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조용한 게시판.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로, 또 겨울엔 스키어로 다들 변신이시니 별 수 없는 일이지요.
작년에 남들보다 거의 한달여 일찍 라이딩을 시작해서 페이스가 좋았는데
다들 스프링 모글 타시느라 바쁘시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그냥 조용히 있다가 스프링 시즌 끝나면 공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시즌에는, 조금 더 레벨업 된 라이딩을 한번씩 끼워넣겠습니다.
엠티비 렌탈 가능한 곳에 가서, 엠티비도 가볍게 타주고.
당장 3,4월은 리셋된 몸을 돌려놓은 후에 스프링모글이 한창인 스키장에 놀러가는게 목표입니다.
혹시나, '나는 모글 안탄다. 3월부터 살살 타보자' 하는 분들은
댓글 남겨 주시면 조용히 모여서 염장라이딩을 다녀온 후 사진을 우루루....하시지요.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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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 주부터 자전거 시즌 on 하려고요. ^^
좋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