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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로몬하면 한정수, 한정수하면 살로몬이 떠오를 정도로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는 것은 많은 스키어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살로몬코리아와의 인연은 어떻게 맺어졌으며 주로 어떤 일을 하십니까?

살로몬에 들어오게 된 궁극적인 계기는 현재 살로몬 영업부에 근무 하시는 선배의 소개였습니다. 입사 전부터 살로몬의 마케팅 업무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진행 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 부담감은 현재까지도 안고 있습니다. 살로몬에 입사 후 4년이 지났지만 살로몬이라는 매력에 점점 빠져 드는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살로몬 직원들이 브랜드에서 뿜어 나오는 매력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 없이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주 업무는 마케팅 입니다. 프로모션, 이벤트, 광고 등이 마케팅 업무에 포함 되고, 그 외에 quality, communication(Headquarter) 업무 또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부터는 아토믹 마케팅까지 총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살로몬과 아토믹팀에는 각각 마케팅 담당자가 있습니다. 상기 업무는 스키/스노우보드/스키 웨어/스노우보드 웨어(본파이어)/악세서리로 나뉘어 진행 됩니다. 이 곳 칼럼에 오시는 분들의 대다수가 스키어인 관계로 최근 살로몬이 스노우보드 시장에서 얼마나 성장 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신데, 최근 3년 동안 살로몬 스노우보드는 급성장 하여 Salomon Korea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국가별 살로몬 스노우보드 판매 부분에서 3위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 현재 살로몬의 매출 추이를 보면 스노우보드 스키 보다 조금 높은데, 이는 국내 스노우보드 인기와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2008 살로몬 코리아 스노우보드 행사 동영상 입니다.


http://salomonkorea.co.kr/active/video_view.asp?view=10051&brid=snowboards&page=1
(살로몬 스노우보드 & 본파이어 쇼케이스/서울 청담동 클럽 Answer/2008.11)

http://salomonkorea.co.kr/active/video_view.asp?view=10056&brid=snowboards&page=1
(살로몬 스트리트 세션/서울 차병원 사거리/2008.11)


2. 요즘 살로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8/09 시즌을 맞이하는 살로몬코리아의 판매 전략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첫 번째로 현실적인 제품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환율 상승으로 인하여 0809 시즌의 제품 가격이 상승 하였습니다. 하지만 살로몬과 아토믹 경우는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구매 하실 수 있는 가격을 선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 가지로 살로몬 홍보 전략의 가장 중요한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 브랜드를 바라 보는 것입니다. 내가, 혹은 우리 직원들이 소비자라면 브랜드에 무얼 바랄까? 이것이 살로몬 마케팅의 근간입니다. 더군다나 스키/스노우보드 같은 스포츠 용품을 취급하는 살로몬의 경우에는 소비자의 needs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과 빠르게 실행 하는 것이 아주 중요 합니다. 우리나라 겨울 시즌은 너무 짧잖아요. 기본적인 테스트/캠프 등을 진행 하면서 매 시즌 새로운 것을 가미하려고 하는데 이번 시즌엔 제1회 살로몬 아마추어 기술선수권대회가 그것 이였습니다. 스타힐 리조트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도와 주셔서 첫 대회지만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제24회 기술선수권대회(2008)/직원들과 함께



3. 얼마 전 많은 아마추어 스키어들의 관심 속에 제1회 살로몬 아마추어 기술선수권대회가 열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좋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까?

처음 아디이어를 제안해 주신 분은 김준형 데몬이었습니다. 0809 시즌 초에 용평에서 살로몬 데몬 미팅을 갖던 중 김준형 데몬과 함께 차를 마셨는데, 살로몬에서 이런 시합을 진행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라는 제안을 해 주셨죠. 그리고 그 다음 날 바로 스타힐 리조트의 박종배 교장 선생님을 찾아 가서 시합에 관하여 말씀 드리고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스타힐 리조트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이 시합을 개최하긴 힘들었을 겁니다. 특히 정재윤 부사장님이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셔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슬로프를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심판 및 전주자로 활동해 주신 살로몬 데몬팀의 김학래, 박상현, 이미향, 김준호, 선일영, 최영, 김종렬, 김창근 데몬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준형 데몬의 성격 상 본인 이름이 빠지면 섭섭해 하실 거에요. 김 데몬님, 감사 합니다.


