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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 이건 뭐 2005.10.11 17:34
    몇년식인지 말도 없고 가격도 제시 안되고... 스키복 왠만큼 아는 사람 아니면 주의해야겠네요.
  • 김진홍 2005.10.12 11:29
    그런데 팀복은 어디있나요?
  • 김유식 2005.10.12 15:40
    위 제품은 일본에서 수입된 골드윈의 데모 웨어입니다. '이건 뭐' 님은 실명을 사용해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잘 아실텐데 문제가 있다면 충분히 수용하겠으나, 님 역시 잘 아시지 못하시면서 위의 글을 올리시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판매자가 무슨 사기꾼들도 아니고 요즘 불황에 스키판매점이 하나둘씩 없어져가는 이 시기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무슨 악한 말을 개념없이 적으시면 안됩니다.

    자진 삭재바랍니다.
  • 최규진 2005.10.12 18:24
    그러게요. 분명 전화문의라고 해놓았으면 전화로 문의해서 얼마든지 정확한 사양을 알수있는 상황인데 마치 속이고 장사하는 거처럼 주의해야겠다고하는 건 잘못입니다. 개념 없는 딴지는 이렇게 호응도 못얻고 야단만 맞는 법이지요.
  • 이용우 2005.10.12 18:28
    몇몇 모델은 국내에서도 판매되던 모델이네요. 연식이 아마 02-03 이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본서 재고 남은것을 수입하셨나 봅니다만, 중고장터가 아니니까 가격은 안올리시더라도
    연식은 올려주셔야 사람들이 판단을 하지요.
    제목에 브랜드만 보고 비싸게 구입하실 분이 있을까봐 글을 올립니다.
  • 최용식 2005.10.13 09:30
    02-03보다 전거 같습니다~
    완전 사기꾼 심보인것 같은데...
    모르는 사람들 완전 당합니다.
    대전 알프샾 완전 사기꾼들인모양이네요~
    샾이 저렇게 가면 안되죠~
    저런거 일본가면 10만원이면 골라옵니다~
    알프스 자진 처리하시죠~
    정말 지방샾 저러니까 안되는겁니다~
    알프스님아 서울가서 보고오삼~
    그런 판매행위가 있나~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알프스 직원들 단체로 입고 스킹하시길~
  • 권구남 2005.10.13 14:51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골드윈 01-02 제품이군요. 일본에서의 제품코드가 G-5021 이였구요.
    저 제품의 화이트라임 컬러는 일본내에서만 판매되었는데 구매를 원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프리미엄이 붙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쨌든 딴지를 걸기전에 그 딴지의 이유가 타당한것인지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광고내용에 허위가 있는것도 아니고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제품의 필요를 느끼고 책정된 가격이 나름 적당하다 느끼는 분들은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겁니다. 분명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것일진데 구매의사도 없으면서
    지방샵이 저러니까 안되느니 사기꾼이니 하는 인신공격의 느낌까지 들게하는 댓글은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어찌됐건 정보공유나 차선책제시등의 이유가 아닌 다짜고짜 생각없이 툭 던지고 가는 "개념 없는 딴지"는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최철환 2005.10.13 19:38
    연식과 제품코드를 정확히 않쓴점과 무조건 전화문의라고 써있는것을 보면 경계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정확한 연식과 가격이 써있었다면 저런 부정적 리플이 달리지 않았겠죠.
  • 김병성 2005.10.15 10:14
    인신공격성의 글들을 너무도 쉽게 올리시는군요...

