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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인라인 토론"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17 16:55)



이 글을 올리면서....
얼굴에 침 뱉기라고 욕하실 분도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이런 곳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린다고 하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인라인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인라인 선수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전국의 인라이너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안동(경북)인라인롤러 유소년 선수들이 죽어갑니다.”  

안동 뿐만 아니라 경북을 대표하던 안동시 관내 인라인롤러 유소년 선수들이 2년 전부터 많은 탄원과 직언에도 묵묵부답인 관계자들의 무성의로 인해 2004년 등록선수 24명, 비 등록 선수 10여명으로 그 팀 수만 8팀이었던 유소년 선수단은 06년 현재 초, 중, 고 각 1팀으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으며 2008년이면 초, 중등 선수가 없어질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도 꿈나무 육성을 외치시는 안동시장님과 안동시청 체육청소년과, 안동시체육회에서는 제대로 된 상황도 알아보지 않고 기다리란 말로만 지금까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유소년들은 훈련복 하나 제대로 입지 못하고 운동하고 있으나 이런 현실을 만들어 놓은 몇몇 사람들은 잘 먹고 잘살며 온갖 편법으로 징계하며 권력남용을 일삼는데도 모든 일을 자리싸움으로 치부하고 대책을 세우지 않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 글을 올립니다.  

인라이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안동시인라인롤러연맹과 경북인라인롤러연맹간의 문제는 12월12일 "안동시인라인롤러에 대한 간담회" 후 각 연맹 회장님간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기로 약속하셨다고 하기 때문에 삭제하겠습니다.

○  현재 유소년 인라인롤러 선수단의 현실  

   - 모두가 2006년 전국체전 안동시청 팀의 결과에만 집착하고 있을 때 안동시 유소년선수단은 06년 현재 고등부 10명, 중등부 8명, 초등부 4명의 역 피라미드형식의 선수단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올해 졸업생을 제외시키면 중등부는 남,여 선수 모두 6명만 남게 되어 2007년 소년체전 참가도 불투명한 상태이며, 2008년에는 선수단 자체의 존속이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o 향후 선수단별 선수 예상 수
  
   구 분    성별     2007년    2008년                  비고
  초등부    남          1            1            2009년 초등부 전원  해체
               여          3            2
  중등부    남          2            0            2008년 남자 중등부부터 해체
               여          4            2          
  

○ 공금횡령으로 구속되어 공석이었던 안동시청 실업팀 관계자를 그 자리에 다시 재임용하는 과정에서의 유착의혹  

1. 팀 관계자 부재 시의 안동시청 인라인롤러팀 운영의 의혹.  

거액의 예산이 집행되는 안동시청 인라인롤러팀의 관계자가 공금횡령으로 구속된 후부터 10개월간(05.1.1~9.30)  안동시청실업팀의 운영은 누가 책임을 졌으며 어떤 규정에 의해 운영 되었는지 의혹.  

의혹1. 거액의 예산 집행되는 실업팀의 실무는 누가 어떤 권한으로 처리하였는지 의혹. - 안동시청팀이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할 때 마다 감독 부재로 선수들이 경기에 제대로 출전 하지 않고 경기 결과도 저조했으나,  경기장에는 공금횡령으로 해임된 무자격의 관계자와 경북인라인롤러연맹 관계자만 따라다녔고 시청 관계자들은 보이지 않음.  

※참고.1 안동시청팀은 전국체전에 경북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는 경우 이외에는 경북인라인롤러연맹이 관여 할 팀이 아님에도 경북인라인롤러연맹의 관계자는 안동시청팀을 그림자 같이 붙어 다니다가 06년 봄 영주에서 개최된 종별선수권대회에서 논산시청선수를 폭행한 사건으로 경찰에 연행되어가기도 했었음.  

※참고.2 2005년 1년간 단 1회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에게 3,700만원의 고액 연봉을 지급함.  

의혹2. 공금횡령으로 해임된 동안에도 직, 간접적으로 스카우트에 개입한 의혹  

현 안동시청팀 관계자는 공금횡령으로 해임된 동안에도 직, 간접적으로 팀운영에 개입하였다고 하는데, 거액의 자금(예산)이 집행되는 선수 스카우트 업무에 해임된 팀 관계자에게 전권을 줄 수 있는 것은 해임된 팀 관계자와 담당공무원 상호간의 유착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 됨. 전권을 주지 않았다면 누가 어떤 근거로 선수들을 스카우트 했으며, 연봉의 기준은 누가 책정했는지 모든 사항이 의혹.  

