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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올해로 3회를 맞는 전주대회의 사무국장이신 최경호 선생님(KCI 강사이기도...)께서 제게 보내신 서신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구하신 것인데, 내용을 살펴 보니 중지를 모아야할만한 많은 문제에 대하여 언급을 하셨기에 제가 최 선생님의 동의를 구하고, 그 서신의 내용을 공개합니다.

아래 서신의 내용을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댓글로 개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낸날짜 2005/06/29 09:05:28 [GMT+09:00]

보낸이 최경호 kcs9494@hanmir.com
받는이 spark@dreamwiz.com
제목 전주대회의 최경호입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전주 대회(관계자로서 메일을 드리니 이렇게 말씀 드려야겠죠?)의 최경호입니다.
자주 연락을 드려야 하는 데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대회에 임박해서야 아쉬운 소리를 하기 위해 연락을 드리게 됩니다.
매년 전주대회에 많은 관심과 조언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유선으로 몇 차례 연락을 드렸으나 연결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메일을 통해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제가 상의드릴 일은 역시나 올해 9월 11일에 열릴 2005전주인라인마라톤대회에
관한 것입니다.

우선 전주 대회는 9월 11일로 날짜를 정했습니다.
원래는 국제대회를 치르기 위해 세계대회가 끝나는 다음 주로 정한 것인데,
여기에 약간의 방향 변경이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것은 예산에 관한 사항이겠지만, 현재 국내에서 치러지는
국제대회(WIC가 아니라도)에는 너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데다, 초청되는 제조사들의
월드팀들과 동호인들의 관계도 엄격히 보면 프로와 아마 정도로 약간 다른 성격을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월드팀들의 참가를 위해 많은 상금과
초청비용을 걸고 무리해서 대회를 하는 것보다는,
전주대회는 아마추어 국제 대회로 갔으면 합니다.

즉 외국 동호인들의 참가를 유도하여 대회를 치르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진정한 동호인들의 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주대회가 상업적으로 치러지지 않는 이미지와도 맞지 않을까 싶고요..

물론 여기에는 수준있는 동호인들의 참가가 전제되어야 하겠고, 초청에 따른
일부 비용도 저희가 분담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국제대회라는 명칭을 붙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관계하는 몇 분에게 문의 드린 바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들 말씀하시고,
어떤 분은 아마추어 국제대회로 명칭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외국 동호인들의 초청을 위해 여러 라인을 통하고 있습니다만,
박사님께도 도움을 좀 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비용을 다 부담하면 좋겠지만 현재 저희가 지원 가능한 수준은 국내 입국에서
출국까지 소요되는 국내 체제비 일체(3박 4일 기준으로 약 80만원 정도 예상)입니다.

외국 동호인들은 트랙 대회에도 상당한 관심과 실력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전주대회에서는 대회 전야에 동호인 트랙 대회를 병행 개최할 계획인 데,
트랙 대회에도 외국 동호인들이 같이 참여 한다면 보다 빛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또 한가지 상의드릴 건은,

대회를 하다 보면 항상 제일 큰 고민거리가 기념품입니다.
올해도 현재 몇가지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만, 기념품 선택과는 별개로 참가비에
마이너스 옵션(minus option)제를 실시할까 하는 데 박사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즉 기념품을 수령하지 않으면 많은 돈은 아니라도 그에 상당하는 참가비를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지요.
그동안 참가자들의 많은 요구가 있었던 사항임에도, 대회 주최자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문제나 운영상에 관한 여러 난제로 인해 한 번도 시행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전주대회는 마라톤 대회가 가야 할 기준을 먼저 제시해 주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첫해의 인라인 전용칩의 채택 및 강연회, 그리고 작년의 인라인 대토론회나 시드 배정도 그런 차원에서 했던 것이고,
올해 동호인 국제대회도 새로운 시도의 일환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이너스 옵션제가 혹 다른 인라인 마라톤대회의 주최자들에게 괜한
부담을 주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렇잖아도 대회 예산 확보와 운영에 따른 손실들을 감당하지 못해 차기 대회를
포기하는 대회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의 이런 시도가 오히려 폐를 끼치는
게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전주대회는 홈페이지를 다음 주에 오픈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마지막 단계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코스를 변경하여 좀 더 안전하고 좋은 코스로 전환을 하게 되며,
참가자수는 도로에 맞게 제한을 할 생각입니다.

