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0 09:49
인생의 축복,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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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만남이었습니다.
조금은 더 차분해지고
서로에 대해 깊은 신뢰와
배려와 사랑이 묻어나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친구가 있다는 건
생활의 잔잔한 기쁨이고
삶의 활력소이며
인생의 커다란 축복입니다.
음악과 늘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
그녀들이 있어 나날이 무엇보다 행복합니다.
- 봄의 예술의 전당. 겨울의 예술의 전당도 멋질텐데 겨울엔 스킹하느라 가 보질 못해 아쉽습니다.^^*
- 누구의 예쁜 발 모습일까? 꽃비가 내리던 날, 걷기만 해도 즐겁기만 했습니다.
- 흩뿌리는 꽃비 속을 잠시 걸었지요. 1년 전의 그 꽃비와는 사뭇 또 다릅니다.
- 상숙이, 한결같은 그녀 모습이 참 이쁩니다.
- 봄, 아니 오늘은 초여름이었습니다. 전 요즘 스포츠 글라스(변색 도수 안경입니다.)를 즐겨 쓰곤 합니다. 눈도 덜 아픈 것 같아요.
- 어느 집 담장에 소담스레 핀 수선화가 아름다웠습니다.
- 두 친구.
- 우리도 한 컷.
- 저마다의 정겨운 친구들과의 모습들입니다.
- 오늘 내 의상이 화려하다며 상숙이가 사진을 많이도 찍어주었습니다.
아래는 오늘의 포토제닉 상숙이의 모습입니다.
- 머리 모습을 생머리로 바꾸니 10년은 젊어 보입니다.
- 전 이 사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배경의 나무들은 아직 겨울가지인데 상숙이 모습은 환한 희망의 봄, 봄이니까요.
조금은 더 차분해지고
서로에 대해 깊은 신뢰와
배려와 사랑이 묻어나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친구가 있다는 건
생활의 잔잔한 기쁨이고
삶의 활력소이며
인생의 커다란 축복입니다.
음악과 늘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
그녀들이 있어 나날이 무엇보다 행복합니다.
- 봄의 예술의 전당. 겨울의 예술의 전당도 멋질텐데 겨울엔 스킹하느라 가 보질 못해 아쉽습니다.^^*
- 누구의 예쁜 발 모습일까? 꽃비가 내리던 날, 걷기만 해도 즐겁기만 했습니다.
- 흩뿌리는 꽃비 속을 잠시 걸었지요. 1년 전의 그 꽃비와는 사뭇 또 다릅니다.
- 상숙이, 한결같은 그녀 모습이 참 이쁩니다.
- 봄, 아니 오늘은 초여름이었습니다. 전 요즘 스포츠 글라스(변색 도수 안경입니다.)를 즐겨 쓰곤 합니다. 눈도 덜 아픈 것 같아요.
- 어느 집 담장에 소담스레 핀 수선화가 아름다웠습니다.
- 두 친구.
- 우리도 한 컷.
- 저마다의 정겨운 친구들과의 모습들입니다.
- 오늘 내 의상이 화려하다며 상숙이가 사진을 많이도 찍어주었습니다.
아래는 오늘의 포토제닉 상숙이의 모습입니다.
- 머리 모습을 생머리로 바꾸니 10년은 젊어 보입니다.
- 전 이 사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배경의 나무들은 아직 겨울가지인데 상숙이 모습은 환한 희망의 봄, 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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