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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669 추천 수 280 댓글 4
안녕하십니까. 조기호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임권재선생님과 스타힐 스키학교 교장님과의 대화를 보고 박순백박사님의 도움을 받아 스타힐에 웹캠 설치를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대략적인 카메라 설치위치 파악과 그에따른 공사비, 장비비 견적이 나온 상태이고 스타힐 임과장님께 전달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리조트 임원진측에서 이번시즌에는 웹캠설치를 보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랍니다. 사실 설치공사는 최대 1주일 이내로 소요되며(홈페이지 연동까지 포함된 기간입니다) 설치중에도 리프트 운영및 스킹에는 지장이 없답니다. 무선으로 구성하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스타힐에 사람이 너무 없다는겁니다. 장사가 그렇게 안되어서는 사업을 벌이려는 생각이 들지 않겠지요. 박사님도 글을 올리셨고 여러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스타힐 상황에 대해 올리셔서 아시겠지만, 찾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지난 25, 26일의 경우에는 타 스키장도 한산했던 것 같습니다만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스키어로서 한산한 스키장에서 좋은 눈 밟으면서 타고 싶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운영진 입장에서는 그다지 보면서 즐거워지는 광경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가 아닌 한명의 스키어로서 스타힐 홈페이지에서 슬로프 상황을 간절하게 보고싶었지만 여러 여건이 받쳐주지 않고 있습니다. 스타힐을 많이들 찾아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갑자기 스타힐 관계자가 된듯하네요..ㅡㅡ;)


ps. 어제 다녀오는길에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세꼬시, 광어, 우럭 등등 횟집이었는데 알탕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거기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리프트권 20%이상 할인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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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
    박순백 2004.12.29 13:32
    전향적으로 생각하면 사람이 없는 스키장에 사람을 더 많이 부르기 위해서 웹캠이 필요한 것인데, 스타힐 임원진들의 생각이 너무 고루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 많던 손님들이 떠나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울 근교, 야간 스키의 명소로서의 명성을 스타힐이 되찾으려면 뭔가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하고, 그 중 하나가 웹캠의 설치입니다. 모글 코스의 설치와 함께 그 코스를 B 코스와 스키 베이스 쪽 A 코스 하단에 설치하는 등의 계획은 상당히 전향적이라 생각합니다만...

    스타힐 관계자가 아닌 사용자인 우리들이 더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황으로 역전되어 버렸습니다.-_-

    스타힐 리조트 앞의 서울리조트도 웹캠 서비스를 시작한 지 오랩니다. 거긴 상황이 스타힐보다도 훨씬 못 한 곳인데도 말입니다.

  • ?
    현병욱 2004.12.30 10:22
    박사님 의견에 한줄 보태겠습니다.
    스타힐 리조트의 강점인 지리적위치,최상의 설질관리,상대적으로 한산한 스키이용객 등,,,,약점으로는 노후된 리프트 시설을 지적 할수있지만,
    최소의 비용으로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인데.....
    웹캠설치,,,,기존의 스타힐을 아끼는 분들을 위한 편의성보다는 스타힐의 최상의 홍보효과에 따른 매출증대를 이끌어 낼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잃어가고 있는 스타힐 임원진께 아쉬움을 전합니다.투자대비 최상의 효과를 보증하며,저희도 빌말의 불편을 감수코저 합니다.윤허(?) 하여주시옵소서...
    스타힐을 아끼는 5학년2반 학생
  • ?
    신재엽 2004.12.30 12:43
    스타힐 메니아로서 한마디 드립니다.

    스키장 첨 가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지긋지긋한 리프트 대기시간에 치여 제대로 즐길 수 없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아마도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대다수의 분들은 한산한 슬로프를 신나게 내려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썰렁하네~"라기 보단 "옷~ 사람없는데 당장 가야겠다~"란 생각을 더 많이 하지 않을까요?

    일례로 사이트에 가끔 올라오는 외국의 한산한 슬로프를 보면서 소위 "염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
    조기호 2004.12.30 14:46
    윗분들 말씀에 공감하는바입니다. 올해 회사를 잠실쪽으로 옮기면서 천마산을 자주가게 되었는데(이럴 줄 알았으면 시즌권을 살껄 그랬습니다ㅠㅠ) 다른 어느 스키장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스키장입니다. 매니아들 외에 enjoy 스키어들이 보여야 할텐데 죄다 고수분들밖에 없으니.. 이미 스키를 깨달은(^^?) 분들만 계시고 정작 깨닫고자 하는분들, 그냥 친구들끼리 놀러온 분들은 많이 안보이더랍니다. 그런 사람들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투자가 불가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신년부터 2차전 들어갈 계획입니다. 임원진을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관건입니다만 위 선생님들께서 주신 내용을 토대로 자료를 만들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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