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433 좋아요 684 댓글 11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인라인 토론"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17 16:55)



ㄴㄴㄴ
Comment '11'
  • ?
    서인규 2007.06.18 15:10
    [ zxc2211@파란메일 ]

    초보자야말로 헬맷을 써야죠.. 권투도 프로는 헤드기어 안쓰지만 아마는 헤드기어 쓰잖아요 --;
    그리고 팔다리 부러지는게 걱정되면 그냥 인라인을 타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걱정이 많으시면서 왜 그 위험한 인라인을 고집하시는지 말씀해주시구요 ^_^
    불만은 제가 있는게 아니라 김영학님이 있으신거 같은데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전용트랙을 만들어서 쌩쌩타시면 아주 안전합니다.
  • ?
    하태준 2007.06.18 15:14
    [ goldmaan@msn.com ]

    입 않아픕니까?괴변을 늘어 놓는 시간에 공부를 하던지 일을 해서 돈을 더 벌든지...
    단 한명이라도 서인규 선생 의견에 동의하는 분있으면 뭔가 해 볼만 하겠는데...

    이럴때 박사님은... 왜 함구 하고 계시는지... 인티켙 운동을 부활 시키던지 해야 겠어요.
  • ?
    한홍희 2007.06.18 15:29
    [ hstein@dreamwiz.com ]

    구청장 명의로된 표지판이 어느정도의 강제성을 갖는지가 관건이네요. 만약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트랙에 들어오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진다는 내용이 없다면 자율적으로 지키라고 써놓은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런 경우라면 권유 이상의 강제적인 방법은 취할 수 없다고 봅니다.
  • ?
    전영택 2007.06.18 16:17
    [ 4young7@hanmail.net ]

    제가 어느 인터넷에서 보았는데요 .
    헬멧 착용은 멋이 아닙니다. 당신의 머리가 헬멧보다 값이 쌉니까 ?
  • ?
    박성규 2007.06.19 12:29
    [ psg297@hanmail.net ]

    모두가 인라인이 좋아서 즐기는 분들인데 너무 과열된것 같습니다.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한발자국씩 뒤로 물러서서 상대방의 입장을 샌각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감정적으로 해결될일이 아닙니다.서인규씨께서는 헬멧을 쓰지 않아서 쫒아내려한다 생각하시고 기분이 상하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시면 그리 기분나빠할 일도 아닙니다. 헬멧을 쓰라고 하신분의 의도는 누가 보아도 분명합니다. 트랙에서는 대부분이 레이싱을 즐기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지요. 해서 만약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서 헬멧을 착용하라 권하신거고 착용 안하시면 사고발생시 너무 위험하기때문에 보다 안전한 곳에서 타시라고 한것 같습니다. 듣기에 따라서는 무척 기분이 상하실수도 있겠지만 달리생각해보면 참 고마운 충고입니다. 저도 인라인을 타면서 제가 직접 당한일이지만 자전거를 피하다 공중으로 높이 솓아올랐다가 땅으로 떨어져 헬멧이 깨진적이 있습니다. 허리도 다치고.... 허리때문에 3개월을 침맞으면 고생했습니다.그러나 헬멧덕분에 머리는 너무나도 멀쩡했습니다. 다 안전을위해 헬멧을 착용한 덕분이었습니다. 심지어 어떤분은 부딪혀서 허리가 부러진분도 보았습니다 얼굴을 갈려먹은분은 너무나 많이 보았구요. 인라인이 이렇게 위험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분은 노파심과 걱정이들어 서인규씨께 헬멧착용을 권한것일겁니다. 누구를위한것이 아니고 서인규씨 자신을 위한것입니다. 이자리에서 소모적인 싸움을 하시지 말고 좋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트랙에서 뒤로 타는것도 매우 위헙합니다. 물론 자유롭게 인라인을 즐기시는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이 된다면 그것은 분명 서인규씨 잘못일겁니다. 서로 조금씨 입장바궈 생각하시고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인라이너들끼리 다투는것같은 모습이 보기가 영 좋지 않네요.
  • ?
    한홍희 2007.06.19 14:44
    [ hstein@dreamwiz.com ]

