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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307 좋아요 8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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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즌이 끝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 몇일 남지 않은 시즌을 남겨두고 휘닉스 파크에서 어이 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건 바로 시즌 폐장일까지 시즌권자는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혜택을 단 몇 줄짜리 안내문으로 끝내버린 것이죠.

분명 폐장일까지 셔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였고, 그리하여 시즌권을 구매한
고객도 상당수에 이를 텐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폐장이라는 말만 믿고 시즌방이라던가 휘닉스 파크에 각종 장비를 두고 온 고객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럴 꺼였으면 진작 1월달에 공지를 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시즌을 일찍 정리
했을 텐데 정말 욕나오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휘닉스파크...... 시설빼고 나머지는 점점 국내 최악의 스키장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Comment '1'
  • ?
    윤일중 2008.03.26 16:43
    [ def@chollian.net ]

    저도 그 부분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대원관광의 버스 시즌권 까지 샀다가 휘팍 가려고 예약하려고 했더니 휘팍은 가지 않는다고 해서 위약금 까지 물고 대원관광의 버스 시즌권을 취소하고 휘팍 시즌권을 샀었습니다.

    그리고는 많이 가지도 못했는데, 무료 셔틀 종료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주말에라도 무료 셔틀을 시즌 말까지(그래봐야 이틀 뿐이네요) 운행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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