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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캠핑 후기
2017.01.24 00:14

클럽메드 베이다후 원정기 3, 리조트에 도착.

조회 수 1050 좋아요 2 댓글 3

 

 

장춘공항에서

 

이륙을 하고 비행기가 수평을 잡자마자 나오는 기내식을 먹으며 소화가 되기도 전인 2시간 20분가량의 짧은 비행을 하니 바로 장춘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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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만 했던 기내식.

 

*야불리 (무단장 공항) Vs 베이다후 (장춘 공항)

규모에서 베이다후의 장춘공항 승

 

그리고 우리를 안내하는 클럽메드라는 푯말을 들고있는 직원.

야불리의 경우 푯말인을 따라 짐을 차에 옮긴 후 바로 리조트로 출발을 하고 리조트에서 짐을 내리며 룸 넘버가 적힌 태그를 짐마다 붙여주는데 베이다후는 공항 규모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공항 내에 클럽메드 부스가 아예 따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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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공항의 클럽메드 부스

 

 

거기서 신상명세를 적어내면 짐에 룸넘버가 적힌 태그를 달아주고 그 이후 미니 버스에 짐을 넣고 그 차를 타고 리조트까지 이동을 한다.

이동은 두 곳 다 바로 고속도로를 타는 코스라 2시간 후에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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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베이다후리조트가지 2시간 정도 걸린다.

 

클럽메드라는 시스템에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선마운트 스키장(야불리) 베이다후 스키장(베이다후)을 이용하는 “클럽메드 야불리”, “클럽메드 베이다후”의 최대 장점은 짧은 비행거리에 시차가 없다는 것이다(한 시간의 시차는 시계만 돌려 놓았을 뿐 경도가 같은 지역이라 의미가 없다).

시차나 이동거리에 대한 부담이 적고 여행에서의 이동 시간을 하루정도 벌어주어 3박 4일 도는 4박 5일의 짧은 여행으로도 모든 시설을 이용하며 만족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지오(Gentle Organizer)

 

드디어 베이다후에 도착이다.

클럽메드는 고객을 진심으로 위한다는 걸 도착 하자마자 알 수 있게 된다.

 

한국인 지오(Gentle Organizer)인 지니를 비롯하여 7-8명의 지오들이 도착 하는 버스를 추운데 기다리며 있다 버스에서 내리면 그 순간부터 내리는 우리를 향해 진심으로 환영을 해준다.

클럽메드 리조트의 촌장인 제니도 나와 또랑 또랑한 영어로 이곳에 잘 왔으며 잘 지내시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새벽부터 나온 피곤함, 낯선 곳이라는 어색함이 이때 다 사라지며 클럽메드 안에 고객인 지엠(Gentle Member)으로서 동화되기 시작하는 때이다.

 

세계 각국의 클럽메드 리조트에는 한국인 지오들이 고루 퍼져있는데 2016-2017 베이다후에는 한국인 지오는 리셉션 파트를 담당하는 지니가 유일하다.

활달한 성격 미인에 진한 부산 사투리가 새어 나오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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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잘 나오는 법을 알려준 한국인 지오 지니

 

지니가 찍어주는는 셀카는 예술이다.

내가 찍었던 그동안의 셀카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지오들은 슈퍼맨 슈퍼우먼들이다.

낮에는 각자 맡은 파트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식사시간에는 손님들과 같이 식사를 하며 저녁에는 이벤트와 공연을 하고 공연이 끝나면 손님들과 춤추고 같이 한 잔 하고 게임하고 웃고 즐겨주다(^^) 또 11시 이후에 짬을 내 다음날의 공연 연습을 하는 대단한 슈퍼파워를 가진 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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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들이 만드는 매일밤의 쇼와 이벤트.

 

 

지온들은 클럽메드의 시작이고 클럽메드의 끝이다.

클럽메드에 지오가 없으면 그냥 시설 좋고 먹을 것 많은 리조트에 불과할 것이다.

'클렙메드=지오' 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이다후 리조트

 

우선 리조트 전체적인 컨디션을 보자면 작년(2016년) 11월에 오픈한 리조트답게 엄청나게 깨끗하고 화려하다.

리조트가 두 동으로 나누어져 있고 두 동을 1층과 2층 복도를 통해 연결이 되어있다.

 

리셉션이 있는 A동

 

1층 리셉션, 요가 피트니스룸, 메인식당(뷔페), 커피/차/뱅쇼(끓인 와인)와 간식이 있는 바가 있다.

지하에는 유료시설인 스파가 있고 2층 부터는 객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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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다후는 어딜 둘러봐도 최신식 시설이라 터치 스크린 안내판이 여기저기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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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스키강습을 등록하는 스키스쿨 데스크이다.

