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저는 매년 FUN스킹을 하고 있는 비교적 젊은? 남성 스키어입니다.

 

매년 대명과 엘리시안을 번갈아가며 베이스로 삼다가 저번주 1월 11일 곤지암리조트를 "처음" 가봤습니다.

"사람도 없고... 설질도 최상"이고.. "카빙턴하기 아주 좋은 조건의 스키장"이었습니다.(슬롭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슬로프 정면기준 좌측1,2번째)

경기도권임에도 타 스키장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싼 이유를 알겠더군요.(당시 베이스 영상4도 가량)

 

다만 아쉬웠던건 식당가가 얼마 없었던 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을 하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습니다.(오전 11시에 도착했지만 문 연곳이 2,3군데뿐이더군요. 아마 오후에 갔다면 더 열었겠죠?)

 

시즌권이 아니었기 때문에 매표소에서 리프트 티켓을 발급받고 12시에 들어가서 지인들과 재밌게 놀았습니다.

 

재미있게 한창 스킹하고있는데... 중급리프트 타기 2번째 줄 전(문열리기 전) 제 뒤에 걸출하게 갖춰입으신 한 남성분이

뒤에서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 훈련중인데.."

작게 얘기도 안 하고 당연하단듯이 리프트를 먼저 타겠다 라는 식의 어조로.... 잠깐 벙쪄서 대꾸를 안 하고 가만히 약 3초가량 있었는데 그 남성분이

"아 그냥 먼저 타세요~"

이렇게 혼잣말만 하시고 뒤로 가시더군요.

많이 기다려도 1분이내에 탈 수 있는 리프트 줄이었습니다..

 

저는 스키장에서 훈련, 강습하시는 분들은 일반 입장객보다 먼저 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금액을 스키장에 지불하셨고, 스키장에서는 훈련, 강습생들에게 최소한의 여건을 보장해줘야지요.

 

실제로 매년 대명을 베이스로 삼고있는 저는 리프트를 기다릴 때 "훈련(강습, 패트롤 포함) 중이니 죄송하지만 먼저 올라가겠습니다"라고

크게 외치는 모습을 보아와서 꽤나 기분이 상했습니다.

 

훈련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렇게 묻고싶었습니다.

"훈련 중인데 뭐 어쩌라고요? 일반 입장객은 그냥 비키라고요?"라구요.

 

제가 과민반응한 건지 모르겠지만.... 훈련, 강습, 패트롤은 스키장의 얼굴이란 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비켜드릴 테니 조금만 정중하게 말씀해주세요!!!!!!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듣는 거에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정신 없이 썼는데.. 요약하자면

- 곤지암 리조트는 경기도권치고 설질이 좋습니다.

- 리조트 내 먹거리의 부족함

- 사람이 없습니다.

- 서울에서 가깝습니다.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에서 10분거리)

 

단점이라할 게 딱히 없군요..

슬로프가 길진 않지만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연습하기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작성한 것 같네요.

미흡하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17'
  • ?
    무식이 2019.01.15 17:21
    곤지암 다니다 지산을 일요일날 가봤는데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지산 시즌권을 구하고 있었는데 생각 접었습니다
  • ?
    호만스 2019.01.15 18:53
    저두 지산이 베이스지만 지산 설질은 ..... ㅠㅠ
  • ?
    지유아빠 2019.01.15 20:25

    곤지암 시즌권 가격이 160~300까지 입니다.

    식대 등 부대비용 포함이긴 하지만 비싼데도 잘 팔리는 이유가 있지요..

    저도 스타힐이 베이스지만 내년엔 비싸도 곤지암 사려고 합니다.

    레이싱 강습라인이 따로 있는데 맘 상하셨겠어요..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ㅎ

  • ?
    카란시르 2019.01.16 14:52
    당연히 이해는 되지요 ^^
    다만 이성적으로는 이해되는데 감성적으로는 기분이 상한다랄까...요?
    말하는것의 차이, 듣는것의 차이가 사람마다 너무 다른데 사실 내 맘에 쏙들게 정중하게 얘기하는것은
    애초에 안되는 것이지요..