※참고.1 안동시청팀에서 현재 강원도로 이적한 모선수의 경우 2005년 00시체육회의 이적동의 없이 무자격의 안동시청팀 관계자가 스카우트해 왔으나, 이중등록 선수로 약6개월 이상 선수 활동을 할 수 없었음.  
  그러나 이중등록으로 경기에 출전 할 수 없는 선수에게 월급을 왜 지급하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며, 그동안의 지급 연봉에 대해서 누군가가 책임져야 할 사안이 아닌지?  

※참고.2 00시체육회 소속의 모 선수에게도 이적동의 없이 부모에게 먼저 1,000만원을 현금으로 선 지급 하였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된 00시체육회의 항의로 없었던 일로 덮었으나 이는 안동시의 위상을 크게 실추 시킨 사건임.  

2.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안동시청실업팀 관계자 재 임용과정의 유착의혹  

공금횡령의 범죄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자에게 도덕적 결함이 있음을 알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원직에 복직시킨 것은 임용권자인 안동시장의 고유권한이라 해도 이해가 가지 않으며 아래의 내용의 유착의혹이 있음.  

의혹1. 재임용 과정에서 채용공모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수의 계약한 관련근거와 이유는 무엇인가? - 준공무원 신분의 임용도 정식 절차의 채용공모의 과정을  거쳐서 임용시켜야 함에도 안동시청 현 관계자가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의 1심 판결 후 벌금500만원의 2심 판결이 있기까지 10개월간 단 한차례의 채용공지도 없다가 갑자기 재임용시킨 것은 벌금형이 될 때까지 기다려준 것이 아닌지 의혹이 가며 그간  채용 공지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공모나 공채의 절차는 거치지도 않고 안동시청 담당공무원은 대한인라인롤러연맹에 감독을 추천해달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하는데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은 실업팀 감독 추천 등의 권한과 의무가 없는 단체로서 실업팀 선수, 감독의 채용은 팀을 운영하는 단체의 고유권한인데 안동시의 담당자는 이 사실을 잘 알면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낸 면피용 절차로 보이며, 담당자가 지시에 의해서 했다면 그 일을 지시한 사람 또한 의혹의 대상이라고 판단됨. 그렇다면 선수들은 대한인라인롤러연맹에 의뢰해서 보내 달라 하지 않고 임의로 계약한 이유는 무엇인가?  

의혹2. 도덕적으로 공금횡령과 폭행, 협박 등 문제가 심각한 안동시청실업팀 관계자를 그 직에 재임용하면서 타 시,도 인라인롤러 종목과 비교해서 최 상위권을 유지하는 팀들의 관계자들보다도 파격적인 대우로 재계약한 의혹.  

남, 여 2팀의 실업팀을 동시에 가지고 많은 인원과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04년, 05년 안동시청 실업팀의 경기 성적을 보면 알 수 있듯 중위권의 성적을 내던 팀 관계자에게 3년 계약에 전국 최고수준의 4,8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로 재임용한 이유는 납득이 가지 않음.  

o 안동시청팀 선수단 구성 및 경기실적  

년도     팀인원         경기실적                     전국체전 순위           비고
2004      남5     -종별대회 : 금(2)동(1)         종합 8위/15개팀  
             여3     -문광부대회 : 금(2)             종합점수604점
                       -회장배 : 금,은,동 (각1)         고등부포함  
2005      남6     -문광부대회: 금,은,동(각1)   종합 9위/15개팀 체전금메달 없음
             여2     -체육회장배 : 금,은,동 (각1)  종합점수 602점
                       -회장배 : 금(1)은(2) 동(3)       고등부포함

※ 2004년 이전까지 경북도청팀으로 활동했으며, 성적은 04년~ 05년 경우와 비슷함.  
※ 2004년 창단 당시부터 남녀 선수의 비례가 맞지 않음.(계주종목 참가는 4명이 필요함)  
   - 여자 선수가 1~2명씩 모자라 2년 연속 계주 참가 불가능.  
   - 창단 당시 성적도 내지 못하던 관계자의 처조카도 남자팀 선수로 활동함.  
   - 2005년에는 그나마 여자선수를 1명줄이고 남자선수가 1명 더 늘어남  

o 타 팀 대비 팀 관계자의 연봉 비교    (단위:원)  

