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시승기
2006.04.17 16:52

SOLVEIN PSV-J11084

조회 수 9526 좋아요 324 댓글 39
* 굳이 반복해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시승기를 써보신 분들께서 피부로 느끼듯이 리뷰라는 글은 저자의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 리뷰라는 것은 그 제품의 진가를 제대로 파악해 내는 기술이 우선되어야 하기에, 객관성을 유지하다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알기 쉽게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보시는 분의 관점에 따라 리뷰라기 보다는 제 사견이 어느 정도 글의 문맥을 지배하고 있는 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사전에 감안하시고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初心을 잃지 않고 최고의 제품만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열정을 제품으로 보여주시는 많은 국내 인라인 관련 업체의 선전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1. 서두에서.

사덤845에서 PSV로 그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솔베인은 2003년 설립 된 이래 지금까지 최고의 제품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만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일전, 필자가 리뷰를 통해 소개한 PSV-1000 프레임을 시작으로 솔베인은 스피드 인라인 스케이트를 접하는 동호인이나 선수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타고 싶어하고 가지고 싶어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우뚝 섰습니다.

PSV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PSV-2006 모델에서도 처음 PSV시리즈가 출시되었던 그 센세이션함을 그대로 이어나가는 놀라움을 선사하는데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2006년형 PSV1084의 경우에는 필자가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100mm와 110mm 휠을 조합한 PSV110의 경우에는 기존의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 아닌 약간의 탄성이 부가된 제품이라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엇습니다.  


-2006년형 PSV1084 < 출처 : 딴지일보 인라인 사관학교 > -


-2006년형 PSV110 <출처 : 딴지일보 인라인 사관학교> -

2006년형 PSV110의 경우에는 솔베인이 추구하던 "강하고, 단단한"이미지를 조금 벗어난 약간의 탄성을 부여한 제품이더군요. 스케이팅 스타일에 따라 물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필자의 취향이 단단한 제품을 선호하는 바, "왜 단단한 제품을 끝까지 만들어야지, 이런 외도를 부렸느냐"라는 질책을 솔베인 측에 한 적이 있습니다. 솔베인 정진욱 사장의 대답은 참 단순하더군요. "그 프레임은 그렇게 만든것이니 솔직히 탄성이 좀 있고 단단함은 덜합니다. 인정합니다." 라는 의문스러운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참으로 우매한 나머지 이제 솔베인도 다 됬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솔베인이라는 회사의 제품이미지는 단단하고 튼튼한 프레임이지 프레임에 탄성을 부여하는 것은 솔베인의 색깔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본 리뷰에서 소개하는 PSV J11084를 처음 접했을 때, 다시금 솔베인의 색깔이 확실히 배어나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나온 솔베인의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후 다시 정진욱 사장에게 "새로 나온 제품은 괜찮군요. 이제 새로운 제품군으로 PSV110으로 조금 틀어진 색깔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으니 참 흐뭇합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니 정사장 왈, "J11084는 신형이고 PSV110이 구형이라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그냥 두가지 제품군으로 출시하는 것입니다. 탄성이 있는 제품과 단단한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여 두가지 타잎으로 양분된 동호인들을 전부 솔베인에 눈을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무릎이 탁 쳐지더군요.

기존의 업체들은 제품의 리뉴얼 주기때마다 제품의 특성이 바뀌는 식이어서 사용자들이 입맛대로 프레임을 고르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솔베인의 경우에는 사용자에 입맛대로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생각인 것이죠. 즉 기존의 PSV시리즈는 탄성을 위주로... 그리고 J시리즈라 명명된 J11084를 포함한 제품군은 단단함을 위주로 하여 두가지 제품군을 동시에 출시하겠다는 생각인 것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솔베인의 PSV-J11084는 165mm 마운팅 부츠를 위한 제품입니다. 단단한 제품군이며 현존하는 165mm용 프레임 중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을 수 있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 PSV-J11084 -


2. 제원

종류 : 110mm x 3, 84mm X 1 High-Low  프레임
프레임의 길이 : 320mm
프레임의 무게 : 솔베인 제공자료 201g, 현장실측무게 201g
최대 장착 휠 크기 : 110mm 3개 84mm 1개
베어링 타입 : 608, 688 베어링

무게는 정말 가볍게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기존의 PSV시리즈 중 몇몇 제품이 묵직함으로 한 악명 올렸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110mm휠의 무게감때문에 생기는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프레임자체의 경량화는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딤플 대신 구멍을 뚫어 강성유지와 경량화 두마리 토끼를 잡아낸 듯 합니다.

놀랄만큼 낮은 지상고는 110mm 휠이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한 속도 지속성과 콘트롤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높은 지상고로 인해 110mm 제품군을 꿈꾸던 많은 스케이터들이 가졌던 좌절을 한순간에 날려주는 단비같은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기존의 PSV-1084와 비교할 때 휠 장착 후 프레임의 길이는 거의 차이가 없어 강력한 콘트롤까지 겸비하였습니다.


-최적화된 지상고와 솔베인 제품 특유의 큰 피치가 마치 자유낙하하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

피치는 물론 기존의 솔베인 제품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다른 회사의 제품과 달리 솔베인의 피치는 무척 큰 편입니다. 더욱 더 강력한 힐킥이 용이하도록 배려한 점입니다. 타사 제품에 비해 피치가 작게는 1에서 크게는 2mm까지 나는 바 전경이 더욱 더 용이하고 힘의 전달이 극대화되는 것은 솔베인 제품 특유의 장점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3. 프레임의 각 부분별 구조


-뒤에서부터 본 프레임의 측면-

기본적으로 밋밋한 ㄷ 형태의 측벽입니다만, 매끄럽게 가공된 측벽을 다시 한 번 거칠게 파내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칠면서 매끄러운 느낌은 사용자로 하여금 만만치 않은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굳히는데 도움이 될만한 디자인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군데군데 뚫린 구멍은 위태해 보이지만 실제 주행시 단단함을 느끼는데에 전혀 방해가 없습니다. 힘전달의 정확함은 오히려 한층 낫다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ㄷ형태를 기본으로 하는 프레임의 구조인 만큼 선수들이나 상급자들이 선호하는 강력한 힘전달에 더할나위가 없습니다.


-프레임의 전, 후면-

가벼워보이는 프레임의 불안함을 한 순간에 불식시키는 두텁고 단단한 격자와 측벽의 두께가 인상적입니다. 후면의 경우 PSV기본 디자인을 많이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만 흔들림이 많이 없는 견고함은 여전하군요.


-프레임의 하부-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 격자별로 두께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진성을 보장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1번과 2번휠사이의 격자가 가장 두꺼우며 가운데 격자는 그 중간, 그리고 마지막 3번과 4번 휠 사이의 격자는 얇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4mm휠이 중간에 들어가면서 생길 수 있는 그 차이를 보정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존의 중공형 격자 프레임과 비교할 때 아치가 무척 큰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저항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추구한 결과이지요.


-전면 마운팅 홀-


-후면 마운팅 홀-

J11084라고 찍힌 선명한 음각이 인상적입니다. 중간브릿지에 근접한 마운팅 홀이 조금 의아한 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구조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위치라는 것을 부츠 장착 중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폭의 마운팅 홀은 좋은 강성을 가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후면 마운팅 홀의 두께를 보면 믿음직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각 부분 별 마운팅 홀의 개수는 1개이며 165mm 부츠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중간 브릿지-

사진상으로도 그 견고함의 압박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기존 솔베인 프레임의 트레이드 마크이지요. 190mm마운팅용 프레임에서는 물론 저 브릿지를 더 이상 볼 수 없었지만 최근 출시되는 상위 제품군에는 브릿지 대신 더블 보이드를 채용함으로서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강력한 직진성과 견고함의 경추라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측벽 내부-

두개의 척추가 받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내부 벽 구조는 경량화를 위해 뚫은 구멍은 별로 걱정없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숄더-

기존의 깔끔한 숄더가공에 비해 다소간 실망감이 조금 드는 모습입니다. 물론 성능에는 전혀 영향은 없습니다만 항상 솔베인이 자랑하던 그 깔끔한 숄더가공을 보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이는 바와 달리 액슬이 닿는 면의 가공은 여전히 그 정밀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솔베인 특유의 정밀한 수직공차는 눈에 보이는 실망쯤은 얼마든지 상쇄시킬 수 있는 최고의 가공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격자 중공 및 내부 격벽-


PSV-J11084의 중공 시스템의 가장 큰 특이점은 중공 내부에 또하나의 벽을 두고 그 벽에 구멍을 뜷은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이 중공내부의 격벽은 디자인 측면의 차이외에는 별다른 점은 없습니다만 마치 솔베인사의 워터마크같은 느낌을 주는 인상깊은 디자인입니다.

