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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2007.05.17 13:47

먹벙 공지

조회 수 3449 좋아요 295 댓글 28
지난 MCT 2차모임때
공천규 선생님과 약속한대로
먹벙 (먹자번개)를 추진합니다. ^^

날짜는 달력을 보아하니 5/22(화)이 적합할 듯 합니다.
5/24(목)이 석가탄신일 공휴일이고 해서 부담이 덜 갈듯 하고
휴일에는 라이딩을 계획하신 분들이 많을테니,
휴일 전전날로 잡아봤습니다. ^^

신사동이 교통상 접근이 편할 것 같아서,
장소는 신사/압구정 일원으로 하려 합니다.
제 근무지가 신사동이라서는 아닙니다. ^..^

해서, 정리해 보면..

일시 : 2007년 5월 22일 (화) 오후 7시 30분
장소 : 신사동/압구정동 일원
참가비 : 15,000원


메뉴는 고깃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장소는 저도 생각해 둔 곳이 있는데..

혹 저렴하고 맛있고 푸짐한집 아시는 분은
저에게 email로 부탁드립니다.  ^^
richell@empal.com

참석하실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참석인원을 감안해서 구체적인 장소 선정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update↓) 2007-5-20 20:00

제가 생각해 둔 고깃집이 전철역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참석하시는 분들이 찾는데 좀 애로가 있을 듯 합니다.

신사역 근처로 음식점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제가 역 주변에는 잘 다녀보질 않아서 잘 아는데가 없습니다.

해서, 이 아래 이민주 선생님께서 사진을 올려주신 회집으로
번개장소를 정하려 합니다.
(오세웅 선생님. 회 좋아하시죠? ^^)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captured from www.congnamul.com )

3호선 신사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잠원동 아구찜 골목으로 들어와서
한 7~80m 만 진행하시면 좌측에 '돈보회집'이라고 보일 겁니다.

다른 사항은 기존에 올린 안내말씀과 동일하며,
화요일 점심때까지 참석의사를 밝히신 분들의
인원수를 기준으로 예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약자는 '유인철'로 되어있을 것이고
제 전화번호는 대중앞에 공개되면 스토킹하는 여인네들이 많아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_-)
참석자 개별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Comment '28'
  • ?
    이민주 2007.05.17 14:41
    [ zoomini@gmail.com ]


    먹는게 타는거 보다 더 즐거운건 모얏! 참석합니다. ㅋㅋ.
  • ?
    오세웅 2007.05.17 15:28
    [ tboss@dreamwiz다꼼 ]

    "비에는 술이 간절한 법이고
    술에는 벗이 간절한 법이고
    술과 벗이 있으면 나룰 꺼리가 있어야 하는대...."

    우리 MCT 식구?들은 비가 없어도 나눌 꺼리와 벗이 있으니 모두 한곳에 마주안자 술을 곁들이면 행복하기 그지 없을것 같습니다...^^;

    참석..ㅋㅋㅋ
  • ?
    이민주 2007.05.17 17:12
    [ zoomini@gmail.com ]


    헉... 비. 술. 벗... 뜨끔.
    세웅아우, 어제 또 한 잔 하셨군.
  • ?
    유인철 2007.05.17 17:41
    [ richell@엠팔.컴 ]

    헉! 비.술.벗... 뜨끔!(2)
    으음.. 저도 어제 한잔 했습니다. ^..^

    공천규 선생님 쥬니어가 열이 많이 난다고 문자가 와 있던데,
    이제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근데, 노래방값은 누가 계산을 한건지.. -.-a
  • ?
    공천규 2007.05.17 17:54
    [ kck1009@hanmail.net ]

    헉! 비.술.벗... 뜨끔!(3)
    으음.. 저도 어제 한잔 했습니다. ^..^

    헉... 노래방?

    저도 노래방에서만큼은 한노래 하는데... 아쉽군요.
    글구 반이나 남아있던 그 회가 눈에 아직도 아른합니다.

    머피의 법칙이라고 4개월동안 한번도 그런 일이 없다가 어찌 어제 그런 일이...
    집에 도착하니 아기가 한시간째 울음을 그치지 않고 있더군요.
    처음 있는 일이라 와이프 눈도 벌겋게 달아올라 있고...

    열도 좀 있었지만 태어나 가장 크게 구토를 하고 애가 많이 놀랐었나 봅니다.
    저랑 와이프랑 20여분동안 겨우겨우 진정시켜 재웠습니다.

