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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기억

얼마 전 마운팅 볼트 때문에 게시판에 그다지 영양가 없는 낙서를 좀 했었습니다.
원래는 그냥 푸념식으로 이야기한 것인데 어쩌다가 정보란으로까지 옮겨져서 여러 분들이 보신 모양입니다.
(오죽하면 한동안 아, 그 마운팅 볼트 어쩌구의 주인공이 U? 이런 소리까지 심심치 않게 듣고 댕겼다는... -_-)

그 덕분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여러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요.
이 기회를 빌어 도움을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관련 글)  

제가 도움을 받은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만, 사실 그 이상으로 사소한 것 같으면서도 중요한 부품의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된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입장과 공급자의 입장이 다르다는 것도 인정하고 때문에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함과 납득하기 어려운 점 등은 어떻게 본다면 양쪽 모두를 힘들게 하는 사안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추를 약간 이동해 본다면 공급자 입장에선 소비자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쪽이기 때문에 공급자 자신의 시각보다는 무엇보다도 먼저 소비자의 입장에 근접한 자세로 사고하고 행동해야 하겠지요. 그렇게 될 때 소비자가 공급자를 진정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상호 간의 좋은 선린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리라 믿습니다.        

리바이벌은 싫지만

마운팅 볼트 이야기를 두서없이 적어가면서 제가 가장 납득하기 어려웠던 것은 단가가 수십원대도 안되는 것 같은 볼트가 어떻게 심지어는 100배~200배까지도 부풀려져서 팔리는 것이였던가 하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사후지원의 개념에선 이게 다른 식으로 적용되기도 합니다만, 사후지원의 개념을 벗어난 일반 소매시에는 분명 그러했다는 것이지요.

물건의 가치를 소재/원자재 가격만 놓고 판단하는 것,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 입니다. 그러나 분명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물건의 가치도 있는 법이지요. 더구나 그것이 그 경로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실질적으로 확실하게 증명된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청계천 근방의 공구단지에서 구할 수 있었던 마운팅 볼트와 거의 같은 나사의 가격을 확인하는 순간, 제가 느낀 감정은 화가 난다는 것이였습니다. 유수의 인라인숍에서 제시하는 마운팅 볼트의 가격에서 어쩌면 인라이너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자세를 느꼈다고 한다면 너무 극단적인 오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당시 솔직한 제 정서는 그랬습니다.

오죽하면 당시 그런 표현을 썼던 것도 기억납니다. 내가 인라인숍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서비스 차원에서 그냥 나눠줄 수도 있겠다라고 말이지요. 거의 의미없는 가격이였니까요. 수요가 많으면 이것도 엄청난 금액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뻔한 수준이더군요.

이런 주장에 대해선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그래서 간과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응당 제가 제가 오도한 부분에 대해선 반성을 해야겠지요. 그러나 저도 당시 청계천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서 단가가 형성되는가를 자세히 알아보면서 판단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때와 달라진 생각은 없습니다.

마운팅 볼트, 수요도 상당히 적을 뿐더러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다른 AS건에 비해서도 적은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격도 무척 싸구요. (청계천에서 마운팅 볼트와 유사한 나사 1개에 소매가로 10원 입니다. 물론 1개씩은 절대 안팔고, 1천개 단위 1만원 정도씩 하는 것으로 왕창 사야하지만요.)

공급자 및 인라인숍의 입장에선 사실 책임져야 할 범위가 아닌 불특정 소비자까지를 배려하고 챙겨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고객 감동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라는 것이지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객에게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다면 특히 숍의 입장에서도 더없이 좋지 않을까요? 당장은 인지하지도, 또 실제적인 이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미래의 잠재 고객들과의 인연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어떤 고마운 인라이너

괜히 또 말이 많아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마운팅 볼트를 받아온 내용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적는다는 것이 그만... -_-;

그럼 이제서야 본론으로 들어 갑니다. 흐~
어제 오전 김영래 님께서 Inline City 정보 게시판에 무료로 마운팅 볼트를 배포하신다는 글을 보고 통화 후 저녁 때 올팍에서 뵐 약속을 잡았지요. (☞ 관련 글)

그 글을 처음 보는 순간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일도 생각나고 해서 분명 마운팅 볼트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유있게 얻으면 올팍에 자주 나오시는 분들이나 필요하신 동호회 단위로 적당량 나눠드릴 계획도 세워봤지요.  

저녁에 올팍에 도착에 광장에서 김영래 님을 찾았습니다. 흠, 역시 처음엔 누구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화를 드리다가 보니 통화하기도 전에 알 것 같습니다. 초면에 뵙는데도 반갑고 어색하지 않은 느낌, 역시 인라이너들끼리 통하는 비슷한 교감 때문이였을까요? ^^



▲ 주로 중랑천에서 활동하고 계신다는 김영래 님 (사진 절대 안찍으신다고 하셔서 애먹었습니다. ^^)

댁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상 주행해서 오셨다는 김영래 님을 뵈니 일단 무조건 참 좋은 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자신의 이익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에 대해서 단지 공익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발벗고 나서시는 분들을 만나뵙기란 생각보다 절대로 쉽지 않지요.  

