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2007.11.12 00:59
옥당 박물관의 가을을 담아오다.
조회 수 1782 좋아요 234 댓글 0
전남 ‘영광’ 그리고 ‘법성포’. 그냥 생각하면 멀기도 먼 곳입니다. 지난 여름 갔을 때도 너무 멀어서 결론이 혼자서는 절대로 차 몰고 가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었지요. 정확히 3시간 반 걸리더군요.
그곳의 가을은 박물관 바로 앞에서부터 이어져 있었습니다. 바닷물이 그곳에까지 들어와 갈대가 무성한데다 바로 둑 위로는 억새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갈대와 억새가 함께 있는 모습은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박물관 앞길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고 싶은 예쁜 시골길입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 박물관과 융무당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융무당 찻집 앞에서 원불교 역사박물관장인 신성해 박사이십니다.
- 융무당 내에서 찻집을 운영하시는 분이십니다. 서울에서 내려 온 닥종이 인형들과 한지로 정성들여 만든 등입니다.
- 요리 조리 박물관과 융무당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박물관 정문 바로 앞의 억새풀과 갈대의 모습들입니다. 경운기를 타고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 역광에서의 억새풀들.
그곳의 가을은 박물관 바로 앞에서부터 이어져 있었습니다. 바닷물이 그곳에까지 들어와 갈대가 무성한데다 바로 둑 위로는 억새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갈대와 억새가 함께 있는 모습은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박물관 앞길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고 싶은 예쁜 시골길입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 박물관과 융무당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융무당 찻집 앞에서 원불교 역사박물관장인 신성해 박사이십니다.
- 융무당 내에서 찻집을 운영하시는 분이십니다. 서울에서 내려 온 닥종이 인형들과 한지로 정성들여 만든 등입니다.
- 요리 조리 박물관과 융무당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박물관 정문 바로 앞의 억새풀과 갈대의 모습들입니다. 경운기를 타고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 역광에서의 억새풀들.
단, 허위 신고 금지!
허위 신고로 판단되는 경우, 해당 아이디는 이용 정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