    시즌권 가격이 어마어마하군요!
    정보 감사드리며 올 시즌 사고없이 안전하게 타십시오 ^^
  • ?
    지진아 2019.01.16 09:15

    저는 주로 용평에서 스킹을 합니다. 지난 주말에 사정이 여의치 않아 용평에 못가고 아이들과 곤지암에서 야간스킹을 했는데 영상권임에도 제 기준으로 설질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른 스키장은 많이 가보질 않아서 곤지암만의 특징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중상급 슬로프에 스키어든 보더든 초급자들이 유난히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속도제어가 잘 안되는 숏스키나 스케이트(?)로 상급자슬로프에서 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더군요. 실제로 저도 미듐턴으로 일정하게 내려가고 있는데 뒤에서 덮쳐서 같이 뒤엉켜서 몇바퀴를 구르고 나니 뒤에서 소리만 나도 움찔해져서 못타겠더라구요. 잘타시는 분들도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쏘시는데 굉장히 위협적인 순간들도 많고 개인적으로는 아이들과 즐기기에는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카란시르 2019.01.16 14:47
    아무래도 주말에는 사람이 더욱 많지요.
    게다가 강남권에서 50KM밖에 안되는거리니 더더욱 많을 수밖에요. ^^
    잘 아시겠지만 야간에는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비교적 주간보다 위험하게 타는사람(?)비중이 많은것 같습니다.

    무조건 기온이 낮다고 설질이 좋은것이 아니라 제설상태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낀 날이었습니다.
    많이 다치지 않으신것 같아 다행이군요.
    올 시즌.. 사고없이 지내시기 바랍니다. ^^
  • ?
    지진아 2019.01.16 15:30
    지난주 금요일 야간 설질이 너무 감동적이라 토요일에 재방문했습니다. 낮기온이 영상 7~8도에 육박했던지라 습설이거나 설탕이겠거니 했는데 세상에나 전일 야간 설질과 동일하더군요. 해마다 몇번씩 곤지암 야간스킹을 했지만 올해는 유난히 좋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용평에서도 주로 야간을 타고 겁이 많은지라 중간중간 끊어가면서 주변상황을 살펴가면서 스킹을 합니다만 곤지암에서는 타는 내내 가슴을 졸이고 측후방 경계태세를 유지했습니다 ^^. 제 생각으로는 곤지암이 초급, 중급, 상급 슬로프가 구분은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같은 곳에서 나뉘어 내려오고 중간에 합쳐지고 하다보니 구분 자체가 유명무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충돌 이후 몇일 몸이 많이 불편할 정도로 충격이 적지 않았고, 스키 상판이 속살이 드러날 정도로 파손이 되어 현재는 청테이프로 붙이고 다닙니다. 제 아내는 제가 조만간 새스키를 들고 나타날까봐 맘을 졸이고 있습니다. ㅎㅎ 충돌로 스킹을 정리할 정도로 스키상태도, 몸상태도 좋지는 않았지만 상대방이 코피를 하염없이 흘리며 갑자기 턴을 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따지는 통에 순간 오히려 제가 사과할 뻔했습니다. 턴을 안하고 계속 내려가면...빨라질껀데...

    하여간 이정도 날씨에 서울 근교에서 이정도의 설질과 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 건 분명 축복입니다. ^^ 선생님께서도 올 시즌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쌍둥이아빠 2019.01.16 11:08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패트롤은 먼저 올라가야 하는거 아닐까요?
  • profile
    반선생 2019.01.16 14:02

    패트롤은 그렇구요. 위 본문의 요지는 훈련중인 스키어나 강습생 얘기로 이해됩니다.
    (패트롤이 한 번 언급이 나오는데 그게 요지도 아니고, 패트롤이 그런 것에 대해서는 글쓴이나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도 별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굳이 패트롤에 대한 이견을 다는 게 어색해 보여서 댓글 답니다.)

