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광진정보도서관, 양수역까지 라이딩
토요 라이딩은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아침 9시에 광진정보도서관 앞 휴게실에서 모여서 시작합니다.
양수리 양수역까지 달려가서 능내역 부근으로 돌아와 점심 식사를 합니다.
어떤 종류의 자전거라도 참가할 수 있고, 속도에 따라서 2군으로 분류합니다.
참가비는 점심 식대를 지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가 여부에 대한 댓글은 안 다셔도 됩니다.
어차피 몇 사람은 나와서 타는 모임이라서 온다했다가 못 오거나, 못 올 것 같아 댓글 안 달고 오나 다 그게 그거라고 봅니다.ㅋㅋㅋ
그냥, 언제건 토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자전거를 타고 싶어졌다면 라이딩이 있는가의 여부만 확인하고 시간 맞춰서 나오시면 됩니다.
여름인 현재는 더워서 9시 모임이지만, 원래는 아침 10시에 느긋하게 모이는 모임입니다.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케이먼-
?
-
계림,
전 말문이 막혔습니다.
가끔 "오..............................................."하는 소리만...
원래 경치란 게 눈에 익으면 다시 감탄하게 되지는 않죠.
근데 전 계림에서 눈을 돌릴 때마다 "오...!!"를 연발했고, 그건 계림시에 들어선 때로부터 계림을 벗어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사람사는 곳이 아닙니다.
선계라고해도 좋을 곳입니다.
전 또 갈 겁니다.
집사람도 또 가잡니다.
이번엔 가족들을 다 데려가자고 합니다.
한 번 가십시오.
여행사 통해 싸게 가는 건 90만 원부터 있는듯 하고 좀 나은 클럽메드는 그 두 배 정도 듭니다.- 계림의 명소 중 하나인 상공산에서 내려다 본 경치.
-
?
내일은 35도까지 올라간다던데 무지 더울 듯합니다.
저는 새벽에 잠깐 나갔다 올까 합니다. 새벽에 일어난다면...ㅋ -
내가 더울수록, 해가 날수록 전투 게이지가 상승하는 사람이라 내일은 참 바람직한 날로 생각됨.ㅋ
간만에 뵈야죠!!!!계림이야기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