    상황이 종료되고 와이프한테 "나 다시 나가도 될까?" 라는 말을 할 수 없어
    확 일찍 자버렸습니다. 대신 화요일에 다시한번 실력발휘 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 ?
    하성식 2007.05.17 18:03
    [ fastride@paran.com ]

    재밌게 노셨군요. 전 3시까지 일했습니다. 흑흑...
    비..술..벗? 안뜨끔. ㅋㅋ

    아...졸려.....아침에 클라이언트 가느라고 자다 말고 나오고...
  • ?
    이민주 2007.05.17 18:22
    [ zoomini@gmail.com ]


    쳔규씨, 2종 소형면허 합격했나...?


    갑작스레 이루어진... 먹벙...
    산통 다 깨졌으니... 공개해버립니다.

    ㅋㅋ...















    잘 논다... 큭.






















  • ?
    이민주 2007.05.17 18:23
    [ zoomini@gmail.com ]


    보십셔. 제 얼굴.
    천규아우 딱 반쪽이져?
  • ?
    이민규 2007.05.17 18:57
    [ pillar5@daum.넷 ]

    정말 반쪽입니다. ^^

    공천규는 남산에서 저에게 이러한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뒤에 숨어서...

  • ?
    공천규 2007.05.17 19:02
    [ kck1009@hanmail.net ]

    전혀 예상치 못했던 남자 세분의 노래방행. 이해안갑니다.

    아니면 사진에 도우미가 안나온건가요? ㅋㅋㅋ

    글구 사진의 얼굴 크기... 아~~ 무섭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민주형님... 그래도 이 사이트의 위력이 대단한지라 공개하시면 안되오나
    뭐 벌어진 일... 합격했사옵니다. 내일 블러 팔고 기름 넣는 넘으로 바꾸러 갑니다. ㅋㅋㅋ
  • ?
    이민주 2007.05.17 19:06
    [ zoomini@gmail.com ]



    ㅋㅋ... 블러 팔고 기름 넣는 놈으로...

    이왕이면 덩치에 걸맞는 놈으로 하게.
    음 Vmax 정도가 어울릴 듯 하군.
  • ?
    배준철 2007.05.17 19:12
    [ sepira@korea.com ]

    헉! 비.술.벗... 뜨끔!(last)
    도착할때 비왔는데.. 술먹고.. 가무를 끝내고 나니..

    갈때쯤 비는 안왔습니다.
    민주형님이 강제로 택시에 보내고 나서..

    두명의 철이 처절하게..
    길가에서 니가 먼저가라 실랑이하다..
    완력에 밀려..

    제가 먼저 가고 말았습니다.
    전 어제 완전히 공짜로 먹고 노래했으니..
    돈내신 분은 뻔하지요..^^

    다음 먹벙때 한번 쏘기로 했는데..
    22일은 지방으로 워크샵 가서 자고오는 날이라..

    다음 먹벙에서 함 쏴야겠슴다..
    아 잘먹고 잘 놀았네...ㅋㅋ
  • ?
    유인철 2007.05.17 19:16
    [ richell@엠팔.컴 ]

    끄응~ ㅡㅡ;

    맛간 사진까지 만천하에 공개를..
    뭐 이곳에 비밀이 있겠습니까.

    완전히 맛간 사진이네요. ㅡㅡ;

    이실직고 한다면
    어제 비도 오고 꿀꿀하고 해서..
    오후 5시경에 제가 전화번호 알고 있던 분만 연락해서 그야말로 번개를 쳤습니다.
    역시 번개는 약속없이 바로 치고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불참이 없더군요. ㅎㅎ

    왜 저렇게 엉겨 있는 사진만 골라 올리셨대?
    어제는 민주형님이 술을 많이 안드신 것 같은데..
    이번에는 맛간 사진 제가 찍어드리죠. -_-++


    준철이하고 친구먹기로 했는데..
    나보다 한살 아래라고 했는데,
    이거 술기운에 손해본거 아닌지..
    주워 담을수도 없고.. -_-a

    지방으로 워크샵간다니 할 수없지.
    배형! 다음에 보세! ^^
  • ?
    이민주 2007.05.17 19:29
    [ zoomini@gmail.com ]


    인철아우가... 준철아우까지 먼저 보내고...
    혼자 존 데 갔군.

    나쁜... 아우.


    인철, 준철... 두 아우 모두... 완전 라커(Rocker) 드만요. 큭.








