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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원스포츠=스칸듐 프레임"이라는 공식이 떠오를 정도로 이제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아닌 프레임 제작에 있어 깊은 노하우가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예전 MSK 데몬 팀이 스칸듐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알고 있었고, 고가의 소재로 만든 제품이라 상당히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MSK팀이 해체되고, 스칸듐 프레임에 대해 잊고 있었습니다.
2007년 아이원스포츠에서 스칸듐 프레임을 출시 하고 홍보했을 당시 그 회사가 그 회사인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_-;;
엑스빌샾(www.xvil.co.kr)에 놀러 갔을 때, 아이원스포츠 의 스칸듐 프레임 테스팅용이 있는것을 보고 고양이 생선 채가듯 날름 물어 왔습니다. ㅋㅋㅋ

그 놈이 제네시스(Genesis)였습니다.

[리뷰/시승기] 아이원스포츠의 스칸디움(Scandium) 프레임 - 제네시스(Genesis) 시리즈
(박사님의 화려한 리뷰에 자세한 정보가 있기에 자세한 정보는 생략하겠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프레임에 휠을 장착했을 때 각 휠 간격 일정한걸 좋아했지만, 이 프레임은 휠 간격이 일정치 않아 투덜거렸습니다.
하지만, 스케이팅을 하는 순간 삐쭉 나왔던 입이 쑥~ 들어갔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프레임의 능력이 눌러 버린 것입니다.
가벼운 무게에서 시원스럽게 뻗어주는 탄성이 대단했습니다.
특히 330의 길이 임에도 코너에서 발이 쉽게 넘어가면서 통통~튕기는 리듬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07 강릉 대회. 발군의 탄성으로 최악의 몸 상태였지만 최고의 성적을 거둬들였습니다.)


그리고 한 해가 지나고 제네시스08 출시 전 프로토 타입 테스트용이 있어서 다시 고양이가 생선 낚듯 휙!!!

한눈에 08제네시스 프로토타입 과 07모델 프레임이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구조적인 부분이 달라졌고 무엇보다 가장 눈에 보이는 발전이라 하면 165마운트 부분을 지지할 수 있는 아답터 장치를 개발한 것입니다.


195마운트의 부츠의 165마운트 부분의 힘점 보완, 부츠 주저 앉음 방지를 위한 아덥터는
각 부츠와 프레임과의 간격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수치의 아덥터로 조절을 할 수 있게 출시 되었습니다.
간격에 맞게 한 개 한 개 맞춰 봐야 하고, 프레임 세팅을 바꿀 때 마다 다시 작업을 해야 되는 부분은 번거롭긴 했습니다.
(편의 성으로는 솔베인의 TS 장치나 트로이의 에어로스페이스2의 CAM시스템이 보다 편리하지만 아이원 시스템이 가장 가볍다는 장점은 있었습니다.^^)

확실히 탄성적인 부분에선 여전히 뛰어났지만, 07모델부터 생각했던 강성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더 단단하면 (나한테) 좋을 텐데 이 프레임은 편하고 탄성 있는 프레임으로 끝인 건가?"파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개인적인 일들이 생겨 테스팅용을 계속 붙잡는 건 제조사나 빌려준 샾에 죄짓는 일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엑스빌에 돌려드렸습니다.

IWIC 시합장에서 남유종 선수가 아이원1104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어... 모양이 더 튼실해진 것 같은데. 유종아 이 프렘 좋니?"
"네 좋아요.^0^" "네가 쓰기에 프레임 너무 튕기지 않아? 아~ 니 프렘 커스텀이니까 단단하겠지. 미안하다 물어본 내가 이상한 놈이다. ㅋㅋ"
커스텀 프레임이지만 남유종 선수가 사용하고 있으니 사용해보고 싶은 장비 테스팅에 대한 검은(?)욕망이 스물 스물 기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궁금증은 한국 인라인 국가대표 2차 선발 전에서 한껏 증폭 되었습니다.

올해 시니어로 올라간 동안고의 김미영 선수가 MSK의 178마운트 커스텀부츠에 스칸듐 110-100-100-110을 장착하고 T300에서 1위로 국가 대표가 되었고,
남유종 선수 역시 1차전에서 110x4로 국가 대표를 확정한 모습을 보니 "스칸듐을 강하게 만들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라란~)

위 제품이 제네시스(Genesis)SE 시리즈 모델입니다.(SE는 Second Edition의 약자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길이:325 ,110-100-100-110
피치 12mm
지상고 95mm,
무게:(액슬 포함)196g
(위 제품 말고 다양한 조합의 110 or 100 제품들이 있습니다 .20만냥 더 비싼 커스텀 제품들도 있습니다. ^^)

외관상으로 한눈에 프로토 타입으로 나왔던 모습과는 살짝 다르다 게 한번 더 프레임을 깔끔하게 다듬어 놓았습니다.

