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119 좋아요 110 댓글 0


우리 모두 따스한 마음을 가진 인간일 수 있기에...
슬퍼할 수 있는 겁니다.

아침마다 이메일로 오는 사랑밭 새벽편지를 보다가...

정치적인 이야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이런 이야기를 거론하는 거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동시대를 살아오는 한 인간으로서 가슴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슬퍼집니다.
전 그냥 따스한 마음을 가진 인간이고 싶습니다.

에이! 한 번 슬퍼지고 울적해지면 오래 가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84 11-12 아직 못다한 겨울이야기 2 박기호 2012.03.07 2889 44
83 11-12 희망... 절망... 이 모두를 다 품어내다.(내 제자들의 레벨 2 검정이야기) 박기호 2012.02.28 3698 42
82 11-12 아직 못다한 겨울 이야기 1 박기호 2012.02.19 2577 32
81 11-12 제4회 지산배 오픈스키 챔피온십(가칭 지산배)를 돌아보다. 박기호 2012.02.07 4257 46
80 11-12 예쁜 미소의 사람들을 스쳐지나 듯 만나다.(주니어 기선전, 지산 헤드데이, 풀무원 스폰쉽) 박기호 2012.02.01 3242 40
79 11-12 지산 수요 모글 클리닉과 대명 헤드데이... (부제: 잘해줘도 지랄이얌.) 박기호 2012.01.17 3290 75
78 11-12 제4회 살로몬 기술선수권대회 참가 및 내맘대로 시상식. 박기호 2012.01.09 3729 38
77 11-12 '고마워' 나는 그렇게 지난 해를 놓았다. 박기호 2012.01.04 2251 42
76 11-12 그리움의 끝에 다가서다. 박기호 2011.12.18 2473 53
75 2011년 이 가을의 마지막 잔상을 붙잡다... 속리산에서 박기호 2011.11.07 1890 63
74 2011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설악 천불동을 거닐며... 박기호 2011.10.23 2015 67
73 2011년 가을... 한 권의 시집을 보다. 박기호 2011.10.14 1973 49
72 2011년 이 가을 그 첫 나들이... 설악 수렴동을 스쳐가며... 박기호 2011.09.24 2160 76
71 2011년 8월 방태산 아침가리골... 길, 계곡, 사람들, 그 아름다움에 빠지다. 박기호 2011.08.14 3147 63
70 2011년 여름, 별... 바다를 그리다. 박기호 2011.07.13 3000 67
69 2011년 소백... 길을 걷고 하늘을 보며 구름과 바람의 노래를 듣다. 박기호 2011.05.31 1885 85
68 2011년 '길을 걸을까'... 그 봄을 품어내면서... 박기호 2011.05.28 2067 109
67 10-11 겨울... 에필로그... 태양에 맞서다. 박기호 2011.04.04 2713 135
66 10-11 겨울을 떠나보내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박기호 2011.03.28 3136 120
65 10-11 그 한바탕의 꿈을 그려내다(대명 비발디) 박기호 2011.03.18 2438 1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