팀 명       04~05 전국체전성적      2006년연봉       계약기간         비고
  A팀                1위                    약32,000,000          1년
  B팀                2위                    약35,000,000          1년         각종수당포함
안동시청       8위/9위                     48,000,000          3년
  
o 위의 사실에 기인해 의혹이 해소되어야 하며, 이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자리싸움 혹은 기득권의 텃세로 치부해버리는 관계자들은 지금이라도 진위 파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 요구사항  

  1. 징계중인 안동시인라인롤러연맹에 대해서는 안동시장과 안동시체육회의 책임 하에 양자 간의 청문회 등 어떤 형식으로라도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고 반드시 징계가 철회되어야 합니다.  

  2. 공금횡령과 폭행, 협박 등 도덕적으로도 치명적이며, 위와 같은 유착의혹으로 재임용된 현 안동시청팀 관계자는 안동인라인롤러 발전을 위해 자진 사퇴하고, 담당 공무원들은 책임소재를 철저히 밝혀야만 합니다.  

  3.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안동시청 인라인롤러선수단은 투명한 집행과 운영으로 시민의 혈세가 방만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유소년 선수단과 안동인라인롤러 발전에 기여하는 선수단이 되도록 운영되어야 합니다.

너무 긴 글이고, 두서 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라인롤러 선수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여러분께 하소연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안동시청 홈페이지에 혹시 들리실 일이 있으시면,
응원의 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온갖 압력과 유언비어와 권력과 맞서 힘들게 긴~ 시간동안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희들에게 힘이 남아 있는건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함이고,
인라인 하나만 알고 열심히 땀 흘리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의 인라이너 여러분 힘이 되어주십시오.
Comment '9'
  • ?
    김성규 2006.11.30 13:29
    [ ksg824@nate.com ]

    현재는 직장 때문에 타지에 있지만 안동이 고향이고 주소지 또한 안동인 안동시민이고 인라이너입니다.
    고향에서 이런 일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멀리서나마 작은 응원의 메세지라도 보냅니다.
    힘내시고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시청 자유게시판

    http://www.andong.go.kr/open_content/ko/chime_citizen/free_bulletin_board/?command=list
  • ?
    주유진 2006.12.06 02:36
  • ?
    송승희 2006.12.11 10:56
    [ adlim@korea.com ]

    주유진님의 글대로 안동시의 답변이 나왔습니다만, 안동시의 입장은 지금까지 특정단체가 대화를 거부하면서 했던 말들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더군요. 이글들도 확인해보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www.andong.go.kr/open_content/ko/chime_citizen/free_bulletin_board/?command=view&id=0AEB16B2-4709-4AFC-BF6D-254DF8DB1E1D
    http://www.andong.go.kr/open_content/ko/chime_citizen/free_bulletin_board/?command=view&id=BD264B8A-16B2-476A-94A0-AB952A031C14
  • ?
    송승희 2006.12.11 10:56
    [ adlim@korea.com ]

    여러 동호인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내일(12일) 안동시 관계자들과 2년만에 처음으로 간담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 건 아니겠지만 정말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되리란 기대를 가집니다. 여러분들께 지역의 일로 심려를 드린점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리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
    오상용 2006.12.13 18:38
    [ bebeto3122@naver.com ]

    저희 고장에서 일어난 일이라...ict에 근 1년만에 글을 남깁니다.
    이 문제는 서로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고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약간에 유감스러움이 있다면, 이 글 하나로 몇몇 사람이 가해자도 될 수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6년전 안동에서 인라인 동호회를 만들어 운영을 하였고, 너무 인라인에 미쳐 살다보니
    인라인샾에다가, 인라인용품 제조 유통까지 했었습니다.(물론 일부 말아먹었지만..ㅡ.ㅡ)
    인라인 때문에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가 보니, 동호인이 었던 저에게 과분한 경북인라인롤러연맹
    이사라는 직함을 권유하더군요.

