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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6.12.11 00:38

2007 서울 바이크 쇼

조회 수 5403 좋아요 379 댓글 20

지난 토요일 오후, '2007 서울 자전거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잔차를 타고 다녀왔는데,
가는 길은 한강을 따라가서 탄천 → 양재천 길로 이동을 했습니다.

전주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오후임에도 인적이 별로 없는 한강길.
사람들이 아마 죄다 스키장에 간 모양입니다. -_-


양재천에서 양재 시민의숲 쪽으로 올라..



자주 가는 곳은 아니라 이름은 잘 몰랐는데,
지도에서 보니 녹지광장이라고 하더군요.


이제는 가을의 자취만이 바닥에 남겨진 풍경.




은행나무들도 겨울을 나기 위해,
자기 몸의 잎새들을 모두 떨구어 버리고..




한달전만 해도 파란 은행잎들도 드문드문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었었는데..





전시장인 aT센터의 뒷쪽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개천의 다리에서.




올해에는 자전거 전시회에 맞게
잔차로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발레파킹(?)서비스를 행해 줍니다. ^^



주변에 경계선을 쳐 놓고 그 안에 주차되어 있는 MTB들.
번호표를 잔차에 하나 부착하고, 하나는 주인에게 확인용으로 주고..
주차비는 무료. ㅎㅎ


입장권은 1,000원




밖에서 본 전시장 정문.




전시장은 2개층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었는데,
2층을 먼저 둘러보고 내려온 1층에서 김용경 선생님을 뵈었죠. ^^



지난 MCT 술자리에 못가신 이유가 늦둥이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제대로 못드린 것 같은데,
지면(화면!)을 빌어 축하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

그 자리에서 바로 축하를 못 드린이유가,
늦둥이라는 말씀이 잠시 의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올해 춘추가 어찌 되시는데, 늦둥이라 하시는지?

허걱! 저는 많이 봐 드려야 30대 초반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일 모레가 불혹이시라더군요 -_-

도대체, 비결들이 무엇인지..

전시회 마무리 잘 하셨겠지요?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사장님. ^^



관람을 마치고 날이 어둑해지기 전에 귀가길을 재촉하는데..
지난번에 윤주한 선생님이 소개하셨던,
BMW F650GS Dakar 모델의 실물이 눈에 띄였습니다.



오~ 실제로 보니, 풍채(?)가 만만치 않더군요.


돌아가는 길도 개천과 강을 따라 귀가할까 생각하다가,
곧 해도 떨어질텐데, 지름길로 가자라는 얄팍한 생각에..

양재동에서 한강까지 드넓은(-_-) 서초구를 종단하는 쪽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길을 만들어서 가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니,
돌아서가나 질러가나 시간차는 없더군요.. 오히려 더 걸렸을 듯. --;


잔차보다 느린 고속도로의 차량들을 비웃어 주며..




시가지 도로에 늘어선 차들보다는 훨 빠른 속도로 달렸음에도.. -_-

재밌더만요.
차들과 함께 8~9km 주행을 하니
스릴과 박진감이 있더라는.. -_-


반포 한신아파트단지 내의 통로를 통하여 한강에 들어와
반포대교를 바라보니 뭔 고향에 온 듯.. -,.-




오늘 건진 전리품(?)들 중의 포스터 이미지 한 컷! ^^




전시장 풍경과 분위기는 사진으로만 올려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

2007 서울 바이크쇼 - 1

2007 서울 바이크쇼 - 2

2007 서울 바이크쇼 - 3

Comment '20'
  • ?
    배준철 2006.12.11 09:28
    [ sepira@korea.com ]

    바이크쇼 다녀온듯 구경잘했습니다.
    다녀와야지 하면서.. 스키장.. 수리산을 전전하고 다녔습니다.
    가면 눈 높아 져서 한동안 고생했을 것 같네요..^^

    바이크전시회장에서 필받아서..
    도로를 질주하신 것은 아닌지..
    밀려있는 차들 사이로 질주하는 것이..
    위험스러워 그렇지..가끔 삶의 활력소가 되긴 합니다.^^

    유선생님..잘봤습니다.^^
  • ?
    이민주 2006.12.11 12:49
    [ zoomini@gmail.com ]


    유인철 아우님.
    정말 생긴거완 딴판이세요. ^^

    등짝을 벗겨보면 왠지 커다란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고 있는 시퍼런 문신이 새겨졌을 것 처럼 생기셔갖고.


