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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노우밸리 전영해입니다.

먼저 윤성일님께서 여기 올려놓으신 글을 보고서도 판매자 입장에서는 뭐라고 이 글에 대하여 별로 할 말이 없어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스키어 분들은 스키에 대하여 아주 해박한 스키 지식을 많이 알고계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지켜만 보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선 제3자분들께 혼란과 오해의 소지와 저희 매장이 좋지 않는 이미지로 실추되는 것 같기도 해서 그동안 윤성일 고객님과의 사항을 사실 그대로 처음부터 설명해 올리겠습니다.

1월16일 밤 9시경에 한 손님께서 저희 매장에서 스키장비를 구입하였다 하시며 방문하셔서, 내일 아는 분이 스키 부츠를 구입해야 하는데 어떤 제품이 괜찮은지 미리 방문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그분이 내일 직접 방문하시면 족형과 스키 실력을 감안하여 직접 신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인(1월17일 밤 10시경) 어제 방문하셨던 그 분과 윤성일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이 동행분이 아마 윤성일께서 언급하신 학교 제자라는 분 같습니다)

이날 방문시 제자라는 분이 타던 중고 스키(SALOMON-SUPERAXE 7)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윤성일님께서 부츠를 하나 선택하여 이 스키를 사용하려고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윤성일님께서 부츠를 선택하신 후, 가지고 오신 중고 스키에 맞게끔 바인딩 조절을 부탁했습니다.
제가 스키를 보니 년식도 좀 오래 됐지만 더비가 없는 일반 스키이므로 바인딩 구멍을 다시 뚫어서 작업을 하게 되면 바로 옆에 다시 구멍을 내야 하는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 그대로 설명을 해 드렸더니, 두 분이 좀 고민을 하던 중 윤성일님께서 “그럼 스키도 구입을 할까”라고 하시면서 저희 스키 진열대 쪽을 보시면서 처음엔 ROSSIGNOL R11 MUTIX 제품을 보시면서 제품 성향을 물어 오셔서 제품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을 보시면서 그 중에 GOODE 카본 스키에 많은 관심을 가지셔서 저는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면서 "어떤 스키이든 100% 모든면에서 완벽한 스키는 없을 것이지만 스키어 누구든지 본인의 스키 실력과 성향에 잘 맞는 장비가 제일 좋은 장비다." 라고 말씀 드리면서 구디 카본 스키의 장∙단점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윤성일님의 스키 실력과 성향을 좀 더 파악하기 위해서 “그 동안 어떤 스키로 타셨습니까?”
라고 여쭈어 보았더니 그 동안은 개인 장비가 없었고 렌탈장비로 사용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구디 장비로 결정을 하시고 장비 풀셋트와 장갑, 고글, 헬멧을 선택하여 할인 조정된 총 금액이 2,550,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윤성일님께서 더 가격 할인을 요구 하시기에 저는 현금 결제가 가능하시다면 2,400,000원까지 가능하다 제시하였고,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말씀하셔서 저는 카드 결제시면 2,550,000원=>2,500,000원에 해드리겠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윤성일님께서 오늘(17일 저녁) 카드로 1,450,000원을 결제하고 제품 인도 하는 날(19일) 현금으로 1,000,000원을 지불한다 하여 이날의 구매금액을 2,450,000원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윤성일님께서 19일 저녁에 구입하신 제품을 찾으러 방문하셨습니다.
그 당시(17일 저녁) 구매하신 제품인 스키장비, 고글, 장갑, 헬멧을 보여 드렸고, 물론 윤성일님도 제품을 자세히 확인하시면서 “헬멧은 어디에 넣어야 합니까?” 하고 물어 오셔서, 저는 “헬멧은 일반 부츠 가방에 안 들어가니 별도이동을 하셔야 합니다.” 하고 알려 드렸습니다.
윤성일님께서 “그럼 헬멧과 스키부츠를 같이 넣을 수 있는 가방이 없습니까?” 하는 질문에, 살로몬 가방인 Equipe Gear Bag을 70,000원에 판매하면서 부츠와 헬멧을 같이 넣어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구입하신 가방에 부츠와 헬멧, 장갑, 고글 등을 다 같이 넣어서 저희 매장을 나가셨습니다.