숄더 부분이나 깔끔한 아노다이징 상태는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좋습니다.
(국내 프레임 업체 수준 세계최고~)


휠을 장착했을 때 1,2번/3,4번 휠 간격이 2,3번 휠 간격보다 약간 더 넓습니다.

프레임 세팅을 마치고 한강으로 GOGO~
대략 40km정도의 거리를 주행하면서 지속 주, 인터벌 등 프레임 성격 파악에 나섰습니다.
같은 이름 이지만 다른 프레임이라 생각될 정도로 올라간 무게 만큼이나 강성 역시 07제네시스 프레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110-100-110-110 프레임으로만 스케이팅을 하다 1102로 프레임을 교체했을 때 2,3번 휠이 가벼운 100mm휠 이라 무게 감 있는 푸쉬 와 쌍~큼한 리커버리가 가능했습니다.
(1004 휠 세팅 하실 때 1,4번을 무거운 휠을 , 2.3번을 스타휠 처럼 가벼운 휠을 장착하시면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반대로 1,4번 휠을 가벼운 걸로 끼면 푸쉬끝이 날려서 그다지 좋아하는 세팅이 아닙니다.)
프레임 길이가 줄어들고 가벼워진 만큼 스케이트를 컨트롤 하기도 수월해져서 스퍼트를 할 때 기존보다 훨씬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코너진입 할 때도 전 보다 훨씬 수월해진 부분에서 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파스칼 브리앙의 뒷태 입니다. (Good~)
지난 6월12일에 열린 프랑스 500m트랙경기 사진인데, 마지막 코너 진입하기 전에 스케이트를 컨트롤 하지 못해 철 펜스에 살짝 부딪힌 사진입니다.
다행히 부상 없이 트랙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파스칼의 장비는 110x4 입니다.사진 보는 순간 1102프렘을 빌려 주고 싶었습니다.-_-;;)
휠 사이즈가 커짐에 있어서 속도가 올라감에 스케이트를 자신의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건 상당히 중요합니다.
컨트롤 능력은 자신이 피땀 흘리며 키우는 게 중요 하지만, 장비의 도움을 받아 상당부분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긴 하지요. ㅋㅋ)

110mm 대단히 매력적인 규격입니다.
1104 솔직이 엄청 어렵습니다. 하지만, 1102는 정말 타 볼만 했습니다.
기존 사용하시던 13인치 1004타는 분이거나, 1004에 불만을 가진 110을 노리는 분들께 부담 없는 컨트롤과 더불어 한 단계 더 나아간 속도 영역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제품 관련 문의:
아이원스포츠 http://www.ionesports.com/
엑스빌 http://www.xvil.co.kr
Comment '11'
  • 김봉조 2008.07.04 02:18
    [ 3010304@hanafos.com ]

    인란도 잘 타시고,글도 잘 쓰시고 ~~~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1104 4일간 시승해보고 바로위제품 1102를 주문해서 오늘 맞이하러 갑니다.기대가 돼네요.
  • 박승도 2008.07.04 10:31
    [ astosa@hanmail.net ]

    리뷰 잘 보았습니다 . 궁금한것은 아답터의 기능적 단점입니다. 아답터를 빼고 타는 선수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아답터를 낄 이유가 없이 커스텀화(부츠와 프레임간격) 시켜 타는 이들과 어답터의 장점보다 부츠 특유의 탄성이 주는 경쾌한 리듬에 방해가 되어서 일부러 않하게 된다는 이들도 있는데 어떤가요? 저의 고민은 트랙 주행시 오른발의 발절임 문제로 어떤 부츠를(커스텀 3족) 신어도 부츠로는 해결이 않되고 ts레볼루션을 장착하니 편해 지더군요. 그래서인지 아답터도 그런역활을 해줄까 관심이 가고 ts에 비해 가벼우니 땡기기까지 합니다. 325길이가 편해서 재미있고 330으로 바꾸니 발도 느려지고 오히려 힘들기만 한데 이제품은 간지러운 귀를 시원스레 뻥 뚤어버리는 면봉같은 제품일지..... 저랑 맞는 재품 찾기는 역시 힘듭니다. 제품이 아니라 욕심이 문제이겠지요. 그냥 있는거나 타~~ .. 와 이걸로 바꾸어~~ 가 항상 싸우고있는 입라이너 입니다.
  • 이수현 2008.07.04 12:14
    [ miyapo@lycos.co.kr ]

