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다시 단어 하나 문장 하나마다 반박하거나 제입장을 피력하지는 않겠습니다.
결코 스키월드의 입장에 동의해서가 아닙니다.
저는 "아"라고 들었는데 그쪽에서는 "어"라고 얘기 했다고 한다면
녹음을 해놓치 않은 이상 증명 할 방법도 없고 더 이상의 논쟁은 의미가 없겠지요.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고객의 민원을 상대함에 있어서
제1원칙은 고객이 옳던 그르던 진심어린 사과 입니다. 그리고
제2원칙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불같이 화내던 고객은 오히려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바뀌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래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선 오히려 고객의 불만을 야기해야 한다는 역설도 성립합니다.
정작 제가 화가 난 이유는 스키의 상태가 아닌 소비자를 대하는 스키월드측의 태도였습니다.
처음부터 단 한마디의 사과라도 있었다면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양상 이었겠지요.
이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미 마음 상할데로 상한 상태고 스트레스도 받을 만큼 받았습니다.
이젠 스키월드측의 어떠한 조치도 필요없습니다.
그 스키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덕분에 올 시즌 새 스키를 사게 되겠군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만 그 스키는 폐기처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또다시 단어 하나 문장 하나마다 반박하거나 제입장을 피력하지는 않겠습니다.
결코 스키월드의 입장에 동의해서가 아닙니다.
저는 "아"라고 들었는데 그쪽에서는 "어"라고 얘기 했다고 한다면
녹음을 해놓치 않은 이상 증명 할 방법도 없고 더 이상의 논쟁은 의미가 없겠지요.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고객의 민원을 상대함에 있어서
제1원칙은 고객이 옳던 그르던 진심어린 사과 입니다. 그리고
제2원칙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불같이 화내던 고객은 오히려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바뀌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래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선 오히려 고객의 불만을 야기해야 한다는 역설도 성립합니다.
정작 제가 화가 난 이유는 스키의 상태가 아닌 소비자를 대하는 스키월드측의 태도였습니다.
처음부터 단 한마디의 사과라도 있었다면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양상 이었겠지요.
이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미 마음 상할데로 상한 상태고 스트레스도 받을 만큼 받았습니다.
이젠 스키월드측의 어떠한 조치도 필요없습니다.
그 스키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덕분에 올 시즌 새 스키를 사게 되겠군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만 그 스키는 폐기처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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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업체에 대한 문의 | 시몬즈 부품 확보에 대한 건의 | 박기수 | 2006.05.02 | 6416 | 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