또한 재미있는 점은 중공 내부의 격벽의 두께가 각 부분별 격자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살펴보면 후방격자와 중간격자, 그리고 전방격자 내의 격벽의 두께가 다릅니다. 격자의 두께와 반비례하여 그 격벽의 두께가 달라지며 격자를 한층 더 받쳐주면서 경량화를 꾀한 흔적으로 보입니다.


4. Overview








5. 세팅


- 265mm 부츠 기준, 뉴트럴 세팅(마운팅 블럭 기준) -

마운팅 블럭을 뉴트럴로 세팅한 후에 장착하니 약간의 리어세팅이 나오는 듯 합니다만, 기실 마운팅 간격만을 보고 판단한다면 센트럴 세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츠 끝이 1번 바퀴에 닿을 듯 말듯 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휠 간격이 좀 좁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110mm휠 자체가 가진 직진성과 콘트롤을 같이 추구한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2번에 위치한 84mm휠이 마치 76mm휠처럼 느껴지는 듯 합니다. ㅡㅡ;;; 84mm휠이 처음 선보여 어떻게 그런 큰 휠을 쓸 수 있겠냐고 투덜거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6. 주행감 및 성능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힘전달 면에 있어 기존의 PSV 구형 시리즈의 훌륭했던 그것을 확실히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110mm특유의 강력한 접지력과 낮은 지상고로 인해 콘트롤이 용이하고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프레임의 길이가 그 콘트롤의 용이함을 더욱 더 배가시켜주고 있습니다.

대구경 휠이 가진 단점 중 급가속이 용이하지 않은 점을 프레임의 길이로 해결한 듯 하며 속도지속성은 무척 뛰어난 편입니다.

또한 PSV시리즈의 대명사격인 부드러운 주행감은 전혀 다치지 않은 듯 합니다. 실제로 주변의 강사나 선수들에게 평을 들어보면 힘도 잘 받고 가벼움과 묵직함이 동시에 느껴지고 있어 스케이팅이 즐겁다 라는 평을 하고 있습니다.

강해진 강성만큼이나 탄성도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실제로 약간의 탄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단단한 프레임에서 흘러나오는 탄성은 오히려 힘있는 스케이팅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행감, 강력한 힘전달이 어우러지는 좋은 제품입니다.


7. 리뷰를 마치며

PSV - J11084의 J는 솔베인의 정진욱 사장의 이니셜을 따온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제품인 만큼 최선을 다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대목 중 하나인 숄더에 대해 좀 투덜거렸습니다. 그랬더니 기존 PSV보다 숄더 가공을 조금 못한 것은 물론 인정하지만 결국 그것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서 조금이나마 프레임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고육지책이었습니다. 라는 대답을 하더군요.

기존에 항상 아쉬웠던 프레임의 디자인도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이제는 솔베인의 냄새가 확실히 드러나는 그런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모양만 봐도 솔베인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 디자인을 이제 많이 확립한 듯 합니다.

프레임의 발전을 보다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초기에는 강한 소재를 사용하여 좋은 제품을 만들었고,
이후에는 좋은 구조를 채용하여 훌륭한 제품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소재와 구조를 뛰어넘어 경량화를 이어나간다는 생각입니다.
휠이 점점 커지고 무거워지면서 어떻게던 기존의 무게를 그대로 이어나가야 한다는 압박이 아마도 각 제조사들을 치열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자리잡을것이라 생각합니다.


PSV-J11084는 165mm 마운팅 부츠를 위한 제품입니다. 최초는 아닐지라도 110mm 휠의 강력함을 165mm 마운팅 환경에서 가장 훌륭하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며 165mm 마운팅 간격을 가진 부츠를 위한 프레임으로서는 그 첨단을 달리는 제품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직 195mm 마운팅 부츠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바, 이 제품에 많은 정이 가는 것은 그 때문일지는 모릅니다.

아직까지는 195mm마운팅 보다는 165mm마운팅이 대세인것은 분명하며 더욱 더 커진 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 PSV-J11084는 분명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트사를 비롯하여 수많은 부츠 메이커들이 195mm 마운팅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규격을 만들어 내는데 있어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PSV-J11084는 165mm 마운팅 부츠를 사용하는 수많은 스케이터들의 열망을 충족시켜 줄 좋은 선택이 될것이라는 결론입니다.

항상 새로운 제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며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만 승부하는 솔베인 외 수많은 국내 업체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인라인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일조하는 수많은 국내 업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필자가 2년 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 제품이 언젠가는 해외제품을 능가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요즈음은 이런 생각 자체가 유치해지는 적이 한 두번이 아닌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에 요즘 생산되는 국산 제품들의 수준이 이미 사용자들에게는 외산과 별반 차이 없는, 오히려 능가하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고, 이제는 애국심의 발로가 아닌 진정한 제품의 비교를 통한 소비자의 선택으로 구매되는 제품들이 국산제품이라는 점이 참으로 뿌듯하기 그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솔베인과 다른 국내 제조사들로부터 나오는 프레임들은 이미 유수 해외 제품들과 비교할 때 앞서간다는 의견또한 지배적이라는 것도 무척 자랑스럽기 그지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라인강국의 위상.. 이미 우리가 누리고 있다는 자신감을 만끽하며 이 리뷰를 마칩니다.
Comment '39'
  • ?
    염호섭 2006.04.17 18:02
    [ hosup74@드림위즈쩜콤 ]

    리뷰 잘 봤습니다.^^ 이은상 선생님^^ 건강하시죠?^^

    국내 제품과 해외 제품이라는 구분 자체가 유치한 발상이 되버렸다는 말... 최근의 제 심정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국산제품과 해외제품의 구분은 사실상 무의미 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도 PSV-J1108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소타 턴테이블과 비견할 만한 최후의 명품이라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항상 좋은 프레임으로 들이대시는 솔베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
    박순백 2006.04.17 18:51
    [ spark@dreamwiz.com ]

    위에 브리지를 준 J 제품과 안 준 PSV110 등의 제품은 성격이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저는 브리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회에 제 바람을 얘기한다면... 전 앞으로도 솔베인이 PSV 845, PSV 1084
    시절의 실로 "예술적인 수준의 프레임"을 계속 만들어주기를 기원합니다.^^

    솔베인 화이팅!!!
  • ?
    박순백 2006.04.17 18:52
    [ spark@dreamwiz.com ]

    그리고 참, 이은상 선생님은 직업 바꾸셔야겠어요.-_-
    엘리트 출신의 인라인 강사가 아니라,
    인라인 칼럼니스트(혹은 "인라인 리뷰어")로...ㅋㅋㅋ
  • ?
    김완주 2006.04.17 22:36
    [ kwjlv@daum.net ]

