냥 싸우기 싫어서 스키 가지고 왔습니다..글보고 설마해서 지금 확인해 보니까 결제한 영수증이 F이네요...ㅋㅋ....  7만원이나 비용지불한 제가 미친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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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닉스파크스키수리 2019.12.15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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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년째초보 2022.01.12 09:40

    아이 스키가 뒷쪽은 레일식이고 앞쪽은 고정식인데, 부츠가 커지면서 센터 안맞는 문제 해결을 위해 앞바인딩만 앞으로 좀 당겨서 달아달라고 부탁했더니 지그가 없어서 못한다고 ... ㅋ ... 제가 장비만 있으면 직접 했겠건만 ... 다른 정비점에 들고가서 20분만에 결재까지 마치고 나왔네요.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거기가 여기였네요... 매뉴얼대로 생각하면 맞는 말이긴 한데... 스키 좀 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존 구멍이 지그로 정확히 뚫려 있다면 그걸 기준으로 지그 없이 옮겨다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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