    헬멧의 필요성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 헬멧의 효과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헬멧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고 하는 것은 헬멧 착용하고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보다는 그만큼 위험했던 자신의 스케이팅의 문제를 짚어보는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헬멧은 평생에 한번도 있기 힘든 만의 하나를 위해서 쓰는 것이지 백의 하나를 위해 쓰는게 아니거든요. 저는 인라인이 그렇게 위험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인라인을 9년째 타고 있지만 그렇게 위험한 것이라 생각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겁니다. 헬멧의 필요성은 모르는 분들에게는 알려줘야할 필요는 있지만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 더 말할 필요는 없지않습니까. 본인 판단이고 자율입니다.
  • ?
    박성규 2007.06.19 16:53
    [ psg297@hanmail.net ]

    한선생님께서 말씁하신 뜻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헬멧을 쓰건 안쓰건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의 스케이팅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짚어보는것도 물론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한선생님께서도 경험이 많으시겠지만 스케이팅 할때 나 혼자만 안전하게 스케이팅을 즐긴다고 안전한건 아니었지요. 언제 어느곳에서건 위험은 있게 마련 아니던가요? 대부분 사고는 생각지도 않던곳에서 순간에 일납니다. 대처하기가 힘들지요. 갑자기 자전거 도로에서 트랙으로 어린아이가 탄 자전거가 질주해 들어온다면 아무리 노련한 인라이너라도 사고를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안양천 트랙에서 작년에 있었던 사고 였습니다 인라이너는 어린아이가 다치지않게 아이를 안고 넘어졌습니다. 순간적인 행동이었지만 평소 마음가짐을 알 수있는 행동 아닙니까? 보통 인라이너라면대개가 그런 마음가짐입니다. 덕분에 그 인라이너는 이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정도면 얼굴은 말씀 안드려도 짐작이 되실겁니다.
    사고라는게 언제나 생각지도 않던상황에서 발생하기때문에 헬멧도 권하고 보호장구도 권하는거 아니던가요? 아무리 스케이팅시 주의해도 사고는 발생할 수있다는거지요.
    초창기에 보호장구 권하고 헬멧권하시던 많은 분들의 생각이 이제는 바뀌었나 의아해집니다.
    헬멧과 보호장구 착용이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하던지 안하던지 하겠지만 인라인 상급자의 위치라면 당연히 권하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 됩니다. 강요해서는 물론 안되겠지만....
  • ?
    김효선 2007.06.20 01:20
    [ khs801224@lycos.co.kr ]

    서인규님~ 그냥! 중화동에서 인라인을 즐기시지 마시구요.
    거기서 조금 마이 올라가시면은 중계쪽에 트렉이 두개 더 있습니다. 중.상급자용, 하급자용...
    이곳에서는 태클 전혀 안들어 옵니다. 더불어, 어디까지나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는건데요... fsk 헬멧이라도 권장해드립니다. ^^
    아아... 그리고 한가지 더...
    저두 쫒겨난적이 있었는데, 쫒겨날때 첨에는 헬멧 없으니깐 나가삼~! 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대화가 진행되었다가 좋게좋게 풀리니깐, 그때 트렉안에서 타시는건 괜찮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때 기분이 불쾌했었는데...
    왜 첨부터 그렇게 말씀을 안해주시고, 무작정 나가라고만 하셨는지... 훔...
    혹? 트렉 중앙에서 조차 못타게 하셨나봐염? 잘 좀 하시징~ ^^
  • ?
    한홍희 2007.06.20 09:29
    [ hstein@dreamwiz.com ]

    저는 지금 박성규 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내용을 충분히 알아듣고 이해하고 있다면 더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친한 사람에게 하는 권유 또는 조언을 구하는 상황에서 하는 권유는 좋은 것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권유나 거부감을 갖게 하는 권유는 강요와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권유보다는 홍보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이민호 2007.07.05 02:35
    [ mini79kr@dreamwiz.comg ]

    "그사이에서 백크로스오버 하고 다녀도 단 한번도 사람과 부딪친적이 없습니다. 안전속도로 달렸기때문입니다" <---- 이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가끔 중량천 트랙에 나가지만. 위험한건 자기가 컨트롤 할수 없는 속도로 달리는 사람들입니다. 트랙이 넓다보니 컨트롤은 잘 안돼보이는데.. 속도만 쌩쌩.. -0- 위험해보여요..
  • ?
    이승국 2007.07.12 13:33
    [ fire7010@hanmail.net ]

    서인규 (2007-07-12 02:44:56 IP:122.40.104.35 )



    [ zxc2211@paran.com ]

    저는 정신병원까지 추천받았는데요 뭐 하하하 ^^;

    그거 신고하면 30만원정도 합의가 가능한데 실제로도 명예회손으로 그렇게 돈받아먹은적도 있구요
    그냥 명예회손으로 신고해서 30만원가지고 살로몬 고급 피트니스하나 장만할까요?

