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2007.08.03 11:53
우리나라, 얼마만한 나라?
조회 수 4268 좋아요 643 댓글 3
영토
세계지도에서 본 우리나라 땅덩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나라.
인구수
쪽수 많은 애들 옆에 껴 있어서 그렇지.
인구로 보면 크게 꿀릴 것 없는 나라.
국부(2002)
세계2위, 3위의 경제대국 사이에 껴서 샌드위치가 되가는 신세
그래도, 유럽에 갖다 놓으면 꿀릴 것 없는 나라
자동차 수출
일본.독일에 이어 3위?
현대/기아만 남아서도 선방 중.
자동차 수입
거의 없음.
강남에 돌아다니는 차는 다 뭔가?
하긴 차량의 질이 문제.
유럽 고급차들이 많은데, 그것도 타국에 비해 훨 비싼 값으로..
미국. 거의 세계의 자동차를 다 먹어치우는 구만..
하여간, 일본과 한국의 자동차가 그래도 품질이 좋긴 좋은 모양.
전자제품 수출
그래도 강국이라 생각했는데..
동북아시아가 전자제품을 꽉 잡고 있긴 하지만,
일본, 중국, 대만에는 밀림.
하긴, 생산공장들이 죄다 중국행인데..
근데,
지금보니 기분나쁘게 왜 한국, 중국, 대만을 같은 연두색으로 표시한겨?
전자제품 수입
역시 미국은 뭐든지 먹어치우는 나라
물론, 무역규모가 GDP의 10% 밖에 안되는 나라라 했으니..
국가별 수출입 물동량 만으로 저 공룡을 평가하는 건 별개.
그래도..
도대체 미국 쟤들은 뭘 팔아먹고 사는가?
소고기, 옥수수, 콩..?
그리고 영화?
영화도 이제 심형래 감독 때문에 조땠음.
지들만이 울궈먹던 헐리웃 CG 기술.
우리 영화산업의 미래를 어제 보았음. (은근 홍보 -_-)
기계류 수출.
일본과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 꽉 잡음.
기계류 수입.
음.. 기계 수입해서 자동차, 전자제품, 컴퓨터 만들어서 파는 구만..
재해
재해로 인한 피해가 큰 듯 해도..
쪽수 많은 중국 인도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
우리나라, 그래도 살기 좋은 나라.
술 소비량
음.. 꿀릴 것 없는 나라.
몽골리안이 기본적으로 술을 잘 안받는 체질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래도 죽자 사자 마시는 나라.
유럽은 맥주와 와인을 많이 묵어서 저리 많은가?
남성 흡연인구
나처럼 아직 못 끊고 버티는 독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
담배들 끊읍시다. -_-;
공해의 척도 탄소 배출량(2000)
그리 중국만 욕할 것도 없는 나라.
자전거 도로 많이 만들어주면 팍팍 줄일 수 있겠지.
그래도, 중국 옆에 붙어 있어서
중국 경제규모가 커갈수록 앞으로도 피해 제일 많이 볼 나라.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바람의 방향을 바꿔야 함.
북서풍 No! 북동풍 Welcome!
국방비 (2002)
결코 만만치 않은 나라.
그 누구도 감히 쉽게 깝죽댈수는 없는 나라.
그런데, 좀 쓰더라도 제대로 써 줬으면 하는 나라.
하지만, 고구려가 약해서 당한테 깨졌나?
항상 내분이 문제지...
군인 수
북한이 통계에 안 잡혀서 그렇지
남한만 해도 어디에 갖다 놓아도 꿀릴 것 없는 나라
북한 100만이랑 합하면 쪽수로는 중국과도 붙어 볼만한 나라.
그러나, 요즘 전쟁을 쪽수로 하나?
남북 긴장이 완화되고 모병제로 전환된다면..
의미 없는 숫자이기도 한..
이민자
좁은 영토에 바글바글.
이 치열한 경쟁이 각박한 것이겠지..
아직은 이민가는 숫자가 많은 나라.