  • ?
    카란시르 2019.01.16 14:37
    패트롤은 먼저 올라가셔도 당연히 이견이 없죠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키장에 비용을 내고 강습이나 훈련받으시는분(아무래도 일반 방문객하고는 금전적인 차이점이 많지 않겠습니까? ^^)들은 먼저 올라갈 수 있다는겁니다.
    그만한 비용을 지불 하시니 스키장측이나 협회측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겠죠.
    아마 이 칼럼에 방문 할정도의 스키어라면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수긍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부제...의 요지는 훈련이나 강습하시는분들은 먼저 올라가시되, 조금이라도 양해가 섞인 어투로 말씀하셨음 좋겠다.. 라는
    제 희망이 담긴 글이었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원준 선생님, 반 선생님, 올 해 재밌고 안전하게 스킹 하십시오^^
  • ?
    쌍둥이아빠 2019.01.16 17:53
    패트롤들은 빈자리 껴 탈 때 꼭 '먼저 올라가겠습니다' 하고 양해멘트를 하더라구요.
    강습이나 훈련중인 분들도 '강습 중이라 먼저 올라가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해 주시면 흔쾌히 그러시라고 할거 같습니다.
  • ?
    빈즈파파 2019.01.16 14:55

    어느 스키장이나 강습관련 강습생의 권리(라고 쓰고 새치기라고 읽는다. ㅎㅎ)는 있구요 평일엔 좀 덜한 편인데  평일에 대기줄이 없는데 훈련하시는분이 그런 행동을 했다면 그건 훈련하시는 분이 잘못하신 거 같아요. 한줄  먼저 가봐야 얼마나 더 타신다고  글 쓰신 분이 기분나쁘셨던 부분도 이 부분인 거 같습니다.

    저는 하이원이 베이스인데 하이원이 주말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저야 평일에도 한 번씩 가기도 하고 전 아니지만 저희 아이들이 주말에 강습도 받았었고 하니 강습생들 리프트 새치기(?) 하는 거에 관대한 편인데 주말에 시간 내서 스키장 찾으시는 분들은 불편하게 생각하실 거 같더라구요.그

    리고 대다수의 강습생들이 스키어다 보니 보드타시는 분들 쪽에서는 굉장히 혐오(?)스러워 하는 분들도 봤구요.(이해는 갑니다^^;;) ㅎㅎ  하이원이야 강사님들이 굉장히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치기(?)를 하니 아직 큰 소리 나는 걸 제 눈으로 보지는 못 했습니다만 대다수의 비강습생이 이런 반감을 가지시리라 생각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스키장에서 좀 명확히 관리를 해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리프트 줄이 길어도 이용객들이 일행들과 같이 가려하다보니 간혹 한 자리나 두 자리 비어 올라 갈 때가 많은데 그런 자리에 끼워넣는다든지 하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여러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
    tmdk 2019.01.16 21:09

    우선 사실 확인부터 하면

    "실제로 매년 대명을 베이스로 삼고있는 저는 리프트를 기다릴 때 "훈련(강습, 패트롤 포함) 중이니 죄송하지만 먼저 올라가겠습니다"라고

    크게 외치는 모습을 보아와서" 라는 부분이 있는데, 궁굼하고 잘 몰라서 여쭙는데 어느 리프트 라인에서 그러던지요?

    초중급자 리프트는 대기자가 많아 앞서 치고들어가기가 어렵고 락이나 테크노 슬로프는 가능한 구조이나 제가 대명 죽돌이 12년 동안

    패트롤 외에 강습자(레이싱 훈련 포함)들이나 강사, 데몬들 조차 그런 모습은 본적이 없어서요...