또 현재 한 방송사와 전국 중계를 협의 중에 있으며, 중계건은 어떻게든 성사시켜서
지방대회도 전국적으로 공중파를 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를 비롯한 전주대회 운영자들이 각기의 본업을 병행하면서 대회를 치르다 보니
항상 부족한 점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박사님이나 주변에 인라인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전주대회가 이렇게 세 번째를 준비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올해도 많은 조언과 질책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18'
  • ?
    박재성 2005.06.29 16:08
    마이너스옵션제 원츄^^*
    기존 대회의 문제라면 이미 여러번 글이 올라왔지만 매번 늘어가는 티...
    대회 당일날은 물론 안입는분이 더 많습니다.
    전에 어는분이 쓴 글의 기억으론 외국대회에선 대회티를 입는사람과 안입는 사람의 출전 비용이 다른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양심상의 문제겠지만...
    물론 대회 기념품 빠져도.. 많은 금액이 빠지지 않을거로 예상합니다..
    대략 3~5천원 정도 빠질거라 예상하는데... 저는 이 제도 찬성합니다.

    제 주변에 계신분들도 일단은 대회티.. 디자인 보고 대회 참석할지 여부 정하는 분들 의외로 많더군요.ㅎㅎㅎ
  • ?
    조광우 2005.06.29 16:13
    아마추어 국제대회 참으로 좋은 생각입니다.
    마이너스 옵션에 대해서도 찬성입니다. ^^;;


    개인적으로 전주대회가 가장 기다려집니다.
    전주시장님이 직접 참가한 1회 대회부터 말입니다. ^^;;
  • ?
    박순백 2005.06.29 17:01
    저도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옵션제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무국이 더 힘들겠지는 하겠지만, 전주대회에서는 작년에 스포츠 글라스를 기념품으로 주신 걸 기억하는데, 그런 것처럼 좋은 기념품 품목이 있다면 마이너스 옵션제를 기존의 기념품 제공 제도와 병행하시는 것도...(너무 힘들어지나요?^^; 선택권을 확장한다는 면에서...)
    그리고 해외의 동호인들을 초청하는 것은 국제적인 인라이너들 간의 친선 도모를 위해서 정말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나아가, 아마추어가 참석하건, 프로가 참석하건 간에 "국제대회"는 국제대회이지요. 굳이 "아마추어"를 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 ?
    정형천 2005.06.29 17:28
    제 생각도 같은 생각입니다..
    마이너스 옵션 정말 좋은 생각 같습니다. 먼 곳에서 오는 사람들은 대회비 뿐 아니라.숙박 식비..여러가지에서
    조금 부담스러운데.. 대회비에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준다는 의미에서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
    1,2회 대회를 거치면서 정말 제가 살고있는 도시여서 그런지 너무 좋은 대회를 치룬것 같습니다.이번대회도
    많이 기대 하구 있고요.. 더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전주 인라인 사무국 화이팅~~!! 힘내세요 . 애향의도시 전주를 사랑해 주세요~~!!
  • ?
    김경섭 2005.06.29 19:40
    와~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하게되는군요~~^^;;

    마이너스옵션제를 시도하시는것도 실로 대단하게 느껴 집니다..

    9월11일...정말 기다려 지는구요~!

