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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튜닝
2008.09.20 12:18

[퍼 옴] 디스크 브레이크 소음 줄이기

조회 수 15978 좋아요 665 댓글 10
저희 동호회 강좌로 올린 글인데,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듯 해서 퍼 올립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소음줄이기

1. 로터
로터도 종류가 많지요? 6볼트로터, 센터락로터, 플로팅타입에
원형, 다각형 등등...
보통의 XC는 6인치, 160mm를 사용합니다.
요즘 나오는 차에는 앞샥이 7인치 180mm를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올마운틴 이상의 고성능 브레이크는 7인치(185mm),8인치(203mm)를 많이 사용하지요.
하여간에, 이 로터가 직경이 클수록 잘 휩니다.



로터가 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퀴를 빼서 보관하거나 차에 싣거나할 때 발생합니다.
로터에 물건이 올라가거나 눌리면 휘지요.
또 하나는 주행 중에 브레이킹시 열을 받은 상태에서 급브레이킹 등으로 한쪽으로 뒤틀리는 경우입니다.
물리적으로 한쪽 샥에 달린 브레이크 로터는 강하게 잡으면 차축과 샥이 뒤틀리면서
브레이크 캘리퍼가 누르는 힘으로 로터를 비틉니다.
이렇게 휜 로터는 소위 '칼가는' 소리를 냅니다.
간혹 바퀴를 뺐다가 끼운 후 큐알을 잘못 조여서 비스듬히 끼워진 경우에도 이 소리가 납니다.



정확히 바퀴를 끼운 후 칼가는 소리가 나면,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한 가지는 샵에서 측정공구를 사용하는 겁니다.
이 방법은 정확하게 부위를 짚어내고 전문공구로 보정해주게 됩니다.
또 한 가지는 자가측정인데, 바퀴를 공중에 띄운 후 네임펜 등으로 일정 간격을 두고
로터에 선을 그리게 하는 방법입니다.
휘어있는 로터라면 선이 그어졌다 안그어졌다 합니다.
샵에 가져가거나 재주껏 펴주면 됩니다.
(펴는 법은 알려주면 한 번씩 해보다가 로터 다 뒤틀어먹을 테니 비밀입니다.)



2. 캘리퍼 피스톤 정렬
칼가는 이유 말고, 한쪽 피스톤만 나오고 한쪽은 나오지 않아 닿아서 나는 소리도 있습니다.
(복동식 2피스톤이나 4피스톤의 경우입니다)
4피스톤은 머리 아프므로 패스하고, 2피스톤만 설명하겠습니다.
로터와 캘리퍼가 물어주는 틈새를 보시면 패드가 있는 게 보입니다.
브레이크를 펌핑해서 잡았다 놨다 해줄 때 틈새에 보시면 양쪽에서 패드가 나와서 로터를 잡습니다.
이때, 한 쪽만 움직이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보통의 경우, 오염이 심하거나 피스톤 정렬이 틀어지면 생기는 현상입니다.



패드만 뺀 후 고압의 물을 뿜어서 세척하거나, 비눗물로 적신 후 잘 헹궈줍니다.
스프레이오일로 세척 후 압축공기나 디그리서로 청소할수 있지만 비전문가는 비추입니다.
(패드를 빼기 전, 안전핀을 제거하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잘 모르시면 샵으로...)

패드를 뺀후 주의할 것이, 절대 그냥 레버를 잡으시면 안 됩니다.
피스톤이 쑥 빠져서 오일이 주룩 새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오일이 새지 않더라도 한번 나온 피스톤이 알아서 도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넣는데 무지 힘듭니다.
새 브레이크에 있는 블리딩블록을 끼우면 되지만 잘 안 가지고 계십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패드 두개의 두께만한 공구나 딱딱한 덩어리를 끼우면 됩니다.


청소후 다시 패드를 끼웁니다.
좁아진 피스톤 간격을 벌릴 때는 비틀거나 한쪽을 축으로 눌러 벌리면 안 되고
반드시 피스톤축에 평행하게 눌러야 합니다.
비틀어지게 누르면 피스톤이 끼어서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바퀴를 끼워서 작동테스트를 해봅니다. 양쪽이 다 균일하게 움직이면 됩니다.