    리뷰도 좋고 시승기도 좋고 프렘광고도 좋지만 쓰레기프렘 판매만 하는 회사가 뭐가 좋다는 말입니까 프렘휘어지고 크렉 나는 자사프렘을 a/s라고는 펴서 준다네요 아님 웃돈주고 새프렘 준다는 웃기는 회사 아무도 사지 마세요 샤덤 쓰던 인라이너 입니다 a/s정책은 이해하나 1년 넘으면 울 인라이너가 다 손해 봐야한다는 얘기지요 여러분 이런프렘 왜 사십니까 직진성 탄성 강성 흠~~그런 기술보단 고객에게 다가가는것 인라이너들을 위하는 회사가 진정 인라인 프렘을 만드는 회사 아닙니까~~샤덤 타다가 휘어지고 틀리고 깨어진분들 다 모이세요 ~위에 글보고 같이 비웃어 봅시다
  • ?
    정명환 2006.04.18 00:08
    [ sjeong23578@yahoo.co.kr ]

    리뷰 잘 보았구요. 제품을 구입함에 있어 품질, 가격, A/S 모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김완주님 글 보고 앞으로 솔베인 제품 구입함에 있어 고민 한번 해야겠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84mm 휠이 조금 안어울리네요. 자이로 머큐리 휠로 세팅해서 다시 한컷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완주님 조금 진정하세요. 요즘 국산 인라인 업체들 내수부진에 가격 하락의 악제가 겹쳐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한때 잘나가던 오크라 휠 허브깨져도 a/s 안해준다고 요즘 난리더군요. 1년 지난 프레임 휘었다고 a/s 안해주는 것도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리뷰 잘보고 가지만 조금 씁슬한 마음이 드네요.
  • ?
    김동현 2006.04.18 00:08
    [ dhlion@naver.com ]

    윗분은 무슨일 있었나봐요
  • ?
    성민수 2006.04.18 00:21
    [ route73@naver.com ]

    이미 단종된 프레임이니 1:1교환은 업체로서도 어려우셨을테고 또한 1년이 지난 프레임이라면 다른 업체라도 그럴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김완주선생님, 울화는 잠시 접어두시고 차근히 협상해보셔서 절충점을 찾아보세요^^; 항상 내마음이 네마음같을수는 없잖아요^^;
  • ?
    염호섭 2006.04.18 01:57
    [ hosup74@드림위즈쩜콤 ]

    김완주 선생님의 심정은 이해는 갑니다만, "소비자민원"이라는 좋은 게시판을 놔두고 광고도 아닌 개인의 리뷰에 달만한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뭐 무서워서 제품평 한번 써보겠습니까?

    일련의 자세한 상황을 소비자 민원 게시판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셔서 타협점을 찾으시는 것이 보기에도 좋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이 솔베인에서 직접 광고하는 글은 아니잖아요. 나름대로 이은상 선생님께서 정리하시고 의견을 피력하신 글인데 좀 예의에도 어긋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먼저 앞서 들으셔야 하는 것이 당연한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도자료에 올린 솔베인 관련 홍보 글이나 소비자 민원등에는 일언반구 없으시다가 조금 칭찬하는 글이 나오니 바로 뚜껑열리는 모습 보이는것은 본인에게도 그다지 큰 도움이 되실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리뷰에 딴지 올리는 것은 그 필자에게 딴지 거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위에 글보고 같이 비웃어 봅시다"라는 표현 참... 기가 막힙니다. 그럼 이은상 선생님 면전앞에서도 그렇게 비웃을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위에서 말한 것 다시금 반복하지만 억울한 일이 있으시면 자초지종을 좀 설명하시고 나서 비난을 하시던가 힐난을 하시던가 하시지요.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솔베인에서 올리는 보도자료에는 한마디 일언반구 없으시다가 굳이 이은상 선생님의 리뷰에 딴지거는 그 의도가 심히 궁금해집니다.

    김완주 선생님의 지금 행동은 솔베인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은상 선생님의 면전에 침뱉고 도망가기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다시금 기억하시고 사과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원글 쓴 필자에게 얼마나 큰 모욕으로 다가오는지 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
    송재성 2006.04.18 02:42
    [ sunflowersong@empal.com ]

    질문요? 한때 프레임 소재에 대해서 강조하시며 국내 모회사에 소재 문제로 만행?까지 가하신 솔프레임께서.. 언제부턴가 소재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리뷰에서 재원이란 부분에서도 요즘 프레임 업체들이 다 공개하는 소재의 재원이 없다니 아무리 구조가 우선이래도 재원은 재원인데...

    글구 이은상 선생님께서 리뷰하신 국내 제품이 어느회사인가 검색해보시면 3년동안 위 이은상선생님 홈피에 있는 두회사(솔플,인츠휠)만 하시잖아요..이래서야

    글고 전 위 김완주님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 이지만 염호섭선생님 께서도 솔베인 전문 변호사?가 아니시면 솔베인관련, 특히 반대의 글에 대해서 좀더 냉정하고 이성적인 비판을 부탁합니다. 물론, 김완주님의 반응도 소비자의 불만을 표현한게 좀 격하셨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염호섭선생님도 솔프레임에 관한 반대의 글에는 항상 등장하시여 강한 표현을 하시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모두가 지켜보고 인정하고 있는 게시판에 특히 객관성을 지켜야될 분들 특히, 존경하는 염호섭님께서는 좀더 형평성과 객관성 냉정함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잠시 우리 자신들의 말머리에서 다섯걸음 뒤에서 자신이 내 놓은 글을 생각해 봅시다.(저 자신을 포함해서..) 그리고 다들 워 워 하세요 ^^
  • ?
    김철영 2006.04.18 03:20
    [ randol12@naver.com ]

    이은상 선생님의 리뷰 잘보았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힘이 느껴지는 프레임이군요. 대구선수들도 솔베인프레임을 장착해서 타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저도 한때는 선수생활과 에리트선수코치로서 생활을 해왔지만 저는 간략하게 말씀드린다면 기록이 말해줍니다. 물론 휠과 베어링을 동급을 사용했을때 말이죠. 기록이 단축되었는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모든회사제품중 부츠든, 휠, 프레임, 베어링을 테스트할 때는 위의 방법으로 했을 때 명확하게 답이 나온다는겁니다. 이은상선생님과 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은상선생님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여러선수들에게 테스트를 거쳐서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위의 리뷰처럼 자신있게 표현한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리뷰를 쓰기전에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이은상선생님의 사견이 지배적이다라고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쓰신글이기 때문에 너무혼내지는 마세요. 다른분들도 충분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의견을 모아서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게 우리가 보다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베인 관계자님들은 적당한 딴지도 소중한 충고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것에 귀를 기울여 항상 발전하는 솔베인 프레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힘내십시요.
  • ?
    염호섭 2006.04.18 03:48
    [ hosup74@드림위즈쩜콤 ]

    존경하는 송재성 선생님^^ 쑥쓰럽습니다.

    김철영 선생님께서 송재성 선생님께서 가지셨던 의문점 한두가지는 풀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좋은 생각으로 글 쓰신 것이라 믿겠습니다.

    아참.. 저는 솔베인의 변호사는 아닙니다. 팬입니다. 최고의 제품 중 하나를 만들어내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으로서 약간의 스토킹은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아마도 솔베인 관련 글에는 제가 항상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객관성을 잃었다던가 하는 오해는 좀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무명 소인이 무슨 변호사씩이나..^^ 참.. 제가 팬으로 좋아하는 회사 많습니다. 굳이 솔베인에 국한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알코, MST, TNT, SBB, 자이로, SOS등의 열혈 팬이기도 합니다.)

    "잠시 우리 자신들의 말머리에서 다섯걸음 뒤에서 자신이 내 놓은 글을 생각해 봅시다" 참 좋은 구절이군요. 깊이 새겨보겠습니다.