    형천아 그때보자~~^^

  • ?
    유정협 2005.06.29 23:30
    역시, 같은 인라이너로서 많은 부분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잘 추진하셔서 많은 인라이너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 ?
    한희 2005.06.30 01:51
    정말 좋은 제안 같습니다. 실제 지난 전주대회를 개최하시면서 많은 개인적 비용까지 부담을 떠안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대회는 단지 기록을 내기위해 모이는 사람들의 잔치로 끝나는게 대부분이고, 절대 축제의 분위기로 다가선 대회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마이너스 옵션제와 더불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순수 동호인의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합니다.
    더욱더 지방대회에 출전 할 때, MT 겸 가게되는 경우도 많은데, 대회장은
    2시간 정도의 설레임과 피곤함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어요. 이 부분도 참조해서 충분한 지방 알림의 장터로도 발전 시킬 수 있지 않을가 하네요.
    ㅋㅋ 너무 많은가요? 암튼 최경호 선생님 정말 멋져요, 전주에서 뵐게요^^
  • ?
    손인태 2005.06.30 07:22
    작년 여름초 전주에 로드런을 갔다가 그곳 동호인들과 교류를 가지면서 그분들을 통해
    전주 마라톤 대회에 준비를 많이 하고 있으니 꼭 와달라는 얘기를 듣고 약속을 지켰었습니다.
    괜찮은 지방대회 경험하기 참 힘든데, 그렇게 노력한 것이 눈에 보인 대회였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제도를 수용함에 있어 여타 대회의 벤치마크 대상이 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옵션 + 기념품 제공 병행에 한 표를 드립니다.
    전주까지의 길이 왠만큼 멀지는 않다고 하나 금년에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한상률 2005.06.30 08:29
    마이너스 옵션 찬성. 국제 대회란 이름에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오는 동호인들은 홈스테이를 하면 비용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을 같이 있다가 당일 새벽에 대회장으로 가면 전주 아닌 다른 지방 분들이라도 홈스테이는 가능할 거고요. 외국 동호인들에게 한강변 로드런 코스라든지 올팍 같은 데 데려가서 "한국 동호회 인라인 수준은 이 정도다" 하고 뻐길 수도 있겠죠. ^^
  • ?
    서훈 2005.06.30 09:20
    마이너스 옵션제도 찬성입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아마추어 국제대회라....

    정말 기대됩니다.....
  • ?
    유남형 2005.06.30 11:42
    마이너스 옵션제를 찬성 합니다. 그런데 외국 동호인들의 제반비용을 국내참가자들의 참가비에서 부담하게 된다면 그것은 반대를 합니다.
  • ?
    박순백 2005.06.30 13:03
    [유남형 선생님] 전주 마라톤 대회의 경우 참가비만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만으로는 전체 행사를 치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 대회에서부터 시의 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 참가자들을 위한 지원은 그런 경비에서 지출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지원이 없는 대회에서도 외국 동호인들을 초청할만한 경비의 여유가 있을 때는 그걸 그런 용도로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 걸 통해서 외국의 동호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도 있고, 또 우리 동호인들이 나중에 외국의 경기에 참가할 때 그와 비슷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빌미가 되지 않겠습니까? 대승적으로 생각하면, 국내 참가자들이 오히려 모금이라도 해서 외국 동호인들과의 교류를 추진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듭니다.(물론 그런 경우, 저는 성금을 냅니다.^^)
  • ?
    박진혁 2005.06.30 16:26
    혹시, 해외초청과 관련하여 도움이 될까 몇줄 씁니다.

    Perdium 이라고 일비 또는 체제비라고 하는데 주로 식사비용, 교통비용, 숙박비용 등이 산입됩니다.
    지불방법은
    1. 초청자가 숙박, 교통을 직접 어레인지해서 오거나이저가 초청자에게 현금(수표)또는 송금으로 하는 방법이 있구요.
    2. 오거나이저가 숙박, 교통 등을 제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거나이저는 보통 숙식이나 교통을 대량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개인(초청자)가 직접하는 것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숙박, 식사 등을 준비 할 수 있어, 현금 지불보다 조건제공하는 방법이 비용절감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 현금이나 수표를 지불할시에 조세협정에 따라 국가별로 무조건 과세를 하는 경우와, 3000불 이상시 과세, 장기 체제시 과세등 요건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공하는 방법이 여러모로 (행정절차, 비용절감) 유리합니다. 3박 4일시 3박의 숙박장소를 제공하시고 조식은 자유롭게 드시게 하시고(호텔의 경우 조식쿠폰 사전배부) 점심과 저녁은 행사 관련으로 제공을 하는게 좋습니다.(행사식사는 스폰서링 받는게 좋구요) 그러면 훨씬 많은 비용과 처리과정이 줄어듭니다.

