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7 07:56
09-10 다섯번째 겨울이야기(부제: 눈의 꽃)... 지산 포레스트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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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1일 부터 24일 까지 담아본 지산리조트의 풍경입니다.
스키를 타기보다는 하늘에 갖힌 멋진 구름을,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를
또한 그속에서의 행복한 사람들을 한없이 보고 들은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으악이표 쓸잘데 없는 잡설보다는 음악과 어울리는 으악이표 뮤직비디오 한번 보실랍니까?...캬캬캬
눈의 꽃 (눈의 꽃 ost)-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 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70이 훨 넘으신 신부님을 드디어...
그간 보이시지 않아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당신이 그 하얀 벌판에 서있다는 건만으로도 우리의 가슴은...)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닌가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으악이의 영원한 스키 사부님 김건수 데몬스트레이터와 정규형 정강사)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어두운 기억, 슬픈 기억들을 덮어내는 순백의 하얀눈)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지산 천사들에게(지혜, 소진님)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산 '스키사랑하기' 인터스키 동호회 회원분들)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께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드디어 지산 5번 슬로프의 그 끝없는 광활함이 빛을 발한날)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모든분들 이쁜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나요?
이제부터는 더한 겨울속으로 여행...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캬캬캬
스키를 타기보다는 하늘에 갖힌 멋진 구름을,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를
또한 그속에서의 행복한 사람들을 한없이 보고 들은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으악이표 쓸잘데 없는 잡설보다는 음악과 어울리는 으악이표 뮤직비디오 한번 보실랍니까?...캬캬캬
눈의 꽃 (눈의 꽃 ost)-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 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70이 훨 넘으신 신부님을 드디어...
그간 보이시지 않아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당신이 그 하얀 벌판에 서있다는 건만으로도 우리의 가슴은...)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닌가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으악이의 영원한 스키 사부님 김건수 데몬스트레이터와 정규형 정강사)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어두운 기억, 슬픈 기억들을 덮어내는 순백의 하얀눈)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지산 천사들에게(지혜, 소진님)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산 '스키사랑하기' 인터스키 동호회 회원분들)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께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드디어 지산 5번 슬로프의 그 끝없는 광활함이 빛을 발한날)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모든분들 이쁜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나요?
이제부터는 더한 겨울속으로 여행...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