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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
2005.01.11 15:27

[무주] 리조트 횡포에 대한 호소문

조회 수 4032 좋아요 228 댓글 24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안녕하십니까? 청정 지역 무주를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한,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대단히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무주리조트의 위탁 경영에 의한 이익에만 눈 먼 조삼모사 식의 대 고객 서비스입니다.  
많이 당해보셨을 겁니다.

지난여름, 저희들은 무주리조트와의 투쟁 끝에 “입장료 철폐”라는 값진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에 리프트 요금 대폭 인상 등, 남쪽 유일의 스키장이란 이유로 배짱으로 응수해온 무주리조트에 경정을 울리고자 하오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의 요구 사항은…….
* 무주 리조트 단지 내 시설물 가격 인하
(국가적 경제 침체 속에 리프트 요금 인상 부당하다)
* 무자격 무주 리조트 스키학교 강사 강습 폐지하라.
* 리프트 회원, 비회원 라인 철폐하라.
(회원 우대 하는 척 하며 회원 우롱하기 대표적 사례)
* 고객 요청에 의한 스키 배달 차량 통제 말라.
* 회원의 동, 하계 시즌 숙박일수 축소 부당하다.
(회원은 예약 안 되도 일반요금 예약은 방이 남아돈다.)
* 슬로프 안전요원 적극 배치하여 진짜 안전 보장하라.

고객 여러분!
우리의 시작은 참으로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습니다.  무주리조트의 양의 탈을 쓴 막가파 식 운영 방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피 같은 돈 쓰고 대접 못 받는 무주리조트, 고객 여러분의 주인 된 권리를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불편함으로써 얻는 모든 편리함은 무주를 찾아 주신 고객 여러분께 꼭 이자 붙여 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생존권 쟁취 대책 위원회
Comment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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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광훈 2005.01.11 15:32
    공감합니다. 힘내시고 모두의 권리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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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 2005.01.11 16:22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근데 시위하는 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 ?
    김동수 2005.01.11 17:12
    아...참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겟어여..힘내시구여..전 강릉에 사는사람입니다.
    그래서 무주에 갈일은 거의 없지만..그래도 같은 하늘아래..스키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서..넘 가슴이 아프네여..그래도 용평은..양호한 편인가바여^^
    하여간..투쟁하시는분들..힘내시구여..밝은뜻이라면..이루어질겁니다.
    추운겨울에..고생돼시더라도..홧팅 해드릴꼐여..곡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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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2005.01.11 17:46
    무주..덕유산 좋은 곳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쁜회가가 들어 가서 다 망쳐 놓고 있죠. 아무리 남쪽에 독점이라 지만...10년전 부터 무척 좋아하는 슬롭이 많고 많이 갓었으나 그 회사의 횡포에 질려서 최근 몇년간 한번도 가지 않고..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곳이죠..무주 참 좋은곳인데...좋은 결과 있길 바라구요..빨리 잘 해결되어 서비스 좋아지면 나도 10년전에 갔던 야마가 슬롭에서 함 쏘아보고 싶네요..그립슴돠.
  • ?
    조미숙 2005.01.11 18:00
    월요일 피 같은 돈 들여, 힘들여 시간 내서...무주에 갔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시위를 한다더군요...
    오전스키 못 탔습니다.
    (길거리에서 대략 12시 정도까지 있었던 듯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이 왜 그리 막히는지도 몰랐을 듯 합니다.)

    지역 생존권을 위해서 그러신다구요? (다 좋습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그날 무주를 찾아간 저희같은 고객은 도대체 어디서 권리를 찾아야 합니까?
    또 누가 잃어버린 시간과 금전적인 면을 보상해 줍니까?
  • ?
    송장현 2005.01.11 18:03
    지역주민이란 이유만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좀 심하게 말해 자신들의 밥그릇을 위해) 사기업의 운영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려는게 과연 옳은걸까요?

    1. 리프트권 요금, 물론 저렴하면 좋겠죠. 하지만 이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감안하여 기업에서 결정하여야 하는 것이죠.
    스키장 리프트권이 국민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 아닌 이상 국가경제침체 등을 운운할 필요는 없죠.
    차라리 한 철 장사속으로 바가지 요금을 받는 리조트 앞 숙박비들을 문제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2. 무자격 강사 강습 폐지를 주장하시는데, 구천동 동우회 강사들은 전부 자격이 있나요?
    모든 스포츠의 강사들이 전부 강사 자격을 가지고 강습을 하는건 아닙니다.
    더구나 그게 불법도 아니지요.
    무주 주민들이 운영하는 당구장이나 탁구장에서 사설 강습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거 주인이 눈뜨고 지켜보고 있겠습니까?