국부(2015 예측)
8년 뒤쯤이면 동북아시아의 시대?
지도상으로 봐서는 독일에 육박하는데..
잘(?) 뽑아야 가능하겠지.
종합적으로..
영토는 좁지만,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나라.
하지만, 아직 습성은 졸부 근성.
국력에 걸맞게,
좀 더 너그러워지고 세련되어 집시다.
출처 : http://www.worldmapper.org
Copyright
This website and its contents are copyright SASI Group (University of Sheffield) and Mark Newman (University of Michigan). Permission will usually be granted to non_profit organisations, and we welcome enquiries from other interested parties.
세계지도에서 본 우리나라 땅덩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나라.
인구수
쪽수 많은 애들 옆에 껴 있어서 그렇지.
인구로 보면 크게 꿀릴 것 없는 나라.
국부(2002)
세계2위, 3위의 경제대국 사이에 껴서 샌드위치가 되가는 신세
그래도, 유럽에 갖다 놓으면 꿀릴 것 없는 나라
자동차 수출
일본.독일에 이어 3위?
현대/기아만 남아서도 선방 중.
자동차 수입
거의 없음.
강남에 돌아다니는 차는 다 뭔가?
하긴 차량의 질이 문제.
유럽 고급차들이 많은데, 그것도 타국에 비해 훨 비싼 값으로..
미국. 거의 세계의 자동차를 다 먹어치우는 구만..
하여간, 일본과 한국의 자동차가 그래도 품질이 좋긴 좋은 모양.
전자제품 수출
그래도 강국이라 생각했는데..
동북아시아가 전자제품을 꽉 잡고 있긴 하지만,
일본, 중국, 대만에는 밀림.
하긴, 생산공장들이 죄다 중국행인데..
근데,
지금보니 기분나쁘게 왜 한국, 중국, 대만을 같은 연두색으로 표시한겨?
전자제품 수입
역시 미국은 뭐든지 먹어치우는 나라
물론, 무역규모가 GDP의 10% 밖에 안되는 나라라 했으니..
국가별 수출입 물동량 만으로 저 공룡을 평가하는 건 별개.
그래도..
도대체 미국 쟤들은 뭘 팔아먹고 사는가?
소고기, 옥수수, 콩..?
그리고 영화?
영화도 이제 심형래 감독 때문에 조땠음.
지들만이 울궈먹던 헐리웃 CG 기술.
우리 영화산업의 미래를 어제 보았음. (은근 홍보 -_-)
기계류 수출.
일본과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 꽉 잡음.
기계류 수입.
음.. 기계 수입해서 자동차, 전자제품, 컴퓨터 만들어서 파는 구만..
재해
재해로 인한 피해가 큰 듯 해도..
쪽수 많은 중국 인도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
우리나라, 그래도 살기 좋은 나라.
술 소비량
음.. 꿀릴 것 없는 나라.
몽골리안이 기본적으로 술을 잘 안받는 체질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래도 죽자 사자 마시는 나라.
유럽은 맥주와 와인을 많이 묵어서 저리 많은가?
남성 흡연인구
나처럼 아직 못 끊고 버티는 독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
담배들 끊읍시다. -_-;
공해의 척도 탄소 배출량(2000)
그리 중국만 욕할 것도 없는 나라.
자전거 도로 많이 만들어주면 팍팍 줄일 수 있겠지.
그래도, 중국 옆에 붙어 있어서
중국 경제규모가 커갈수록 앞으로도 피해 제일 많이 볼 나라.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바람의 방향을 바꿔야 함.
북서풍 No! 북동풍 Welcome!
국방비 (2002)
결코 만만치 않은 나라.
그 누구도 감히 쉽게 깝죽댈수는 없는 나라.
그런데, 좀 쓰더라도 제대로 써 줬으면 하는 나라.
하지만, 고구려가 약해서 당한테 깨졌나?
항상 내분이 문제지...