     

    본론으로 가서,

    스키장 측에서 전용 입구나 리프트, 슬로프를 만들고 안내판을 붙이고 일반인들과 구별을 공식적으로 한다면 그만한 대가(고액 수강자,

    고액리조트 회원)를 지불한 만큼 가능하다고 봅니다만(예: 비즈니스/일등석 탑승권, 좌석 차등/지정제 공연등)  

    하지만 운영자 측에서 구별 없는 경우엔 사용자 임의로 판단해 앞서 끼워들기하면 분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예로 자동체세 많이 내는 고가 수입차라고 High Pass나 톨게이트 진입 우선권을 주지 않는 것이나

    고액 세금내는 시민이라고 관공서등에서 차등대우 받지 않듯이....

    적절한 비유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이는 시설 운영자 측에서 이용자들간 오해, 분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시설 구축이나 계도를 하는 상황이면

    모를까 사용자 임의로 판단해 우선권을 주장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
    카란시르 2019.01.17 09:57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재즈나 발라드(초급, 중급)리프트를 거의 타지 않습니다.
    테크노(상급)올라가는 리프트를 주로 이용, 사람이 많아진다 싶으면 느긋하게 타고싶어서 맨 우측 힙합 위주로 많이 이용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대명은 패트롤분들은 거의 '먼저 올라가겠습니다'라는 멘트를 하셨던걸로 압니다.
    물론 이렇게 기억하는것 자체가 실제로 몇번봤을지 횟수는 세지 못하지만 뇌리에 남아있던걸로 보아 꽤나 자주들었던 말이겠지요. ^^

    글의 요지인 훈련, 강습하시는 분들.
    대명에서 오랫동안 스킹하셨으니 아시겠지만, 스키스쿨 강습라인이 따로 있습니다.
    제가 대명 스키스쿨을 다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재즈나 테크노 리프트를 탈 때, 강사분들은 '강습중이니 먼저 올라가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저는 오전 떙스키만 타고 옵니다. 그때가 가장 강습자분들이 많을 시간이죠)

    힙합에서 레이싱 훈련하시는 여러 선수와 지도자 선생님들도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훈련중이니 먼저 올라가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걸 힙합 리프트 바로 앞에서 몇 번 들었네요. (데몬은 저도 못들었습니다 ^^;;)

    나는 못들었는데 저 사람은 들었네, 몇 번 들었는지가 중요하네, 사실 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평소 쌓아왔던 나의 기준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
    tmdk 2019.01.17 19:04
    아 그러셨군요. 저는 대게 리조트 셔틀버스로 다녀 08:00~17:00 까지 스키장에 머무는데
    주로 테크노 80%, 락 20% 리프트 이용하는데 12년여 동안 아직 못봐서 여쭈어 봤던 것 이구요.
    힙합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셨다면 불쾌하셨을 텐데.... 잘 참으셨군요.
    레이싱, 모글 전용 슬로프는 있어도 전용 리프트 탑승구는 없던데요....
    이런 건 Bib 입은 강습자, 강사, 데몬등이 스스로 절재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제게 양보를 요구한다면, 뭐요? 어쩔? 할 것 같습니다, ㅋㅋ
    패트롤이야 명분이 있는 분들이니 그렇다쳐도
    일반 다수 내방객들에겐 아주 불쾌한 경험을 주는 행동이라 보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겨울 스키 시즌 보내십시요.
  • ?
    불꽃롸이더 2019.01.17 10:16

    다들 유쾌한 시즌되세요.

    이런 일들로 얼굴 붉히면 기분이 안좋습니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도 폴리스들은 다 들어갑니다.

    버스전용차로 없는 고속도로에서는 아무리 막히더라도 버스가 다른차들한테 "나 버스니까 먼저갈게" 라고는 못하지요.

    상식에 맞춰서 질서를 지켜야 얼굴 붉힐 일이 없습니다.

     

    마침 곤지암 관계자들도 이 사이트를 모니터링 하는지 어제 게일리프트 좌측으로 "곤지암 스키학교 강습생 전용" 이라는 fast track이 생겼더군요.

