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
2011.02.06 10:43
0910 다이나스타 스키
조회 수 2449 좋아요 170 댓글 0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학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스키를 접하고 올해로 3년째 스키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10년도 1월경 그해 탑 모델인 다이나스타 오메글라스 0910 모델을 샀습니다.
학생인 저에게는 부담되었지만 스키에 대한 욕심도 남달랐기때문에입니다.
그런데 새스키를 타면서 스키 한쪽 상판의 색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탑 쪽의 변색이었는데 크게 티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넘겼습니다.
한 시즌이 지나고 약 일년동안 스키는 베이스를 보이게 해서 방에다가 보관했습니다.
그후 올해 스키를 타려고 보니깐 한쪽 상판변색이 탑밴드 전체적으로 번져 있었습니다.
흰색 부분은 거의다 누런색으로 변질되어 있었습니다.
10년도 12월달에 다이나스타스키상판에 부착되어있는 정품스티커에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스키상판 변색은 스키타는데 지장이 없다고
말하면서 a/s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운이 안좋아서 안좋은 스키를 산거 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서 스키장 입사를 하고 스키를 다른스키강사분들과 봤는데 상판 변색 뿐만 아니라 상판이 떠 있는걸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하니깐 사진판독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내보라고 하셔서 보냈습니다.
보냈더니 상판이 문제가 아니라 테일쪽 베이스가 떠서 엑복싱?작업을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작년에 새스키를 샀는데 탄지 일년밖에 안된스키가 상판이 변색되고 베이스가 뜨는것도 이해가 안됐지만 업체측에서 교환환불이 안된다고 하셔서 a/s를 요청했습니다.
일주일뒤 스키를 받은 저로써는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테일상판과 베이스에 양면테이프같은 주황색재질의 이물질이 붙어있고 베이스는 물결을 치듯이 울퉁불퉁 했습니다.
모두들 이 스키를 보고 버려야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속상해서 다시 전화를 해보니 베이스에 물이 차서 엑복싱작업을 해도 베이스가 울퉁불퉁 할수 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테일쪽 상판과 베이스에 붙어있는 이물질들은 스키를 타면 저절로 떨어진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불량스키를 제 과실로 다 뒤집어씌어놓고 a/s도 엉망징창으로 해서 보내고...
솔직히 저는 스키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쪽이 머라고 해도 네네 할수밖에 없고 반론을 제기했다가 다시 재발론에 대답밖에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제 스키는 다시 그쪽에 보낸 상태입니다.
베이스를 다 깎아서 평탄하게 해서 보내준다고는 하시는데 걱정됩니다.
올시즌이 다 끝나가는데 스키는 타보지도 못하고 a/s만 받다가 끝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키전문가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학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스키를 접하고 올해로 3년째 스키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10년도 1월경 그해 탑 모델인 다이나스타 오메글라스 0910 모델을 샀습니다.
학생인 저에게는 부담되었지만 스키에 대한 욕심도 남달랐기때문에입니다.
그런데 새스키를 타면서 스키 한쪽 상판의 색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탑 쪽의 변색이었는데 크게 티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넘겼습니다.
한 시즌이 지나고 약 일년동안 스키는 베이스를 보이게 해서 방에다가 보관했습니다.
그후 올해 스키를 타려고 보니깐 한쪽 상판변색이 탑밴드 전체적으로 번져 있었습니다.
흰색 부분은 거의다 누런색으로 변질되어 있었습니다.
10년도 12월달에 다이나스타스키상판에 부착되어있는 정품스티커에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스키상판 변색은 스키타는데 지장이 없다고
말하면서 a/s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운이 안좋아서 안좋은 스키를 산거 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서 스키장 입사를 하고 스키를 다른스키강사분들과 봤는데 상판 변색 뿐만 아니라 상판이 떠 있는걸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하니깐 사진판독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내보라고 하셔서 보냈습니다.
보냈더니 상판이 문제가 아니라 테일쪽 베이스가 떠서 엑복싱?작업을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작년에 새스키를 샀는데 탄지 일년밖에 안된스키가 상판이 변색되고 베이스가 뜨는것도 이해가 안됐지만 업체측에서 교환환불이 안된다고 하셔서 a/s를 요청했습니다.
일주일뒤 스키를 받은 저로써는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테일상판과 베이스에 양면테이프같은 주황색재질의 이물질이 붙어있고 베이스는 물결을 치듯이 울퉁불퉁 했습니다.
모두들 이 스키를 보고 버려야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속상해서 다시 전화를 해보니 베이스에 물이 차서 엑복싱작업을 해도 베이스가 울퉁불퉁 할수 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테일쪽 상판과 베이스에 붙어있는 이물질들은 스키를 타면 저절로 떨어진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불량스키를 제 과실로 다 뒤집어씌어놓고 a/s도 엉망징창으로 해서 보내고...
솔직히 저는 스키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쪽이 머라고 해도 네네 할수밖에 없고 반론을 제기했다가 다시 재발론에 대답밖에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제 스키는 다시 그쪽에 보낸 상태입니다.
베이스를 다 깎아서 평탄하게 해서 보내준다고는 하시는데 걱정됩니다.
올시즌이 다 끝나가는데 스키는 타보지도 못하고 a/s만 받다가 끝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키전문가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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