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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千里眼) - 새로운 타입의 도수 스포츠 글라스

파란 인터내셔널이 의외로 선전하고 있는 듯합니다. 현재 국산 스포츠 글라스 중에서 매년 신모델을 발표하는 회사는 파란 한 군데로 보이고 있으니까요.(혹 제가 과문하여 모르고 있는 다른 회사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활, 신궁, 천궁 등에서 보여준 것은 파란의 독자적인 디자인 개발력입니다. 파란의 제품들을 보면, 아주 고집스럽게 자사만의 디자인을 고수하려는 의지가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물론 기존 제품을 보면서도 부정적인 측면에서 다른 회사의 어떤 걸 벤치마킹했느니 어느 부분은 어떤 걸 모방했느니하는 말을 하는 분도 있었지만, 제가 삼자적인 입장에서 볼 때 파란의 디자인은 독창적이고, 독자적입니다.

활로 대변되던 이 회사의 제품 이름이 작년 중반기의 샤크 카모(Shark Camo) V5를 기점으로 해서 많은 변화를 하고 있군요. 샤크는 그 디자인도 독특했고, 제품의 개념도 매우 독특했습니다만...


- 정말 특이한 모양이고, 엄청나게 튀지 않습니까? 카모플라즈(위장)를 위한 도안이 글라스에까지 들어갔으니 말입니다.



어쨌건 그 이후에 나온 이번 신제품은 역시 색다른 이름입니다. 바로 “천리안.” 전 이 이름만 들으면 세종대왕의 설화에서 나오는 그 천리를 보는 혜안보다도 우리 나라 PC 통신의 초창기에 고 유경희 데이콤 연구위원께서 작명한 데이콤의 PC 통신 서비스인 천리안이 생각납니다. 하여간 이 이름은 우리에게 대단히 친숙한 이름인데, 이런 작명의 배경에는 이번 제품이 저시력자를 위한 도수 안경을 끼우기 쉽게 만든 제품이라는 점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선 이 스포츠 글라스가 앞으로 어떤 케이스에 담길 것인가를 시제품 하드 케이스의 모양을 통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시제품 샘플 두 개 중의 하나여서 한동안 구경하시기 힘들 듯합니다.-_-


- 아주 아름답지 않습니까?


- 파란의 상징인 도깨비 문양이 선명합니다.


- 이 하드 케이스 안에 이런 식으로 제품이 들어갑니다.

저 촌스럽게 접어놓은 종이는 뭘까요??? 그걸 펴 보니... 사용 설명서로군요. 나중엔 이게 잘 인쇄되어 보기 좋게 들어가겠지요.



근데, 위의 시제품 샘플은 나중 얘기고, 그럼 곧 시판될 이 천리안 스포츠 글라스는 어떤 케이스에 담겨 나온다는 얘길까요? 바로 아래의 기존 케이스입니다.


- 앞서의 시제품이 워낙 쌈빡(???)해서 그렇지, 이 케이스도 나름 좋은 겁니다.^^;



케이스 안에는 아래와 같은 파우치(pouch)와 함께 글라스를 닦을 수 있는 마이크로 파이버 수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우치 안에 든 것은 색상이 들어간 스포츠 글라스 렌즈로군요.



그럼 천리안을 선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은 흰색, 검정색, 흰색 검정색의 조합, 그리고 건 메탈의 네 가지로 나뉩니다. 그리고 렌즈는 현재 퍼시몬과 약간의 미러 끼(?)가 있는 메탈 색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이런 렌즈의 색상이야 사용자들이 원하면, 파란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렌즈의 색상을 모두 제공할 수 있겠지요.)



아래는 네 색상 중 하나인 흰색입니다. 근데 다리의 뒷부분은 검정색이로군요. 템플(temple/다리)만 색상을 달리한 일종의 조합 색상인데, 이건 본격적인 것이 아니고, 본격적인 색상 조합은 나중에 소개하겠습니다.


- 천리안 흰색 도수 안경 스포츠 글라스입니다.


- 현재 이 스포츠 글라스에는 투명 렌즈가 끼워져 있는 듯합니다만, 이건 렌즈가 아니라 투명 플라스틱 렌즈 샘플을 모양만 볼 수 있도록 끼운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위의 사용설명서를 미리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걸 “데모 렌즈”라고 부릅니다.)