     

    논란이 마무리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전환할겸 퀴즈 한가지 내볼까요?

     

    Q) 다음중 곤지암 리조트에 있는 것을 골라보세요

     

    1. 모글코스

    2. 곤지암스키학교 전용 리프트라인

    3. 다른 상품과 결합되지 않은 주중주말 사용이 가능한 순수한 시즌권 (일반적으로 타 스키장에서 시즌권이라고 판매되는 상품)

     

    다들 안전스킹하시고 즐거운 시즌 보내세여.

     

  • ?
    핑핑이 2019.01.21 09:07
    아.. 곤지암에는 모글코스가 없나보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공지 기타 시즌방이나 콘도 관련 글은 "시즌방" 게시판에, 시즌권은 "장터"에 올려주세요. file 박순백 2021.12.17 2117 0
» 곤지암리조트 곤지암 스키장 후기입니다.(부제 : 훈련중이면 일반 입장객은 눈엣가시인가요?) 17 이용민 2019.01.15 4422 4
5270 [전] 스타힐리조트 [2019/01/13 일] 동생의 스키 습관 교정과 모처럼 사진 찍혀보기 file 박순백 2019.01.13 1491 0
5269 곤지암리조트 곤지암스키장 제설 상태 1 권구찬 2019.01.13 1748 0
5268 [전] 스타힐리조트 [2019-01-12 토] 비시즌엔 남이고, 스키 시즌에만 동지?-_- 알고보니 동족이었는데... 11 file 박순백 2019.01.12 2856 6
5267 해외 스키장들 터키 에르지예스 Erciyes 스키장 5 file 이승준 2019.01.12 1449 4
5266 비발디파크 2019년 1월 12일 패밀리 타입 (오크 파인동) 1박 양도합니다. (양도비용 없음) 김남규 2019.01.12 461 0
5265 [전] 베어스타운 베쓰에 좀 탄다 하시는 분들이 안 오시는 이유. 3 김상희 2019.01.11 2119 0
5264 [전] 스타힐리조트 스타힐 가는 길 근처 먹골배직판장 7 file 채정호 2019.01.11 850 0
5263 [전] 스타힐리조트 [2019-01-10 목] 초딩을 위한 정강사의 1:1 강습,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10 file 박순백 2019.01.10 2433 5
5262 해외 스키장들 백두산 북파 스키 & 화평스키장(Tiger Ridge Terrain Park) 영상 1 file 김주용 2019.01.10 860 2
5261 휘닉스 평창 휘닉스파크 사설강습팀 입사 주의, 참고바랍니다 5 재혁 2019.01.10 3773 13
5260 휘닉스 평창 평창군 봉평면 안흥동1길 38-4 204호 노정훈 2019.01.08 1061 0
5259 [전] 스타힐리조트 [2019-01-05 토] 스키장에 안 간 일요일에 쓰는 전날 토요일의 스타힐리조트 얘기들 26 file 박순백 2019.01.06 1858 1
5258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횡계 시내 용평 시즌방 30만원 시즌내내 최선준 2019.01.06 1190 0
5257 알펜시아리조트 알펜시아 스키장 관계자분 보셨으면 합니다 2 file 박호진 2019.01.05 3257 19
5256 [전] 베어스타운 스키 도둑 맞았습니다. 15 file 장지웅 2019.01.05 5679 0
5255 [전] 스타힐리조트 [2019-01-03 목] 초딩 예솔이를 위한 1:1 강습과 강인재 선수의 스킹 모습 4 file 박순백 2019.01.04 1876 5
5254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스키월드]건강한 스키월드 만들기 프로젝트!!! [무료이벤트] file 박용남 2019.01.04 675 0
5253 [전] 스타힐리조트 [2018/01/01 화] 새해 첫 날의 스킹과 날로 타기에 숙달해 보기 6 file 박순백 2019.01.04 1182 2
5252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스키월드]엄빠 스키강습 이벤트!!! file 박용남 2019.01.04 723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304 Next
/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