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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인라인 토론"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17 16:55)



밑에 글을 보니 레이싱가격이 놀랍도록 싸다는것에서부터 발단이 되어 기존 제품에 거품이 아직 많다
어떻게 저 가격이 나올수 있느냐?
그리고 이어지는 상호 의견 충돌로 인신공격성 뎃글이 끊임이 없는데요
여유있는 사람은 좋은거사서 자기만족을 느끼면 됩니다.
또 여유가 없는분은 저렴한것 사서 나름대로 인라인을 즐기시면 되구요

중요한것은 우리는 인라인을 좋아하고 즐기고 멋들어진 옷을 입고 바퀴달린신발을 신고 빠르게 달린다는 자체를 좋아한다는것입니다. 바퀴달린 신발이 어느 브랜드인지, 좋은것인지 저렴한 것인지는 2차적인 문제죠. 본질은 인라인 자체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한창떄 국내 인라이너가 약 400만이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중 여유있게 10%가 선수층이라고 보면 나머지 360만은 동호인이라는 말인데 솔직히 동호인에게 카본부츠가 무슨 필요가 있을지 100만원 200만원짜리부츠가 무슨 필요가 있는지 저는 의문입니다. 장비보다 먼저 실력을 쌓을 생각들은 안하고 장비타령만 하고 있는것이 어찌 한심하기까지 하더군요 동호회에 나가보면 유료강습받는데는 인색한 분들이 장비는 엄청 좋은것을 가지고 있는걸 많이 보는데 솔직히 실력이 안되는데 카본부츠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시몬즈가 왠말입니까? 그 돈으로 강습을 먼저 받는것이 순서 아닌가요? 물론 자기만족으로 사셨을수 있지만 그런분은 분명 남에게 보이기위한 인라인을 탈뿐 인라인 자체가 좋지는 않을것입니다. 남들의 유행을  따라가는 사람/동호인이라는 말이 안 어눌리는 사람.

중학교때 사회책에 있던 문구가 생각납니다.
열린생각-각자의 개성이 다양화된 사회에서는 다른사람의 가치관이 나와 다를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의견이 달라도 겸허히 받아들일수 있는 "open mind"

저 역시 저가격대로 제품을 판매하는 업자입니다.
제가 해머 사장님을 알고 그분의 방식이나 그분이 어떻게 그걸 만들었는지도 알며 그 해머라는 제품이 나오기까지 일조를 했기에 제품관련해서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저렇게 싼 가격대가 나올수 있느냐 하는부분인데
저 가격은 그 분이 마지막 물량을 땡처리 하신것입니다.
물론 몇몇 분들이 사셔서 시승 후 입문자에게는 괞찮은것 같다는 평도 받았지만 투자비대비 수익이 전혀 나오지 않아 결국 땡처리를 하신것입니다.
얼마전 expeed 땡처리하듯 업체가 손해를 보며 판매한것을 뭐라할순 없지요
또 마치 지금의 샾들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것처럼 외곡되어서도 안될데구요
내막도 모르고 판매자를 비방 하거나 이 판매자가 이가격에 판매하는것이 시장을 교란하려는 의도라거나 자기만 살기위한 것이라는등의 오해도 함부로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현대는 마케팅 시대입니다. 좋은지 나쁜지는 마케팅이 거의 가름을 하지요
품질의 차이가 있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이 제품을 써보고 좋다 나쁘다고 말을 하면 할말이 없지만 써보지도 않고 싸다는 이유만으로 저질이라는 투의 표현을 쓰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 이 제품을 만드신 분은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려 만드신 겁니다.
어떤분이 옥션에 올려놓은 그분의 정보를 보니 정육점이라고 되어있다던데
그분이 실제 정육점을 운영하십니다. 그러다 인라인을 직접 제작하시게 된겁니다.
투자도 나름대로 많이 하셨지만 결국 업을 접으신듯 보입니다.
저가제품이고 중국산이고 허접해보일지 몰라도 그분의 노력이 깃든 그분만의 작품입니다.
자본금이 적고 경험이 부족해서 엉성해 보일지모르지만 그 엉성함속엔 그사람의 열정이 숨어 있을수 있습니다.
그 열정을 모르고 것보기만을 평가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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