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티스미스(Sooty Smith)의 이너웨어/양말 바자회-펠트구리점
첫 번째 바자회에 참석 못 한 분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재개된 수티스미스의 바자회는 오늘 폭우로 다음 주 일요일(07/30)으로 순연되었습니다만, 폭우에도 불구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도 임시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현장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관련 행사 관련 글입니다.
- 펠트/루디구리점: 구리한강시민공원 뒤 굴다리(소위 "토끼굴")를 지나자마자 좌회전하여 300m 지점.
- 펠트/루디구리점의 이봉조 대표께서 비를 홈빡 맞은 채로 행사 준비를 하고 계시다.^^; — 함께 있는 사람: Peter Lee
- 매장 2층에서 내려다 본 행사장.
- 매장 중간에 마련된 바자 물품 디스플레이 공간.
- 이너웨어가 라지만 준비되어 있다고 하였으나 살펴보니 S도 몇 개 포함되어 있기에 전 라지 둘, 스몰 둘을 구입.^^
- 현장에서는 물론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현금 영수증도 발행합니다.
- Douglas Han 수티스미스 대표님과 Peter Lee 펠트/루디구리점 대표님. — 함께 있는 사람: Douglas Han, Peter Lee
- 박순백과 Douglas Han 대표님. — 함께 있는 사람: Douglas Han / 페이스북으로만 뵙다가 처음 만나 뵈었음.^^
- 넓은 주차장 오른편에 마련된 BBQ장.
- 이렇게 고기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 오후 한 시부터 슬슬 바비큐 파티가 시작되고...
- 바비큐장 옆의 간이 수영장에서는 이런 광경이 연출되고...^^
- 비오는데 자전거를 타고 오신 1,200km 랜도너.
- 처음엔 누구신가 했는데...^^; 주황색 옷을 입으신 분이 페친 오길현 선생님.
- 오길현 선생님께서 찍으신 사진. 역시 SNS 상에서만 뵙다가 처음으로 만나뵈었다.
- 드디어 바비큐를 드실 분들이 매장에서 나오시고...
- 현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 뵌, 이봉조 대표님. 비를 쫄딱 맞으셨다.^^; 펠트/루디구리점으로 오면서 보니 폭우가 워낙 심해서 자전거로 오기는 커녕 자동차로도 오기 힘들 정도였다.(비는 나중에 멎었는데, 내가 그곳에 도착할 때만 해도...) — 함께 있는 사람: Peter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