    사진이며 글이며...
    어쩜 저렇게 섬세한 면이...
    역시 딸 키우는 아버지라 다른가 봅니다.

    아들 놈들과는 장난질을 해도 주먹질에 발차기에...
    wj 군이 태권도를 한 10년 했는데... 아버지랑 한판 붙을 때는 인정 사정 없이 등짝을 찍어차기로... 퍽!

    숨이 턱 막히면 열받고, 그 때부턴 계급장 떼고 한판 붙는 사태가... ㅋㅋ.
    그럼 제가 업어치기로 제압한 후에 누르기.. 조르기... 거의 전쟁이져.

    이쯤되면 놈들 둘이 편을 먹고... 애비 등짝에 올라타 암바를 날리고... 항복을 얻어내져. 쯥.

    그런 험악한 상황은 애들 엄마가 구둣주걱을 들고 애들 허벅지를 퍽퍽 패대며 말려야 끝이납니다.
    그러니... 저의 정서가 마를대로 마를 수 밖에.

    이쯤에서 딸 아이 하나 키워서 메마른 정서를 돋구어야는데. 쩝.


    매번 글 올려 주실 때마다... 글이며 사진이며... 나날이 그 수준을 더해가는 것이... 놀라와...
    아우님의 글이 맞나 자꾸 확인하게 됩니다.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서울 바이크 쇼도 이젠 많이 자리를 잡은 듯 하네요.
  • ?
    강명성 2006.12.11 13:20
    [ liemania@nate.com ]

    자전거 발레파킹서비스 재밌습니다.
    저런 주차라면 절대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을 듯합니다.
  • ?
    이강원 2006.12.11 13:25
    [ sanwiro@dreamwiz.com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오셔서 좋은 볼거리를 소개해주시는군요.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김용경선생님은 이쪽계통에서 일하시나요?
  • ?
    박재홍 2006.12.11 13:44
    [ jaewind@yahoo.com ]

    사진 잘 봤습니다. 근데 -1 의 사진중 공구박스가 참 눈에 들어옵니다.

    혹시 어디제품인지 기억하시는지요. 딱 구하고 싶습니다.
  • ?
    배상범 2006.12.11 13:49
    [ musoka@dreamwiz.com ]

    저도 토요일에 바이크쇼에 다녀왔는데,

    어쩌면 알아보지 못한 채 지나쳤을 수도 있었겠네요. ^^
    (점심 시간에 무려 2시간 반을 머물렀었다는 ^^)
  • ?
    유진복 2006.12.11 13:55
    [ tjdgus304@paran.com ]

    혈통(?)있는 문화유씨이신 유인철선생님을 용에 여의주에 비교하시다니....
    에이 그건 아닙죠^^

    이번에 업무용카메라를 제가 우겨서 루믹스를 구입하였습니다. ㅎㅎ

    요놈을 가지고 대명에서 첫 스킹을 하다가, 사진을 찍었는데
    위 에 있는 사진과 분위기며 모든게 왜 이리 차이가 나는지.... ㅠㅠ


    유인철 선생님!!!
    보통 iso는 100 이상인데 사진 정보를 보면 iso가 80으로 되어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궁금하구요
    특별히 80에 놓코 찍으신 이유가 있는지......