정말 약속하신대로 마운팅 볼트를 잔뜩 무료로 주시더군요. 미리 소량으로 받아간 분들도 계셨다는데, 어쨌든 제가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어림잡아 수 백여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중요한 것은 호환성

감사함과는 별개로 사실 가장 걱정이 되었던 것은 과연 호환성이 어떨까 였습니다.
제가 정확히 모르고 있기도 했지만 들리는 바에 의하면 마운팅 볼트의 규격은 확실히 통일되어 있지 않다고도 하더군요. 실제로 제가 주로 쓰는 부츠의 마운팅 볼트는 자사에서 나온 볼트 외에는 호환되는 볼트가 없었습니다. 청계천에 나가서 버어니 캘리퍼스로 재보니 볼트의 pitch 자체가 다른 범용적인 인라인 마운팅 볼트와는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지요. -_-

그런데 어제 확실히 배운 바 입니다만, '마운팅 볼트란 유난하지 않은 이상 웬만하면 거의 맞는다'이더군요.
Pinacle, Hyper, MX의 일부 카본 모델만 조금 특이하고 나머지는 거의 큰 문제없이 호환된다는...

요즘 나오는 부츠들 경우는 뭐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나 봅니다.
그렇다면 그저 둥근 머리, 납짝 머리 요것만 신경쓰면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군요.
(오호, 자고로 마운팅 볼트도 헤어 스턀이 중요한가 보군요. ^^;)



▲  어제 받은 마운팅 볼트 한뭉치

실제로 제가 어제 저녁 올팍에서 몇몇 분들께 어제 받은 마운팅 볼트 체결을 부탁드려본 바 적용한 부츠는 다 잘 맞더군요. K2, Verducci, Bont, Canariam 등은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잘 맞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김영래 님 말씀으로는 (Roces?) Stealth와 Simmons도 맞는다고 하셨구요.

이 정도니 일반적으로 마운팅 볼트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서는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만약 길이가 조금 긴 상황이라면 얇은 평와셔 하나를 덧대시던지 아님 줄로 약간만 갈아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옥의 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만 한가지 조금 거슬리실지도 모르는 것은 이 마운팅 볼트들이 약간의 녹이 났다는 점인데, 뭐 마운팅 볼트의 문제를 느껴서 교체를 염두에 두실 정도의 분들이라면 볼트의 겉면에 묻은 녹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아실만한 분들이라고 확신합니다. 분명 다양한 장비의 체결로 마운팅 볼트를 많이 만져보시는 분들이실 테니까요.



▲ 일부 녹이 난 마운팅 볼트 샘플 (일부러 가장 '심해 보이는 것' 중에서 몇 개 골랐습니다. ^^)

저도 현재 쓰고 있는 마운팅 볼트의 외관에는 약간의 녹이 난 상황입니다. 집이 올팍과 가깝다 보니 맨몸 스트릿으로 편하게 다니고 있는데다가 (올팍에서 도둑을 맞아본 이후엔 절대 맨몸 입니다. 그렇다고 차를 가지고 나갈 거리도 아니고 말이죠.) 한강 로드도 자주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불가항력적으로 수중전도 몇 번 치루게 되더군요. 이거야 그렇다고 해도, 심지어는 장마 때 며칠 동안 무심히 습기가 있는 곳에 방치해 두었더니 마운팅 볼트에만 살짝 녹이 나기도 했다는...-_-v

실제로 집에 와서 받아온 마운팅 볼트 몇 개를 WD-40으로 닦아보니 녹이 많이 떨어져 나가더군요.
체결하고 나면 보이지도 않고 또 문제도 없겠습니다만, 정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은 전문적인 녹제거제를 살짝 묻혀서 닦아보시면 더욱 확실하겠죠. ^^



▲ 김영래 님이 올려주신 사진처럼 요렇게 녹이 안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약간씩 녹이 났습니다. 참조하시고요. ^^

마운팅 볼트, 올팍에서 무료로 나눠드려요! ^^

이 마운팅 볼트의 자세한 출처에 대해선 굳이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업체의 어설픈 생색내기용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 정도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업체 측에선 원래 유료 판매용이 아닌 무료로 나눠주시려고 준비해 두셨던 것이고, 이게 보관상 문제가 있어 녹이 나서 폐기하려던 것을 김영래 님께서 좋은 뜻으로 챙겨오신 것이지요.

흠이 있으니 어차피 판매도 못할 것 가지고 너무 장황하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순수한 의도는 순수한 그대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

고마운 분들의 뜻을 제가 올팍에서 대신 잘 전달해 드리기 위해 제가 어제 받은 물량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계속 마운팅 볼트를 올팍에서 무료로 나눠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올팍을 주로 오시는 분들 중 마운팅 볼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숍에서 비용들여 구입하지 마시고 이곳 ICT를 기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은 아니시겠지만, 분명 꼭 필요한 분들이 계속 나오시겠지요.
강북에선 태능 근처의 카디아 사무실(☞ 약도)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올팍의 인라이너 중 마운팅 볼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을 주십시요.
예비용으로 몇 개 갖고 계셔도 나쁠 게 없겠죠. 약속 조율 후 제가 올팍에 나가는 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ceman73@dreamwiz.com



어제 일부러 먼 곳까지 오셔서 마운팅 볼트를 나눠주신 김영래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달 25일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나신다고 하시는데 아무쪼록 좋은 성과를 거두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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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

오늘 (10.5/수요일) 20:00~21:30 정도 올팍에서 인라인을 타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마운팅 볼트 필요하신 분들은 수량 적으셔서 아래 댓글이나 이메일로 남겨 주시면
오후에 일괄 확인 후 준비해 놓겠습니다.