- 사진으로 보는 제1회 살로몬 아마추어 기술선수권대회의 모습



4. 08/09시즌 새로 나온 살로몬 스키에 대하여 라인별로 간략하게 소개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이곳을 찾는 상급자 스키어가 되고자 하는 많은 아마추어 스키어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 있다면?

살로몬 스키/부츠의 장점은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는 점입니다. 스키부터 살펴 보면 Demo/Equipe 라인이 각각 5가지의 모델이 있어서 중급자부터 상급자들의 성향에 맞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월드컵 모델인 LAB Ski가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부츠의 경우, 발 볼과 플렉스에 따라서 초/중/상급자를 구분하는데 Impact/Falcon 라인이 중/상급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엔 Falocn 상급 부츠에 Custom Shell 이라는 성형 기법이 채택되어 더욱 편하게 살로몬 부츠의 우수한 테크놀러지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 Salomon Alpineski lineup



5. 살로몬코리아에서 수입하고 판매하는 품목은 스키 외에 또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살로몬에서는 알파인(스키/바인딩/부츠/헬멧/폴), 스노우보드(보드/바인딩/부츠), 본파이어(스노우보드 의류), 스키 의류 그리고 Softgoods(아웃도어 의류, 신발, 가방, 장갑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국내 총판 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Softgoods을 제외하고 전 제품을 살로몬(아머 스포츠 코리아)에서 유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머 스포츠 산하에는 윌슨(라켓, 팀 스포츠, 골프 등), 아토믹, 순토(스포츠 시계), Mavic(사이클 휠/신발 등), 프레코(Fitness Machine 관련) 그리고 살로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 살로몬에서 장비를 지급받는 데몬들은 어떤 분들이 있습니까?


- 김우성 선수/국가대표 본사 프로모션 (2006)

현재 살로몬 소속 선수로는 레이싱팀의 최용희, 신숙재, 강낙연(이상 코치), 김우성, 함종균, 김선주, 박제윤(이상 선수) 선수와 데몬팀의 김학래, 양성철, 김창수, 박상현, 이미향, 김준호, 선일영, 최영, 김종열, 김창근, 우석, 신한국 데몬이 소속 되어 있습니다.  프리스타일팀에는 김주용, 김종헌, 김광진 라이더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상 22 명의 전/현직 국가대표 및 데몬스트레이터들이 살로몬 알파인팀을 위하여 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십니다.
스노우보드팀엔 10 명의 하프 파이프와 빅에어 상위 랭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살로몬은 동계 스포츠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니어 선수 육성과 훌륭한 선수들에 대한 영입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김준호 선수 2위 입상(제24회 기술선수권대회-2008)




7. 겨울 스포츠 사업에 몸담은 많은 분들의 여름 나기가 궁금합니다. 비 시즌인 봄부터 가을까지의 업무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십시오.

일반적으로 겨울 제품은 7월부터 국내에 수입 됩니다. 창고로 이동하여 정품 인증/바코드 작업 등을 마치면 8월 말부터는 시장에 유통을 시킬 수 있는 단계가 되고요. 이 시기는 스노우보드가 스키보다는 약 50 여일 가량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키의 경우, 9월부터 온라인/오프 라인 마케팅 활동이 시작되며, 11월엔 스키장에서 홍보 활동이 이루어 집니다. 3월 중순에 다음 시즌 오더를 마감 하면 비로소 한 사이클이 정리 됩니다.
저에게 비시즌(?)이라 하면, 4월부터 7월 중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에 인라인을 취급 할 때는 오히려 이 시기가 가장 바빴는데 말이죠. 9개월을 쉼 없이 달리다가 해가 서서히 길어지는 4월이 되면 몸이 아파 옵니다. 아무래도 긴장이 풀리면서 숨어 있던 바이러스들이 심하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한 2주 정도 앓고 나면 제정신이 들 정도니까요. 비시즌이면 비시즌 답게 한가해야 하는데, 아시겠지만 회사 업무라는 것이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 시기엔 1차 오더 분석, 자료 수집, 마케팅 플랜 등을 본사 및 일본 자료와 비교 분석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 업무를 합치면 간신히 야근을 안 하는 정도가 됩니다. 아주 다행이죠. 또한 겨울 시즌에 스키장 행사 관계로 일선 판매처에 자주 방문하지 못한 관계로 주 3회 정도 스키/스노우보드 판매점을 찾아 가서 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 2006년 본사 방문/몽블랑