    제가 또 쌩뚱맞은 질문을 하지요??? 이해하세요 제가 좀 썰렁합니다^**^
  • ?
    유인철 2006.12.11 15:49
    [ richell@엠팔.컴 ]

    이민주 형님은 또 아들내미 자랑..
    안그래도 어제, 오늘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착찹하구만.. --
    이 기회에 딸내미 하나 장만(?)해 보세요.
    딸 가진 아빠의 심경을 알게 될겁니다.
    오메~ 딸내미 대학 입학할 때 쯤이면 칠순잔치 하겠네. -_-


    김용경 선생님께서 이쪽 계통에 종사하고 계시더군요. 이강원 선생님. ^^
    제가 김선생님께 두가지 실례를 했었습니다.
    늦둥이라니요? 라는 질문과 ..
    여기 직원이신가 봐요? 라는 질문.. -_-

    사장님이시더군요. ^^;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어려 보이시래? -_-

    김용경 선생님이 취급하시는 상품들이 현재는 고급품 중심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어서,
    제가 방한 발싸개 하나 못팔아 드리고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도 제 소비패턴이 있는지라.. --;
    그래도 재력과 광기(!)가 이민주 선생님 정도는 되어야.. ^^;

    모임때나 게시판에도 일부러 본인의 직업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으셨다 하더군요.
    지난 번 술자리 모임때도 모임분위기 깰까봐 불참사유를 일부러 밝히지 않으시고..
    사려 깊으신 분. ^^


    박재홍 선생님, 공구박스는 아마 삼천리자전거 부쓰에서 찍은 사진일 것입니다.
    제가 움직인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올렸기 때문에, 그곳에서 본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집에 두고 오기는 했는데,
    제가 가져온 카탈로그 중에서 해당제품에 대한 안내가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


    배상범 선생님도 비슷한 시간에 계셨었군요.
    관람객들한테 시선이 갈 분위기는 아니죠? ^^
    잔차들 구경하느라.. (구경해도 전 뭐가 뭔지 잘모르긴 합니다만.. --;)



    제가 뭘 배워도 그냥 제 맘대로 후루꾸(-_-)로 배우는데,
    저에게 자꾸 그런 질문 주시면 제가 땀납니다. 유진복 선생님. ^^;;

    우선 LX-2를 지르신 것을 감축드립니다. ^^
    똑딱이 카메라들이야 ISO 값을 올릴수록 노이즈가 심해지니,
    일반적인 광량에서는 저는 항상 제 카메라가 지원하는 최소값인 80에 놓고 찍습니다.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들은 실내사진이라 100~200에 놓고 찍었을 것입니다.

    ISO 400까지 올라가게 되면, 사진이 자글자글 해지기 때문에 최대 200까지만 놓았었고,
    그래도 셔터스피드가 안나오면 셔터스피드 우선모드로 해서 대개 1/15초 정도로 촬영을 했습니다.
    1/15초 보다 길어지게 되면, 제 손을 믿을 수가 없어서.. ^^;

    제 것은 ISO 400 이 최대로 지원하는 감도이기 때문에,
    아마 유선생님의 신기종 보다 노이즈 현상이 심할테고,
    LX-2는 기본 1600에 최대 3200까지 지원한다고 들었으니
    실내나 야간 촬영 하실때 저보다 선택의 폭이 넓을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

    위에 올려주신 사진의 보정은 포토웍스로 하셨군요.
    기능이 아주 간단해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저도 처음에 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는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옵션 중에 오토콘트라스트와 오토레벨이 디폴트로 체크되어 있을 것입니다.
    오토레벨 때문에 색이 좀 과장되게 표현된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원본 사진을 놓고 다시, 그 부분들을 체크, 언체크 하시면서 비교해 보세요.

