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받아 마땅하신 분에게는 특별상을...^^

 

- 아니 누가 이런 헤나 문양을??? 이제 서서히 색깔이 빠져나가는 중이구만... 영구 문신이 아니라 다행.-_-

- 너 였구나, 박미현! 이 관종.ㅋㅋㅋ 박 선수의 팀은 팀팩 경기에서 우승. 원래 박미현 선수는 21km 여자 부문에서 꽤 많은 우승을 했던 분.

- 현재는 행운권 추첨 중.

- 누굴까?ㅋ 이 부산 사람은...

- 6km 여자 초등부 경쟁 부문.

- 6km 남자 초등부 경쟁 부문.

- 21km 여자 실버부문.

- 21km 남자 실버 부문.

- 21km 여자 장년 부문.

- - 21km 남자 장년 부문.

- 21km 여자 청년 부문.

-  21km 남자 청년 부문.

아래는 42km 여자 오픈부문. 엘리트 및 프로들의 부문이랄 수 있지요.

- 오, 우리의 스타 유가람 선수가 나왔어요.^^

- 그리고 이번 대회의 깜짝 스타인 여고생 강수진 선수도 나왔어요.

- 사진 찍으려고 유가람 선수를 불러세웠습니다.^^ 밝게 웃어줍니다. 역시 스타성이 있는 선수.

- 참, 내가 유가람 선수를 편애하는 게 사진에 나타나네요.ㅜ.ㅜ 거의 같은 사진을 두 번이나 찍었네요.

- 아, 이 고딩, 대단한 고딩이에요.^^ 강수진 선수, 무려 3위. 월드컵 선수들과 겨뤄서 당당히 3위. 엄청나요.^^

- 불러세워서 다시 한 장의 사진을 찍고... 장하다. 강수진.^^

- 오른편의 강수진 선수는 내년에 시니어가 되고, 안동시청과 계약했다고 합니다.

- 42km 남자 오픈부문. 눈에 띄는 선수가 오른편에 있습니다.

- 3위, 손근성 선수입니다. 우리 엘리트 남자 인라인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이지요.

- 손근성 선수.

- 송호성 조직위 부위원장님.

- 시상대 옆의 포토존에서는 EOC 여자 팀이 사진을 찍고 있군요.

- 팀팩 부문의 시상이 시상대에서 행해지고 있군요.

시상식 사진 촬영을 마치고 바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전날 전주를 향할 때 그렇게나 막히던 도로가 서울까지 잘 뚫려있더군요. 우리나라의 인라인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가 영원히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참가자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주시, 감사합니다.^^

-----

아래는 이형수(EOC 대표) 선생이 찍어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