***** (여기부터는 문제의 본론 사항입니다.)
1월 21일 저녁 약 7시경 저를 찾는 전화가 왔었다고 저희 여직원이 전화번호와 성함이 적힌 메모를 건네 주었고, 제가 다른 방문 고객 분들이 가신 후에 바로 윤성일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통화중 윤성일님께서 “사장님, 스키는 아주 좋고 마음에 드는데 스키 뒷 부분이 문제가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서 저는 바로 스키에 간혹 일어나는 테일 부분일 것이라 예측하고, “그럼 뒷 테일이 깨졌습니까?” 여쭈어 보았더니 그렇다 하여 “그 부분은 간혹 스키어분들이 스키 종료후 눈을 털기위해 바닥에 쿵쿵 치다가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그런 현상은 구디스키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 스키에서도 간혹 일어납니다.” 라고 했더니 윤성일님께서 약한 어조로 “글쎄요, 제가 그런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쉽게 깨지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라고 말씀 하셔서 전 간혹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후 윤성일님께서 “부츠도 좀 이상합니다.” 하셔서 제품을 가지고 방문해 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윤성일님께서 지금 스키장에서 출발하니 바로 매장으로 방문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9시경 저희 매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우선 먼저 부츠를 보았는데 부츠의 이상한 점이라는 것이 부츠 아웃쉘 발목 부분과 발등 쉘이 X 자로 엇갈려있는 상태에서 버클을 잠궈 일어난 현상이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정리를 하면서 윤성일님께 “손님께서 버클을 잘못 닫아서 생긴 문제이므로 별다른 부츠 이상 문제는 아닙니다.” 하면서 제가 다시 윤성일님께 “손님이 구매하신 물건은 구매하신 후부터는 손님 물건이므로 앞으로는 손님이 관리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다음은 스키를 가방에서 꺼내어 점검 확인하였더니, 전화상 통화했던 대로 올리신 사진처럼 스키 한쪽 테일부분 일부가 깨져 나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장 도착 전 전화상으로 통화한대로 “이러한 문제점들은 간혹 스키어 분들이 무의식중에 눈을 털려고 바닥에 때리는 현상에서 생긴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윤성일님께서 “어떻게 하루 탄 스키가 이렇게 쉽게 깨지고 기스도 납니까?”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뒷 테일 접촉 불량이라면 스키시에 접착한 부분이 통째로 떨어져 나갈 수는 있지만, 이것은 부딪쳐서 깨진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키를 구매하시고 나서 이런 일이 발생해 기분상한 심정은 저도 이해를 합니다. 뒷 테일 부분에 대해서는 A/S가 한국에서는 어려우니 미국 본사에 제품을 보내서 처리해야 하고, 물건을 미국에 보내고 받는데까지 2~3개월 정도 걸립니다. 외관상 보기 좋지는 않지만 타시는데 문제는 없을듯하니 우선 시즌동안 스키는 타시고 스키시즌 종료 후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미국에 보내는 것이 좋을듯한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저는 “여기에 대한 운송료가 30~4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올 것 같은데 이 비용은 제가 감수하고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 하던 중 윤성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떻게 하루를 탄 스키가 이렇게 되고 기스도 심합니까.” 하면서 새 스키로 교환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 스키로 교환은 안 되는 일입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윤성일씨가 언급하셨던 당시 동행하신 친구 분(여성)이 “우리 친구들은 10년 전부터 카본 스키를 타고 있는데 기스도 가고 이런 스키(뒷 테일파손을 포함해서 하는 말인 것 같음)는 없었다.” 라고 언성을 높이시면서 새 스키로 교환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여자분에게 “10년전 에는 카본 스키가 한국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카본 스키가 한국에 수입 판매 된 것은 구디가 처음으로 3년 전부터 수입되었습니다.” 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자 동행하신 여자분께서 다시 언성을 높이시면서 구디스키 수입원이 어디이며 그곳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시기에 저는 “구디는 수입원이 저희입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는데, “아저씨는 판매한 사람이고 수입원이 어디이고 수입 회사를 대라.”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매자(윤성일님)께 “좋은 장비 구매해서 기스도 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니 손님이 이해를 해 주십시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윤성일님께서 “그냥 새 스키로 바꾸어 주십시오” 하셔서 저는 “분명히 그것은 안 되는 일입니다. 이러한 사항은 저희 뿐 아니라 어딜 가셔도 불가능합니다.” 라고 분명하게 다시 말씀 드렸고, 윤성일님께서는 어두운 얼굴 표정으로 “그냥 가지요.” 하시면서 이날은 그렇게 저희매장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이때 저희 매장에서 제품 구매중이던 두 분이 부츠를 신어보고 계셨습니다. 방문 고객 한분이 “스키 뒷 테일이 깨지는 부분은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는데, 이날 저희 매장에서 지금 제가 윤성일님과의 대화로 있었던 일들은 사실 그대로임을 말씀드립니다.) *****