    3. 회원, 비회원라인 철폐를 하라면 회원들은 그 권리를 누리기 위해 투자한 돈은 어떻게 하나요?
    무주 주민들께서 보전해 주실려나요?
    강원도 S리조트에서는 회원들 권리 축소에 항의하며 집회를 하고, 무주에선 회원들 권리 축소를 하라고 집회를 하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 지...
    그리고 이게 왜 회원을 우대하는 척하며 우롱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4. 고객요청에 의한 스키배달 차량을 통제 말라는 주장은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관광버스를 타고 오는 고객(즉 리조트 내에서 렌탈을 하는 고객)의 출입을 방해하는 건 절대 수긍이 안갑니다.
    무주리조트와 똑같은 논리죠.
    밖에서 렌탈하는 고객에게 불편을 준다(무주리조트) VS 안에서 렌탈하는 고객에게 불편을 준다(무주 주민)

    5. 이 외에 회원 숙박일수 축소 부당 및 진짜 안전 보장하라는 주장은 수긍이 갑니다.
    다만 안전 보장 요구 등의 주장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끼워넣어진 요구사항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은 가지게 됩니다.

    제가 좀 심했나요?
    무주 직원 같은가요?
    전 무주를 자주 애용하는 고객으로 다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남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집단행동(물론 헌법에 보장된 집회 및 결사의 자유가 있지만)에 넌덜머리가 난 사람일 뿐입니다.
    기업의 존재는 그 지역 주민에게 고용 창출과 관련된 사업영역을 만들어주는 것 자체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입니다.
    물론 기업이 지역 주민에게 그 이상을 해주면 좋겠죠, 하지만 그걸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이런 방법으로는...
  • ?
    김영석 2005.01.11 18:50
    굉장히 이기적이시네요? 하하하...
    무주리조트의 양의 탈을 쓴 막가파 식 운영 방식을 막가파 식으로 개선하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 ?
    이수익 2005.01.11 20:13
    탁구장이나 당구장에서 사설 강습한다고 주인이 뭐라 그러지는 않습니다. 사용시간 요금만 계산하면 그 뿐이죠. 좀 현대적인
    방법으로 운영하시는 몇몇 당구장에서는 강습료 받고 주인이나 강사가 가르쳐 주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개인이 가르쳐 주는걸 막지도
    않죠. 볼링장이나 수영장, 골프장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수영장이나 골프장에서 유료 사설 강습하는건 또 모르겠습니다만 당구장에서는
    유료 사설 강습을 하던 뭘 하던 신경 안씁니다. 요즘은 '그냥 오래 치십시오. 그리고 자주 오세요' 이게 당구장 주인 심정일겁니다.
  • ?
    정희섭 2005.01.11 22:27
    뭐라해도 설득력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무주를 찾는 고객을 담보로 실력행사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네요....단적인 예로 인근 주변의 숙박비가 강원권에 비해 배로 비싸고, 사전 가격 단합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 입니까? 심지어 숙박 조건에 장비 렌탈이 70%가 안되면 아예 말도 못 부치게 일언지하에 무시해버리더군요.
  • ?
    정희섭 2005.01.11 22:37
    그러나 저 역시도 무주리조트의 운영 방식에 불만이 많아 4년전부터 강원도로 시즌권을 끊고 다니고 있습죠....강원권과 별반 차이 없이 운영 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무주를 기꺼이 갈겁니다.
  • ?
    김재섭 2005.01.11 22:50
    지역 주민이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스키 관련 업자들의 시위네요 저두 무주를 몇번 가서 그곳 상황은 좀 알고 있지만 고객의 권리와 큰 상관업는 업자들의 시위에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쪽방 같은 민박집이 6만원이뭡니까? 그것도 새벽 세시에....
  • ?
    안수혁 2005.01.12 02:23
    위에 [송장현]님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명쾌하게 지적하신 내용들 정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제 생각도 비슷한데요...
    1. 리프트 요금인하 - 이건 수긍이 가는 주장입니다.
    단, 여론을 의식한 끼워넣기식 주장만 아니라면...