한쪽만 많이 벌어져있고 균일하게 움직이면 캘리퍼 정렬을 해야하고
양쪽이 비슷하게 벌어져있는데 한쪽이 약하게 움직이면 아래 방법으로 정렬하면 됩니다.
1) 일단 바퀴를 뺍니다.
2) 패드를 좀 벌려줍니다.
3) 다시 바퀴를 끼웁니다.
그리고 패드와 로터사이에 다음 작업을 합니다.
적게 나오는 쪽에 명함을 한 장 정도 끼우고, 많이 나오는쪽에 명함을 두 장 정도 끼워서
펌핑을 수차례 합니다.
4) 명함을 빼고 정상작동하는지 봅니다.



3. 캘리퍼 정렬
캘리퍼 고정형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IS방식과 포스트 방식인데,




IS방식

IS방식은 피스톤에 평행방향으로 구멍이 있고 포스트 방식은 로터 단면방향입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고, 최근 출시되는 샥은 포스트 방식이 많습니다.





POST방식
IS방식은 뒷쪽 프레임에 고정할 때 대부분 이방식입니다.



IS 방식캘리퍼와 샥끼리 끼울 때나 포스트 방식끼리 끼울 때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인치업이 아닌 이상 대부분 그냥 장착하지요.
인치업의 경우에는 인치업 어댑터를 중간에 끼웁니다.
그리고 방식이 다른 경우 교차해서 장착할 경우에도 어댑터를 끼웁니다.



어댑터
그런데 캘리퍼 형상에 따라 장착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간섭이 일어납니다)



서론이 길었던 것은 캘리퍼 정렬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캘리퍼 정렬이란, 로터에 대해 캘리퍼가 양쪽으로 같은 간격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론상으로는 항상 제품과 로터, 캘리퍼는 장착할 때 같은 간격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지만
도장 두께나 기타 요인으로 인해 한쪽으로 쏠릴 수 있습니다.



1) IS to IS인 경우
제일 골치아픕니다.
스페이서가 필요합니다. 도너츠 형태나 Y자 형태에 두께가 여러 가지인 스페이서가 있습니다.
스페이서를 중간에 삽입해 가면서 간격을 잡아줘야 합니다.
볼트 체결을 살짝 했을 때와 강하게 했을 때의 간격이 틀리므로 시행착오를 좀 거칩니다.
중간에 어댑터가 있는 경우에만 안과 밖 양쪽으로 조절가능하고
바로 캘리퍼와 마운트가 결합될 때는 안쪽으로밖에 못 움직입니다.
(밖으로 빼내려면 마운트를 절삭해야...)



2) IS to POST, POST to IS
중간에 어댑터가 끼워지고, 체결볼트가 X와 Y축의 양쪽으로 물리므로 좀 쉽습니다.
일단 피스톤쪽 평행으로 체결하는 IS볼트는 잠궈줍니다.
다음에 명함을 로터와 패드 사이 양쪽에 끼워줍니다.
다음에 포스트쪽 볼트를 느슨하게 끼운 후 레버를 잡고 수차례 펌핑을 합니다.
레버를 꽉 잡아주면 패드가 로터를 세게 물고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피스톤이 양쪽 균일하게 나왔는지 보시고 균일하다면 볼트를 여러 번에 나눠서
아래 위로 교대로 조여들어갑니다.
한쪽만 세게 조이고나면 나중에 반대쪽으로 뒤틀릴 수 있습니다.
이후 명함을 빼고 브레이킹을 해봅니다.



3) POST to POST
이 경우, 포스트볼트를 1볼트로 물리는 경우와 어댑터를 통해 볼트를 한번 더 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유격이 약간 있는쪽의 볼트를 약간 헐겁게 한 후 위 2)번의 방법으로 위치를 잡아줍니다.



4) AVID식 콘와샤 방식
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포스트 방식이나 캘리퍼를 3차원적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그러므로 조금 비틀리거나 할 수도 있으나, 가장 정확한 세팅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방법은 2)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3. 패드가 양쪽으로 다 닿을때
흔히 패드 소모로 인해 유격이 생겼다고 오일보충을 했을 때 패드를 교환하면 일어납니다.
오일을 조금 빼주시면 됩니다.
또는 리턴 스프링이 약해져서 리턴이 안 되서 붙을 수도 있습니다. 스프링을 새것으로 교체해주세요.