그리고 다음날 우연히 이곳 사이트에 접속하였다가 윤성일님께서 ‘소비자 불만/칭찬’ 란에 올리신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어보고 여러 가지로 곰곰이 많은 생각을 하면서, 매장을 방문하셨을때 말씀드린 대로 A/S 부분도 명확히 설명을 드렸는데 글을 올린 원인이 무엇일까 그저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월26일 윤성일님께서 댓글 올리신 내용을 보시면 ‘어제 해당샵을 방문했었는데 예상했던 결과이지만 합의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여기부터는 1월 25일 오전 10:40분경 윤성일님께서 저희 매장을 방문하여 대화했던 내용들입니다.)
전영해(판매자) : 저는 손님에게 A/S 부분도 책임지겠노라 말씀 드렸는데 박순백 사이트에 올리신 글을 보니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윤성일(구매자) : 사장님도 그렇지만 저도 기분이 그렇습니다.
                       이 자료를 한번 보십시오. 이 자료는 제가 대학에 있다보니 이래저래 아는 지인들이 있어서 법률자문을 받은 자료입니다.

전영해(판매자) : 그 자료를 제가 볼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도대체 제가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제가 중고 제품을 팔기라도 했다는 겁니까?

윤성일(구매자) : 아...뭐... 그럴 수도 있겠죠 (말끝을 약하게 흐리시면서...)

저도 이 부분에서 좀 흥분이 되었습니다.

전영해(판매자) : 아니, 그날 제품을 일일이 다 확인 확인하셨으면서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윤성일(구매자) : 아니요. 전 그날 가방채 그냥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이건 고소장 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죠.
                       (제가 보기엔 고소장이라고 서류를 만들었는데, 경찰서에 제출하는 고소장 인 것 같음)

전영해(판매자) : 아니 제가 고소장을 볼 이유도 없으니 고소를 하든지 말든지 손님이 알아서 하십시오.

윤성일(구매자) : (그리고 서류를 첨부한 파일을 보여주면서) 이것은 구디 본사에 메일도 보냈고, 구디 본사 홈페이지에서 제품 정보도 받았습니다.
                       저한테 판 물건이 신상품이 맞습니까? 전 대학교수라 쉽게 넘어가진 않습니다.

전영해(판매자) : 올해 들어온 신상품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손님에게 어떤 잘못을 한 부분도 없습니다.
                       고소를 하든지 그건 손님이 알아서 하시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돌아가 주십시오.

그리고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중...

윤성일(구매자) : 사장님, 그렇게 화를 내실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사장님 하신 말씀 다 녹취되었습니다.
                       (핸드폰으로 녹취되었다 하면서 이젠 녹취를 끄겠다 했습니다.)

전영해(판매자) : 저는 손님에게 어떠한 부분도 양심에 걸릴만한 판매와 말을 한게 없습니다.
                       녹취를 해도 떳떳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돌아가 주십시오.

그리고 서로 2~3분 정도 아무런 언행없이 흘러가던 중...

윤성일(구매자) : 사장님 협상하시죠?
전영해(판매자) : 무엇을 어떻게 협상을 하자는 겁니까?
윤성일(구매자) : 전액(2,520,000원)을 환불해주십시오.
전영해(판매자) : 그것은 상식적으로 안되는 일입니다.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돌아가 주십시오.
윤성일(구매자) : 사장님, 미국 구디 본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카본스키 가격을 보니 사장님이 저한테 많은 금액을 남겼던데요.
전영해(판매자) : 손님이 마음대로 판단하시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돌아가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매장을 나가시면서...

윤성일(구매자) : 그 동안 사장님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대학교수입니다. 저한테는 쉽게 이 문제를 넘어가지 못할겁니다.

(여기까지가 이날(1월25일) 저희 매장에서 마지막으로 있었던 사항들입니다.) *****


저는 강원도 태생으로 스키를 발목에 묶고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스키 선수생활로 제 인생의 절반은 스키에 전력투구하고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지금 하고 있는 스키 판매업을 하고 있습니다. 18년째 스키 판매업을 하고 있지만 비양심적인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번일로 저희 스노우밸리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지 않을까 하면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이 사이트에 방문하시는 스키어 여러분들은 스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많으시다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 일로 제가 비양심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거기에 대한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윤성일님께서 고소장까지 작성하여 왔기에 법적으로 진행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후 이 글을 보시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상식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의 글을 읽어주신 것 감사드리며 환상적인 설질에 즐겁고 안전한 스킹 하시길 바랍니다.

