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건강
2005.10.13 17:27
뼈가 자란다는거 말이에요..
조회 수 3630 좋아요 548 댓글 3
왜, 주상골이 자라난다는 분들 계시잖아요.
부츠 속에서 주상골이 계속 압박이 가해져서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들은 얘기로는 그게 뼈가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이 뭉쳐진 거라고 했던것 같거든요.
음..
저는 발목, 복사뼈 윗부분에 부츠의 압박으로 마치 뼈가 튀어나온 것 처럼 되어버렸어요.
이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싶어서요.
인라인 타시는 분들중에 이런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말이죠..
요약하자면,
증상하고, 치료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단한것 같지는 않아서 병원까지 갈 필요가 있겠냐 싶구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츠 속에서 주상골이 계속 압박이 가해져서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들은 얘기로는 그게 뼈가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이 뭉쳐진 거라고 했던것 같거든요.
음..
저는 발목, 복사뼈 윗부분에 부츠의 압박으로 마치 뼈가 튀어나온 것 처럼 되어버렸어요.
이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싶어서요.
인라인 타시는 분들중에 이런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말이죠..
요약하자면,
증상하고, 치료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단한것 같지는 않아서 병원까지 갈 필요가 있겠냐 싶구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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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인라이너 분들은 같은 경험을 해 보셨을꺼에요. 임보순님 말씀처럼 맞는 부츠를 신거나 성형을 해 가면서 발을 편하게 하면 조금씩 줄어 듭니다. 뭉친 부위가 경미하다면...사라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증세가 심해져서 뭉친부분이 많이 튀어 나온 경우에는 맞는 신발을 신어 줘도 어느정도 가라앉을 뿐이지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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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골이 자라는게 아니라.. 주상골 부분에 계속 굳은살이 뭉처서 점점 튀어 나오는 것입니다.
치료법은 발에 잘 맞는(또는 성형하여) 부츠를 신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커진 경우에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 가능하므로.
수술을 하시거나 그냥 튀어나온만큼 성형을 하셔서 신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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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윈쪽발에 자랐는데 부츠바꾸고 안아프니까요 다시 원상대로됐어요 그것은 뼈가 아닌것 같아요
인라인을 타지 안타도 없어지겠죠(그것은 힘들죠)