  • ?
    송재성 2006.04.18 08:07
    [ sunflowersong@empal.com ]

    자~~! 맞습니다. 솔베인도 이러한 저를 포함한 소수의 의견도 있음을 명심하시고 또 염호섭선생님을 비롯한 국산제품의 국선 변호사님들의 다소 억지스러운?(*^^*) 변호가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솔베인 제품의 소재가 무엇인지도 사실 궁금합니다. 홈페이지에도.. 리뷰에도..없으니 마지막 꼬투리라고 생각하시고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 ?
    고민한 2006.04.18 08:50
    [ 2kwkw@hanmail.net ]

    다른건 둘째치더라도,**요즘 국산 인라인 업체들 내수부진에 가격 하락의 악제가 겹쳐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이런 멘트는 안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한창 붐일때와 가격 비교해보면 그리 큰 차이가 있던가요?
    외국 브랜드 제품과 요즘 나오는 국산 브랜드의 제품의 가격차이도 크지 않습니다.프레임이나 휠 이런 제품들은 외국의 최상급이라 불리우는 제품들보다 오히려 비싸게 나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오랜 역사의 외국 브랜드 제품과 길어야 2~3년인 국산 브랜드의 노하우와 경쟁력이
    같을수 있을까요! 만들어 내기만 하면 최고라고 추겨세우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엘리트 출신분들의 코멘트에 있어 제품은 기록이 말해준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럼 월드 선수들이 국산 제품 사용하고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는 일 흔하게 봤나요..기록으로 말한다면 월드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을 따라갈수 없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업체 측에서 피트니스나 트레이닝급 레이싱용,프레임,휠 이런 인라인 제품들
    다 물량과 가격 조절하지 않나요?
    가격 하락의 악재라면 가격이 어느정도까지 높게 형성되어야 이런 소리가 안나올까요.
    가격 하락이 되지 않아야 한다면 최저가의 인라인 제품은 팔지 말아야겠습니다.

  • ?
    전진욱 2006.04.18 09:07
    [ jinuk@dreamwiz.com ]


    마음이 답답하네요
    관심있던 프레임이라 반갑게 잘 읽고, 다른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꾸준히 리플을 보고있었는데...

    강한어조, 격한 감정으로 리플을다신 분들의 마음도 이해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직접 겪은일에 대해 노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제삼자라고 주장하시는분의 격한어조는 사실 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소비자게시판...
    전 경험상 그런곳에 글올려서 조치를 받거나 대우를 받아본 기억이 아직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글에 제품의 단점에 대해 언급을 했더니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그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판도 없고, 제가 두달동안 메일을 보내도 답장 한번 안하던 회사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이되고 이익이 되야 움직이는게 현실이겠지요.
    그렇기때문에 비판의 리플을 다신분도 본 성격과는 거리가 있는듯해도 이곳에 리플을 다셨을거고
    그만큼 맺힌게 있으셨기때문에 어조도 강해지셨을거라 이해하고 싶습니다.

    물론 신뢰를주고 양심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분들도 계시죠
    어제도 그런분을 만나서 속으로 기분이 흐뭇했었습니다.

    인라이너도 사람입니다.
    화가 날수도 있고, 부끄러운 행동을 할수도 있고, 추한 모습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인라인을 타면서 느꼈던 좋은 점중에 하나가 매너였습니다.
    때론 그 매너가 그들만을 위한 독선적인매너로 보일때도 있었지만...

    비판을 위한 비판, 안티를 위한 안티도 필요악으로 존재해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판을 경청하고 스스로 개선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고객을 위한 개선일수도 있지만 자신을 위한 개선이기 때문입니다.
    오래 가십시오. 약게 짧게 가지 말아주십시오

    글을 올려주신 이은상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저또한 본문과 거리가 있는듯한 리플을달아 죄송합니다.

    이제 인시티에 정붙이고 인라인을 사랑하기 시작한 초보인라이너가
    고수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감히 몇자 적어 봤습니다.
    인생의 고수도 되어주십시오, 인라인을 탈때처럼 생활속에서도 존경하고 싶습니다.

  • ?
    문건웅 2006.04.18 09:37
    [ iammgw@daum.net ]

    솔베인 유저입니다만. 솔베인 프레임 가격은 솔베인측에서 떨어뜨린 겁니다. 기분이 많이 나쁘더군요.
    구형psv1084 50장 넘게 주고 구입해서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30만원대로 뚝 떨어 뜨리고 이게 뭡니까?
    똑같은 프레임 저는 50만원 넘게 구입하고 다른이는 30만원에 구입하고 처음에는 욕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중고가도 20장 안쪽입니다. 솔베인측은 기존 사용자들한테 사과 해야 마땅합니다. 이런부분들도 아주 꼼꼼이 신경써주신다면 더욱 더 발전하는 솔베인이 될텐데..그리고 as 부분은 전 아주 좋던데요. 프렘전체를 교환해 주시던데 직접들고 찾아주시고요. 암튼 솔베인 가격문제는 나빠요!!!
  • ?
    김철영 2006.04.18 10:09
    [ randol12@naver.com ]

    기록이 말해준다는건 그만큼 그선수에게 맞다는 겁니다. 다른 선수에게는 안맞을수도 있구요. 어떤제품이 제일좋다면 모두 그것만 쓰지 각자 다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우리나라 회사제품이 세계시장에 잘알려지지 않은건 사실이구요. 그리고 외국제품들이 우수하다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메이드인 코리아도 만만치 않거든요. 우리나라제품을 월드팀선수들이 잘몰라서 안타는거지 우리나라제품이 안좋아서 안타는건 아닙니다. 또 모르죠 마데인 코리아제품을 타고 우승하는 선수가 나올지....

    그런날을 위해 우리나라 프레임업체분들 힘내시고 돈많이 버셔서 좋은선수 돈많이 주고 월드팀하나 창단하시기 바랍니다.
  • ?
    박순백 2006.04.18 10:19
    [ spark@dreamwiz.com ]

    바로 위의 [김철영 선생님]의 의견에 적극 동조합니다. 우리 나라 제품이 안 좋아서 외국 월드팀 선수들이 안 타는 게 아닙니다. 그들 중 상당수를 제가 직접 만나보기도 했는데, 우리 나라 제품에 대해서 극찬을 합니다. 단지 그들이 그걸 타지 못 하는 것은 그들의 소속사(스폰서링 회사)가 생산하는 것이나, 그들 팀의 스폰서가 된 회사의 제품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 회사가 재정적으로 탄탄해 져서 그들을 스폰서링할 만큼 크면 얘기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작년 전주대회에 나온 외국 선수들 중 상당수는 국산 제품을 사용했고, 알만한 월드팀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 국산 제품을 사용한 우리에게는 무명에 가까운 선수가 우승하기도 했었습니다.

    전 우리 나라 제품에 대해서 큰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잘 만듭니다.^^
  • ?
    김완주 2006.04.18 11:59
    [ kwjlv@daum.net ]

    이은상님의 리뷰가 타켓이 아닙니다 솔베인 프렘에 대한 a/s 정책이나 자사프렘에 대하는 태도가 아니하다는 말입니다 제자식 잘못돼면 안타깝고 하는 마음이겟죠 솔베인은 제자식버리는 흠~~ 뭐랄까 ??? 제가쓴글이 솔베인 이라는 업체에 좋은약이 돼고 인라이너들의 제품에 대한 정보 드리는 겁니다 a/s도 1년 지나면 안돼는 그런 프렘 사시길 추천 한다는것도 우스운 일이죠 인라이너들이 봉은 아니잖어요 제 글 보시고 판단 하시는것 또한 여러분 마음 입니다 참조 하시는 글이라 생각하세요
  • ?
    강승구 2006.04.18 13:01
    [ goo0515@daum.net ]

    안녕하세요. 저두 솔베인 유저중 한명인 강승구입니다. 전 지금 PSV-1084 신형 사용하고 있는데 리바운드도 적당하고 직진성도 좋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입니다. AS 정책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1년 사용한 프레임은 충격도 많이 먹었을 것이고 내구성도 약해졌을 텐데(프레임도 소모품 아닌가요??)..그걸 바꿔달라는 건 어떻게 보면 조금은 억지가 아닌가 싶네요...^^;;; 이은상선생님 리뷰 잘 봤습니다.*^^*
    모두 웃으며 인라인 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
    박승도 2006.04.18 13:05
    [ astosa@hanmail.net ]

    언제나 부정적인 감정이 뭍어나는 글은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글을 이기진 못합니다. 물론 이해하는 입장에서도 그렇겠지요. 저 역시 인라인을 타면서 김완주님의 경우같은 일을 격곤하며, 또 실제로 비일비제 하게 일어나면서 업체와 사람에게 많은 실망을 느꼈지요.... 그래도 상황과 형편상 윗글과 다음의 해명글은 경솔했다고 사료되며 그런식의 글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조언드립니다. 한가지 더..
    인라인 프레임은 소모품 입니다. 제작상 결함이 없다면 사용자의 재량에 맡게 오래 갈수도 1년도 못 버틸수도 있습니다. 전 다행이 운이 좋아서 그런지 저렴한 축에 속하는 비상100 프램을 2년이나쓰고 있습니다. 자빠져도 프래임에 기스가 피해가는지 아직 깨끗한 편입니다.
  • ?
    유남형 2006.04.18 22:06
    [ inkyacokr@naver.com ]

    솔베인에 as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글이 리뷰보다 더 마음을 움직입니다.