***** 기타 : 윤성일님께 올려놓으신 사진을 A/S관계로 미국 구디 본사에 보냈더니 미국에서 스키판 전체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스키판은 윤성일님께서 보관하고 있어 전체사진을 보내 달라 두 번이나 메일로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메일 답장에 사진은 안 보내 주시고 법적 조처에 들어간다는 답장 메일만을 남겼습니다.


====== 윤성일님께 첫번째로 보낸 메일입니다. ======




===== 윤성일님께 두번째로 보낸 메일에 대한 답변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 문제는 법적으로까지 진행되어가는 사항이므로 판매처 입장에선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을 것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대학교에 근무하는 윤성일이라고 합니다.
>
>얼마전에 새로 스키를 구입했다가 다음과 같은 일을 겪어서 동호인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모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읽어보시고 조언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
> 상담신청경위..
>
>1. 상기 신청인은 2008년 1월19일 저녁 10시30분경 성남시 소재 "***** 스키샵(이후 해당샵)"에서 스키셋 일체를 구입, 수령했음.
>1.1 총 구입대금 2,520,000원중 1,450,000원은 17일 본인이 지도하는 대학원생 1명과 함께 해당샵을 방문, 상담 후 18일 새벽 0시 20분경 KB카드로 2개월 할부 결제함.
>1.2 나머지 대금 1,000,000원은 초기 현금으로 지불하기로 했으나 본인의 여건상 19일 저녁 10시 30분경 상기 카드, 동일한 방법으로 결제함. 이때 추가로 70,000원을 지불하여 스키가방도 구입함.
>2. 구입 익일(1월 20일) 강원도소재 현대성우스키장에서 오후 3시~4시30분, 저녁 7시~10시까지 약 4시간 30분 정도 스키활동을 하였음.
>3. 1월 21일 아침, 추가 스키활동을 하기 위해서 스키장비를 확인하다가 "① 스키플레이트 하단부 손상 및 코팅이 벗겨짐과 ② 신품으로 보기 어려운 많은 손상(스크레치 등) 및 ③ 플레이트 하단부의 상표마크가 떨어져 나감, ④ 스키활동후 불과 이틀지난 시점에 발생한 에지의 녹" 등이 있음을 확인함.
>4. 21일 오후 7시22분경, 본인의 핸드폰으로 해당샵 사장님과 통화 후, 8시20분경 해당샵을 방문하여 A/S를 요구하였으나,
>5. 이용자인 본인의 과실만을 주장하며(스키활동중에 그런 종류의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주장),
>6. 미국 COODE 본사로 해당스키를 보내서 A/S를 받는데 2-3개월, 소요비용 30-40만원(판매자 부담)하겠다는 답변을 들음.
>
>
> 본인의견..
>
>1. 구입 익일 단 4시간의 스키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 치부하기에는 구입한 장비의 손상이 대단히 심각함.
>2. 신품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손상(스크레치)이 발견됨.
>3. 떨어져 나간 상표마크는 원래 상품으로 보기에는 대단히 조잡하게 부착되어 있음.
>3. A/S를 미국으로 보내게 된다면 2007-08년 스키 시즌을 모두 허비하게 되어 구입시 소요된 비용을 고려할 때, 본인의 경제적, 정신적 막대한 손실이 예상됨.
>
>
> 요구사항..
>
>1. 해당샵의 구매품을 신뢰할 수 없어 전액 환불을 요청함.
>2. 스키셋을 포함해서 헬멧, 고글, 장갑 등 모든 구입금액 전액 환불 요청(상기한 금액 2,520,000원은 구입장비 일체의 금액임).
>3. 판매자의 무성의한 답변이 계속되지 않기를 바람.
>
> 기타..
>
>1. 1월 17일, 상담시에 동행인(지도하에 있는 대학원생) 있음.
>2. 1월20일, 같이 스키활동을 했던 일행6명(지도하에 있는 대학원생들)이 있으며, 본인의 스키활동이 플레이트 하단부의 손상이 발생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음.
>3. 1월21일, 오후 8시20분 해당샵 방문시에 동행인(친구) 있어 A/S에 대한 증인을 해줄 수 있으며,  해당샵의 무책임한 답변과 언행을 증인할 수 있음.
>4. 첨부한 사진은 22일 오후 2시경에 촬영했음.
>
>
>
>
>
>
>위 사항은 본인의 입장에서 기술한 주관적인 내용이 아니라
>객관적인 내용만을 언급한 것임을 증명함.
>
>
>신청인 : 윤 성 일       (인)
>
>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
>