    포토샵을 저도 배워야 하는데, 그건 기능들이 복잡해서.. --
    아울러 간단한 이미지 편집을 위해서, (가령 이민주 선생님 두상을 키운다던지 할 때.. -_-)
    저는 예전부터 마찬가지로 후루꾸로 배우고 써 왔던 뼁끼샵프로(paint shop pro)를 사용하고 있는데,
    며칠전 심한 뽐뿌를 한번 받긴 했습니다.

    예전에 JASC 라는 회사의 소프트웨어로 알고 있었는데,
    이 회사를 코렐드로우에서 인수를 한건지..
    기존 제품들도 지금 제가 쓰던 버전(3.0)에 비해 이미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왔겠지만,
    최근 신버전은 이런 사진 이미지 편집을 용이하게 해준다더군요.

    이 소프트웨어가 제 수중에 들어오게 된다면,
    이민주 선생님이 지르시는 렌즈들?
    저는 후보정으로 다 카바해 버릴껍니다. -_- (다 주거쓰~ 이제.. )


    자~ 그럼.
    유진복 선생님께서도 뽐뿌 한번 받으시고,
    질러보세욧!
    저는 유선생님이 지르신 것을 공유하고. ^..^

    http://www.allblog.net/GoPage/1620955.html?orignalUrl=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2137

  • ?
    이민주 2006.12.11 16:03
    [ zoomini@gmail.com ]


    김용경 선생께서 늦동이를...
    그럼 저두 어케 희망을 가져 볼 수 있단...... 퍽!

    나.. 난... 능력 충분히 되는데. 퍼벅! ㅠㅠ.



    유진복선생님의 사진의 무지개.
    마치 유인철 아우님 등짝에 그려 있을 법한 용이 승천하는 모습같습니다.

    사진 속의 날씨 또한 그렇구요.

    음.
    아무래도 사진기가 좋은거 가터. ㅋㅋ

  • ?
    김용경 2006.12.11 18:38
    [ ryankim4u@네이버.com ]

    저도 이민주님과 똑같은 생각인데, 역시 그걸 표현하는게 뛰어나시죠. ^^ 등에 용무늬...그리곤 가슴에는 장미인가요???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첫딸이 9살이니까 차이가 좀 나서 '늦동이'라는 약간 입간지러운 단어가 나오네요. 그리고 제가 운동을 하면 좀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결국 업으로도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가 위주의 제품을 취급하다보니, 유인철님이 말씀하셨듯이 (MCT 사랑방에 조무형님의 ' 좆...') 아직 여기가 초기 단계니까 괜찮지, 나중에 커지면 곡해도 생길 수 있어서 조용히 했습니다. 그냥 한 라이더로서 취미를 계속 즐기고 싶습니다.

    이민주님, 전 딸, 아들 200점이예요 ~~~ 헤 능력되시면 얼렁하세용....
  • ?
    유인철 2006.12.11 20:28
    [ tjdgus304@paran.com ]

    이민주 선생님이 왜 자꾸 유인철 선생님을 갈구실까^**
    무슨 이유가 있나^^ ㅎㅎ

    유인철 선생님!!
    쉽다는 뼁끼샵이라도 후루끄로는 안됩니다요
    저는 사이즈줄이기, 사픈 요거 두개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이번 뽐뿌는 절대로 현혹이 안될겁니다.

    이민주 선생님이 자작으로 만드신 액자가 맘에 들기는 한데....
    혹시 이민주 선생님 액자 제공좀 해주시면 안되남요
    또 꽁으로 먹을려구 한다고 구박하실라나 ㅋ,
    저보다 조금 신세대인 마눌님 한테 사진액자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이제는 투덜되내요 ㅠㅠ

    유인철 선생님은 예비고사 세대세요, 학력고사 세대세요? (또 썰렁하지요 ㅋㅋ)

    어라, 리플을 달고 보니까 말이 앞,뒤도 안맞고 조금 이상하네^^ 아니 마니
    적당히 이해들 하십시요
  • ?
    박재홍 2006.12.11 22:54
    [ jaewind@yahoo.com ]

    유인철 선생님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니 삼천리 첼로 홈페이지에 나와있더군요.
    http://www.cellobike.co.kr/products/detail.html?bcode=1679
    BBB라는 제조사의 공구박스이며 300,000원, 공구함이 마음에 들어서 질러보고 싶습니다.
  • ?
    유인철 2006.12.12 00:07
    [ richell@엠팔.컴 ]

    어머, 깜딱이야!