    항공요금은 출발국가의 라운드트립(왕복)이 요금이 쌉니다. 즉 초청대상자가 미국일 경우 미국에서 출발하는 나라의 국적기(미국 항공사)의 항공요금이 한국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그럴경우 사전에 항공요금이 얼마 나올지에 관해 문의를 해서 한국에서 발권하는 것보다 유리한지 꼭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항공편 제공시(상대방의 항공요금을 Reimburse 해줄경우)는 Invoice만 요청하지 말고 영수증을 꼭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여권사본 및 항공권 사본 포함이구요. 인보이스는 경험상 노벨 수상자급의 학자들도 가끔 위조된 인보이스를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외국인들이 모두다 정직하거나 시민의식이 높은건 아닙니다) 여행사에서 쉽게 만들어주거든요. 그리고, 항공권에 표시된 요금은 현금을 주고산 요금이 아니라 오리지날 금액입니다. 할인받기전의 금액이므로 꼭 영수증을 달라고 하십시오.정확한 초청 조건제시는 합리적인 요구입니다. 너무 심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은 아닙니다.(서방 외국인에 특히 관대하고 과잉친절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와서(?)
    아마츄어 대회와 마이너스 옵션 절대 찬성입니다.
  • ?
    정헌수 2005.06.30 16:28
    마이너스 옵션제도 찬성입니다....
    기념품도 선택적으로 하고..... 작년 고글은 넘 좋았습니다
  • ?
    최경호 2005.06.30 17:18
    많은 분들의 관심과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약간의 부언을 하자면, 전주대회가 추진하는 마이너스 옵션제는 기념품(만족하실 상품으로 선정중입니다)을 선택할 수도 있고 마이너스 옵션 즉 참가비 할인을 선택할 수도 있는 그런 방식입니다.
    또한 외국인 초청 비용은 참가자들의 참가비와는 전혀 무관하게
    예산을 세우고 있습니다. 2005전주대회에는 참가자들의 참가비 이상의 금액이 모두가 만족스러운 대회를 위해 투입되게 됩니다.
    그리고 한상률 님의 홈스테이 제도나, 박진혁님의 초청관련
    검토 사항들은 꼭 참조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좋은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오동호 2005.07.01 21:10
    일단 전주대회가 열린다는데 너무 기쁨니다. 올해는 안열린다는 소문이 있어서ㅡ.ㅡ
    여튼 너무 기쁨니다.
    옵션 선택이라 환상이네요^^
  • ?
    안유상 2005.07.04 02:04
    작년에 전주대회를 치르고 서울로 돌아오면서 내년에도 꼭 가리라 다짐한 대회입니다 물론 작년에받은 고글 지금까지도 야간용으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타 대회와의 차별화된 참가 기년품에 더 애착이 가기도하지만 코스나 도로상항이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해서 다시금 달리고푼 대회입니다^^

    기념품과 옵션제도 둘다 맘에 들지만 외국인과의 같은 도로를 달릴수있다니 그또한 더없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즐기는 대회로 이기회에 외국인한면 뒤에세우고 기차놀이(팩)라도 해야겠습니다~~준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
    김웅 2005.07.04 10:42
    주일이 아닌 토요일이나 주일을 제외한 공휴일에 열리는 대회는 없나요? ㅠ_ㅠ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마이너스옵션제 절대찬성! 아마추어들의 국제적인 만남의 장 찬성에 백만스물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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