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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315 추천 수 3 댓글 9
제 완성차(MTB)에는 기본으로 일반 안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내 소중한^^ 전립선 보호를 위해 전립선 안장(가운데가 길쭉하게 뚫려 있는)으로 바꾸려고 잔차 샵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지금 쓰고 있는 일반 안장으로 연속으로 한 시간 정도 라이딩하는 데 불편이 없으면 그냥 쓰던 거 쓰라고 합니다. -_-


이 사장님이 좀 쿨~ 합니다.

제가 장갑을 사려고 하면,
"골프치시잖아요. 골프장갑이 제일 좋습니다."

클릿 신발이 걷기에 불편해 새로 사려고 하면,
"클릿 신발은 뭐든 다 불편해요. 그냥 쓰던 거 쓰세요."

1.75인치 타이어 바꿀 때, 좀 좋은(비싼) 걸로 사려고 하면,
"비싼 거 살 필요없어요. 비싼 게 빠른 것도 아니고, 펑크날 상황이면 다 펑크나요."

뭐, 이런 식입니다.ㅋㅋ


질문...

한강에서 타고 있고, 대략 30분 또는 10km에 한 번씩 쉽니다. 어쩌면 사진 찍느라 그보다 더 자주 쉬는 것 같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안장이 불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립선 안장으로 바꾸고 싶은데 괜한 짓 하는 걸까요?
전립선 안장이 정말 전립선 보호 효과가 있나요? 바꿔 말하면 일반 안장이 전립선에 좋지 못 한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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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
    최규헌 2013.03.08 13:50
    [ letitsnow@naver.com ]


    아, 질문한 후에 "전립선"으로 검색을 해보니 몇 개의 게시물이 보이는군요.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 ?
    박순백 2013.03.08 14:41
    [ spark@dreamwiz.com ]

    꼭 필요합니다. 굳이 그게 필요치 않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기는 한데
    그건 그 분들 사정이고(^^;) 저의 경우는 일반 안장을 쓰다가 나중에
    전립선 안장으로 바꾸고 나니 그간에 왜 쌩고생을 했는가에 대하여
    후회를 할 지경이었습니다.

    전립선 안장이 훨씬 편하고, 과학적으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간
    일반 안장을 써 보셨으니 전립선 안장이 장착된 다른 자전거를 타
    보시고 선택하셔도 좋고, 무조건 전립선 안장으로 하셔도 좋고...ㅋ
  • ?
    하성식 2013.03.10 17:28
    [ fastride@naver.com ]

    제가 보기엔...
    한강에서 타시고 30분에 한번 쉬시는데 별반 불편이 없으시다면
    자세나 피팅이 좋은 경우로 보이는데요.
    꼭 돈들여 안장을 바꾸실 필요는,......
    저같은 경우엔 엠티비는 전립선안장, 로드는 일반 안장을 씁니다만
    전립선 안장을 쓰려고 쓰는게 아니고, 이 안장이 저한테 맞는 형상이고 탄성이어서 입니다.
    로드는....비 전립선인 피직 아리오네인데 이걸로 200km 가까이 당일 라이딩을 해도 별 문제가 없었거든요.
  • ?
    이민주 2013.03.10 20:31
    [ zoomini@gmail.com ]


    이미 역할을 다한 그 전립선을 보호할 필요가 있나요?
  • ?
    박순백 2013.03.10 21:20
    [ spark@dreamwiz.com ]

    위의 댓글을 읽고 뒤집어지겠음.ㅋ
  • ?
    최규헌 2013.03.11 22:29
    [ letitsnow@naver.com ]

    안 바꿀 수가 없게 됐네요.
    아직 살아있단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ㅋ
  • ?
    한상률 2013.03.15 08:44
    [ 19940@netsgo.com ]

    그 전립선 안장이란 게 실제로 전립선을 누르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전거 타면서 눌리는 부위는 주로 사타구니 안쪽 등 다른 곳이며, 전립선은 더 깊은 데 있어서 점프했다 착지할 때도 계속 대고 있지 않는 한 충격이 거기까지 미치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자전거를 타기만 하면 전립선에서 오는 자극 때문에 너도나도 발기하고 사정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안 그렇죠.

