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얘기
2010.01.06 22:23
wj 君의 New Bike
조회 수 4704 좋아요 343 댓글 14
wj 君의 새 '자전차'
도난 걱정 전혀 없는...
ㅋㅋ.
가뿐한...
24kg
^^.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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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llar5@daum.넷 ]
쌀 자전거... 옆 마을 과수원댁 아저씨께서 타고 다니시는 자전거죠.
요즘 시골에서도 쌀 자전거의 수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오토바이를 타시거나,
요즘은 사발이라고 불리우는 바퀴 네 개 짜리의 작은 오토바이를 선호하시는 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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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pek@네이버.컴 ]
오~~
리지드포크에 요즘 보기드문 풀커버타입의 스틸체인가드를 사용하고 있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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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wiro@dreamwiz.com ]
와우!
옛 생각 나게 하는 자전거로군요.
어렸을 때 저것보다 약간 튼튼(?)하게 생긴 자전거로 짐받이에 가로막대를 매어놓고 양끝에 통을 달아 돼지먹이를 운반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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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skier@드림위즈.컴 ]
저기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는 자가발전식 헤드라이트를 꼭 달아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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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ride@스팸.com ]
wj군이 타면, 미시령도 죽죽 올라갈텐데요. 뭐.
이제 저걸로 뒷자리에 방석 올리고 연로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다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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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llar5@한멜.넷 ]
종종 저런 자전거 뒤에 삽을 비롯한 각종 농기구들을 싣고
10% 언덕을 꾸역꾸역 오르시는 어르신 (평균 연령 70세 가량) 들을 보셨나요?
저는 봄,여름,가을 수시로 뵙습니다.
그런데 시골에서도 오토바이나 버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보다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을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훨씬 건강하시답니다.
더 오래 건강하게 사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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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가문이 독특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우제군이 쌀집잔차로 트라이얼을 시작하리라는 건 미처 예상치 못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