    2. 무자격 강사의 강습폐지 - 구천동 소재의 동우회 강사분들은 전부 준강 자격증 소지자 이신가요?

    3. 회원라인을 없애라 - 그러면 군민 여러분들께선 회원권 소지자들의 회원권들... 프리미엄까지 덧붙여서 사주실 건가요?

    4. 스키배달 차량 통제말라 - 그러다가 리조트측에서 스키렌탈 3000원, 보드렌탈 5000원... 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려구요?

    5. 회원 동계 숙박일수 축소 부당하다 - 샾들이 불법적인 콘도 방장사 너무 심하게만 하지않으시면 성수기때 숙박사정 오히려 개선된다고 생각합니다.

    6. 안전요원 배치하라 - 유일하게 공감가는 주장입니다. 단 여론을 의식한 정치성? 끼워넣기식의 주장이 아니라면...

    저 또한, 위의 [송장현]님과 마찬가지로 무주직원 아닙니다.
    그냥 무주를 사랑하는 한사람의 스키어일 뿐이구요...

    서로들 이권다툼에 눈이멀어 으르렁거리는 정치인들을 바라보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그런 밥그릇 싸움들은 국회안에서 박터지도록 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많이 보아왔기에 더 짜증스럽군요.
    왜 아무죄도 없는 고객들이 피해를 당해야 하는거죠?
  • ?
    김경훈 2005.01.12 02:45
    정말로 고객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길을 막고 배째라식의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박순백 칼럼이나 기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충분히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할 수 도 있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동의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귀한 시간을 만들어서 가는 고객들을 볼모로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눈엔 국민팔아먹는 정치인이나, 고객을 볼모로 하는 근처 샵이나 똑같은 놈들로 보인다.
    어디 더 항변 할 말 있으면 더 해 봐라.
    속 보인다 이놈들아.
  • ?
    이상택 2005.01.12 09:12
    전 지난 시즌부터 무주리조트 인근 렌탈샵을 자주 애용하는 단골 고객입니다. 주변 스키 입문자들에게 리조트보다 렌탈샵 이용을 권유하고 유도해 왔습니다. 한마디로 배신감 느낍니다. 당신들의 지역 이기주의를 위해 당신들이 왕(?)으로 모셔야 할 고객을 그렇게 불편하고 기분 나쁘게 하여도 당신들이 조금 좋은 조건 협상을 이끌어 낸다고 다 잊고 또 이용할 것으로 진정 믿고 있는가요? 당신들이 잡고 있는 그 고객이 구천동에서 렌탈하고 숙박이용하고 식당이용하는 그 고객입니다. 당신의 투쟁 대상이 누구인가요?
  • ?
    이상택 2005.01.12 09:18
    부산-용평.휘팍 정기 노선이 이번 시즌부터 신설되었는데 운영 결과 현재까지 반응이 좋습니다. 다음시즌부터 무주외 노선이 본격 확충 예상됩니다. 무주 리조트 인근 상인들은 무주가 남쪽 유일 스키장이라고 고객을 무시하고 불편하게 하여도 언제까지나 많은 고객들이 무주를 찾을 것으로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군요.
  • ?
    남광훈 2005.01.12 10:50
    이상택님 부산에서 용평 휘팍 정기노선이 신설되어 현재 운영중입니까?
    몰랐네요..운행시간이 얼마나 추가 될런지. 많은차이 없으면 아마 무주 등질사람 많을겁니다.
    좀알아봐야것네요.
    글올린분들 의견이 일맥상통 합니다.
    무주리조트와 시위중인 주문들도 뭔가를 중요한걸 느낄수 있어야할텐데..
    안타깝습니다
  • ?
    김진욱 2005.01.12 10:56
    전에 나온 요구사항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치적인 고려로 약간 방향을 선회한 것 같군요.

    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리조트와 인근 샵들이 모두 거기에 거기라는 겁니다.

    이제까지 영법형태로는 둘다 칭찬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무주 리조트 단지 내 시설물 가격 인하
    (국가적 경제 침체 속에 리프트 요금 인상 부당하다)
    => 좋습니다.

    * 무자격 무주 리조트 스키학교 강사 강습 폐지하라.
    =>윈칙적으로 찬성입니다. 그러나 구천동동호회의 이권 때문에 주장하시는 거라면 동의 못합니다. 제 주위에도 구천동동회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왜 그런지 자기자신들을 잘 살펴보십시요.