    안장은 몸에 맞느냐 안 맞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안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위치로 잡아주는 피팅이 더 중요하고요. 가운데 구멍이나 홈이 있냐 없냐 하는 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홈이 없어도 편한 안장이 있고 있어도 불편한 안장이 있습니다. 대개 비싼 안장, 카본이나 좋은 재질로 만들어 탄력이 좋은 안장이 편하지만, 반드시 그런 건 아니라 여러 가지를 바꾸어 가면서 타 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100km 이상 타려면 적어도 (할인 가격 기준)10만 원 이상 주어야 쓸만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장만큼 중요한 것이 패드 붙은 자전거 바지입니다. 이건 가격에 충격 흡수 성능이 정비례 한다고 봐도 됩니다. 자전거 복장 중 바지만큼은 돈 아끼지 말고 좋은 것으로 사세요.

    끝으로, 얼마나 엉덩이가 단련되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잘 타던 자전거도 스키 시즌 지나고 다시 타면 엉덩이가 아픕니다. 자주 타서 단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일 주일에 미니벨로 로드 엠티비 바꿔가며 세 번 정도 타고, 자전거마다 안장이 다른데 미니벨로는 알 카본 민짜 안장(대만제-15만 원 대), 로드는 그냥 저렴한 가죽 안장(셀레 석세스-6만 원 대), 엠티비엔 플라스틱에 가죽이 붙은 10만 원 정도 하는 안장을 씁니다.

    한 때 외피가 없이 플라스틱 사출물으로만 된 티오가 스파이더 트윈테일 안장도 썼는데, 딸애 자전거에 물려 주었습니다. 이거 한 때 15만 원 정도 하던 건데 병행수입 하면서 7만 원 대로 내려갔더라고요. 가격 대 성능 상당히 좋습니다.
  • ?
    이주훈 2014.01.05 11:59

    제가 들은 소리에 의하면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자전거에 앉았을때 눌리는 영향때문에 좋다고 하고

    여성의 경우는 자전거에 앉앗을때 눌리는 부분은 없지만, 신체구조상 앞뒤로 쓸리는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안장은  남성용 안장과 여성용 안장의 구분이 생겼으며,  

    남성용 안장의 경우 앞뒤가 길고, 넓이는 좁게 나오며,

    여성용 안장의 경우는 앞뒤가 남성용에 비하여 짧게 나오며, 넓이는 남성용에 비하여 넓게 설계되었다고 하네요.

    구입할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하나의 참고사항은 자전거의 용도에 맞게 안장도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마니아용(장거리 및 자주 라이딩을 하며, 자전거 복장을 갖추고 타시는 분)

      좁고, 가볍고, 조금은 딱딱한 안장.           가격은 머 아주 다양합니다

     

    자출용 및 간단한 하이킹 스포츠용 (복장을 갖추지 않고, 편한 캐주얼 복장에서의 라이딩)

    젤이 들어간 안장커버 또는

    젤이 들어간 안장(셀레이탈리아의 하위브랜드 스포투어러(종류가 가장 다양함), 셀레에스엠피, 벨로(대만)

                                  중에 가격대를 고려하여 구매하시면 될듯 합니다.

    구지 아픔을 참아가면서 딱딱한 안장을 고수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다양한 용도의 안장도 있겠지만, 제가 들은 이야기에 맞춰서 한번 써봤습니다.

     

    그럼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
    김경민 2014.08.26 22:08

    이미 역할을 다한 그 전립선을 보호할 필요가 있나요?


    => 몸안에 나뿐 배출물을 빼야죠 ^^ 시원하게 ~~


    http://blog.naver.com/yagurii/22006135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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