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5 15:07
[평창 여행] 주심정(酒心亭)에서 친구들과 즐거움을 한껏 나누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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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한 친구들은 8명, 10명은 당일로 왔었지만, 행복의 양은
누구랄 것 없이 저마다 가득 가득 실어 갔음을...
작은 상숙이는 아마 하늘의 축복을 많이 많이 받을거야. 이
많은 친구들에게 사랑의 기쁨을 한껏 실어가게 했으니까...
오늘, 그 날의 그 시리던 계곡물 속에 담근 발만 생각하면
이 숨막히는 무더위 속에서도 견딜 수 있고, 늦은 오후, 시
원한 계곡 그늘 아래에서 친구와 화음 맞춰 부르던 추억의
노래들이 귓가에 맴돕니다.
- 운두령이라는 송어회집의 본채인 통운문을 들어서고 있다. 예전에 이곳에서 식사를 한 듯... 이 송어회 집이 아주 오래되었다는데 콩가루에 고추장, 야채, 송어회를 비벼 먹는 것이 일품이었다. 나물들은 내가 이제껏 먹어 본 나물 중 최고의 맛이었다.
- 딸내미들을 차례로 결혼시키고, 오늘의 송어회를 맛보게 해 준 종호와 창건이. 너희 덕분에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 창건이의 인사말입니다.
- 송어회, 콩가루에 야채에 비벼먹고 싶네요
- 저 위의 이쁜 그림 은 집, 청수대에 오르기 전에 기념 컷 하나.
- 계단을 오르니 아니? 어느새 숙택이와 혜영이가 주심정에서 회포를 풀고 있네요.
- 우리의 세 친구도 사진 한 컷 남기고... 근데 사진이 좀 어두운 건 버리곤 했는데 이 사진 역시 어두웠는데 스케치 분위기 내니 사진이 살더라는...
- 어디가도 이쁜 짓의 귀염이.
- 명숙이의 넉넉한 웃음과 덩달아 즐거운 은숙이 모습이 몹시 이쁩니다.
- 'baby one more time' 이라던가 뭐라던가? 아무튼 멋진 춤 솜씨 였지요. 1박 팀의 환영 노래와 연주에 답례 차.
- 어두워서 스케치로...
- 우리 모두를 행복의 나라로 인도한 작은 상숙이의 모습입니다. 상숙 쵝오!!!^^*
- 언제나 다정한 친구들.
- 자연스런 이쁜 모습.
- 이것도 어두워서 스케치 효과로... 이젠 사진들을 버릴 이유가 없어졌네요.
누구랄 것 없이 저마다 가득 가득 실어 갔음을...
작은 상숙이는 아마 하늘의 축복을 많이 많이 받을거야. 이
많은 친구들에게 사랑의 기쁨을 한껏 실어가게 했으니까...
오늘, 그 날의 그 시리던 계곡물 속에 담근 발만 생각하면
이 숨막히는 무더위 속에서도 견딜 수 있고, 늦은 오후, 시
원한 계곡 그늘 아래에서 친구와 화음 맞춰 부르던 추억의
노래들이 귓가에 맴돕니다.
- 운두령이라는 송어회집의 본채인 통운문을 들어서고 있다. 예전에 이곳에서 식사를 한 듯... 이 송어회 집이 아주 오래되었다는데 콩가루에 고추장, 야채, 송어회를 비벼 먹는 것이 일품이었다. 나물들은 내가 이제껏 먹어 본 나물 중 최고의 맛이었다.
- 딸내미들을 차례로 결혼시키고, 오늘의 송어회를 맛보게 해 준 종호와 창건이. 너희 덕분에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 창건이의 인사말입니다.
- 송어회, 콩가루에 야채에 비벼먹고 싶네요
- 저 위의 이쁜 그림 은 집, 청수대에 오르기 전에 기념 컷 하나.
- 계단을 오르니 아니? 어느새 숙택이와 혜영이가 주심정에서 회포를 풀고 있네요.
- 우리의 세 친구도 사진 한 컷 남기고... 근데 사진이 좀 어두운 건 버리곤 했는데 이 사진 역시 어두웠는데 스케치 분위기 내니 사진이 살더라는...
- 어디가도 이쁜 짓의 귀염이.
- 명숙이의 넉넉한 웃음과 덩달아 즐거운 은숙이 모습이 몹시 이쁩니다.
- 'baby one more time' 이라던가 뭐라던가? 아무튼 멋진 춤 솜씨 였지요. 1박 팀의 환영 노래와 연주에 답례 차.
- 어두워서 스케치로...
- 우리 모두를 행복의 나라로 인도한 작은 상숙이의 모습입니다. 상숙 쵝오!!!^^*
- 언제나 다정한 친구들.
- 자연스런 이쁜 모습.
- 이것도 어두워서 스케치 효과로... 이젠 사진들을 버릴 이유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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