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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요청
2008.12.26 16:30

카브코리아 스키복 A/S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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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윈터 시티 정보란"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08-12-28 20:54)



카브스키복을 구입하였는데 지퍼부위에(단가 낮출라구 중국산 플라스틱을 쓰셨는지) 불량이 생겨 A/S를 신청 하였습니다.

그 이후의 상황들을 시간대 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11월말: 스키복 바지에 붙어있는 모든 지퍼의 파손으로 임용범실장님께 전화로 상황설명. 그럼 전화번호동봉 후 택배보내라고 하고 받으면 연락준다고하고 간단하게 전화 끊음.

               다음날 택배로 보냄.

3. 12월 8일: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음. 기다리다 지쳐 임용범 실장님께 전화를 함. 실장님께서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하고 전화를 끊음. 30분 후 전화를 주심.

                  5만원을 지불하면 새스키복을 줄테니 어떠냐고 물어봄. 하자있는 물건 만들어서 파시면서 5만원이 머냐고 1:1교환 요청.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하시고 전화끊음.

4. 12월 12일: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시길래 전화를 함. 실장님께서 아직 알아보고 계시다고 함. 시즌도 벌써 시작되고 지퍼만이라도 교환해서 언능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전화 끊음.

5. 12월 17일: 5일이 지나도 물건이 도착하지 않길래 다시 전화를 함.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함.12월18일에 발송하니 곧 받아 볼수 있다고 함.

7. 12월 22일: 3일이 지나도 물건 오지 않음. 다시 전화를 함. 택배발송 했다고 하시면서 알아 보고 전화 준다고 함.

                 보냈으면 운송장 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발송팀이 따로 있어서 모르겠다고 함.

8. 12월 23일: 택배는 보냈는데 확인할게 있다면서 주소와 전화번호를 물어보심. 제발 보냈으면 운송장 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또 발송팀이 따로 있어서 모르겠다고 함.

9. 12월 26일: 한달여만에 A/S 보낸 스키복을 받음. 확인해보니 지퍼의 반은 고치고 지퍼의 반은 고치지 않은 채 그대로 보냄. 완전 어처구니가 없음.


결론 :

1. 카브스키복을 구입하려고 하실때는 뽑기운이 필요하니 신중하게 검토한 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제품이 도착할지 모릅니다.
1. 카브스키복 관계자의 말은 왠간하면 믿지말고 수시로 전화하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 A/S를 받은 제품도 다시 한번 꼼꼼 하게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안 고쳐서 오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3. 카브스키복을 구매한뒤 하자가 생기면 꾹 참고 시즌이 끝난뒤 A/S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시즌 끝나고 받는 경우도 생기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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