    저정도의 공격적인 글을 올리시려면 정말로 정확한 가격을 제시하시면서 딴지 거시는 것이 어떨까요?
    뭐~서울이라고 반드시 싸게 팔지도 않는거 아실텐데...
    제가 대전에서 많은 스키어들께 들은 얘기로는 알프스는 바가지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 최규진 2005.10.15 20:19
    이사이트의 큰 문제점이 저가모델이나 구식제품에 대해 너무 무시하고 말을 막한다는 겁니다. 좀 오래된 물건을 판다고해서 또 금방 저런 악플들을 다는군요. 잘못가격을 제시한것도 아니고 단지 판다고만 올렸을 뿐인데 정확히 얼마에 파는지 알아보지도 않은 분들이 저렇게 흥분을 하네요. 그러지맙시다. 전화문의하면될꺼아닙니까? 전화문의요한다고써있잖아요. 왜 엄하게 지방샾이 어쩌구하는지 원...서울에도 오래된 스키복 파는 데 많은 거 모르시나부죠? 전 서울사람이지만 쌩뚱맞은 지방 얘기에는 어의가 없네요.
  • 윤영채 2005.10.16 13:05
    스키관련 씨이트중 중 특이 박사님 싸이트에서 써핑하시는 분들은 스키분야에 정말 고수분들이 많습니다.
    싸이트에 자주 일수찍다 보면 스키 관련지식도 올라가지만, 관련 그을 비교하면자신이 실력이 초급 수준이라는데 좀 놀라기도 하지요. 과거에는 중급이상은 됬다고 판단 하기도 하는데 말이죠.
    사실 가격만 맞으면 일반 레져스키어들이야 01년이면 어떻고 05신상이면 어떻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한번 입어보는 것도 괞찮겠지요. 다만 아쉬운 것은 전화문의보다는 스키복에 문외한도 많고, 골드윈이라는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보통스키어가 브랜드에 현혹되지 않도록 최소한 년식정도 만이라도 표시하여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년식을 보고 전화 드리는 것과 그냥 전화문의 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을성 싶어서요. 세일하면 보통 1-2년 지난정도 겠지 생각하잔아요. 윗분 글대로 설마 01-02년이라고는 생각 못하니까요.
    악의적인 생각은 아님니다. 가격이 괞찬으면 바꿀만 하네요. 참고로 저도 스키복 1벌로 7년입고 02년도에 바꿨습니다. 일반스키어는 보통 5년이상은 입으니까 적정가격이면 바꿀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쓴소리 2005.10.17 00:11
    스키관련 제품들을 구입하려고
    이곳 저곳샵들의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볼수있는 짜증나는 문구가 있습니다.
    [가격 전화문의!]
    전화로 문의해서 가격을 흥정하면 깍아주기라도 하려는 건가요?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더 올려받을수도 있다는 건가요?
    우리나라에 정찰제가 시행되고 정착된건 이미 오래 전의 일 입니다.
    재래시장에서 야채나 생선을 사는것도 아닌데
    정확한 가격을 제시하고 공정한 거래를 하는게 상식이라 생각되네요.
    전화문의 하면...
    시세가 그때 그때 달라지나요?
    그야말로 [싯가] 인가요?
    무슨 서귀포 앞바다에서 잡아올린 다금바리 kg당 판매가도 아니고...
    요즘 스키샵들이 어려운 지경이란 것은
    의식있는 스키어라면 누구라도 알고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분명히 가격비교를 정확히 해보고 구입할 권리는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내손안에 쥐고있는 카드는 철저하게 감추고
    남의 패만 컨닝하려는 의도같기도 하여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이제 구태의연한 판매방식으로는 더이상 살아남기 힘든 세상입니다.
    특히 인터넷의 위력앞에선 더더욱 그럴 테구요...
    하루빨리 구태를 벗어 던지는 길이
    소비자에게도 샵에게도 모두 득이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딴지로만 매도할게 아니라 진정한 자기반성도 필요하리라 여겨지네요.
    좋은약은 입에 쓴 법이지요.
  • ㅋㅋㅋ 2005.10.17 23:31
    ㅋㅋㅋ쓴소리님에게 한표........^^*
  • 최철환 2005.10.19 21:38
    저도 쓴소리 님에게 한표.
    저도 쓴소리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글로 정리 못했는데, 딱 정확히 써 주셨네요.
  • 이진화 2005.10.20 16:22
    최용식님 10만원이면 어디서 살수 있는지요? 구입가능한 곳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최상학 2005.11.04 16:18
    10만원이 뭐야...ㅡㅡㅋ
    5-6만원이면 사오는구만...더구나 남은거 싹 글거서 온것 같은데...
    그리고 분명히 골드윈팀복이라고 기재해놓고 갑자기 왠 데모복?
  • 김현 2005.11.09 21:52
    노래말이 생각나네요
    나 완전이 새되써~~~
  • 백승엽 2005.12.07 01:42
    [ yub777@empal.com ]

    [ yub777@empal.com ]

    저도 쓴소리님에게 한표....
    소비자가 정확하게 알 권리는 있다고 생각하네요.
    아무 정보도 없이 사진만 올리고, 전화만 하라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될꺼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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