저녁 때 올팍에 오셔서 연락을 주시면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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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글을 보신 분들께 계속 연락이 오고 있어서 다시 글을 남깁니다.
올팍으로 운동하러 나오시는 날과 시간대를 몇 개 적으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제가 올팍에
나가는 날과 맞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평일 저녁 올팍에 자주 나가고 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타야겠지요.
그러니 약속을 맞춰 전해드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오늘 (10.6/목요일) 20:30~21:30 사이에도 마운팅 볼트를 조금 여유있게 소지하고 인라인을 타고 있겠습니다.
이 시간대에 올팍으로 운동하러 나오신 분들은 올팍에서 전화 주시면 바로 알아뵙고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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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수요일 20:00~21:00 사이에 마운팅 볼트를 나눠드립니다.
미리 연락주셨던 분들께서는 올팍에 오셔서 전화 부탁드립니다.
Comment '14'
  • ?
    윤용호 2005.10.05 06:36
    고마우신 분.. ^^*
    박송원 선생님, 저도 몇개 얻을께요. 울 동호회에서도 분명 필요로 하는 친구가 있을테니까 말이지요 ^^*
  • ?
    박송원 2005.10.05 06:41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윤선생님. ^^
    으~ 예리하십니다. 지적해 주신 것 고쳤습니다. 젊은 사람이 원 벌써부터 이렇다니... -_-;
    (인터넷 리플에서 하도 '주님께 영광', '영광이형' 이런 닉네임만 보이다 보니 잠깐 착각한 것 같습니다. 히~)

    어제 김영래 님과 이야기 하면서 광장을 보니 사모님 하고 운동하시는 것 뵈었는데 (너무 다정해 보이셨어요. 공인 강사님의 지도 아래 곧 사모님께서도 일취월장 하실 것 같은 포스(스타워즈 버젼입니다. ^^)가 느껴지더라는... ^^) 제가 이야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인라인을 탈 때쯤엔 안보이시더군요.

    몇 개 가지고 다니다가 윤선생님 뵈면 전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 ?
    윤용호 2005.10.05 06:48
    박송원 선생님, 좋은 아침입니다.^^*
    와이프 말로는 한 1개월 정도 배워야지 조금 탈수 있을것 같다기에 걱정입니다.(스스로 '몸치'임을 아니까요)
    네, 다음에 만나면 염치 불구하고 몇개 얻겠습니다.^^*
  • ?
    이태근 2005.10.05 08:51
    아바의 이태근 입니다..
    이번주 정기로드때 10개정도 부탁드릴께요~ ^^
  • ?
    한필규 2005.10.05 09:51
    ^^ 감사드립니다... 마운팅 볼트 잘 쓰겠습니다.... 올팍에서 문자 드릴께요 ^^.
  • ?
    김영택 2005.10.05 10:57
    처음 뵙겠는데요... 올팍에서 오늘 뵙게 될거 같아요.... 몇개만 주세요
  • ?
    신현근 2005.10.05 11:43
    very good!!!
  • ?
    [Fever]이동엽 2005.10.05 13:31
    저도 처음 뵙겠습니다.^^ 오늘도 올팍을 가는데 볼트 몇개만 얻겠습니다. 근데 어떻게 알아보죠? ^^;
  • ?
    이현숙 2005.10.05 15:19
    베르두치..V-max 신는 사람입니다. 어제저녁 자판기근처에서 받았었는데..(받은분께 받은거죠~ㅎ)
    집에와서 껴보니 잘 맞네요. 유용하게 쓰려구용^^ 감사합니다.
  • ?
    김동진 2005.10.05 16:30
    영래야 존일 하는구나~언제 얼굴좀 보자^^
  • ?
    김광화/아바 2005.10.05 19:49
    오늘, 수요일은 제가 일이 많아 늦게까지 사무실에서 일을 해야합니다.
    죄송하지만 몇개 남겨 두었다가 제가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박송원 2005.10.05 23:18
    오늘 연락주신 많은 분들께 필요하시다는 만큼 나눠드렸습니다. 올팍의 지인들도 가져가셨구요.
    그나저나 일부러 시간내셔서 올팍까지 오신 분들까지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T_T

    [광화 형님&태근님] 챙겨놨다가 자주 뵐 수 있는 정기로드 때 드리겠습니다. ^^
  • ?
    윤용호 2005.10.06 11:27
    박송원 선생~! 고맙습니다. 주신 볼트 착하게(?) 쓸께요^^*
  • ?
    강은경 2005.10.06 17:31
    감사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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