7:30~8:30 사이에 이쪽으로 와서 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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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맞는 레벨을 선택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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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곳이 체크인 체크아웃 각종 문의를 할수있는 호텔 리셉션 데스크

 

한국인 지오 지니가 리셉션을 지키고 있어 정말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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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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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뷔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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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센터와 요가룸이 붙어있다.

 

위치는 스키스쿨 등록처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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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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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룸

 

5시부터 4~50분 가량 요가수업이 진행된다.

스킹 후에 몸 풀기로 그만이다.

3박동안 스키를 탄 이틀 모두 요가 수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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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룸 옆의 샤워시설.

수건, 옷장등이 있어 아무때나 이용 가능하다.

비행스케쥴이 늦어 조기 퇴실 후 놀다가 샤워를 해도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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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도착 후 이곳에 앉아 환영 행사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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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운영하는 A동의 바 fine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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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는 오후 11시 이후에 간식이 준비되어있다.

뷔페보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바의 간식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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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는 캡슐 카피를 준다.

 

오다가다 하루에 두 잔은 먹었던 카프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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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동 지하의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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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유로시설이다.

 

가격은 10만원대부터.

의외로 인기가 많아 전날 예역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리조트에 도착하면 100위안의 할인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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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복도

 

 

 

이어진 B동은

1층에는 매일 밤 쇼가 펼쳐지는 무대가 있고 아이들 스키수업과 놀이수업을 하는 키즈클럽, 기념품을 파는 부띠끄 , 한쪽에는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꿔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그리고 매일밤 칵테일 와인 맥주를 먹을 수 있는 메인 바가 있다.

B동 지하에는 가라오케, 당구장, 탁구장, 다트장, 마작룸 등이 있는 플레이 룸들이 아기자기하게 분포되어있다.

2층부터는 역시 객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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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동 1층은 벽이 이렇게 유리로 되어 있어 풍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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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을 받을 때 찍힌 사진을 볼 수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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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꺼를 먹는 레스토랑 Le Petit Bus Rouge(르 쁘띠 버스 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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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늦은 점심으로 국수 종류를 먹을 수 있다.(훠거 말고 누들이나 스낵류는 14~17시 21~23시 이용 가능)

 

라면에 스프 안 넣은 맛.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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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칵테일 맥주 와인이 무한정 제공되는 바 Ula Bar (11~24시까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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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이 있는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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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이곳에 다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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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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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동의 부띠끄샵(시모나가 일하는 곳이다^^)

 

 

A동에서 아침을 먹고 스키를 타러가서 들어오며 A동 바에서 간식과 커피 또는 뱅쇼를 먹으며 몸을 녹이다 메인 뷔페에서 잠심을 먹고 다시 오후 스키를 타고 돌아오며 바에서 따듯한 커피한잔을 하고 객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메인 뷔페에서 저녁을 먹을 때까지가 A동에서의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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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킹 후 A동 바에서 남아프리카 출신의 바텐이 주는 뱅쇼(끓인 와인)를 잊지 못한다.

 

저녁이후부터는 B동에서 하는 쇼나 이벤트를 즐기고 지하에서 가라오케나 게임을 하고 지오들이 진행하는 신나는 크레이지 사인에 맞춰 춤을 추다 바에서 맥주와 칵테일을 즐기며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 내 몸이 허락하는 시간까지 즐기다 다시 잠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B동에서의 생활이다.

 

A동에서 시작하여 B동에서 하루를 마치는 것이 이곳 베이다후에서의 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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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참조 바람.

 

 

 

클럽메드에서의 4일 동안 1분 1초도 지루한 적이 없으면서도 쫒기는 기분이 든다거나 바쁘지 않다.

직접 경험해 봐야 느끼는 희한한 경험이다.

 

 

*야불리 (리조트) VS 베이다후 (리조트)

내부 온도

야불리의 실내 온도는 대단히 높다 반팔에 반바지 그리고 샌들 정도를 꼭 준비해야 한다.

야불리 생각하고 베이다후에서 한 번 반바지 입고 다녔다 꽤 후회를 했다

베이다후에서는 긴팔에 긴 바지 입었다 벗었다 할 만한 가디건이나 가벼운 점퍼가 필요하다.

 

 

 

 

 

수영장 자쿠지 시설

야불리는 작은 수영장과 실외 자쿠지가 있다 스키장 리조트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시설이다.

베이다후에는 수영장 시설은 없고 자쿠지 시설이 실내에 정말 잘 되어있는데 내부사정상 아직 오픈을 하고 있지 못한다고 한다.

비록 실외가 아니지만 시설은 잘 되어있어 운영만 되면 좋을 듯한데 자쿠지 오픈이 되는 걸 기대해본다.

어쨌건 현재까지는 야불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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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다후의 시설 좋은 이 자쿠지는 언제  다시 오픈 할 것인가?

 

 

메인뷔페 레스토랑.

두곳다 정통 바게트 빵이 있어 행복했다.