    저는 드디어 동명이인이 나타나신줄 알았습니다.
    유진복 선생님, 별로 잘나지도 않은 제 이름이 탐나세요?
    오늘 약주 한잔 하셨는지, 오타를 심하게 치셨네요. ^^

    이민주 선생님이 저를 갈구신다기 보다,
    제가 좀 설쳐댄 바가 있어, 그들(?)께서 저를 편하게 생각해주실 뿐이지요. ^^

    그들..
    컨스피러시 띠오리(conspiracy theory)의 그들이 아니고,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신 그들(!)을 뜻합니다. ^^

    아~ 저도 오늘 알딸딸.. 합니다.

    저는 물론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어떻게 예비고사 까지 올라갈수가~
    말띱니다. 아직 마이 어리죠. ^^


    박재홍 선생님도 매니아이신 듯 합니다.
    3십만원짜리 공구함이 맘에 드신다니.. --;

    어캐 갖고 다니실려구요?

    저도 쓰잘데 없이 이놈을 맨날 배낭에 짊어지고 다니긴 합니다만..
    강만 따라 다녀서 그런지 아직도 한번도 써먹을 기회가 없네요.
    빵꾸라도 한번 때워봐야 뭐 좀 산보람이 있을텐데..
    1년 남짓 전에 2만원인가 2만5천원인가 주고 산 공구 세트.. 쩝~














  • ?
    조승목 2006.12.12 12:07
    [ mosqui77@korea.com ]

    유인철 선생님...
    바이크쇼에 레이싱 걸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진은 없나요 ^^;
  • ?
    유진복 2006.12.12 12:55
    [ tjdgus304@paran.com ]

    에고, 이런 실수를 하다니....
    유인철 선생님 죄송^^
  • ?
    유인철 2006.12.12 14:35
    [ richell@엠팔.컴 ]

    ^^


    아~ 조승목 선생님께서 또 그 분야(!)에 관심이 높으셨군요. ^^
    죄송합니다. --
    제가 일요일날 갔더라면 배터리 다 나가도록 찍어왔을지도 모르겠는데..
    일요일날 약속이 있어서, 토요일날 가는 바람에,
    천추의 한(?)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ㅜ.ㅡ

    일요일날 가 보신 다른 분도 계실법 한데,
    다녀오신 분은 혼자만 감상하지 마시고, 올려주고 하세요. 좀~ -_-
  • ?
    김용경 2006.12.12 20:50
    [ ryankim4u@네이버.com ]

    갤러리에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 올렸습니다. -.-;
  • ?
    박순백 2006.12.13 10:54
  • ?
    유인철 2006.12.13 11:42
    [ richell@엠팔.컴 ]

    김용경 선생님 부쓰에서 바로 촬영이 있었네요? 오~

    그런점을 고려해서는 사진의 양이 적고 완성도가 좀 낮아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바이크 쇼인 만큼 잔차를 롤러 위에 올려 놓고 페달링 하는 포즈들이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런 포즈를 기준으로 전후좌우 컷과
    상방 30도, 하방 30도 각도의 전후좌우 컷 들이 있어야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졌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아쉬운대로, 사진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
    김용경 2006.12.13 14:36
    [ ryankim4u@네이버.com ]

    사진이 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 제가 찍었다면 좀 더 잘 찍었을텐데, 그...뭐랄까 주의에 눈도 있고해서 제가 찍질 못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 레이싱 걸들이 각 부스마다 다 돌아다녔어요. 일요일 오후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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