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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12:30

이케아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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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오픈한 이케아 저희 집과 불과 몇 백미터 떨어진 곳이라 자주 가려고 했으나 엄청난 인파로 인해 한 달 정도 두고 보다 약간 안정화가 되어 평일 저녁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이케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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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통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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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으로 들어 가기전 보여주는 쇼룸의 형태.

이런식으로 테마를 구성해 구석구석 구석 배치를 할 거라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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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층이나 2층에 주차 한 후 에스컬레이트를 통해 위에 위치한 매장으로 들어 갑니다.



뭘 사러 이 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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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사러 오라는 이케아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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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유명한 스웨덴 미트볼이라던가 한국 음식인 김치 볶음 밥 등을 파는데 아직 못 먹어 봐서 맛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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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번호대로 진열된 곳을 따라서 가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저렇게 직선으로 배치가 된 것이 아니라 축구장 서너개 크기의 매장을 지그재그로 이동하여 실제의 길이는 상당합니다.

빠른 걸음으로 대충 봐도 한 시간 이상은 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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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인 매장의 특성상 중간에 이렇게 매장과 매장 사이를 가로 지르는 마법의 문이 있습니다.

가구를 다보고 악세서리를 보게 되어있지만 실제로 입구에서 바로 악세사리코너로 갈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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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훌륭한" 이것이 이케아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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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을 담기 위한 이런 노란 장바구니는 곳곳에 이렇게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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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품목을 찾기 위한 모니터도 곳곳에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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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는 유명한 이케아의 몽당 연필이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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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으로는 종이 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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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에 배치된 가구를 보고 마지막 매장 출구의 거대한 창고에서 직접 제품을 찾아 카트에 실어야 하는 특성상 가구를 사려면 메모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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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이 되기도 하는 몽당연필, 종이 줄자, 메모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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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를 써보고 사라고 하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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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는 3가지 카트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이들을 태우는 카트 그리고 일반 마트의 카트 마지막으로 긴 짐을 옮기는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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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옆이 다 뚫려 있어 긴 짐을 옮기기가 수월하죠.




수많은 쇼룸 그리고 가구들


가구와 소품들은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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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코너별로 있는 가운데 이렇게 집을 통체로 만든 코너도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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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지고 싶었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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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키터 이상 되는 길이의 식탁.

중간 상판을 접어 길이 조정도 되고.

음 탐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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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품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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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의 모든 것 소품들


이제는 아시는분이 많겠지만 이케아가 사실 제품 구성이 가구가 40%이고 소품이 60% 입니다.

화장실 소품부터 전등까지 집에서 필요한 제품은 거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워낙 품종이 많이 다 담아 오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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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소품 중 캠핑에 써도 좋은 제품들 몇 종.

이건 따로 게시판에 정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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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엏게 소품을 다 보고 나면 이제 메모해 두었던 가구를 찾고 계산하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 가야합니다.

내려가면서 보이는 풍경에 이케아의 규모에 대한 압도감이 몰려와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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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열대 번호를 보고 찾아가 가구 구입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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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 장난감, 사무용품 등 소품으로 한 2만원 정도를 소비 하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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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케아의 계산대 중 셀프 게산대 코너가 있습니다.

소량 구매하시는 분은 이쪽으로 가서 직접 물품을 스캔하고 신용 카드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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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게산대 코너에는 직원분이 한 명찍 있어 잘 모르면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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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를 나오면 보이는 음식 코너.


입구에서 밥을 판다면 출구에서는 간식과 후식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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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원의 꿀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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