    * 리프트 회원, 비회원 라인 철폐하라.
    (회원 우대 하는 척 하며 회원 우롱하기 대표적 사례)
    =>진정한 회원들을 우롱한 당사자들이 바료 샵들입니다. 할인된 회원리프트권들을 남발하지 않았습니까? 회원카드를 수십장씩 가지고있는 샵들이 많더군요.

    * 고객 요청에 의한 스키 배달 차량 통제 말라.
    =>

    * 회원의 동, 하계 시즌 숙박일수 축소 부당하다.
    (회원은 예약 안 되도 일반요금 예약은 방이 남아돈다.)
    =>보유한 회원권으로 방을 예약해서 비싸게 되파는 곳이 있습니다. 진자 회원들에게 재산상 피해를 입히는 행위입니다.

    * 슬로프 안전요원 적극 배치하여 진짜 안전 보장하라.
    =>길을 막고 시위하기에는 그야말로 생뚱맞군요.
  • ?
    강현수 2005.01.12 13:48
    100% 동감합니다....무주는 완전 독점횡포를 하고있습니다....정부는 머하는지 쓸데없는데나 참견하고 이런건 가만히놔두고 ㅉㅉㅉ
  • ?
    남상오 2005.01.12 14:47
    어제 화요일 무주갔다가 샾입구에서부터 부츠 스키장비메고 40여분 눈길에서 등산했습니다.
    새벽부터 잠도 설치며 여수에서 출발했는데 아까운 시간은 다 가고,
    시위대에게 절로 쌍욕이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스키샾 유리창 다 깨부시고 싶었습니다.

    요구사항 보면 자기들 이기주의 자체입니다. 요금인하등 명분세우기 위한 끼워넣기도 말이
    않되는 것 뿐입니다.

    요새 무주 콘도 주중에는 방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들이 전부 예약해 놓고 몇배
    씩 붙여 자기 고객에게 바가지를 쒸워 왔습니다. 물론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본인도 사용해
    보았지만 요새는 시간만 허용되면 주중 이용 가능해졌습니다.

    무주리조트는 절대로 이들에게 양보해서는 않됩니다. 사랑방 양보하면 나중에 안방내놓으라고
    할 것입니다.
  • ?
    이진실 2005.01.12 16:07
    회원리프트권 무주샵들이 수십~백여장씩 돌려 부당이익을 챙기다가 이제 블랙리스트 만들어 백호인지 뭔지하는 경호원들이 단속하니 돈 벌이도 안되고 멀리서 찾아 오는 고객들 길목이나 막아보자는 심뽀죠...나쁜넘들...지들이 차라리 스키장 말들지...
  • ?
    김인영 2005.01.12 16:17
    [무주] 리조트 횡포에 대한 호소문...ㅋㅋ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언제부터 고객이라꼬?
    그동안 봉으로 보던넘들이....
    리조트 횡포라꼬..?
    가는사람 길막고 못가게 횡포부리는 넘들이 누군데?
    지나가는 개도 멍~!멍~!ㅋㅋㅎㅎ
  • ?
    백필구 2005.01.12 17:08
    낮술 마시고 스키타면서, 리프트에서 담배나 꼬나물면서 옆에서 애가있다고 담배 피지말라면 떼로 몰려와 싸움을 걸던 00동호회 회원들도 시위하나요? 그럼 못가겠네요...앞으로는 휘팍이다. 시간은 좀 더 걸려도 목숨부지할려면...
  • ?
    배민경 2005.01.15 13:01
    다른 건 몰라도 구천동호회가 사설강습하는건 절대절대반댑니다. 도대체 사설강습을 동호회가하는 이유가 뭡니까? 동호회가 이익단쳅니가? 동호회가 돈벌자는 것 아닙니가? 살다살다 별일 다보네요. 윗분이 말슴하신 그런 상황을 저도 본적있습니다. 이야기도 들었고요. 자기동네 돈쓰러온사람을 겁을 줘서 내쫒다니.. 돈벌자는 요구는 어림도 없고 반성하고 봉사단체로 거듭나십시요.
  • ?
    김종진 2005.01.15 13:07
    경정이 아니고 경종이어요. 무슨 호소문이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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