    이 리뷰는 객관적인 글이라기 보다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프레임이란 것은 수년이 지나도 버틸수 있는 소재로 만드는 것 아닌가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밖에 일이 벌어지니 좀 난감합니다. 전 알코 프레임을 사용한지 1년이 넘었는데 , as를 보내지 않아도 될 프레임을 as를 보냈는데 새걸로 바꾸어 주더라고요.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as정책에 대한 회사의 태도가 회사의 주요정책에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베인측과 김완주님간의 일은 잘 모르지만 잘 마무리가 되어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 선 사람으로서 김완주님의 글이 솔깃하게 다가 온다는 사실을 솔베인측에서 잘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
    윤상민 2006.04.18 22:32
    [ goodysm@nate.com ]

    이은상 선생님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제가 기존에는 숄베인프레임이 국산이고 이름도 별로 알려지지 않아 좋지 않은 제품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은상선생님의 리뷰를 본후 제생각이 틀렸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숄베인 프레임을 타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낍니다
  • ?
    김종열 2006.04.18 22:38
    [ rlawhdduf@hotmail.com ]

    안녕하세요
    선생님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제가 군대를 다녀와서 숄베인 프레임이 생소한데 선생님 설명을 보고나니 좋은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숄베인프레임을 타보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
    김완주 2006.04.18 23:20
    [ kwjlv@daum.net ]

    강승구님 박승도님 제가 제 주관적인 생각인건 인정 하지만 이물건 사서 선물로 준 후배녀석이 1달두 못타고 이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프렘 제작 됀지는 오래 됐다지만 실사용은 1달입니다 이점 밝히고 싶네요
  • ?
    문건웅 2006.04.19 13:21
    [ iammgw@daum.net ]

    저랑은 다른 경우시네요. 저 역시 사용하던 프레임이 휘어서 as 받았습니다. 휘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as 요청을 했습니다만 그런 상황의 사례는 아직 한번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직접 오셔서 프렘임상태 확인하시고 제품불량이라 판단되면 교환해주겠다 하시더군요. 직접 확인하고 당연히 프레임 교환 해줬습니다.덤으로 스페이서.엑슬도 한 셋트 받구요. 먼 거리를 달려와서 확인하고 교환해주는 성의를 보이는 솔베인 as가 무작정 as 불가 판정을 내리진 않았으리라 생각 듭니다만 아마도 솔베인측에서 소비자 과실에 무게추를 더 두었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야 물론 새걸로 교환받고 그러면 좋겠지만 저도 장사하는 입장에서보면 제작사도 땅파서 장사하진 않을 거라 보이네요. 제품에 하자가 있다는 걸 제작사 측에 납득시켜드렸으면 as도 충분히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다른 건 몰라도 as는 손들어 줄만 하던데.. (죄송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언짢아 하지 마시길...)
  • ?
    정일영 2006.04.20 02:17
    [ rkxi2140@korea.com ]

    김완주씨 후배 (저의 제자)는 인터넷상에 자기 이름 올라가는걸 죽도록 싫어 하는 관계로 그녀석이란 표현을 하겠읍니다 저는 그녀석의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저의 생각에는 일딴 그녀석이 이젠 스케이팅 방식을 바꿀때라고 생각합니다 김완주씨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외 조그만 문제로도 프레임이 휘어버리는지를 .... 머 그녀석은 자기에 다한걸 얘기 하는 걸 자체를 싫어 하니 일딴 적어 봅니다

    제가 듣기론 그당시 사항은 결코 그녀석의 잘못은 없었읍니다 . (메일로 이야기 들었읍니다) 좀 크로스를 파워풀이 넘어서 괴물수준으로 뛰어다니는 녀석인걸로 기역하고 있읍니다 . 6개월동안 전화나 메일만 해서 스케이팅을 어뜩해 하는지 모르지만 분명이 말씀 드릴수있는건 그녀석은 프레임을 끔찍히 생각하는 녀석입니다 넘어져도 부츠만 갈리고 프레임은 안갈리게 하는 넘입니다 (지금까지 그녀석이 프레임 기쓰네는걸 못봤읍니다) 그런 넘이 부주의를 했을까요? 그리고 부주의로 휘었다면 그냥 쓰레기통에 쳐박을 놈이구요 (그녀석 집안 성격이 좀 유별남미다) 그래도 지금까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건 못 봤지만요 머 3년 동안 봐왔지만 정직하고 소심하고 이중인격처럼 보일때도 ,,,,, 있는 녀석이에요 ( 진념이 불타오를 때 무서운 녀석이지요) 아 김완주씨 그녀석이 가만히 생각하고 있을때 건들지 마세요 새로운걸 시도할때 나 부족한거를 채우기 위해 생각(패닉)시간이 필요할때니까요 슬럼프라고도 할수있겠네요

    끝으로 김완주씨도 이젠 그녀석에 대해서 얘기를 끝 맺음시다 그아인 자기 얘기 하는걸 죽기보다 더 싫어 하니까요
  • ?
    김규상 2006.04.20 02:25
    [ kim_kyusang@yahoo.co.kr ]

    프레임을 한달도 못타고 문제가 된다면, 좀 소비자 입장이 답답하겠습니다. 저는 k2 스트레이트 845를 탄지 3년이 넘습니다만, 적어도 한달에 100km 는 타는 것 같습니다(가끔은 일주일에 100km를 타기도 합니다.^^). 물론, 동네 트랙 이나, 한강변을 즐겨 탑니다. 비포장 도로는 안타죠. 그 상황에서 아직도 제 프레임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 몸무게는 78Kg 입니다. 타 프레임 1084 나 1004 도 타 보았지만, 여전히 제게는 k2 845가 최고로 편안하게 느낍니다.

    솔베인의 프레임은 k2 보다 가격적인 혹은 선호도 면에서 우리나라의 인라이너들에게 상당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 솔베인 845를 구경만 해봤죠^^)

    김완주 님의 as 실망내용이 어떠한 상황이 었는지 좀 더 알고 싶군요.

    최근의 알코와 같은 상황.. 즉, 들리는 말에 의하면, 망했다는 소식이 있던데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as를 참 잘해주던 소비자를 참 위하는 회사라고 생각이 들던 곳의 이러한 소식을 접하니, 무조건 소비자를 위한 as만 하다보면 솔베인도 그리 될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허나, 제품 출하시부터 하자가 있는 제품도 0%일 수는 없으니, 어떠한 상황이 있었는지 김완주님께서 좀 알려주시면, 어떠할런지요? 개인적으로 알기에도 좋은 프레임이 한달도 못되서 문제가 있다는 것이 궁금하군요.