    서인규 (2007-07-12 12:34:03 IP:122.40.104.35 )



    [ zxc2211@paran.com ]

    제가 누누히 얘기했던 후진국형 한국인이 바로 저 모습인데요?

    이제 이성을 찾고 토론에 임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아참 원기탁님 실제로 명예회손, 사생활침해 등등의 건으로 형사처벌까지 보내려다가 합의를 본일이 있습니다. 최근 일인데 어디에서 일어난건지는 대충 짐작이 가리라 싶습니다.
    그쪽으로는 정보가 빠삭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같은 사이트 드나드는 사람을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욕좀 먹었다고 신고를 남발하는 행위는 분명 잘못된 행동입니다.

    서인규 (2007-07-12 01:31:17 IP:122.40.104.35 )



    [ zxc2211@paran.com ]

    무슨 김일성 앞에서 옳소 옳소~ 하는거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서인규님.. 당신이 쓴 글 내용 대로라면 당신은 일부러 말두 안되는 논쟁거리를 일삼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그걸 빌미로 명예회손으로 상대방을 고소하고, 합의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시려는 분 같아 보이는군요..
    첫글은 님께서 유머로 쓴 글이라 생각했지만, 두번째 글을 보는 순간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계속 다른님들의 글을 근거자료로 제출하겠느니 어쩌니 하시니 말입니다!!
    이곳에서 합의금 뜯어낼 대상자를 찾으십니까?? 명예회손이라는 죄목으로??
    그렇다면 님께서도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하실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님께서 비하 하셨던 많은 레이서분들과 슬라러머 분들께 말이죠!! 아니, 어쩌면 후진국형인 한국인 모두에게 말이죠!! 다른님들을 북한 추종자로 몰아버린 님을 고소 할 수 도 있습니다..
    서인규님 이제 그만하시죠!!
    극히 일부분이긴 했지만 님에 의견에 옳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저에게, 이제는 님의 모습이 추해 보입니다!! 다른사람에게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 만큼은 이제 님이 정말 추해 보입니다!!

    ================================================================================================

    되도록이면 서인규님이 쓰신 글에는 더이상 리플이 달리지 않길 바랍니다.. 우린 낚이고 있고 글 잘 못 올려 고소 당할수도 있습니다.. 더이상 낚이는 분들이 없으셨스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633 이화트랙 사건(?)후 어떻게 되었나요? 8 김효선 2007.08.03 6750 756
632 불광천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하천길 산책로 5 김연규 2007.08.01 5049 839
631 도와주세요 1 김승률 2007.08.01 4843 945
630 ICT 토론실이 건전하고 효율적인 토론의 장이 되려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76 윤석영 2007.07.12 8076 471
629 인라인 인구가 줄어드는 건 레이싱 때문이다? 90 서인규 2007.07.10 11033 404
628 (입문자) 피트니스 인라이너에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기를 바라며... 7 김인용 2007.07.11 4838 583
627 인티켓,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채병욱 2007.07.09 5453 956
626 [사진] 성북구청장 명의의 "바퀴달린 놀이기구 이용자 주의 사항" 8 박순백 2007.07.08 5845 859
625 '극장에서 이런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30 정한철 2007.06.26 7628 537
624 헬멧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었고, 이제 프리 라이더 문제로 넘어갑시다. 66 서인규 2007.06.27 8481 490
623 언제나 그렇지만 여긴 마치 어느 종교 게시판 같군요. 26 최두혁 2007.06.24 6784 624
622 프리라이더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1 조동진 2007.06.22 4905 1033
621 아래 서인규님이 지적한 중랑천 이화트랙의 문제점에 관하여... 52 하태준 2007.06.21 8661 545
620 배번을 스폰 업체 이름이 나오지 않게 다는 것이 바람직한가? 104 이진우 2007.06.07 9423 436
619 배번을 스폰 업체 이름이 나오지 않게 다는 것이 바람직한가? 10 이진우 2007.06.07 4858 739
618 갈수록 태산이군요 중랑천 인라인. 60 서인규 2007.06.18 12483 598
» 중랑천 인라인 사건의 본질. 11 서인규 2007.06.18 8433 684
616 중랑천변 스피드 인라이너들의 횡포.. 30 서인규 2007.06.18 9638 454
615 바이퍼 111 km 참가비에 관하여!! 2 황인규 2007.04.11 5453 968
614 이런 카페 운영자도 있어요 1 조대희 2007.03.22 6066 11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0 Nex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