다음에 생각나면, 림브레이크 정렬방법도 써보겠습니다.
Comment '10'
  • ?
    하성식 2008.09.20 12:20
    [ fastride@paran.com ]

    네이버에서 퍼올렸더니 조금 깨지네요.
    별건없고, 그림이 안뜨는것인데 그냥 장착방식입니다.
    궁금하신분은 블로그에서 보세요.

    http://memolog.blog.naver.com/fastride/161
  • ?
    김병태 2008.09.20 22:14
    [ nahme@naver.com ]

    거의 all that 디스크 부렉끼 maintenance네요...

    한가지만 첨언하자면, 로터에 따라 캘리퍼와 간섭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시마노 xtr 센터락 로터와 포스트 방식의 헤이즈 캘리퍼입니다.

    xtr센터락의 로터 바디가 두껍고 긴 탓으로 캘리퍼 바디에 살짝살짝 닿는 경우가 있더군요.

    해결책은 무식한 방법으로 닿는 부분을 줄로 갈아내는 것이 있구요...

    아님 유식하게 1mm정도의 와셔를 캘리퍼 장착부위에 넣어 간격을 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 ?
    배준철 2008.09.22 12:03
    [ sepira@korea.com ]

    저희 처 잔차는 XTR로터와 아비드 쥬시7을 사용하였습니다.
    매우 간섭이 심하죠..
    그래서.. 로터 바디를 줄로 몽땅다 갈아냈다는 사실..ㅠㅠ
    내구성에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너무 노가다더군요..휴.
  • ?
    하성식 2008.09.22 13:31
    [ fastride@paran.com ]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XT로터를 사용하시면 알미늄제 스파이더가 작아서 닿지 않습니다.
    또는, 7인치 로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도저도 힘들면 6볼트 로터에 어댑터 끼우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브레이크업글하면서 뒤 6인치 로터에 캘리퍼가 닿기에...
    호프플로팅에 DT제 어댑터를 끼워 해결했습니다.
    앞은 7인치라 아무 상관없구요.
  • ?
    강남권 2008.09.23 10:11
    [ ng4927@naver.com ]

    잔차에 디스크 브레이크는 좀 사치스럽게 보이더군요. 림 브레이크(림을 조이는 형식)이 값도 저럼하고 브레이크 성능도 좋던데.

    잔차의 고급 브레이크에는 로터가 너무 약해 보이더군요. 고장 나면 비용도 많이 들텐데.

    내 잔차 림 브레이크 기가 막히게 브레이크 성능도 좋은데, 굳이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는 이유가 뭔지 설명 좀 듣고 싶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디스크 브레이크의 특별한 장점이 있는지요.
  • ?
    박준수 2008.09.23 10:58
    [ cyanic@sayclub.com ]

    이메일은 스팸용 입니다.

    강남권 선생님. 비 내릴 때 타보시면 림브레이크는 제동력이 떨어지고 패드가 거의 녹아내립니다. 습식 패드를 써야 그나마 나은 편인데, 습식패드 가지고 다니면서 비오면 갈아끼우는 것도 귀찮은 일이지요.

    MCT에 계시는 분들 중 골수 팀은 비오는 것을 개의치 않고 타시기 때문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안 쓰기는 참 거시기 합니다. 또는 20km 씩 다운힐 하고 내려가거나 할 때 유압 디스크과 케이블 림 브레이크는 손에 걸리는 피로도가 다릅니다. 현저하게 줄어들지요.

    개의치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유압이 편합니다. 손가락만 까딱까딱하면 되기에...

    그리고 디스크 브레이크 쌉니다. 림 브레이크 절대 싸지 않습니다. 림 브레이크도 50~60만원짜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비용 차는 요즘 추세로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 ?
    하성식 2008.09.23 12:26
    [ fastride@paran.com ]

    림브레이크는
    이론적으로는 직경이 큰 림을 잡아주기때문에 제동력이 커야하지만
    실제로는 케이블로 잡아당기는 방식이라 케이블이 늘어나고
    브레이크암이 프레임을 밀어내며 제동력이 떨어지곤 합니다.(그래서 부스터를 달곤 합니다)

    또 림이 오염이 잘되는 부분이라 패드와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충격에 의해 림이 약간 휘더라도 바로 간섭이 발생하고요.

    제일 문제는 손아귀 힘으로만 잡기때문에 순간적으로 빠른 브레이킹과 콘트롤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
    민첩하게 대응하다보면 브레이킹이 딸리고, 브레이크를 세게 잡으면 동작이 느려지는 경우가 생기지요.