  • ?
    여정호 2006.04.20 07:48
    [ zorokr@hotmail.com ]

    샤덤이라하면 나온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프래임이고 사신지한달이 지나셨다고 하면 중고를 구입하신듯하네요? 맞나요? 솔베인측과 김완주선생님과의 어떤 말이 오고갔는지 위 선생님의 글을 읽고서는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솔베인 a/s 만만하지않습니다... 저도 a/s받은 경험도있고 지금까지 여기 올라왔던 글들에서 보듯이 솔베인은 확실하게 a/s를 해왔습니다..만드는이와 사는이의 신뢰감를 만들어나갔죠..비단 솔베인 뿐만아니라 우리 국내 생산업체들은 거의 대부분 자사제품은 확실히 a/s를 해주고 있죠...하지만 무조건? a/s를해주는것이 아닐겁니다.. 그랬다가는 국내 중소 생산업체들 모두 문을 닫고 말테니까요....아무튼 김선주님 솔베인과 원만하게 일이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
    김완주 2006.04.20 14:40
    [ kwjlv@daum.net ]

    저의 글 보시구 암튼 좋은말씀 남겨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솔베인측과는 프렘 휘어진 부분펴고 크렉간 부분 열처리 받는a/s받기로 하고 상황은 끝난 상태입니다 황당한 a/s죠 일단은 맺듭지었지만요 웃음밖에 안나오죠 상식밖의 a/s라 일단a/s 받고 타다가 다시 이런현상 일어난다면 솔베인 프렘 자체에 결함 이라보구 불매운동두 불사할 예정입니다 저두 샤덤1084타고 저의 절친한분들도 저의권유로 샤덤845 여러개 보유하던걸 지금 처분 할려구요 a/s두 이런데 제 권유로 타시던 4분께 죄송할 따릅입니다
  • ?
    김완주 2006.04.20 14:58
    [ kwjlv@daum.net ]

    정일영님 말씀 맞고요 아마 그녀석 타시는것 아시는분은 놀라시죠 일명 : j푸쉬 ㅋㅋㅋ 파워풀의 극치죠 아마 솔베인프렘은 유럽에선 않먹힐듯 하네요 다 휘어진단 말이죠 특히 마시 같은 일명j푸쉬 사용자라면 다 비틀어지고 깨어진다고 보시면 돼죠 혹 j푸쉬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께 이푸쉬는 더블푸쉬와 같이 보이지만 글라이딩 나오는 발목을 밖으로 45도 꺽어 버리고 회수돼는 발은 발꿈치 밖같쪽으로 30~35도 꺽어버리는 푸쉬로 강력한 스퍼트에 이용돼구요 체력손실은 더블푸쉬에 반정도라 효율적인스케이팅 방식입니다 사실 이눔 타시는걸 보면 장난아니죠 카본부츠만 몇개 해 먹었는지 유독 솔베인 프렘만a/s못받았네요845두그대로방치하고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라 더 성질 났었습니다 여러분 저의 독선적인 글들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이은상 선생님의 리뷰에대한 나쁜언급은 아니었습니다 이은상 선생님두 저와 같은 경우였다면 이해 하셨을겁니다
  • ?
    염호섭 2006.04.20 21:44
    [ hosup74@yahoo.co.케알 ]



    위의 송재성 선생님에 의해 솔베인의 변호사로 임명된 염호섭이라고 합니다. 이왕 솔베인의 변호사라고 말씀하셨으니 이제부터 노골적으로 솔베인의 변호사로 한 번 활동해 보고자 합니다. 송재성(또는 욱) 선생님 이의 없으시죠?

    김완주 선생님의 J푸시 강좌는 잘 들었습니다. 친구 분께서 발목을 정확하게 45도로 꺾고 회수되는 발을 발꿈치 바깥쪽으로 정확하게 30에서 35도 꺾는 고난도 기술을 사용하신다니 존경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발목에 태어나실 때 부터 각도계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멋지시군요. 언제 저는 그렇게 타볼 수 있는 지 참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제가 김완주 선생님께 궁금한 사항이 있으니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첫째 의문점은 솔베인의 제품은 지정된 납품처 이외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매하신 대리점이나 샵이 있을텐데 AS를 구매하신 샵에 요청하지 않으신 이유가 궁금하구요. 제 경우에는 제품의 문제가 생기면 구매처부터 가서 이야기를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S가 안된다면 구매처에서부터 그 책임을 물었을 듯 한데요. 혹시 중고를 구매하시건 아닌지 궁금하군요.

    둘째 의문점은 "솔베인측과는 프렘 휘어진 부분펴고 크렉간 부분 열처리 받는a/s받기로 하고 상황은 끝난 상태입니다"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솔베인 측에 확인해 본 결과 이런 종류의 약속은 수락한 적도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하게 해명 부탁드립니다.

    김완주 선생님의 위에 내려오는 일관성 없는 글들을 보다 못해 억울한 업체의 오명을 풀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제가 한번 삐딱선 타면 제대로 타는 편입니다. 이번 김완주 선생님 건은 좀 제대로 타는 듯 하군요. 김완주 선생님께서 위의 질문 제대로 답변 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두번째 의문점 부분은 정말 민감한 사안입니다.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로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 호도하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안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솔베인은 저를 통해 김완주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 아님을 이야기 했고 그것을 제가 이곳 글에 올렸으니 솔베인 역시 그러한 법적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둘중 하나가 만일 거짓말을 했다면 그 책임은 거짓말을 하는 이가 지게 될 것입니다.

    혹시 댓글을 지우실 지도 몰라 아래에 다시 댓글을 복사해 두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김완주 (2006-04-20 14:40:14 IP:61.36.164.47 )


    [ kwjlv@daum.net ]

    저의 글 보시구 암튼 좋은말씀 남겨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솔베인측과는 프렘 휘어진 부분펴고 크렉간 부분 열처리 받는a/s받기로 하고 상황은 끝난 상태입니다 황당한 a/s죠 일단은 맺듭지었지만요 웃음밖에 안나오죠 상식밖의 a/s라 일단a/s 받고 타다가 다시 이런현상 일어난다면 솔베인 프렘 자체에 결함 이라보구 불매운동두 불사할 예정입니다 저두 샤덤1084타고 저의 절친한분들도 저의권유로 샤덤845 여러개 보유하던걸 지금 처분 할려구요 a/s두 이런데 제 권유로 타시던 4분께 죄송할 따릅입니다




    김완주 (2006-04-20 14:58:37 IP:61.36.164.47 )


    [ kwjlv@daum.net ]

    정일영님 말씀 맞고요 아마 그녀석 타시는것 아시는분은 놀라시죠 일명 : j푸쉬 ㅋㅋㅋ 파워풀의 극치죠 아마 솔베인프렘은 유럽에선 않먹힐듯 하네요 다 휘어진단 말이죠 특히 마시 같은 일명j푸쉬 사용자라면 다 비틀어지고 깨어진다고 보시면 돼죠 혹 j푸쉬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께 이푸쉬는 더블푸쉬와 같이 보이지만 글라이딩 나오는 발목을 밖으로 45도 꺽어 버리고 회수돼는 발은 발꿈치 밖같쪽으로 30~35도 꺽어버리는 푸쉬로 강력한 스퍼트에 이용돼구요 체력손실은 더블푸쉬에 반정도라 효율적인스케이팅 방식입니다 사실 이눔 타시는걸 보면 장난아니죠 카본부츠만 몇개 해 먹었는지 유독 솔베인 프렘만a/s못받았네요845두그대로방치하고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라 더 성질 났었습니다 여러분 저의 독선적인 글들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이은상 선생님의 리뷰에대한 나쁜언급은 아니었습니다 이은상 선생님두 저와 같은 경우였다면 이해 하셨을겁니다


  • ?
    최진수 2006.04.20 23:12
    [ 6028jin-su@hanmail.net ]

    일단 이은상 선생님의 멋진 리뷰글 잘 봤습니다.