>옆란의 스키/보드 사고 정보에 보면 동일한 내용의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사진도 보실수 있구요..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학교에 근무하는 윤성일이라고 합니다.
>
>얼마전에 새로 스키를 구입했다가 다음과 같은 일을 겪어서 동호인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모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읽어보시고 조언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
> 상담신청경위..
>
>1. 상기 신청인은 2008년 1월19일 저녁 10시30분경 성남시 소재 "***** 스키샵(이후 해당샵)"에서 스키셋 일체를 구입, 수령했음.
>1.1 총 구입대금 2,520,000원중 1,450,000원은 17일 본인이 지도하는 대학원생 1명과 함께 해당샵을 방문, 상담 후 18일 새벽 0시 20분경 KB카드로 2개월 할부 결제함.
>1.2 나머지 대금 1,000,000원은 초기 현금으로 지불하기로 했으나 본인의 여건상 19일 저녁 10시 30분경 상기 카드, 동일한 방법으로 결제함. 이때 추가로 70,000원을 지불하여 스키가방도 구입함.
>2. 구입 익일(1월 20일) 강원도소재 현대성우스키장에서 오후 3시~4시30분, 저녁 7시~10시까지 약 4시간 30분 정도 스키활동을 하였음.
>3. 1월 21일 아침, 추가 스키활동을 하기 위해서 스키장비를 확인하다가 "① 스키플레이트 하단부 손상 및 코팅이 벗겨짐과 ② 신품으로 보기 어려운 많은 손상(스크레치 등) 및 ③ 플레이트 하단부의 상표마크가 떨어져 나감, ④ 스키활동후 불과 이틀지난 시점에 발생한 에지의 녹" 등이 있음을 확인함.
>4. 21일 오후 7시22분경, 본인의 핸드폰으로 해당샵 사장님과 통화 후, 8시20분경 해당샵을 방문하여 A/S를 요구하였으나,
>5. 이용자인 본인의 과실만을 주장하며(스키활동중에 그런 종류의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주장),
>6. 미국 COODE 본사로 해당스키를 보내서 A/S를 받는데 2-3개월, 소요비용 30-40만원(판매자 부담)하겠다는 답변을 들음.
>
>
> 본인의견..
>
>1. 구입 익일 단 4시간의 스키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 치부하기에는 구입한 장비의 손상이 대단히 심각함.
>2. 신품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손상(스크레치)이 발견됨.
>3. 떨어져 나간 상표마크는 원래 상품으로 보기에는 대단히 조잡하게 부착되어 있음.
>3. A/S를 미국으로 보내게 된다면 2007-08년 스키 시즌을 모두 허비하게 되어 구입시 소요된 비용을 고려할 때, 본인의 경제적, 정신적 막대한 손실이 예상됨.
>
>
> 요구사항..
>
>1. 해당샵의 구매품을 신뢰할 수 없어 전액 환불을 요청함.
>2. 스키셋을 포함해서 헬멧, 고글, 장갑 등 모든 구입금액 전액 환불 요청(상기한 금액 2,520,000원은 구입장비 일체의 금액임).
>3. 판매자의 무성의한 답변이 계속되지 않기를 바람.
>
> 기타..
>
>1. 1월 17일, 상담시에 동행인(지도하에 있는 대학원생) 있음.
>2. 1월20일, 같이 스키활동을 했던 일행6명(지도하에 있는 대학원생들)이 있으며, 본인의 스키활동이 플레이트 하단부의 손상이 발생할 정도로 과격하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음.
>3. 1월21일, 오후 8시20분 해당샵 방문시에 동행인(친구) 있어 A/S에 대한 증인을 해줄 수 있으며,  해당샵의 무책임한 답변과 언행을 증인할 수 있음.
>4. 첨부한 사진은 22일 오후 2시경에 촬영했음.
>
>
>
>
>
>
>위 사항은 본인의 입장에서 기술한 주관적인 내용이 아니라
>객관적인 내용만을 언급한 것임을 증명함.
>
>
>신청인 : 윤 성 일       (인)
>
>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
>
>옆란의 스키/보드 사고 정보에 보면 동일한 내용의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사진도 보실수 있구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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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체의 답변 답변입니다. 담당자 2006.01.12 6522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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