    박승도님 말씀처럼 아답터를 빼고 탑니다.
    165마운트에 대한 힘점을 보완해주는 이상적인 장점이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로드를 많이 하는 입장에서는 이 아답터로 인해 앞쪽 발바닥 및 발가락 진동이 엄청 심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아답터를 빼고 타본 결과 진동및 발저림이 없어졌습니다.
    고운 트랙에서는 아답터를 끼고 타구요.

    ts레볼루션도 타보는데 확실히 앞으로 튕겨져 나가려는 느낌이 강한 프레임 갖습니다.몇그람의 무게 차이보다는 튕겨져 나가려는 속성때문에 오히려 가볍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ts는 주위에 타본 분들의 느낌이 거의 비슷하더군요.ts를 탈때는 몰랐는데 다른 프레임을 타보거나
    쇽업 장치를 빼고 타본 후의 차이가 확연하다는 평이었습니다.
  • 김범식 2008.07.04 19:18
    [ alclsekf@한멜.4 ]

    김봉조님> 좋은 정보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프레임이 분명하니 기대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박승도님>선수들이 프레임 탄성 때문에 아덥터를 장착을 안 하고 타는 건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그 취향 때문에 미세하지만 입증된 힘 점 한군데를 놓친다는건 낭비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100mm이상의 모든 부츠에 적용된 195 마운트 시스템이 아닌, 자신의 부츠(발)에 맞는 힘 점을 적용한 부츠를 신는다면 큰 휠을 사용하는 스케이터에게 최적화된 마운트(힘점)과 지상고 문제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덥터를 사용하면 더욱더 안정적이겠죠.^^
    실례로 위 리뷰에 나온 김미영 선수는 발이 230정도 입니다. MSK에서 김미영 선수의 작은 발에서 큰 휠을 사용할수 있는 178마운트 부츠를 만들고, 아이원스포츠에서 그에 맞춰 최적의 프레임을 제공했다고 합니다.(다른 경기도 팀원들도 자신의 발에 맞는 힘 점을 제공하는 MSK부츠를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165지점에 아덥터를 장착 여부의 차이는 짧은 거리를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파워 스프린팅 그리고, 장거리를 달릴 때(50~80km)발에서 느껴지는 피로의 차이는 아덥터를 장착했을때 프레임 뒤틀림이 없어 힘을 먹는 느낌을 덜 받았고, 발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피로 역시 적었습니다.
    아직 1102으로 장거리를 타보지 못해서 말씀 못하지만, 기존의 에어로스페이스2(110-100-110-110)를 사용했을때 발에서 오는 피로는 CAM 장착했을때가 덜했었습니다.

    그리고 솔베인의 TS장치는 아이원스포츠 와 트로이 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성격을 지닌 장치입니다. 물론 3point의 기능으로 부츠 base를 강하게 지지해 주면서 프레임이 뒤틀리기 전에 빠르게 반응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진동 흡수까지 합니다.^) TS프레임을 처음 장착하고 빠르게 코너를 진입하면서 크로스오버가 시작되면 발이 날린다 싶을 정도로 빠른 반응성을 보여줬습니다. 지금껏 사용해 봤던 어떤 1004프레임 보다 반응 속도가 가장 빨랐습니다.
    TS프레임에 TS장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이번에 몇 업체들 110프레임을 사용하면서(여즉 하고 있습니다.;;) 느낀점은 회사마다 모델마다 프레임 성격이 꽤 다르다는 겁니다.(너무 당연한가-_-;;)
    그리고 국내 모든 업체들이 110의 다양한 세팅(1104,1102,1103...등등)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끝나 있는 상태라 합니다.
    박승도님의 귀를 뻥 뚫게 해줄 물건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스케이터들은 지갑을 조심해야할거 같습니다.^ㅠ^
    조만간 사용해본 110프레임들 성격에 대해 절대 주.관.적 관점에서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 박승도 2008.07.04 22:49
    [ astosa@hanmail.net ]

    김범식님의 실전에서 우러나오는 믿음직한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 더 박쥐? 같은 질문을 한다면 1103 과 1102 프레임의 실전 적응 차이와
    110 밀리 프레임들의 적응 실패 후 휠 싸이즈를 한 단계식 낮추어서 사용(1103->1090으로) 해도 무방한지요? 적응실패가 아니더라도 작은 트랙에서는 1090으로 타고 로드에서는 1103으로 타는 다목적성도 동호인으로써 충분히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 서정선 2008.07.05 02:02
    [ dudndie@hanmail.net ]

    현실적으로는 강한 체력을 가진 사람만 1104를 사용가능하고 데몬이나 선수 같이 프로모션 해 주는 곳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 유저는 1103정도가 유력하겠지요.
    그것도 메카니즘 상 적정 상태를 유지해야 일반 유저가 체력 손실을 줄이면서 사용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현재 일반 유저의 메카니즘 개념으로는 1103도 버거운 존재임에는 틀림 없다 봅니다.