    '김완주님의 막가파식 억지 댓글을 보니 누군가에게 사주를 받았거나 악의를 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면 말구요'

    이런식으로 글 올리면 저도 똑같은 사람 되겠죠? 김완주님 j푸쉬는 누가 지어냈나요? 엘리트 출신 코치님에게 배울때도 그런건 못 들었는데. 직접 지어내셨나요? 굉장한 상상력입니다. a/s 건도 지어내셨죠?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사실만 말 합시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이 정성들여 작성한 글을 비웃자는 김완주님의 댓글을 보면 dc에서 찌X이 생활 하다 오신 분 같군요. ㅎㅎㅎ

  • ?
    정성훈 2006.04.20 23:31
    [ kcm789@hanmail.net ]

    흠... 크랙간 부위를 열처리 한다...(?)
    용접해서 준다는 말이 더 적절할꺼 같습니다^^;
  • ?
    송재성 2006.04.20 23:52
    [ sunflowersong@empal.com ]

    염호섭 선생님 안녕하세요 송재성입니다.
    고맙습니다. 정확하게 160시간전에 잃어버린 제 동생까지 찾아주셔서...아직도 못 찾았어요.^^

    염선생님께서도 저를 궁금해 하시어 절 또 한번 어려운 댓글의 장으로 불러주시는 것 같아서 간단한 제 소개의 글 부터 올립니다.

    전 74년 범띠, 경남 김해 직장, 거주는 부산, 하는일 쇠쟁이, 인라인경력은 4년정도, 부산경남에 업체분들과 어깨넘어 면식이 있음.
    그리고 우~~욱 하셨는데...재욱이는 현재 서울에 유학을 가서 가끔 내려오며 하이바 착용을 꺼려하는 종족으로 프리스케이트를 즐기며 멋으로 살아가는... 하지만 꼴에 KF...머시기 협회에서도 활동 중인 프리라이더인 제 꼴통 동생임.

    질문1, 우리집 컴퓨터가 한 대임을 어떻게 아셨나요?
    질문2, 염호섭선생님은 주위에 동생이나 친구, 애인과 같은 인라인을 즐기는지요?
    질문3, 즐기시면 혹시 염호섭선생님만 ICT에 글을 읽고 올리시는지요?
    질문4, 제가 혹시나 염호섭선생님께 불쾌한 언행이나 언변을 드렸는지요?

    끝으로, ICT 수색영장을 들고 제 조사를 할 정도로 혹시나 제가 실수를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글의 내용 첫 번째, 소재에 대해 한 때 타업체(아니 업체를 말씀드리죠. 레떼프레임)에 만행?을 저지런 일(소재를 속인다는 루머를 전국적으로 배포한..) 이 사실이 정말 아니면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두번째 이은상선생님의 리뷰가 3년동안 프레임의 경우 솔베인만 휠은 인츠코아휠만 리뷰를 하신게 아니면 말씀해 주세요.
    끝으로 세 번째 소재.. 소재 하시던 분이었는데 지금은 홈페이지고 리뷰에서도 소재가 6000인지 7000시리즈인지 언급도 없어서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았습니다. 답변은 솔베인측도 변호사님?도 답변이 없으시네요.
    자~~! 알겠습니다. 제가 타업체들의 변호사가 되죠!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그냥 업체들의 피해의식에서 나오는 푸념이고 루머이면 바로 잡아주십시오.

    그리고 전 위 내용은 솔베인 측에서 답변을 하고 해명도 하고 욕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염호섭 선생님 처럼 ICT에서 공신력?이 계신 분이 자꾸 한 업체의 변론을 함이 안타까워서 제가 주제넘게 염호섭선생님께 충고를 올린것 같습니다. 이점은 주제를 몰라 말씀 올려서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
    김완주 2006.04.21 02:26
    [ kwjlv@daum.net ]

    염호섭님 변호 하신다고 수고 많으세요 제가 여기 글 올리면서 거짓말 이나 꾸며대는 사람은 아닙니다 한가지 비밀땜에 밝힐수없엇던 부분이 있었던것 같은데 님말대로 새거같은 중고 구입한것 맞구요 후배녀석 한테준것두 맞아요 다만 이프렘이 후배녀석의 또 후배꺼 를 샀거든요 다만 이사실을 밝히지 아니한것은 둘다 엘리트 출신 들이고 프렘을판 친구도 엘리트 출신인걸루 압니다 혹 지원받은 프렘이 아닐까 해서 밝히지않았던부분이고 솔베인에 그런a/s가 없다면 솔베인 직원분과 통화한 저는 귀신과 통화했답니까 샤덤1090이구요레드색깔입니다 첨에 프렘a/s를 10만원 요구 하시며 새거루 교체 해준다구도 말씀하셧구요 제가 그런식으론 a/s 아니 한다니 더이상 a/s건에 신퉁치 않은 언변으로 말씀 하시길래 프렘펴서 열처리해 달라구 하니 선듲 알겠다구해서 일단락 돼었습니다 염호섭님두 언제 솔베인측과 통화 하셧는지 몰라두 없는말 지어서 글 올리는 사람두 아니고 법적인 문제 이야기 하면서 사람 열받게 하는데 솔베인과 통화해서 a/s에 대한 이야기 한번 더 물어 보시죠[그 직원이 했던 말두 생각 나네요 레드프렘은 내수용으론 잘 안나가던 프렘이고 해서 이상 하다고 하신 말씀이 또렷 하네요] 변호사 역할 하신다고 수고 하시는데 한가지 부탁 드릴까요 인라이너라면 업체쪽의 변호만 하지마시고 소비자인 인라이너들 위해 변호해 보심이~~~ 또 한가지 부탁은요 울후배들 이름은 거론 않하기로 했음 합니다 혹 이일로 난처해 질수 잇다고 판단 됍니다 그럼 이걸루 마무리 잘돼면 염호섭님께서 모든 보상두 해주나요 궁금 하네요~[프렘교체]~~~
  • ?
    염호섭 2006.04.21 03:01
    [ hosup74@드림위즈콤 ]

    삭제 방지를 위하여 김완주 선생님의 글을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김완주 (2006-04-21 02:26:01 IP:218.50.110.93 )
    [ kwjlv@daum.net ]
    염호섭님 변호 하신다고 수고 많으세요 제가 여기 글 올리면서 거짓말 이나 꾸며대는 사람은 아닙니다 한가지 비밀땜에 밝힐수없엇던 부분이 있었던것 같은데 님말대로 새거같은 중고 구입한것 맞구요 후배녀석 한테준것두 맞아요 다만 이프렘이 후배녀석의 또 후배꺼 를 샀거든요 다만 이사실을 밝히지 아니한것은 둘다 엘리트 출신 들이고 프렘을판 친구도 엘리트 출신인걸루 압니다 혹 지원받은 프렘이 아닐까 해서 밝히지않았던부분이고 솔베인에 그런a/s가 없다면 솔베인 직원분과 통화한 저는 귀신과 통화했답니까 샤덤1090이구요레드색깔입니다 첨에 프렘a/s를 10만원 요구 하시며 새거루 교체 해준다구도 말씀하셧구요 제가 그런식으론 a/s 아니 한다니 더이상 a/s건에 신퉁치 않은 언변으로 말씀 하시길래 프렘펴서 열처리해 달라구 하니 선듲 알겠다구해서 일단락 돼었습니다 염호섭님두 언제 솔베인측과 통화 하셧는지 몰라두 없는말 지어서 글 올리는 사람두 아니고 법적인 문제 이야기 하면서 사람 열받게 하는데 솔베인과 통화해서 a/s에 대한 이야기 한번 더 물어 보시죠[그 직원이 했던 말두 생각 나네요 레드프렘은 내수용으론 잘 안나가던 프렘이고 해서 이상 하다고 하신 말씀이 또렷 하네요] 변호사 역할 하신다고 수고 하시는데 한가지 부탁 드릴까요 인라이너라면 업체쪽의 변호만 하지마시고 소비자인 인라이너들 위해 변호해 보심이~~~ 또 한가지 부탁은요 울후배들 이름은 거론 않하기로 했음 합니다 혹 이일로 난처해 질수 잇다고 판단 됍니다 그럼 이걸루 마무리 잘돼면 염호섭님께서 모든 보상두 해주나요 궁금 하네요~[프렘교체]~~~