- 이름이 “천리안”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신명조체로 쓴 것입니다. 좀 평범하긴 하네요.


- “천리안”이란 이름 밑에 쓰여진 걸 보니까 “09 DKB 001"이라고 한 걸로 보아 ”09년에 출시한 도깨비(파란 스포츠 글라스의 별명) 1호“란 얘기인 듯합니다.

신궁과 천궁 시절에 안경테에 새겨진 이 제품 이름이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거기 써 놓은 글자가 스포츠 글라스를 쓰고 활동을 하다 보면 점점 옅어져 사라져 버리는 문제였었지요. 파란에서 같은 실수를 두 번하는 바람에 약간의 비난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전 천리안을 받아들자마자 그 글씨를 지우려고 많이 노력을 해 봤습니다. 근데 안 지워지더군요. 그 문제를 해결했느냐고 물으니 해결했답니다.(하지만 제가 하루종일 그걸 지우려고 노력해 본 게 아니기 때문에 진짜 해결된 것인지는 나중에 다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 정면의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바깥 프레임 안쪽에 검정 테 같은 것이 둘러져 있지요?


- 측면에서 보면 그 검정 테 같은 것이 테 안에 끼워진 도수 렌즈 삽입용 어댑터(adapter/rim)로군요.(그냥 “림”이라고도 부릅니다.)  

자, 이 어댑터가 단순히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만들어진 것일까요? 아닙니다. 양수겹장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세 가지의 목적을 가진 것입니다.



즉, 이 어댑터는 디자인적인 측면, 도수 렌즈를 끼우기 위한 림, 틴츠(tints)가 들어간 렌즈를 끼우기 위한 림, 그리고 이 림을 제거하고 8커브용의 틴츠가 들어간 렌즈를 끼울 수 있게 하는 다용도의 림입니다. 이 어댑터의 색상이 변하면, 스포츠 글라스 전체의 모양이 변하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 이건 다른 정면 사진인데, 테를 검정으로 하고, 어댑터의 색깔을 흰색으로 해 본 것입니다.


- 이건 또 다른 모습이지요? 대비가 극심한 흰색과 검정이어서 촌스럽다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시다시피 패션 선 글라스에는 이런 것도 적지 않습니다.


- 멋진 모양 아닙니까? 전 다행히 시력은 좋은 편이어서 도수 렌즈를 안 써도 되기 때문에 스포츠 글라스를 평가할 때 “뽀대가 좋으면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단순주의자입니다.^^;


- 이 스포츠 글라스의 이름이 천리안으로 된 것은 도수 렌즈용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시력자가 이 걸 써서 온전한 시력이 되면, 그건 천리안을 가지게 된 것에 가름할 수 있으니까요.^^


- 미국의 ANSI 규격과 유럽의 CE 규격을 지켜 만들었다는 표시인데, 그 중간에 Z87.1이라는 것도 쓰여있군요. 그건 다른 지역의 안전규격인 듯합니다. 그게 뭔가 찾아볼까하다가 다른 두 규격을 만족시킨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싶어서 그냥 두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웹 검색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검정색으로 밑에 White라고 썼군요.


- 노즈 패드(nose pads/코 걸이)는 전처럼 마음 대로 굽힐 수 있는 것을 사용했고, 코에 부담이 안 가게 실리콘으로 덮여있습니다.


- 이건 어댑터만 빼고는 모두 검은 색.




- 도수 렌즈 어댑터의 양단이 앞으로 좀 튀어나가 있습니다.