군인 수
북한이 통계에 안 잡혀서 그렇지
남한만 해도 어디에 갖다 놓아도 꿀릴 것 없는 나라
북한 100만이랑 합하면 쪽수로는 중국과도 붙어 볼만한 나라.
그러나, 요즘 전쟁을 쪽수로 하나?
남북 긴장이 완화되고 모병제로 전환된다면..
의미 없는 숫자이기도 한..
이민자
좁은 영토에 바글바글.
이 치열한 경쟁이 각박한 것이겠지..
아직은 이민가는 숫자가 많은 나라.
국부(2015 예측)
8년 뒤쯤이면 동북아시아의 시대?
지도상으로 봐서는 독일에 육박하는데..
잘(?) 뽑아야 가능하겠지.
종합적으로..
영토는 좁지만,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나라.
하지만, 아직 습성은 졸부 근성.
국력에 걸맞게,
좀 더 너그러워지고 세련되어 집시다.
출처 : http://www.worldmapper.org
Copyright
This website and its contents are copyright SASI Group (University of Sheffield) and Mark Newman (University of Michigan). Permission will usually be granted to non_profit organisations, and we welcome enquiries from other interested parties.
Comment '3'
-
?
-
?
-
?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좋아요 | |||
---|---|---|---|---|---|---|---|---|---|
38 | 단상 | 좆 같은 넘 5 | 조무형 | 2006.12.09 | 5311 | 643 | |||
37 | 단상 | 2006년 세밑입니다. 2007년엔... 13 | 이민주 | 2006.12.29 | 3722 | 518 | |||
36 | 단상 | 떠나는 여자와 바뀌는 계절은 아쉽지 않다. 10 | 이민주 | 2007.02.09 | 4461 | 599 | |||
35 | 단상 | 한강의 자전거 타기 1 | 강호익 | 2007.02.26 | 3996 | 680 | |||
34 | 단상 | 2전3기... 그리고 우린 우리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14 | 이민주 | 2007.02.26 | 3558 | 330 | |||
33 | 단상 | 죽다 살아오다!!! 11 | 김영곤 | 2007.05.29 | 4555 | 622 | |||
32 | 단상 | 자극 10 | 이민주 | 2007.06.08 | 4065 | 523 | |||
31 | 단상 | [맹수] 고추가 고추를... 2 | 박순백 | 2007.06.13 | 3516 | 493 | |||
30 | 단상 | 간단한 심리 테스트 22 | 유인철 | 2007.06.24 | 3730 | 338 | |||
29 | 단상 | 세상에서 가장 쓴 약. 15 | 이민주 | 2007.07.07 | 4430 | 536 | |||
28 | 단상 | 맹수의 화재현장 탈출기 2 | 박순백 | 2007.07.12 | 3334 | 556 | |||
27 | 단상 | Spin the wheel 10 | 이민주 | 2007.07.29 | 3921 | 576 | |||
» | 단상 | 우리나라, 얼마만한 나라? 3 | 유인철 | 2007.08.03 | 4268 | 643 | |||
25 | 단상 | New iMac의 키보드와 인간공학 9 | 박순백 | 2007.08.08 | 4760 | 731 | |||
24 | 단상 | 부조화가 주는 편안함 9 | 유인철 | 2007.08.08 | 3756 | 596 | |||
23 | 단상 | 스케일 5 | 조무형 | 2007.08.10 | 4192 | 652 | |||
22 | 단상 | 보이지 않는 손 14 | 유인철 | 2007.08.16 | 3907 | 452 | |||
21 | 단상 | [김훈] 자전거로 떠난 여행 | 박순백 | 2007.08.24 | 3002 | 404 | |||
20 | 단상 | 아흔 아홉구비 대관령! ‘자전거’로 오르다! 5 | 민은실 | 2007.08.27 | 4510 | 587 | |||
19 | 단상 | 감성으로 설득해서 누굴 죽이려고??? 1 | 박순백 | 2007.09.07 | 3464 | 539 |
음. 이래저래 꿀릴거 없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