    김완주 선생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많은 사실을 알아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정리 되는대로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완주 2006.04.21 14:29
    [ kwjlv@daum.net ]

    수고많으시네요 저의글로 인해 일파만파 여러분들에게 수고 끼쳐 드림점 사과에 말 올립니다 제가 한발 물러나서 감정을 정리하고 솔베인측과 통화 했답니다 위에 글들 중 저의 격앙됀 감정이 묻어난 글들에서 수정하고 밝히지 못했던 부분들을 솔베인직원과 통화 했답니다 제가 오해에 소지가 있었던 부분두 해명 했구요 처음이 프렘을 사게됀 동기는 언급한봐 저희동호회 코치로 활동중인 엘리트 선수출신 코치인 후배가 선수등록말소로 더 이상 지원 받지못한 관계로 저희가 프렘선물을 해준다고 프렘을[정말 새것같은 프렘을 중고로구입 했구요 1달여 사용하다 프렘을 퓌쉬와 크로스오버 병행하며 탄것 뿐인데 1번2번중간쪽이 휘어지고 숄더 부분인데 바깥쪽에 크렉이 간걸로 판단 했습니다 이후 저의 스폰샆을 통해 a/s 의뢰 했구요 a/s 통보가 왔더라구요 유상교체로 해준다고 제가 판단하긴 유상이라면 교체를 할 필요없다구 판단했구요 그래서솔베인과 1차통화를 했구요 그때 직원분과의 대화에선 유상부분만 말씀 하시길래 제가 유상a/s는 안한다고 프렘원상으로 복귀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프렘 무상교체 까지 생각하고 의뢰한 부분이었고 솔베인측에선 유상아님 더이상 a/s에 대한 말씀이 없었기에 그렇케 요청 할수밖에 없던 부분이고 또 그프렘 상태가 내수용이 아니라는 말씀과 구매자에 대한정보를 물으셨습니다 제가 아는대로 안동분으로 알고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알겠다고 a/s는 그렇게 진행해서 저희 스폰샆으로 보내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a/s 일단락 지워졌다구 생각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바 업체에 대한 제소견을 올렸고 이글로 인해 이렇게 까지 왔습니다 저두 안동분이랑은 연락두 안돼구 했는데 코치 맡고있는 후배가 이프렘이 자기 후배녀석 꺼더라구 하더군요 그후배가 팔았던 프렘을 안동분 거쳐서 저희가 산거죠 넘 복잡 하네요 제가 이런설명 없이 글올려서 의문에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제가 감정에 좀 복받쳐서 글 올리다보니 전개 부분에서 과격한 어조로 표현하다 보니 덧붙여진것 또한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입장으로선 프렘 a/s에 대한 실망때문에 과격하고 감정실린 표현을 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저 또한 솔베인 팬이었습니다 지금 사용하던 샤덤1084 안타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저 또한 이런일 벌어지면 똑같은 a/s 기준에 해당 됀다구 생각 했기 때문 입니다 1년 a/s 말이죠 제가 이글 올린것은 그런 a/s 정책에 대한 저의 생각과 업체측에 좀 더 세심한 a/s정책을 펴시라는 충고와 우려의 글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인 인라인너 분들 에게도 1년넘으면a/s는어케 해 준다든가 약관을 상품에 부착해서 매장에서도 설명이 필요하다 판단했구요 다시 본문으로 들어가서 어쨋든 솔베인측과 여러경로로 알아보시구 해결 하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의 논쟁적인 글로 피곤하기 싫습니다 아무쪼록 원만한 해결할 거구요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더 이상의 논쟁이 없으면 하고 해결 마무리돼면 마무리 글 올리겠습니다 안전인란~ 즐기시고 솔베인과 이은상님에게 죄송하다는 말 올립니다 염호섭님에게도~~~~
  • ?
    김완주 2006.04.28 14:30
    [ kwjlv@daum.net ]

    수고 많으십니다 일전에 a/s 건으로 솔베인과 타협점을 보았습니다 솔베인 에서 저희 스폰삽으로 프렘을 교환해 주셨습니다 어쨎든 저두 억지스런 부분두 있었구요 정확한 판단하게 돼어서 기쁩니다 오해에 소지가 있던 부분이 해소 돼어서 프렘 교체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이은상님과 염호섭님 솔베인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글적고 나니 저두 마음이 좀 그렇네요 사람마음 이라는게 참 ~~~솔베인 관계자분들 좋은제품 만 드시고 불량 없는 프렘으로 인라이너들에게 한발 다가가시는 그런 솔베인 돼 주세요 ~~~
  • ?
    최한성 2006.09.07 14:03
    [ chs5651@gmail.com ]

    그냥 방황하다 들렀습니다. 오래전에 있었던 일 같은데 듣고 보도 못한 J 푸쉬? ^^;;; 인상적이네여
    저는 더블푸쉬만 3년째 훈련중인데 그런 말씀을 듣자하니 약간의 불만과 약간의 의아함이 드네여 ^^
    제가 알기론 국내에선 더블푸쉬를 정확하게 구사하는 인라이너가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포즈만 비슷한 분들은 많겠죠.
    더블푸쉬를 쉽게 보시면 안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2160 안내/소개 대한 인라인스케이트강사협회로 인사드리는 "바람의전설"입니다. 214 이인수 2009.05.12 18754 136
2159 안내/소개 마라톤 대회 참가 시 비공 확장으로 호흡을 돕는 브리드 라이트(Breathe Right) 16 이경화 2005.08.10 18154 624
2158 안내/소개 [칼리 세계대회] Day5 - 금1, 은1, 동1 그러나, 조금은 아쉬웠던 로드경기 첫날! 2 김수연 2007.08.23 17077 481
2157 정보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이란? 11 file 김태광 2006.03.15 16159 679
2156 Etc. 트로이 1084 프레임이 걸린 첫 번째의 10주년 이벤트 - 휠 6개의 의미 59 박순백 2006.05.25 13872 750
2155 안내/소개 IWIC에서 김혜미 선수와, 우효숙 선수 선전이 불러온 문제 58 이진우 2006.06.10 13778 256
2154 리뷰/시승기 완성도 높은 엑스-테크(X-Tech)의 인라인 레이싱 부츠와 프레임 5 박순백 2007.10.09 12897 1255
2153 KRSF 인라인 시티 Facebook 페이지 소개 박순백 2012.03.09 12738 53
2152 리뷰/시승기 아이다스 아이웨어(Adidas Eyewear) 이블아이 등. 2 박순백 2006.10.30 11770 663
2151 리뷰/시승기 2008 오클리의 신제품 레이다(Radar) 2 박순백 2008.07.08 11401 605
2150 리뷰/시승기 시원하고도 아름다운 헬멧 - 우벡스 티-모바일(Uvex T-Mobile) 30 박순백 2007.04.13 11107 480
2149 정보 [동영상] 인라인 피겨 스케이팅 10 조광근 2005.08.10 10275 959
2148 리뷰/시승기 K2 사의 트레이닝급 하이엔드 제품: 래디컬 프로(Radical Pro) 8 박순백 2008.04.30 10260 683
2147 칼럼 '빗속 인라인' 또다른 재미 10 김구철 2005.06.30 10133 997
2146 정보 푸쉬 - 옆으로 밀기 15 file 김한수 2005.10.28 9921 641
2145 안내/소개 대회 이틀째 한국 종합 2위 – 금2, 은1, 동2 추가 9 김수연 2006.09.03 9888 499
2144 정보 아웃엣지(Outside Edge) 9 file 김한수 2005.11.03 9770 722
2143 안내/소개 인라인 베어링 - 1(개론) 5 이지하 2005.06.24 9631 1169
» 리뷰/시승기 SOLVEIN PSV-J11084 39 이은상 2006.04.17 9526 324
2141 칼럼 제쉬의 인라인 스피드훈련 해부 - 1. 기록으로부터 자유. 건강한 기록 만들기 441 최재식 2005.07.17 9458 2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8 Next
/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