근데 왜 도수 렌즈를 저런 어댑터에 끼워야하는가 생각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이 스포츠 글라스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멋지게 보이도록, 혹은 처음부터 수출을 염두에 두었기에 서양인 두상에 맞춰서 8커브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도수 렌즈들은 그 커브가 그에 비해서는 비교적 평면적으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굴곡이 심하면 어지럽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전에는 커브가 심한 스포츠 글라스에 도수 렌즈를 가공해서 끼울 때 그 렌즈를 프레임(림)에 꼭 맞춰서 끼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양눈의 중심쪽으로는 평평하게 되도록 렌즈를 설치하니 왼쪽이나 오른쪽의 양단은 프레임의 각도와는 틀어져서 밖으로 도출되고, 결국 렌즈의 좌우측 양단을 잘라내야하는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 집사람은 기존에 몇 개의 도수 스포츠 글라스를 만들어 쓰고 있었는데, 이 사진에 있는 것이 “활”입니다. 활만해도 사진의 스포츠 글라스 프레임의 끝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렌즈의 말단 부위가 프레임에서 약간 떠 있습니다. 이 도수 렌즈는 당연히 선 글라스처럼 UV 방지 코팅과 색상이 추가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댑터가 채용됨으로써 그런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제가 여러 도수용 스포츠 글라스를 봤지만, 이런 방식은 세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도수용 스포츠 글라스에 관심이 많은데, 그건 시력이 좋은 저에게는 해당이 없지만, 제 집사람과 아들녀석이 저시력자이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도수용 스포츠 글라스를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집사람은 도수용 스포츠 글라스를 쓰기 시작한 이후에 운동 적응력이 훨씬 더 높아졌고, 진작 그걸 쓰지 않았던 것에 대하여 뒤늦은 후회를 할 정도였습니다.^^


- 이건 아디다스 스포츠 글라스를 이용해서 만든 도수 스포츠 글라스. 이건 도수에 변색까지 되는 것입니다.


- 머리 둘레를 따라 잘 고정되게 생긴 모양입니다.


- 건 메탈색입니다. 모든 부품들이 다 같은 색.




- 오, 의외로 멋집니다. 건 메탈.




- 노즈 패드 위에 옆으로 긴 구멍이 있습니다. 그것의 용도는???


- 앞서 본 노즈 패드 위의 구멍은 이 사진에서와 같은, 이마에 닿게 만들어진 스펀지 쿠션의 옵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이 옵션이 유료인지, 무료인지는 제가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은 위에서 보셨듯이 각 부분이 분해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컴포넌트(component) 타입의 제품이지요.


- 이렇게 다리를 떼어 냈습니다.


- 프레임에서 어댑터 림을 떼어냈습니다.


- 어댑터에서 렌즈까지 분리해 냈습니다.


- 맨 앞에 있는 것은 선 글라스용 렌즈입니다. 이것은 어댑터에 맞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글라스 프레임에 직접 삽입될 수 있는 모양입니다.


- 분리형 어댑터를 좀 확대한 사진입니다.


- 템플입니다. 근데 이것은 한 개의 컴포넌트일까요???


- 다시 분리됩니다. 그래서 그 색상 조합을 달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다리 뒷부분은 전처럼 그냥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져 있지 않고, 안에 금속(놋쇠)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왤까요? 그 다리의 모양을 마음 대로 조절해서 쓸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 다리를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 쓰실 분이야 없겠지요.^^; 하지만 이것이 이런 식으로 변형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이렇게 휘어 봤습니다. 물론 이렇게 휜 것은 나중에 어떤 형태로든 다시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


- 프레임과 다리는 이런 식으로 연결되는데, 상당히 견고하게 고정됩니다.

제가 이 고정 부위가 플라스틱으로만 되어 있어서 ‘여러 번 고정시키고, 탈착시키면 마모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들어서 여러 번 그걸 빼고, 끼워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무 문제가 없이 할 수 있었고, 아주 잘 고정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제품의 소재는 프레임이건 템플이건 모두 그릴라미드(Grillamid)™ TR55 LX를 사용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폴리아미드(Polyamid) 소재입니다. 대개 템플(다리)은 그릴라미드를 사용하지만, 앞부분의 프레임(혹은 림)은 폴리카보네이트(PC)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천리안은 모두 그릴라미드를 사용한 것입니다.


- 그릴라미드 프레임의 성능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천리안은 이렇게 해도 망가지지 않습니다.

차이가 뭘까요? 그릴라미드는 폴리카보네이트가 강한 플라스틱이라면, 그에 비해서 “질긴 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결 및 조합성이 좋고, 그릴라미드가 가진 형상기억 능력 때문에 항상 같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지요. 물론 이 소재는 전체 컴포넌트의 조합에 따른 마모의 문제가 폴리카보네이트에 비하여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 접합 부위는 이런 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대단히 견고합니다.(“질기다”는 것은 상징적인 표현이지요.^^ 단지 소재의 특성을 표현하는...)

천리안 도수 스포츠 글라스에 넣을 도수 렌즈는 여러분들이 찾는 안경점에서 맞추실 수 있습니다. 안경점에서 시력을 재고, 그에 맞는 렌즈를 만들면서 자외선 방지 코팅과 함께 렌즈의 색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주 멋진 도수 스포츠 글라스가 되는 것이지요.