    캬... 좋다 V-Max...
    쳔규씨 덩치에 좀 작을라나... ^^
  • ?
    유진복 2007.05.17 20:46
    [ tjdgus304@paran.com ]

    아니!!! 언제 저런 잼난 시간들을 갖으셨디~~야
    즐거운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
  • ?
    하성식 2007.05.17 21:05
    [ fastride@paran.com ]

    V-MAX....신형은 좀 부드러워졌다던데...
    그래도 그놈이 어딜 가나요....
    민주형님이나 저같이 가벼운 사람은 콘트롤 불능에 빠뜨린다는..전설의 파워..
    근데 저놈으로 뱅킹센서 긁으며 린인하는 넘도 봤심다.
  • ?
    공천규 2007.05.17 22:02
    [ kck1009@hanmail.net ]

    요즘 시간이 많이 있어 면허를 따기는 했지만 절대절대 아직 오도뱅에 관심없슴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MTB과 비슷한 시간에 즐겨야 하는 취미이기에
    아직까지 MTB가 너무 좋아 먼훗날 더욱 금전적, 시간적 여휴가 생긴다면
    그 때 천천히 모델도 둘러보고 관심도 가져보렵니다.^^
  • ?
    김정호 2007.05.18 00:32
    [ rokmc381gi@hanmail.net ]

    아쉽네요.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R#의 이봉우교장님과 제가 소속되어있는 '에코클럽'의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겹쳐서
    함께할 수는 없지만 참석하는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

    몇몇분의 망가진 사진도 기대하면서...
  • ?
    유인철 2007.05.18 18:04
    [ richell@엠팔.컴 ]

    음.. 댓글은 많은데..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현재까지 참석의사를 밝히신 분은

    이민주,오세웅,공천규,유인철 이렇게 네분입니다.

    주말에 심사숙고(?) 하시고..
    오늘 날씨가 참 GR맞네요. ^^;
    내일은 화창한 날이 되기를 기대하며,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저는 주말내내 출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놈의 팔자.. ㅜ.ㅡ
  • ?
    유인철 2007.05.20 19:54
    [ richell@엠팔.컴 ]

    5월 20일(일요일)자로 본문 update 하였습니다! ^^
  • ?
    오세웅 2007.05.21 07:43
    [ tboss@dreamwiz다꼼 ]

    회! 좋아라 하지요~

    뜨~~~~헉!

    조기누.........ㅇㅜㄴ .
  • ?
    하성식 2007.05.21 10:02
    [ fastride@paran.com ]

    별다른 문제 없다면 참가하도록 하겟습니다.
    (불참시 7시까지 문자보내드릴께요. 쩝...)
  • ?
    유인철 2007.05.21 11:20
    [ richell@엠팔.컴 ]

    ㅎㅎ
    계속 하선생님 회사 근처로 장소를 잡아서
    부담드리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
  • ?
    조세일 2007.05.21 13:05
    [ csyil@naver.com ]

    주말에 심사숙고 한 결과

    참석합니다. ^^
  • ?
    유인철 2007.05.21 19:04
    [ richell@엠팔.컴 ]

    생각 잘 하셨습니다. 조세일 선생님. ^^

    현재까지..(존칭 생략)
    이민주, 오세웅, 공천규, 조세일, 유인철, (하성식) 선생님 까지
    여섯 분 응모하셨. 아니 참석 예정입니다.

  • ?
    공천규 2007.05.21 23:13
    [ kck1009@hanmail.net ]

    역시 번개는 급작스럽게 연락이 와야 가능한가 봅니다.

    오늘 늦은 오후, 얼마전 서류를 냈던 모회사에서 수요일 오전에
    인터뷰를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따라서 내일 번개에는
    참석이 어려울듯 합니다.

    외국계 회사라 내일 저녁 집에서 버터와 치즈를 먹으며
    입 좀 꼬부라지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 그 횟집에서 제대로 마무리를 못해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또 이렇게 태클이 들어오네요. 즐거운 모임 되세요.^^
  • ?
    하성식 2007.05.22 02:01
    [ fastride@paran.com ]

    오늘 일이 내일로 밀려서...또 야근입니다.
    쩝...
    그냥 인사드리러 중간에 잠시 들르겠습니다.
    에궁...억울해라..
  • ?
    유인철 2007.05.22 11:08
    [ richell@엠팔.컴 ]

    음.. 이런..
    버터와 치즈 먹다가 입가심하고 싶으면 잠깐 들러요, 공선생. ^^
    민주형님이 면접관 노릇 하면서 리허설 한번 하죠 뭐~ ㅎㅎ

    하샘도 어차피 밥때니까, 와서 식사라도 하고 가세요.
    50m밖에 안떨어졌는데.. ㅋ

    저는 저녁 7시쯤 가 있겠습니다.
    혹시라도 저녁때 되어서 땡긴다 싶으신 분들은 위에 식당전화로 전화하셔서
    '조인성' 아니 '유인철'을 찾아주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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