8. 요즘 어딜 가도 불황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특히 이렇게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스키사업은 더 큰 불황에 빠질 염려가 많다는 것이 많은 스키어의 생각입니다. 이에 대한 살로몬코리아의 입장과 대처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 해부터 원화 약화로 인하여 스키 브랜드들이 힘겨운 시즌을 겪고 있습니다. 수입량도 예년에 비하여 감소한 것도 사실입니다. 각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지만, 장비 가격 또한 많이 올랐습니다. 살로몬과 아토믹의 경우에는 소비자들에게 가격적인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고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가격을 소폭 인상 하였습니다. 그 결과 살로몬과 아토믹을 구매 하시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회사는 상당히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가격은 향후 환율 추이를 보면서 대응 할 예정입니다.



9. 본인의 스키 실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스키 혹은 다른 겨울운동을 하신다면 그건 언제부터 시작했으며 시작하게 된 동기를 알려주십시오.


대학교 때 활동하던 동아리가 한국 체육대학교의 “마린 보이스”라는 스킨 스쿠버 동아리 였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6년간 스노우보드 강사로 활동 하였구요. 저희 동아리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진
스킨 스쿠버를 즐기고 겨울엔 스키장에서 강사 및 패트롤로 활동 하였습니다. 스노우보드는 어느
정도 탈 수 있지만, 스키는 아직 내세울 만한 정도가 못 됩니다. 스키는 살로몬에 입사한 이후부터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아직 마케팅 담당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해서 최근엔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근데 스키장에는 자주 가는데 실질적으로 연습 할 시간이 부족해서 실력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타힐 리조트 스노우보드 강사 시절




10. 그 동안의 업무 및 스포츠 활동과 관련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살로몬에서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본사를 비롯한 많은 국가의 직원들을 알게 된 것입니다. 대부분 스키/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친구들이 살로몬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만났으니 쉽게 친해 질 수 있는 거죠. 엄밀하게 살로몬 또한 직장이기에 다녀야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살로몬 직원들은 살로몬이 정말 좋아서 일한다고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브랜드의 매력이 크다고 할 수 있지요.
한국 시장은 유럽, 미주 그리고 일본에 비해 크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에 대한 입수가 상대적으로 늦고 일정한 업무에 대한 추진력 또한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다른 나라 친구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죠.
일하면서 가장 큰 보람이라면, 살로몬이 꼭 보여 줘야 할 것들을 국내 스키어들에게 어필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마케팅 매니저로써 제 가슴 속에 있는 브랜드 가치를 빠른 시간 안에 적절한 방법으로 스키어들에게 전달 했을 때가 가장 기쁘죠.





11. 시즌이 더 바쁘신 분이시라 이런 질문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시즌이 되면 슬로프 위에 얼마나 자주 오르시는지요? 주로 가시는 스키장은 어디입니까?

스키장에서 직업을 갖고 계신 분 외에는 가장 많이 슬로프에 오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대부분이 행사와 관련된 것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아무래도 행사 관계로 메이저 스키장을 많이 가는 편이지만, 개인적인 스킹을 위해서는 제가 몸담았던 스타힐 리조트를 자주 찾습니다. 때로는 박종배 교장 선생님이 너무 자주 온다고 혼내시지만 말이죠^^
이번 시즌엔 자주 가는 것도 모자라서 제1회 살로몬 아마추어 기선전까지 부탁 드려서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12. 사용하는 장비는 어떤 것들입니까?

0809 DEMO X3 165와 0708 Falcon Race J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릭하면 반호석선생님의 리뷰 "08-09 Salomon Equipe/Demo Preview"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클릭하면 반호석선생님의 리뷰 "Salomon Falcon CS Race (JP) - 스스로 맞추어지는 부츠가 왔다"페이지로 넘어갑니다.





13. 스키를 제외한 특기가 있다면?