야불리는 좀 더 유럽풍의 식사 메뉴가 있고 베이다후는 동양식이 더 많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야불리의 뷔페가 더 좋았지만 이건 개취이니 승부를 가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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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푸짐하게 먹었던 메인레스토랑 The Lodge에서의 식사.

 

훠꿔

두곳다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꺼 식당이 있다.

하루 전에 예약을 하고 먹는 것도 동일하다.

이건 단언컨대 한국인이라면 베이다후에 손을 번쩍 들어준다.

야불리의 훠꿔식당은 클럽메드 손님뿐 아니라 중국내국인 손님에게도 예약을 받아 운영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풍이 강하다.

하지만 베이다후의 훠꺼는 클럽메드 손님만 받는 클럽메드 내부 식당이다.

육수에서 한국인이 꺼려하는 중국풍이 거의 없고 야불리는 뷔페식으로 가져다가 먹는 것과 달리 베이다후의 훠꺼는 앉아있으면 야채 고기 해산물 등을 가져다준다.

마지막 라면에 고기는 계속 리필도 가능하고 진짜 맛있게 먹었다.

같이간 먹깨비 김영근샘이 가져온 고추장으로 고추장찌개를 만들었는데 이건 뭐 진짜 고추장 찌개 뺨을 후려치고 삼단팔차기로 돌려 치는 맛이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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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었던 베이다후의 훠꿔

 

 

공연

야불리의 공연은 스케일이 크다.

베이다후에서의 공연은 아기자기 하고 재미가 있다.

야불리는 실내에 공중 그대시설이 있을 정도로 메인 공연장의 스케일이 대단하다.

야불리의 승!

 

 

 

게임룸.

야불리는 탁구장과 당구대가 메인바 근처에 놓여 있는 형태이고

베이다후는 지하 1층에 가라오케를 비롯한 게임 룸들이 깨끗하게 시설되어있다.

베이다후에 있는 스크린양궁 스크린스키 시설은 현재 고장이라 구경을 못한 게 아쉽다.

지오가 계속 게임 진행을 해주었던 야불리도 좋았지만 시설이나 종류로 볼 때 베이다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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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룸의 시설은 없지만 시간 날때 지오들이 미니 골프 게임 다트게임을 진행하면서 메달등을 주는 이벤트가 좋았던 야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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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동 지하에 있는 베이다후의 게임룸을 가면 숨은 방마다 나오는 디테일에 놀랄 것이다.

 

 

객실

객실은 클럽메드 스타일로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깨끗하고 최고의 시설이다.

두 곳 다 침대가 예술이다.

생긴 것과 달리 잠자리에 민감한 나는 그렇게 캠핑을 다녀도 내 침대가 아니면 깊은 잠이 힘들 정도로 잠자리 적응을 못한다.

클럽메드의 매트리스는 적당히 딱딱하고 적당히 편안하다 이 두 가지가 조합되어 최고의 잠자리를 보장한다.

이건 정말 리조트의 잠자리라는 점에서 만점에 가깝게 주고 싶다.

베이다후의 디럭스 룸을 갈 때는 랜덤으로 욕실에 욕조가 없을 수가 있다.

예약 할 때 욕조가 필요한 분들은 미리 이야기를 하고 가면 욕조가 있는 객실로 배정이 가능할 것이다.

 

아래는 클럽메드 베이다후가 오픈 한지 얼마 안되어 홍보를 위하여 베이다후에서 1개 밖에 없는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과 일반 스위트 룸 등을  견학하며 찍은 사진이다.

당구장과 회의실 넓은 주방등 중국의 갑부들이나 머무를 수 있는 멋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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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불리와의 비교를 하며 이곳저곳을 보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 이후의 (내가 이곳에 온 이유 ㅎ) 쇼와 이벤트 그리고 파티가 펼쳐지는 클럽메드의 밤이 찾아왔다...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Red & Black 이다.,,

 

To be continue

 

 

 

 

 

 

 

 

 

 

Comment '3'
  • ?
    열혈남아 2017.01.24 10:07

    1 편부터 3편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글을 너무 재밌게 잘 쓰셔서 낄낄대면서 읽었습니다.

    지금 당장 짐을 싸서 베이다후로 날라가고 싶군요.

    그렇지 않아도 일본으로 스키 가족 ( 혹은 친구들과 ) 여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베이다후도 꽤 좋은 선택일 거 같네요.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근데 몇부작인가요?

  • ?
    신명근 2017.01.24 12:18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갑사합니다.

    스키편까지 5편입니다.

    아쉽게도 이제 두 편 남았어요.ㅠㅠ

     

     

    하지만 지루하지만 가실 분들은 꼭 봐야할 장편(ㅎ) 동영상 3편이 기다린 다는 거!!

  • ?
    시게 2017.01.24 19:35

    정말 기대됩니다.

    4편, 5편 모두 정독할 준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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