    한 예를 들자면 싱글길에서 급경사로 s자로 10여미터를 내려간 후 오르막으로 다시 10여미터를 올라가는
    이른바 계곡질러 치고나가기를 할때 내리막에서 브레이크를 잡은채 코너링을 하고
    내리막이 끝나는 시점에서 바로 변속을 재빨리 한 후 업힐에 들어가면서 다시 핸들콘트롤을 하는 동작을 취할때
    원핑거로 끝나는 유압 디스크브레이크의 경우 한 손가락은 브레이크를 잡고 한 손가락은 변속을 하면서도
    손에 강한 힘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팔과 손목에 유연성을 유지할수있습니다만
    림브레이크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것이 무리가 가지요.

    요즘의 경량 디스크브레이크 시스템과 비교해도 그다지 경량도 아니고, 고성능의 림브레이크는
    박준수선생님 말대로 가격대도 고가입니다.
    장점은 브레이크 자체의 정비가 간편하고 보급형으로 세팅하고자 한다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요.

    강남권선생님께서 림브레이크 성능에 만족하신다면, 그 브레이크가 상당히 성능좋은 브레이크이거나
    한계까지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상황으로 몰아넣은경우가 드문 때문일것입니다.

    그리고 장시간 브레이크를 잡을때도 신체에 요구하는 힘의 강도가 틀리기때문에 피로도를 훨씬 줄여줍니다.
    패드의 재질 또한, 림브레이크는 알미늄 림에 패드가 접촉하기때문에 고무재질이 많은데
    디스크브레이크는 강철제 로터에 레진이나 세라믹, 메탈패드이기 때문에 마찰열, 오염, 마모에 강합니다.

    브레이크 자체의 소모품 수명또한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걱정하시는 로터의 경우도 휘어서 교체해도
    6볼트 6인치 로터의 경우 싸게는 1만원대, 일반적으로 비싼것도 3만원대입니다.(초고가 모델은 10만원대도 있습니다만)
    림브레이크의 트러블로 이상마모나 림이 휘어서 림을 교체할 경우 림값과 공임으로 발생하는 금액은 10만원대에 육박합니다만
    디스크용 휠셋의 경우 림은 마모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 시스템의 단점이라면, 경량화를 하는데 있어서는 상당히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겁니다.
    허브나 로터, 시스템이 다 같이 경량컨셉이라면 림보다 확실히 비쌉니다.
    그러나, 그 등급이라는것이 림브레이크의 가장 높은 등급보다도 높은 등급이고, 제동력 또한 비교되지 않습니다.
  • ?
    박순백 2008.09.24 07:45
    [ spark@dreamwiz.com ]

    역시 하성식 선생님.^^
    정곡을 찌르는 답.
    멋지게 쐐기를 박는 답이라 생각됩니다.
    훌륭한 청년이여~~~.^^;
  • ?
    강남권 2008.09.24 14:40
    [ ng4927@naver.com ]

    박준수, 하성식 MTP 고수 님들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 생각이 좀 짧았던 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옛날 오토바이를 한 7년 탓는데 그야 물론 오토바이 디스크 브레이크 성능에 대해 너무 잘 안죠.
    손가락 하나만 까닥해도 기가 막히게 정지하는 그 성능 제가 모르겠습니까? 그래서 디스크 브레이크 정말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디스크브레이크도 비가 오면 좀 밀리는 건 사실입니다. 또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금방 패드가 잘 닳더군요 오토바이를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200~300km로 한 7년동안 타 봤으니 디스크브레이크 성능을 누구 보다 잘 알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기가 막히지요 그 성능,, 그거 고장나서 상당히 비싸게 수리한 기억이 있어서..

    그리서 사실은 잔차의 디스크 브레이크도 상당히 고가인 줄 알았거든요. 생각보다 그리 비싼 건 아니군요. 또 저의 잔차는 일반 림 브레이크인데 다른 잔차에 비에 브레이크 성능이 대단하더라구요.

    일반 림브레이크도 세팅만 제대로 잘 한다면 좋언 브레이크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비싼 디스크브레이크를 달고 다니는 유저들을 보고 잔차의 디스크브레이크가 사치스럽게 보이더군요
    두 분 설명을 들으니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차재문 2008.09.30 17:14
    [ cjmcjm1@hanmail.net ]

    디스크 브레이크에 대한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두 아비드 쥬시7를 쓰는데 한동안 그넘의 소음때문에 고생하다가
    디스크를 아예 바꿔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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