    김범식 선수는 대회에 어느제품을 사용하십니까?
    아마 저희가 개선작업한 제품을 사용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그러면 저희가 좀더 노력을 해야 하겠군요. ^^
  • 김범식 2008.07.05 02:56
    [ alclsekf@한멜.4 ]

    1103,1102 두 가지 제품만 놓고 비교한다면
    1103보다 1102가 실전에는 적용시키기 훨씬 수월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길이도 짧은 게 편하잖아요.
    답변이 너무 성의 없나요?^^:;

    그리고, 110이 몸에 맞지 않는다면, 당연히 한 단계 낮추어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 역시 왔다~갔다~ 하면서 110에서 자세 적으로 불안하고, 잡아낼수 없는 디테일한 자세적인 부분을 1004로 채워나갔습니다.
    그리고 미리 110을 사용하는 월드팀들의 자세적인 부분이라든지 필요한 근육의 쓰임에 대해서 머리를 골골골~ 굴려가며 눈빠지게 지켜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1103에 약 5개월 정도 투자해서 약 80% 정도는 이놈의 능력을 뽑아 낼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 데몬 최강전에서 시합 2시간 전까지 1103을 장착하고 기상 상황에 맞는 110휠이 없어 1004로 바로 바꿔서 탈수 있었던건,
    그간 1103으로 기본을 잃지 않는 스케이팅으로 기술적인 능력을 늘려 놨기 때문에 좋은 성적과 더 좋은 자세가 나왔던것 같습니다.(그날 스케이트가 제 몸처럼 쩍쩍~ 달라붙었습니다.^^)
    110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이놈을 어느 정도 요리할수 있겠다."라는 능력이 되었을때, 예전의 845처럼 100도 안녕~ 하게 될것 같습니다. ^^;;

    서정선님>네 맞습니다. 110 어렵습니다. 그래도, 얻을게 많은 놈입니다.^^

    http://drspark.connect.kr/cgi-bin/zero/view.php?id=in_after_comp&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38
    제 장비 가방 보시면 휠에 본트 휠에 꼽혀있는 베어링이 서정선님께서 개선 작업 해주신 베어링입니다.
    베어링 사용은 그날 그날 시합 컨디션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선 작업 해주신 베어링 잘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더 좋은 베어링 만들어 주세요.^^
  • 서정선 2008.07.05 11:39
    [ dudndie@hanmail.net ]

    ㅎㅎㅎ...
    고맙습니다.
    베어링리뷰 보고 제가 해 드린 것이 맘에 안 들면 어쩌나, 혹시 버리지 않았나 해서 걱정 좀 했습니다. ^^
    그런데 110mm에 끼어져 있네요. ㅎㅎㅎ... 맘이 놓이네요. ㅎㅎㅎ...

    역시 선수다운 장비운영을 하고 있군요.
    각 장비의 매칭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합 한다는 것에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선수들은 그냥 아무거나 사용해도 출중한 능력이 뒷받침 해 주는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가 봐요!? ^^

    시합 때를 제외하고 매일 저희 카페에 늘 오시는데, 글이 별로 없죠?!
    전문자료는 별로 읽는 분이 없어서 지금은 올리지 않습니다. ^^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 해 주세요.
    많은 경험이 있으니 궁금한 것이 없을 수도 있으니 잡담도 좋구요.
    고맙습니다. ^^
  • 박순백 2008.07.05 11:49
    [ spark@dreamwiz.com ]

    글 중에 언급한 SE는 대개 Special Edition을 줄여서 쓰는 것이지요.
    아마 제네시스에서도 SE가 그런 의미로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 현진희 2008.07.05 14:26
    [ webmaster@withinline.co.kr ]

    아이원 프레임 좋은 제품이죠. 사용중인 분들이 더욱 추천하시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강서, 마포 지역은 위드인라인 http://www.withinline.co.kr
    인천지역은 Sportsxx http://www.sportsxx.co.kr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장병근 2008.07.05 15:12
    [ jbogo@dreamwiz.com ]

    박승도님 110 밀리 프레임들의 적응 실패 후 휠 싸이즈를 한 단계식 낮추어서 사용(1103->1090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적응실패가 아니더라도 작은 트랙에서는 1090으로 타고 로드에서는 1103으로 타는 다목적성도 동호인으로써 충분히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아이원제품의 SE모델과 커스텀 모델의 가장큰 차이는 강도에 있습니다.파워풀한 엘리트선수들은 커스텀모델 추천,동호인분들은 SE모델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현진희님 이야기처럼 아이원프레임은 사용중인 분들이 더욱 추천하는 제품임에 동의합니다.

    참고로 경남 창원 지역은 http://shop.eszone.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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