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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파시코의 두 가지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할까합니다. 파시코는 스템 리아(Power System Korea)의 첫 글자들을 따서 회사명을 만든 것이라 합니다. 이 회사에서는 이 분야의 전문가인 이윤희 운동생리학 박사께서 1996년 이래 지금까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이분은 울트라 마라토너/마라토너로도 유명한 분입니다.)

 

파시코는 현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아래의 두 제품이 이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 에너지 젤과 파워 프로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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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 이윤희 박사에 관해서는 구글 검색으로 "이윤희+파시코"(https://goo.gl/xvNsAL)를 해 보시면 아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 링크를 클릭하여 검색해 보십시오. 저는 예전부터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저희 두 사람은 대한롤러경기연맹의 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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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코의 캐치프레이즈는 위와 같은 것입니다.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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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엔 "당신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하여"라고 쓰여있군요.^^ 두 개의 캐치프레이즈인가요?

 

"파워 에너지 바"에 대하여...

 

여하간 상기한 대로 이 회사의 대표 제품 두 가지를 간단히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파워 에너지 젤"인데, 이건 뭐 여러분들이 짐작하시는 대로 미국 파워바(Power Bar) 사의 파워 젤(Power Gel)과 같은 종류의 제품입니다.

 

운동 중에 에너지를 쉽게 공급하기 위하여 먹는 끈적끈적한 형태의 젤이며, 실제로 먹을 때는 무지하게 달지요. 그래서 이것이 더 몸에 빨리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약 150g의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지 드링크류와는 성분이 좀 다르고, 드링크류는 마시기 편하게 하고, 반짝하는 효과 후에 시간이 지나면 누적된 피로로 까부라지는 경형이 있는데 비하여 젤류는 실제로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그 효과가 드링크류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오래 가지요.

 

운동 중에 먹기 편하고, 양에 비해서 큰 열량을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요즘은 더 먹기 편하도록 하기 위해서 젤에 미리 물을 섞어놓은 형태도 있지만 그것은 젤 팩보다는 당연히 부피가 커지는 단점을 가지게 됩니다.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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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맛이고, 젤 타입입니다.

 

대개 그렇듯이 파워 젤류는 사과 맛이 청사과 맛입니다. 근데 이건 파워 젤의 청사과맛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그리고 젤 한 팩당 대개는 40g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 파워 에너지 젤도 마찬가지입니다.(이런 류 중 큰 것은 100g 짜리도 있긴 합니다만, 40g이 보편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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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시코는 기술력도 인정 받고 있고, ISO9001 요건을 충족하는 제대로 된 회사라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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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에는 이런 젤 팩이 팩당 40g으로 25개가 들어있습니다. 대개 하루의 라이딩에서 라이더들은 이런 젤 팩을 한 개 혹은 두 개를 상비하곤 하지요. 자전거나 인라인 져지 뒷 주머니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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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 윗부분의 "뜯는 곳"을 잡아 뜯은 후에 팩 안에 든 젤을 짜서 입에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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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이 팩에는 그에 관한 영양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위에서 흰 박스 내에 적힌 것이 그것인데, 그걸 쉽게 보기 위하여 박스 표면에 적힌 내용을 아래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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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수화물과 당류 위주이고, 운동을 할 때 땀으로 소비되기 쉬운 나트륨을 2% 추가해 놓은 것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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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농축액(사과맛만 내는 것이 아니고, 농축액)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 팩 당 130kcal를 내는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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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Nutrition Facts에서 안 보이던 고형분 사과농축액 , 비타민 C, 그린애플후레바, 구연산, 정제염, 구아검 등이 보입니다. 

 


 

"파워 프로틴 바"에 대하여...

 

근년에 이르러 우리나라에서는 프로틴(단백질) 음료 붐이 불었습니다. 이는 외국에서도 보기 힘든 그런 현상이었는데, 오히려 파워 젤류의 사용이 덜 보편화된 상황에서는 더 많은 국산 파워 젤류의 생산과 보급이 이뤄졌어야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미국 파워 바 사의 파워 젤이 가진 인기가 워낙 커서인지 그와 유사한 제품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외국에서조차도 보디 빌더 등 극히 한정된 운동을 하는 선수나 일반인들에게서나 사용되고 있던 프로틴 음료 제품들이 몇 가지가 동시에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거기에 식물성 아미노산 조합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오 스틸"도 함께 경합 중.)

 

그런데 파시코의 제품은 아주 각별합니다. 여기서는 파워 프로틴 바를 만든 것입니다. 이건 말하자면 다른 회사들이 손대지 않은 분야에서 먼저 치고 나가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원래 파워 바 사는 막대(bar) 타입으로 파워 바를 먼저 생산하고, 그것의 젤 버전인 파워 젤을 생산한 것이지요. 그런데 국산 프로틴 음료들과 파우더 제품들이 생산되는 시점에서 우리 시장에는 없던 바 타입의 프로틴 제품을 생산한 것입니다. 이런 것도 좋은 역발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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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박스에 담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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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형태로 25개가 한 박스에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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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의 겉면. 단백질이 11g 함유되어 있습니다.

 

심한 운동 후에는 단백질의 부족으로 근육이 많이 빠지기 쉬운데, 파워 프로틴 바는 쉽게 단백질을 보충해 줍니다.(한 번 생생된 근육을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백질 섭취 이외에도 운동 중의 열량을 공급해 줍니다. 한 개의 바가 150kcal(40g)를 제공해 주니까요. --> 파워 에너지 바가 130kcal을 제공한다는 것을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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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 프로틴 바를 포장을 뜯어 꺼낸 것입니다. 초컬릿 막대 같은 것이 나옵니다. 먹기에 아주 편하고 지니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이 초컬릿 막대 같은 파워 프로틴 바는 맛은 조금 다르지만, 예전에 파워 바의 여러 맛 중 초컬릿 맛으로 선택해서 먹던 것과 비슷합니다. 곡물류가 덜 씹히는 것만 차이가 있을 뿐 식감도 비슷합니다. 먹기는 아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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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재미있는 제품 아닙니까?^^ 에너지와 단백질을 동시에 공급하는 제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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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두 제품은 이미 serious한 스포츠맨들에게는 잘 알려진 제품이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필요치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을 사용해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이 두 가지 제품이 가진 특성을 설명하고, 손쉽게 에너지와 단백질을 공급하는 식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것으로도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류의 스포츠 식품들은 상상 이상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탈진 직전의 라이더들이 파워 에너지 젤이나 파워 프로틴 바를 먹으며 쉬고 나면 되살아나는 걸 여러 번 봤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고 운동에 나섰다가 점심 식사 시간 이전에 탈진해 버리는 분들에게는 운동 전에 이런 스포츠 식품이 가진 효과가 대단합니다. 식사를 한 것 같은 포만감은 없지만,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니까요. 당이 떨어지면 생각도 흐려지고, 밸런싱 감각도 둔해 져서 사이클 라이딩 등의 빠른 운동이나 기타 익스트림 스포츠에서는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런 보조 식품들이 필요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파시코의 제품은 외산 유사 제품과의 가격 차이가 많습니다. 많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단체의 경우는 파시코 사와 직접 연락을 통하여 공동구매 같은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파시코 홈 페이지에서 퍼 온 자료입니다.( http://www.posyko.com )

 

파시코 대표 이윤희 박사의 파시코 소개 및 인사말

 

posyko-introduction.jpg

 

 

파시코의 기술 발전 및 기업 인증 관련 실적

 

posyko-tech.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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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관련 문의:

 

상담: http://goto.kakao.com/@파시코

 

http://www.posykoshop.com/#

https://www.facebook.com/posy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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