아래는 도수 스포츠 글라스를 만들기 위한 어댑터를 빼고, 틴츠가 들어간 스포츠 글라스용 렌즈를 끼운 천리안입니다.


- 건 메탈 색의 프레임에 약간의 미러 끼가 있는 메탈릭 색상의 렌즈를 끼웠습니다.




- 이 렌즈에는 도깨비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 색상이 제대로 안 나왔습니다만, 퍼시몬 렌즈입니다. 감색이지요. 낮밤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색상입니다.


- 이렇게 어댑터와 렌즈를 함께 찍은 것은 그 가장자리의 모양이 같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어댑터 자리에 이 렌즈가 바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 검정 프레임에 퍼시몬 렌즈를 끼워봤습니다.


- 템플의 앞부분은 흰색으로 끼워봤습니다. 변화를 주기 위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이 천리안 스포츠 글라스의 모습을 찍어 봅니다.









- 흰색, 건 메탈 색의 어댑터(검정색도 있지만 그건 안 찍었습니다.)

제가 보니까 천리안은 장점이 많고, 단점은 거의 안 보이더군요. 이 제품의 만듦새가 워낙 훌륭해서 돋보기(루뻬)로 구석구석 살펴봤는데도 거의 오클리나 루디 프로젝트 제품 수준으로 마무리가 좋습니다.

단지 한 가지 찾은 단점이 바로 이 겁니다. 아래 사진을 보세요.



제가 받아본 제품 다가 이런 건 아닌데, 그 중 하나가 한 쪽의 다리가 렌즈의 안쪽면에 닿더군요. 선 글라스를 많이 써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식으로 다리가 렌즈 안쪽에 닿으면 그 부위의 렌즈 코팅된 것이 영향을 받기 시작하고, 아주 오래 사용하다 보면 그 코팅면이 부분적으로 사라집니다. 렌즈 바깥면의 코팅이 진한 것은 관계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바깥에서도 들여다 보이는 정도가 될 수 있지요.


- 그러므로 제품을 사용하고, 다리를 접어놓을 때는 그걸 이 정도 수준에서 그쳐야 합니다.


- 보관 시에 이런 식으로 마이크로 파이버 수건을 다리와 렌즈 중간에 걸쳐놓고, 케이스에 담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지요.


- 다른 제품들은 어떤가 살펴 봤는데, 다른 것들은 그런 문제가 없더군요. 이 정도 선까지만 접힙니다.


- 위에서 보면 이 정도로 접힌다는 말씀입니다.

시어머니 밥에만 돌이 들어가는 것처럼 제가 본 다섯 개의 천리안 제품 중의 하나가 다리가 많이 접혀서 유일하게 그걸 단점으로 지적했습니다.^^;(성질도 고약하지요.-_-)  

도수 스포츠 글라스 때문에 고민하던 분들은 일단 천리안 출시 이벤트 응모를 고려해 보시고, 이벤트에서 안 되시면 나중에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사용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회는 없으실 듯합니다.^^

이벤트 참가 -> http://drspark.connect.kr/cgi-bin/zero/view.php?id=event&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7

제품 문의: (주)파란인터내셔널
신호석 사장

CEO Shin Hosuk / shinhosuk@korea.com
Paran International CO,LTD
6F Sambong B/D Munjung-Dong Songpa-Gu Seoul Korea

Tel: 82-2-407-7100
Fax :82-2-407-4100
Comment '2'
  • ?
    김범식 2009.01.30 09:45
    [ alcsekf@한멜.4 ]

    저녁에 운동할때 주간 돗수 렌즈만으로 힘들어서 클리어 렌즈를 위해 총알 장전 중에 있었는데,
    총알 한발 더 장전해야겠네요.
    저 시력자들을 위한 좋은 소식입니다.^^
  • ?
    김영근 2009.01.30 10:35
    [ eyedaq@naver.com ]

    저도 기대됩니다.
    특히 도수용이 관심이 가는데 렌즈 삽입만 잘해 놓으면 오클리 레이싱 자켓과 느낌이 비슷할것 같습니다.
    http://www.eyedaq.com/html/index.html?mu=com&mx=board_view&db=1&bd=43&nid=1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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