    처음에는 저가 이 단체에서 할수 있는게 있나 싶어 몇번이고 거절을 했지만, 연맹관계자분이
    동호인과 엘리트간에 연결고리가 되어 줬으면 한다는 설득을 받고 그제서야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삼자입장에서 안동인라인롤러연맹분들과도 대화를 나누어도 보고, 경북인라인롤러연맹 분들과도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물론 두단체에 있는 몇몇사람과 친분도 있는 상태입니다.)
    그 결과 서로 좁힐수 없는 의견차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며, 누가 옳고 누가 그렇고 하는 판단 기준설정이
    애매 모호 합니다.
    이 글을 올리신다고 마음 먹으셨을때, 나름데로 뜻이 있고 생각이 있으셨을 겁니다. 그리고 올리시는분
    나름데로 심사숙고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로 인하여 몇몇사람이 피해를 보실수 있고,
    당사자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선입견을 심어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주제넘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경북연맹이 잘했다, 잘못했다 또는 안동연맹이 잘했다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벌써 몇 번 논의된 문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시청/도청..여러단체에 이의를 제기하셨으니, 다시 한번 잘 검토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이 문제에 있어 결과가 좋게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관계자 분들은 그냥 수긍하시고 겸허하게
    받아 들이셔서 다시는 이런 문제로 다투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 여기저기 글을 남기시고, 본인께서 옳다고 글을 남기시게 되면 혹시 모를 결과에 따라
    법적문제까지 가실수 있으니, 글 쓰신 분에게 자재를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소식이 있답니다, 이번 건을 계기로 안동MBC에서 집중취재 보도 할 것 이랍니다. 그리고
    잘 잘못을 가릴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걸 잘됐다고 해야 될지 잘못 되었다고 해야 될지...ㅡ.ㅡ)
    되도록이면 연맹관계자분들 사이에 일어난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서로 이해 당사자들 끼리는 문제에 결론이 나서 좋을지는 모르지만, 동호인인 저로서는
    혹시나 모를 피해에 여파가 미칠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끝으로 인라인 시장도 줄어가고, 동호인도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엘리트선수들도 줄어들고
    있는 실정 이구요.
    이렇게 힘이 들 때 서로서로 이해관계에 얽혀 다투시지 말고. 협력과 타협으로 발전방향을 논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 ?
    유남형 2006.12.14 13:07
    [ inkyacokr@naver.com ]

    송승희님 힘내십시오
    어떤 일을 관철시키는데 있어 100%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대립되는 사람에겐 피해가 가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두리뭉실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안동시의 인라인에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다 허물고 깨끗하게 다시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 ?
    송승희 2006.12.14 20:03
    [ loveskycsg@hanmail.net ]

    ** 안동시인라인롤러연맹과 경북인라인롤러연맹간의 문제는 12월12일 "안동시인라인롤러에 대한 간담회" 후 각 연맹 회장님간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기로 약속하셨다고 하기 때문에 삭제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관심에 감사 말씀드립니다.

    오상용님의 말씀과 같이 좋은 방향으로 잘 마무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 이렇게 인터넷 여기저기 글을 남기시고, 본인께서 옳다고 글을 남기시게 되면 혹시 모를 결과에 따라 법적문제까지 가실수 있으니, 글 쓰신 분에게 자재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셨는데...어떤 의미이십니까? 동호인 입장 입니까. 경북연맹 이사 입장입니까?

    또한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게 잘못된건가요?...!!!
  • ?
    송승희 2006.12.14 20:07
    [ loveskycsg@hanmail.net ]

    ** 안동시인라인롤러연맹과 경북인라인롤러연맹간의 문제는 12월12일 "안동시인라인롤러에 대한 간담회" 후 각 연맹 회장님간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기로 약속하셨다고 하기 때문에 삭제하였습니다.
  • ?
    오상용 2006.12.15 15:45
    [ bebeto3122@naver.com ]

    연맹이사도 아니고 동호인 입장도 아닙니다... 그냥 저 개인적인 염려때문에 그렇습니다.
    표현에 오해가 있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아닌걸 아니라고 하신것은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맞는걸 아니라고 말하는게 잘못된 것이겠죠.

    저 라는 사람이 주제 넘게 누가 잘못됐다, 누가 맞다라고 말 할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좁힐수 없는 서로서로간에 의견과 입장차이가 있는 것 같다라고만 말씀드린거구요
    이야기를 할때나, 이야기를 전달 할때 한쪽 이야기에 편중되면, 다른 한쪽은 심한오해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되어 견재에 입장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 경북연맹쪽에서 ict에 이 문제가 거론된다는 것 조차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이일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기로 약속 받으셨다고 하니, 좋은 마무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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