특기라 하면, 스킨 스쿠버 외엔 말씀 드릴 게 없네요. 대학교 시절 2년 동안 울릉도에서 수중 가이드를 했습니다. 이젠 물 속에 들어 간지 오래 되어 어떻게 하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오래 전 스킨 스쿠버 활동당시 사진.




14.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Salomon이 World & Korea No.1 Winter Sports 브랜드 이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생각 합니다. 살로몬의 진정한 브랜드 가치를 보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을 항상 안타깝게 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살로몬의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 드릴 예정입니다.



( http://www.salomon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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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02-547-5464
A/S Center 031-673-0966
E-mail       webmaster@salomonkorea.co.kr

  • ?
    이정연 2009.02.02 20:11
    [ kancho777@naver.com ]

    정말 매력있는 직업인듯..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부럽습니다.
    전 살몬 스키..남친은 살몬 보드 탑니다. 앞으로 더 홧팅하세요
  • ?
    최영 2009.02.02 21:13
    [ cy@hanmail.net ]

    정수형 이곳까지 접수하셨군요~ 정말 살로몬과 겨울 스포츠를 위해 힘쓴 형의 모습은 본받을만 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은퇴후 살로몬 취직을 고려~~하겠습니까~~ㅋㅋ
    앞으로도 겨울스포츠와 살로몬을 위해 힘쓰는 형님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케팅이 곧 매출이다!!ㅋㅋ
  • ?
    김주용 2009.02.03 02:44
    [ imxdragon@gmail.com ]

    살로몬 코리아의 든든한 한정수과장님의 멋진 인터뷰 잘봤습니다.

    살로몬 뉴스쿨팀 더 열정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저희 더 팍팍 밀어주세요^^

    멋진 살로몬 AIR & STYLE 대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살로몬 화이팅!
  • ?
    박순백 2009.02.03 07:09
    [ spark@dreamwiz.com ]

    한정수 과장님은 정말 열심히 발로 뛰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살로몬 코리아하면 스타코 시절부터 열심히 살로몬을 위해 뛰던 윤범진 부장님 생각이 나는데,
    한정수 과장님 같은 분이 윤 부장님 이상으로 열심히 뛰는 걸 보면서 앞으로도 살로몬이 계속
    이 업계의 선두 위치를 잃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
    윤남순 2009.02.03 11:05
    [ mrsalomon@hanmail.net ]

    당신의 능력은 지금 보다 훨씬 더 뛰어 나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도 생각못하는 마케팅 아니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도전하세요.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언제나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당신을 자랑스러워하는 선배가.......

  • ?
    신한국 2009.02.03 15:23
    [ newski@dreamwiz.com ]

    멋진 한과장님!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마케팅의 한 획을 그을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시길 빕니다.
    아자 아자 홧팅!
  • ?
    홍선의 2009.02.03 23:50
    [ hose777@dreamwiz.com ]

    살로몬 스키어가 있는 곳에는 항상 있는 한 과장님.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스키어(고객)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 감사합니다.
    스키어(고객)는 꼭 보답하게 됩니다.
  • ?
    조민 2009.02.04 12:23
    [ madskier@드림위즈.컴 ]

    한정수 과장님의 인터뷰가 올라올 줄은 몰랐습니다.^^

    김우성선수의 사진에있는 살로몬 랩스키중에 샌드위치 스키가 있는 것이 상당히 이색적이네요.^^
    증거사진으로 보관해놓아야 겠습니다.
  • ?
    최경준 2009.02.06 11:29
    [ humanism1@eunpyeong.seoul.kr ]

    07-08시즌에 살로몬제품을 중고로 영입했는데
    나중에 보니 바인딩을 고정해는 암수나사 한쌍이 빠져있어 난감한차에

    살로몬 AS팀에 전화하니 친절하게 택배로 보내 주더군요, 감사합니다.

    전 처음에 뒤쪽 바인딩이 붙었다 떨어졌다하며 놀길래,,, 노르딕 스키같은 기술을 채택했나 보다 했네요 -_-;;
  • ?
    이동원 2009.02.27 12:02
    [ bluetuna3@hotmail.com ]

    정수님 올 시즌도 고생 많았지요~^^
    화팅하시고 언제 함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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